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금리체제] 대출·예적금공식 '동시다발' 균열 위기
최근 금리 책정이 시장원리와 무관하게 이뤄지면서 금융시장 전반에 새로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와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는 포용금융이 맞물린 결과가 뒤틀린 금리 체계를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020∼6.172% 수준이다. 반면 신용대출 금리(1등급·만기 1년)는 3.830∼5.310%로 신용대출 금리가 주담대보다 상단 기준 0.862%포인트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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