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BIZ] "생일축하 노래 부르는 라부부"…中 클링으로 직접 영상 만들어보니 “생일 케이크를 들고 고깔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으면서 ‘Happy birthday to you(생일 축하합니다)’를 부르는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지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A씨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텍스트로 지시를 내리자, 불과 3분 만에 A씨가 케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10초짜리 영상이 완성됐다. 영상 제작과 동시에 음성까지 자동으로 입혀졌고, 케이크와 배경도 참고 이미지나 생성된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감쪽같이 바꿀 수 있다. A씨의 음성 파일을 넣으면 목소리까지 그대로 변환되고, 인물을 라부부 같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기자가 최근 직접 체험해 본 중국 생성형 AI 서비스 ‘커링(可靈, 영문명 클링)’의 기능이다. 영상과 사운드를 별도로 편집할 필요 없이 한 번의 명령으로 완성되는 경험은 누구나 손쉽게 영상을 만드는 시대가 이미 현실이 됐음을 보여준다. 클링은 중국 숏폼 플랫폼 콰이서우가 2024년 6월 출시한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