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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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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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내일 선관위 방문해 이재명 후보로 공식 등록"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방문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후보자 등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후보의 후보 등록과 관련해 공지하겠다"며 "이 후보는 내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공식 등록된다. 이 후보를 대신해 김윤덕 사무총장과 배우 이관훈씨가 후보자 등록을 선관위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김 사무총장과 동행하는 이씨에 대해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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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 공식 후보는 김문수...한덕수, 무소속 출마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나고 나섰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였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는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있다. 비록 공직선거법상 구체적인 득표율을 공개할 수 없게 됐지만, 국민의힘은 당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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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해·재난 대책 발표 "산불 대응 위한 국가 총력 대응체계 구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며 산불 대응을 위한 국가 총력 대응체계 구축과 싱크홀 방지를 위한 노후 상하수도관 조기 정비 등이 담긴 재해·재난 대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후 위기에 따른 자연 재난과 대형 화재, 땅 꺼짐(싱크홀) 사고 등 사회재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의 제1 책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첫 번째로 산불 재난 대응과 피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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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金→韓 교체설' 정면반박…"단 한 번도 회의 안 해"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9일 '5·3 전당대회 직후 당 지도부가 후보 교체를 시도했다'는 김문수 대선 후보 측 주장에 대해 "후보 끌어내리겠다고 단 한 번도 회의하거나 의결한 적 없다"고 정면 반박했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특히 당헌·당규를 개정해서 후보를 끌어내리려 했다는 얘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TV 토론이나 오늘 진행되는 (양자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등은 당에서 마련한 자체 경선 로드맵이다. 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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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김문수, 10일까지 단일화하겠다 해...꽃가마 탄다고 생각하나"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9일 오후 조선일보 유튜브에 출연해 "김문수 후보가 5월 10일 전까지 단일화를 끝내겠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주장했다. 이날 별도의 공개 일정을 잡지 않은 한 후보는 오후부터 언론 매체 유튜브 등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한 후보는 오후 2시 조선일보의 유튜브 방송 '두시엔 김광일'에 출연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 날짜를 못 박았냐'는 사회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 후보는 "파이낸셜뉴스의 이전 기사를 찾아보면 5월 10일 전까지 저와 단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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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험지' TK서 "빨간색·파란색보다 충직함과 유능함 봐달라" 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9일 경북 칠곡군에서 "빨간색이나 파란색이냐보다는 국민의 눈을 기준으로 제대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의 대표적인 험지로 꼽힌 대구·경북(TK)지역을 찾아 "나라의 주인이 국민인데,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자들이 자신들의 이익 때문에 나라를 망치고 있다"며 "이제 더 이상 이런 것들을 용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왕을 뽑은 게 아니고 열심히 일할 머슴을 뽑는 것"이라며 "머슴의 조건은 빨간색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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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상임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임명…洪 "대선 관여 안 해"(종합)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당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힌 가운데 홍 전 시장이 이를 즉각 부인하면서 다소 혼란이 빚어졌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김 후보자는 홍 전 시장을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며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캠프 측은 "홍 전 시장은 5월 10일 출국해 미국에 머물 계획을 바꾸어 김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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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재연, 대선 불출마·민주당과 단일화 발표 "이재명, 광장 대선 후보로 지지" 대권 출마에 도전했던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9일 대선 불출마와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단일화에 나섰다. 김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 공동 선언 발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광장연합의 힘을 더 크게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내란 세력 청산과 사회 대개혁의 동력으로 모아낼 수 있는 정권 교체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를 광장 대선 후보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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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재명 선거 홍보물 공개 "청색과 적색으로 국민통합 실현"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2일부터 진행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사용할 주요 홍보물을 소개하며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에 청색과 적색을 사용해 국민통합의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김영호 선대위 홍보본부장은 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홍보기조 브리핑에서 "태극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BI에는 민주당의 고유색인 청색과 보수의 적색을 함께 사용해 국민통합의 의미를 담았다"며 "푸른 사각형과 적색 삼각형이 있는데, 삼각형은 대한민국 상승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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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청 투어' 이은 '골목골목 선대위' 발표..."험지서 국민 목소리 듣겠다" 더불어민주당은 9일 '골목골목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공약으로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골목골목 선대위에 대해 "기득권과 국민의 정치 구도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며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진행하는 '경청 투어' 형식으로 험지와 오지 등 골목골목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골목골목 선대위는 6선 의원이자 법무부 장관을 지냈던 추미애 의원이 총괄위원장을 맡았다. 선대위는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