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약기금, 보유 연체채권 3차 매입…대상채권 총 7.7조로 늘어
이재명 정부의 '배드뱅크' 사업인 '새도약기금'은 카드사, 저축은행, 대부회사 등이 보유한 18만명의 장기 연체채권 1조4700억원을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세 차례 매입을 통해 확보한 대상채권은 총 7조7000억원 규모로, 수혜자는 약 60만명(중복 포함)이다.
새도약기금은 내년에도 대부회사 보유 장기 연체채권과 함께 신용보증재단중앙회, 17개 신용보증재단, 상호금융업권이 보유한 대상채권을 추가로 매입할 예정이다. 업권별로 매각되지 않은 대상채권이 추가 파악될 경우 이에 대한 인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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