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걸그룹' A2O MAY, 美 LA포스트 '중국계 문화·예술 TOP10' 선정
이수만 대표가 제작한 글로벌 걸그룹 에이투오 메이(A2O MAY)가 미국 현지에서 중국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에이투오 메이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반 영문 매체 LA포스트가 발표한 '2025년 남부 캘리포니아 중국계 커뮤니티 연간 톱10 문화·예술 활동(Top 10 Cultural and Arts Events in Southern California Chinese Community in 2025)'에 가요계 인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해당 명단은 사회적 영향력과 국제적 확산력을 기준으로 웹 검색 순위와 소셜미디어 트래픽, 언급 지수 등 다양한 데이터 지표를 종합 분석해 선정됐다. LA포스트는 에이투오 메이에 대해 "전원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 미국 주류 음악 시장에 진입한 상징적인 사례"라며 올해의 주요 성과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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