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커진 韓 AI산업…절반은 안전기준 없고 외산 모델 의존 97% 인공지능(AI)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AI 산업 현장에서는 기본적인 안전관리 체계조차 갖추지 못한 기업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발간한 '2025 AI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자체 AI 신뢰성·안전성 가이드라인 또는 프레임워크를 보유한 기업은 47.1%로 나타났다. 미보유 기업은 52.9%로 절반을 넘는다. 미보유 기업 가운데 향후 도입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고작 5.8%에 불과해 올해 역시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