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혜 기자의 최신 기사

  • SKT, 日에서 한국 AI 기술과 서비스 알려 SK텔레콤(SKT)이 지난 5일 일본 도쿄에서 ‘K-인공지능(AI) 얼라이언스 글로벌 밋업(K-AI Alliance Global Meetup in Tokyo)’을 열고 일본 산업계에 한국 AI 기술과 서비스를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주요 기업과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의 투
    2시간전
  • [맛있는 테크스낵] 생성형 AI 앱 상반기 17억 다운로드…중국·인도 주도 샘 올트먼 오픈AI CEO 오픈AI의 챗GPT 국내 이용자가 2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아시아 지역이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과 인도에서 생성형 AI 앱 다운로드가 급증하며 유럽과 북미 지역의 다운로드 수를 앞질렀다.  1일 글로벌 시장 분석 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전세계 생성형AI 앱 다운로드 수가 17억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
    1일전
  • 과기정통부, 4대 과기원에 사업·인사 공유 요청…과기원측 "자율성 해칠까 우려" 지난달 12일 열린 간담회에서 구윤철 부총리와 4대 과기원 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구윤철 부총리,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력관리를 빌미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광주과학기술원(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학기
    3일전
  • 우주청, 아리랑 6호 발사 전 검토회의 가져…내년 발사 예정 우주항공청(우주청)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서브미터급 영상레이더(SAR)을 탑재한 지구관측위성 아리랑 6호를 국내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운송 전 검토회의(PSR)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아리랑 6호는 아리랑 5호의 후속 위성이다. 광학관측위성으로는 촬영이 곤란한 야간이나 악천후와 같은 기상환경에서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지난 12년 12월 사업에 착수한 아리랑 6호는 지난
    3일전
  • 과기정통부, 'AI for S&T 국가전략' 수립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4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 for S&T 국가전략(가칭)'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바이오, 반도체, 원자력, 에너지 등 국가 전략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 과학기술원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AI를 활용한 과학기술 연구 개발 혁신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
    3일전
  • 과기정통부, 국가 인프라 양자보안 기술 적용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3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양자내성암호(PQC), 양자암호통신(QKD) 등 양자보안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가 핵심 인프라에 양자 보안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류제명 2차관은 국민대학교가 개발한 양자보안 기술 기반 차량 원격 제어 기술 시연을 참관했다. 또 양자내성암호 기술과 스마트폰,
    4일전
  • 9월 과학기술인상에 정재웅 KAIST 교수 선정 정재웅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정재웅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를 매달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는 제도다,  정 교수는 오는 17일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앞두고 체온에 의해 부드러워지
    4일전
  •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통합 아키텍처 '스코어' 공개…2028년 IPO도 준비 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오케스트로 솔루션데이 2025' 기자간담회에서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 겸 최고기술책임자가 발표를 하고 있다. 인공지능(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가 클라우드 환경의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는 새로운 아키텍처 '스코어'를 공개했다.  인공지능(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는
    5일전
  • '국가AI전략위원회' 대통령령 의결…출범 임박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위원회) 출범이 임박했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국가AI전략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국가AI위원회가 '국가AI전략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돼 새롭게 출범한다. 위원장은 대통령이다.  단순 자문 기구를 넘어 AI 전략기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
    5일전
  • 챗GPT 국내 사용자 2000만 명 넘겨 국내 챗GPT 사용자가 2000만명을 넘어섰다. 2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8월 챗GPT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2031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 407만 명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치다.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 5120만 명의 약 40%에 해당한다. 챗GPT 앱
    5일전
