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혜 기자의 최신 기사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엔비디아, 삼성·SK·현대차와 AI 동맹 강화···"26만대 GPU 공급"(종합)外 엔비디아, 삼성·SK·현대차와 AI 동맹 강화···"26만대 GPU 공급"(종합)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와 한국 정부에 총 26만 대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한다. 특히 삼성전자, SK, 현대차에 각각 5만 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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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4번째 통합 우승 달성 LG, 한화 이기고 2년 만에 통합우승 프로야구 LG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L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4-1으로 승리했다. LG는 앞서 잠실에서 열린 1차전, 2차전을 이기고 대전에서 열린 4차전과 5차전도 연달아 이겼다.  이로써 LG는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석권하는 통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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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 황, 1박 2일 간 방한 마치고 영국 출국…컵라면 챙겨 31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출국하는 젠슨 황의 모습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박 2일 간 방한 일정을 끝내고 출국했다. 31일 황 CEO는 이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후 오후 7시 경주에서 출발해 약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다. 출국 수속을 마친 황 CEO는 오후 8시 45분 전용기를 타고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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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 "소비쿠폰이 부동산 가격 올려…공급이 중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소비쿠폰 같은 것들이 부동산 가격을 올린다고 주장했다. 31일 오 시장은 이날 채널A '뉴스A'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의 올해 초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토허제) 결정이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는 주장에 "소비쿠폰 같은 것들이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요인이며 제일 중요한 것은 공급"이라고 답했다. 오 시장은 "김수현 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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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 황, APEC 행사 마치고 영국 간다…전용기 이용 예정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를 마치고 영국으로 출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젠슨 황은 '2025 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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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 37회 연속 매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 입장권이 37회 연속 모두 팔렸다.  한국프로야구(KBO)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솔(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입장권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입장한 관중 수는 1만 6750명이다.  이로써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7경기 연속 완판됐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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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신임 기조실장에 김은성…자원관리실장에 원종대 김은성 국방부 신임 기획조정실장 국방부가 김은성 보건복지관을 기획조정실장에, 원종대 전력정책국장을 자원관리실장에 각각 승진 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실장은 국방부에서 실장급으로 임용하는 첫 여성 공무원이다. 국방부 운영지원과장, 기획총괄담당관, 방위사업청 방위산업국장 등을 담당했다.  원 실장은 미래전력사업 지원부장과 지휘통제통신사업부장, 국방부 전력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국방부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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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NXT·루센트블록,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예비인가 신청 서울 종로구 소재 금융위원회 내부 전경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 플랫폼)가 3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31일 KDX, NXT컨소시엄, 루센트블록 등 3곳이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예비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KDX는 한국거래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다. 키움증권·교보생명·카카오페이증권이 최대주주로 참여했고 흥국증권과 거래소가 5% 이상 주주로 참여한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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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 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모두 필요…내년 신형 GPU 생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입장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그래픽처리장치(GPU) 생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필요하다"며 "내년 신형 GPU 생산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황 CE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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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날씨] 1일 전국 곳곳에 비…낮 최고기온 16도 11월 첫날인 1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다. 다만 비는 오전 중에 그쳐 낮부터는 구름이 많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리겠다. 비는 1일 아침까지 지속되겠다.  1일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오전 중에는 강원도랑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 중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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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뜰폰 대포폰 급증"…방미통위, 본인확인 강화 나선다 반상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종합감사에서 대포폰을 이용한 통신범죄, 단통법 폐지 이후 지원금 실효성, 구글의 망사용료 문제 등이 도마에 올랐다. 방미통위는 특히 보이스피싱 등 통신범죄 확산에 대응해 알뜰폰 사업자 대상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30일 국회에서는 방미통위를 상대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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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미통위 "협의체 구성해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시킬 것" 반상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를 위해 위원회 구성 전이라도 협의체를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상권 방미통위 위원장 직무대리 겸 대변인은 30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진행한 방미통위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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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국내 망사용료 내는 대신 해저케이블, 백본망 투자" 구글이 망 사용료를 국내 ISP 사업자들에게 직접 내는 대신 글로벌 트래픽을 국내로 가져오기 위해 해저케이블, 백본망 등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은 30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진행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구글이 왜 망사용료를 내지 않느냐'는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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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빙, 라이브 서비스 전면 개편…콘텐츠 강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라이브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며 라이브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티빙은 이번 개편으로 일상에서 매일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먼저 이용자는 새로운 라이브 탭에서 인기 콘텐츠를 바로 보고, 재밌는 콘텐츠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개편된 라이브 서비스에 접속하면 바로 인기 라이브 채널이 자동으로 재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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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최근 10년간 양자 분야 핵심 인재 47명 유치 최근 10년 동안 양자컴퓨팅 분야 21명, 양자통신 분야 10명, 양자센싱 분야 16명 등 총 47명의 인재를 해외에서 유치했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미래인재특별위원회(미래인재특위)를 열고, 양자 분야 글로벌 인력지도 분석안과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산업 수요 분석 결과안을 공개했다. 인력지도 분석 결과 양자 분야는 중국과 미국이 모든 중점기술에서 가장 많은 연구자를 보유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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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미통위 "31일부터 대포폰 집중 단속…알뜰폰 본인 확인 절차 강화" 반상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방미통위)가 31일부터 대포폰 단속을 위해 알뜰폰 사업자 대상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 반상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대변인 겸 위원장 직무대리는 30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진행한 방미통위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대포폰 활용 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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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브로드밴드, 김성수 신임 CEO 선임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신임 사장 SK브로드밴드가 김성수 유선·미디어사업부장을 신임 사장(CEO)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SK그룹 내에서 30여 년간 마케팅 전략 및 고객 기반 확대 등 다양한 통신·미디어 사업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   김 사장은 SK텔레콤(SKT) 스마트 디바이스(Smart Device)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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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스퀘어, 신임 사장에 김정규 SK주식회사 비서실장 선임 김정규 SK스퀘어 신임 사장 SK스퀘어는 김정규 현 SK주식회사(SK Inc.) 비서실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SK스퀘어 이사회는 김정규 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했으며, 향후 주주총회 등을 통해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1976년생인 김정규 사장은 SK주식회사 비서실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플래닛 미국지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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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법조인 출신' 정재헌 신임 CEO 선임 정재헌 SKT 신임 대표 SK텔레콤(SKT)이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정 신임 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이후 지난 2021년 SK스퀘어 설립 시 창립 멤버로서 투자지원센터장을 담당하며 전략, 법무, 재무 등 회사의 주요 부서를 총괄했다.   2024년부터는&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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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AI 기업 앤트로픽, 한·일 잇는 행보…아시아 시장 공 들인다 앤트로픽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Antrophic)이 한국과 일본을 연달아 찾으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지난 28일 일본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빌더 서밋(Builder Summit)’을 열었다. 앤트로픽 관계자는 "앤트로픽 고객사의 '클로드(Claude)’ 사용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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