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프로젝트 윈드리스' 첫 공개…'눈물을 마시는 새' 1500년 전 그린다 크래프톤은 신작 ‘프로젝트 윈드리스’의 예고 영상과 첫 개발 기록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영도 작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원작 시간대보다 약 1500년 전을 무대로 잡았다. 이번 영상은 소니의 온라인 발표 행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작품은 넓은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는 전투형 역할수행게임(RPG)을 표방한다. 예고 영상 속 주인공은 레콘 종족의 신화적 존재인 ‘영웅왕’이다. 영웅왕은 두 자루의 검으로 전장을 압도하고, 거대한 생물 ‘하늘치’ 등 원작의 상징적 존재도 함께 비춘다. 제작은 크래프톤 자회사인 몬트리올 스튜디오가 주도하고, 판교의 크래프톤 조직이 협력한다. 회사는 대작급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원작의 문화적 고증과 서사 깊이를 함께 담겠다고 밝혔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