  • 코난테크놀로지, 한국동서발전 생성형AI 사업 수주…46억원 규모 코난테크놀로지가 한국동서발전의 ‘EWP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용역’ 사업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42억3269만원이며 사업 기간은 1년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스마트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EWP AI 플랫폼 구축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통합형 생성형 AI 플랫폼을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구현해 내부 자료 보안과 업무 혁신을 동시에
    5일전
  • 우주청, 내년 예산 1조1131억원...'뉴스페이스 펀드' 1000억원 확대 우주항공청(우주청) 출범 3주년을 맞는 2026년도 예산안이 1조원을 넘는 규모로 편성됐다. 미래 우주항공 시대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도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를 내놨다. 1일 우주청은 내년도 예산안을 1조1131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위성과 발사체, 탐사, 항공, 산업생태계, 인력양성 등 6대 분야에 걸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출범 초기 2024년 7598억원보다 46%, 지난해 9649억원보다
    6일전
  • 우주청, 내년 예산 1조원...우주산업 기반 다진다 우주항공청. 오는 2026년 출범 3주년을 맞을 우주항공청(우주청)이 1조원이 넘는 규모의 정부 예산안을 편성했다. 새 정부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K-우주항공산업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1일 우주청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올해 9649억 대비 15% 증액한 총 1조113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우주청은 이를 기반으로 △우주수송 역량 강화 및 신
    6일전
  • SKT, 글로벌 전력·자동화 장비 업체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MOU 31일 서울 을지로 SKT T타워에서 (왼쪽부터) 유영상 SKT 사장과 판카즈 샤르마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큐어 파워 및 서비스 총괄 사장이 계약 체결 및 협력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텔레콤(SKT)이 글로벌 전력·자동화 장비 업체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울산 AI 데이터센터(DC) 구축에 나섰다. 대규모 과징금 부과로 실적 악화 우려가 커졌지만 AI 투자는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7일전
  • 과기정통부, 기후테크 논의하는 NDE 포럼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유엔 기후 기술센터·네트워크(CTCN),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세계은행과 함께 '아시아 국가 지정 기구(NDE) 포럼'을 열고 국내 우수 기후 기술의 개발도상국 이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31일 밝혔다. NDE 포럼은 개발도상국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에서의 결정·지침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7일전
  • LG유플러스, 과실연 AI미래포럼·유독 AI 제휴사와 맞손…'AI 유니버스' ·출범 LG유플러스가 국민들의 AI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AI 제휴사 및 단체와 손잡고 ‘AI 유니버스’를 출범한다. LG유플러스 국내외 인공지능(AI) 제휴사·단체와 손잡고 ‘AI 유니버스’를 출범한다.  LG유플러스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 '
    7일전
  • 정훈 청주대 교수 "정부, 송출수수료 '합의' 뒤에 숨었다...구체적 기준 세워야" 유료방송사업자와 TV홈쇼핑 간 송출수수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의 명확한 정책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합의'에 의존한 모호한 가이드라인을 폐기하고 통신 분야처럼 명확한 '산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훈 청주대학교 교수는 28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 주최로 열린 '홈쇼핑-유료방송 분쟁 해소 및 합리
    10일전
  • 이재명 정부, K콘텐츠로 시장 300조·수출 50조 목표에…업계 기대감↑ 국정기획위원회 홍창남 사회2분과장이 지난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관련 시장 규모를 오는 2030년까지 300조원으로 확대하고 연관 산업 수출 50조원을 달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17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담긴 K-콘텐츠 국가전략산업
    10일전
  • TV홈쇼핑 여전히 영향력 큰데…케이블 송출수수료 인상률 최저 정윤재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28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홈쇼핑-유료방송 분쟁 해소 및 합리적 해결 방안 모색'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유료방송 플랫폼 중 케이블TV 가입자가 TV 홈쇼핑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 가입자당 송출수수료는 가장 낮게 부과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윤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 28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연론학회 주최로
    10일전
  • '2025 광주 에이스 페어' 개막…33개국 400개 기업 참가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 '2025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가 28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전시회는 '패러다임을 넘어, 광주로 초대'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니메이션, 게임, 확장현실(XR), 인공지능(AI) 등 K-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
    10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