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줄어든 네·카·토…얼굴인식·車·보험 새 승부처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네카토'가 서로 다른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플랫폼 핵심 수익원인 주택담보대출 비교서비스 매출이 줄어들자 성장 가도를 달리는 페이스 결제 시장과 연 50조원 규모의 자동차 금융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보험 시장에서도 서로 다른 전통적인 영업 방식과 플랫폼 활용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핀테크 업계는 내년 '페이스 결제'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