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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돋보기] '안 보이는 게 상책?'…조진웅·박나래·조세호가 택한 '사라지기 전략'은 양날의 검
각종 논란을 불러일으킨 배우 조진웅, 방송인 박나래, 조세호가 대중 앞에서 '사라지기 전략'을 택했다. 지난 5일 연예계에 폭풍이 몰아쳤다. 조진웅이 과거 소년범 출신에 성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소속사 미등록 운영, 조세호의 조직폭력배 연관설까지 한꺼번에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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