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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LS마린솔루션, 해저 전력망 확대 수혜…목표가 4만원" 메리츠증권은 14일 LS마린솔루션에 대해 해저 전력망 확대에 따른 케이블 포설선(CLV) 공급 부족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11일 종가는 3만2300원으로 상승 여력은 23.8%다.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S마린솔루션은 해상풍력 관련주로 알려져 있으나 본질은 해저 전력망 확장의 병목 자산인 케이블 포설선을 보유·운영하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해저케이블 시공은 수심이 깊고 설치 구간이 길어질수록 선박 투입일수가 늘어나는 구조다. 해 2026-09-14 08:26 -
K-푸드, 멕시코 총출동… 중남미 식품시장 전초기지로 낙점 국내 식품업계가 멕시코를 중남미 시장 공략의 전진기지로 삼고 K-푸드 알리기에 나선다. 라면과 김, 아이스크림, 치킨, 홍삼 등 대표 제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빠르게 늘어나는 K-푸드 수요를 실제 판매 확대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농심, 빙그레, BBQ, KGC 등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 WTC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EXPO MEXICO 2026'에 참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식품을 비롯해 콘텐츠·뷰티·소비재 분야 2026-09-13 18:09 -
'中 생산' 테슬라·BYD 질주…獨 3사와 격차, 1년 새 6만→4400대 중국 물량을 앞세운 테슬라·비야디(BYD)가 수입차 시장에서 독일 3사(BMW·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1년 만에 판매 격차는 5000대 이하로 좁혀졌다. 전동화 전환 속 수입차 시장 무게 중심이 중국산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다. 올해 연간 판매량에서 두 진영이 역전될지 주목된다.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에 신규 등록한 테슬라·BYD 차량 대수는 총 9만4299대로, 독일 3사(9만8717대)와 차이는 단 4418대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2026-09-13 18:00 -
삼전·닉스 26조6000억 자사주 절반 매입 완료…'수급 방파제' 사라지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3주간 26조원이 넘는 자사주를 사들이면서 코스피 수급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종목의 자사주 매입 물량은 같은 기간 전체 거래량의 10% 이상에 달했다. 다만 현재와 같은 속도로 매입이 이어질 경우 당초 예정된 11월보다 앞서 매입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어 이후 수급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자사주 2980만주를 취득했다. 이는 오는 11월 21일까지 취득 예정인 5328만5968주의 55.92%에 해당한다. 실제 체결금액은 7 2026-09-13 17:56 -
[르포] "장위동 빌라에도 1억대 프리미엄"…정비사업 기대감에 웃돈 붙었다 서울 정비사업 구역에 위치한 빌라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일부 매물에 1억원이 넘는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서울 중저가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낮고 향후 도심복합개발이나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빌라로 수요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서는 정비사업 기대감으로 빌라에 1억원 안팎의 웃돈이 붙은 매물들이 확인됐다. 지난 3일 인근 공인중개사는 “현재 빌라에 1억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소개받은 2026-09-13 15:12 -
"팀 쿡이 갤럭시로 바꿨다?"…삼성, 애플 폴더블에 견제구 삼성전자가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 쿡과 이름이 같은 일반인을 내세워 갤럭시 폴더블폰 홍보에 나섰다.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를 공개하자 7년 먼저 시장에 진입한 삼성전자가 잇따라 비교 마케팅을 펼치며 견제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모바일 뉴질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전날 갤럭시 Z 폴드8을 들고 있는 한 남성의 사진과 함께 "대박 소식입니다. 팀 쿡이 갤럭시폰으로 바꿨습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네, 그 팀 쿡 맞습니다. 팔머스턴노스 출 2026-09-12 16:11 -
넥스턴앤롤코리아, 루멘스바이오스 25억 유증 전액 참여…지분 27.3%로 확대 넥스턴앤롤코리아가 자회사 루멘스바이오스의 25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전액 참여한다. 유상증자 이후 넥스턴앤롤코리아의 루멘스바이오스 지분율은 기존 21.97%에서 27.3%로 높아진다. 11일 루멘스바이오스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2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납입일은 오는 21일이며 발행 신주는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된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인 넥스턴앤롤코리아가 전액 참여한다. 이에 따라 넥스턴앤롤코리아의 지분율은 기존 21.97%에서 27.3%로 확대된다. 조달 자금은 마이크로 LED 신기 2026-09-11 17:41 -
[마감시황] 코스피, 장 초반 3%대 급락 후 낙폭 축소…6900선 마감 국제유가와 미국 장기금리 급등 여파에 코스피가 1%대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3% 넘게 급락하며 6800선까지 밀렸지만 낙폭을 줄였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01포인트(1.76%) 내린 6909.9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231.42포인트(3.29%) 급락한 6802.50에 출발해 장중 6800선에서 등락하다 낙폭을 축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조417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360억원, 1조647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 2026-09-11 17:31 -
거래소, 찾아가는 '밸류업 설명회' 개최…저PBR 기업 공시 지원 한국거래소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역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저주가순자산비율(PBR)기업 최초 공표를 앞두고 상장사들이 적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거래소는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상장기업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Value-Up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날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14일) ▲부산(15일) ▲판교(16일) ▲대전(17일) ▲광주(18일)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전 신 2026-09-11 16:36 -
따상은 옛말?…올해 새내기주 지금도 공모가 위에 있을까 올해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 10개 중 8개 가량이 공모가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첫날 공모가의 수배까지 치솟았던 종목들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면서 공모 당시 흥행이 상장 이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모습이다. 11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일반 공모기업 28곳의 주가를 분석한 결과 22곳(78.6%)이 공모가를 밑돌았다. 공모가를 웃도는 종목은 6곳(21.4%)에 그쳤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 리츠 등은 집계에서 제 2026-09-11 16:27 -
한·미 협력 기대감에 원전 ETF 훨훨…수익률 상위권 '싹쓸이' 한·미 간 원전 협력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원전주 상승세에 힘입어 관련 ETF들이 최근 1주일 수익률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1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ACE 원자력TOP10'은 최근 1주일간 16.9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체 ETF 가운데 1위에 올랐다. 'TIGER 코리아원자력'도 16.51%의 수익률로 2위를 기록했으며, 'WON 두산그룹포커스'(14.21%)와 'KODEX 원자력SMR'(14.17%)도 각각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1주일간 수익률 상위 1 2026-09-11 15:06 -
주식시장 '퇴근' 늦어진다…14일부터 밤 8시까지 거래 한국거래소가 오는 14일부터 오후 8시까지 주식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을 선보인다. 기존 시간외 단일가 매매를 접속매매 방식으로 바꾸고 거래시간을 연장하면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선점한 '퇴근 후 주식거래' 시장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1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달 14일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대상으로 애프터마켓을 시행한다. 기존에는 정규장 종료 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분 단위 단일가 매매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었지만, 애프터마켓에서는 오후 4 2026-09-11 14:31 -
[특징주] HD현대마린솔루션 5%대 강세…엔진 증설에 성장 기대↑ HD현대마린솔루션이 데이터센터용 발전엔진 유지보수 사업의 성장 기대감에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3분 기준 HD현대마린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5.66%) 오른 2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이 예상보다 큰 규모의 발전용 엔진 생산능력 증설 계획을 내놓으면서 향후 HD현대마린솔루션의 유지보수 사업 수익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이러한 성장성을 반영해 HD현대마린솔루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1 2026-09-11 14:29 -
[특징주] 에스투더블유, 오픈AI 사이버보안 이니셔티브 합류 소식에 16%대 급등 국내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 주가가 오픈AI가 주도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이니셔티브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투더블유는 이날 오후 1시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30원(16.43%) 오른 1만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4450원까지 오르며 22% 넘게 상승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전 거래일에도 11.90% 상승한 데 이어 이날까지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앞서 에스투더블유는 전날 오픈AI가 주도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이니셔티 2026-09-11 14:10 -
1740조원 오간 국채통합계좌…개통 2년 만에 핵심 인프라로 한국예탁결제원이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와 연계한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 2주년을 맞은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국채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국경 간 국채투자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통 이후 국내외 누적 거래금액이 174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보관잔고도 27조4000억원까지 확대됐다. 예탁원은 지난달 28일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 2주년을 맞아 업계 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주요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 국내 투자매매업자, 보관기관 등 27 2026-09-11 10:23 -
환율, 1340원대 후반으로 급등…유가·미 국채금리 상승 부담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 후반으로 상승했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47.6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 대비 10.7원 오른 1349.9원에 거래됐다.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약화한 영향으로 보인다. 밤사이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6.56포인트(0.60%) 내린 5만2064.1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66포인트(0.58%) 2026-09-11 09:32 -
자산운용사 2분기 순이익 2.7조원…전분기 대비 83% 급증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국내 증시 상승과 펀드 시장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운용자산도 2800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불어났다. 다만 특정 업종·종목에 투자자금이 쏠리고 상장지수펀드(ETF) 단기매매와 레버리지 투자 등이 늘면서 관련 리스크도 부각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자산운용사 513곳의 당기순이익은 2조6889억원으로 전분기 1조4664억원보다 83.4%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8555억원과 비교하면 214.3%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2조4195억원으로 전분 2026-09-11 08:55 -
신한證 "신세계, 백화점 실적 견조…목표가 70만원 유지" 신한투자증권은 11일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목표주가 7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대형 점포 리뉴얼과 경쟁사 대비 높은 명품 매출 비중으로 외형 성장이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연구원은 "상반기 백화점 업종의 호실적을 견인한 포인트는 자산가격 상승과 외국인 매출 급증"이라며 "최근 증시 변동성과 원화 강세에 따른 인바운드 구매력 악화 우려로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2026-09-11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