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국가 지정에 초비상인데, 정부 파악 중만 되풀이
    민감국가 지정에 초비상인데, 정부 "파악 중"만 되풀이
    미국 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하면서 원자력, 인공지능(AI) 등 한·미 간 첨단 과학기술 협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하지만 정부의 미온적 대응이 오히려 화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트럼프발(發) 관세 폭탄에 이어 추가 악재를 떠안았지만 정부는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마땅한 대응책도 못 찾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 2025-03-17
    • 17:56:23
  • 지역난방公-세종시 한난존 조성 맞손…생활의 질 높인다
    지역난방公-세종시 '한난존' 조성 맞손…생활의 질 높인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역난방'이라는 업(業)과 '깨끗·따뜻'이라는 핵심가치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 한난존(zone)을 세종특별자치시까지 확대한다. 한난은 세종시와 17일 보람동 새숨뜰 공원 황톳길에 '제3호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난존'이란 맨발 황톳길을 이용 후 차가운 물로 발을 씻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난방 온수를 세족장에 공급하는 한난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3월 성남시와의 MOU로 시작된
    • 2025-03-17
    • 17:52:45
  • 청년 목소리, 산업정책에 담는다…2030 자문단 출범
    청년 목소리, 산업정책에 담는다…'2030 자문단' 출범
    산업·에너지·무역통상 분야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2030 청년자문단'이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제2기 2030 청년자문단'의 발대식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출범한 2기 자문단은 기업, 공공기관 재직자, 대학(원)생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활동한 1기 자문단은 산업·에너지·무역통상 분야에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총 45건의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
    • 2025-03-17
    • 14:00:00
  • 1월 시중에 풀린 돈 4203조…예적금 줄고 투자 대기자금 늘었다
    1월 시중에 풀린 돈 4203조…예적금 줄고 투자 대기자금 늘었다
    지난 1월 시중에 풀린 돈이 20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예금 금리 하락 등으로 투자 대기성 자금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 1월 시중통화량은 M2(광의통화·평잔) 기준 4203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4183조7000억원)보다 20조1000억원 늘면서 지난해 6월 이후 20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M2는 현금과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등 좁은 의미의 통화(M1)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midd
    • 2025-03-17
    • 12:00:00
  • 지정된 사업자에게 포장용기 구매 강제한 올에프엔비…공정위 과징금 9400만원
    지정된 사업자에게 포장용기 구매 강제한 올에프엔비…공정위 과징금 94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가 포장용기류 제품을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에게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족발야시장'의 가맹본부 올에프엔비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9400만원을 부과한다고 17일 밝혔다. 올에프엔비는 2023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가맹점주에게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포장용기 13종 제품을 자신이 정한 사업자에게만 구매하도록 했다. 이들은 가맹계약 체결 시 자신이 지정한 사업자로부터 구매해야 하는 제품을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경우 상품의 공급을 중단하거나 가맹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
    • 2025-03-17
    • 12:00:00
  • 韓기업가치 주요국 중 최하위…한은 주주환원 확대, 가치 제고에 효과적
    韓기업가치 주요국 중 최하위…한은 "주주환원 확대, 가치 제고에 효과적"
    국내 상장기업의 기업가치가 주요 20개국(G20) 회원국과 비교해 최하위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환원이 취약한 한국 기업의 경우 주주환원 확대가 기업가치 상승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제언이다. 17일 한국은행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BOK 이슈노트: 주주환원 정책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 성장률과 부채비율 등 우리나라 상장기업의 성장성·안정성은 양호한 수준이나, 기업가치는 G20 회원국 16개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는
    • 2025-03-17
    • 12:00:00
  • 2029년부터 취업자 줄어든다…2033년까지 추가 인력 82만명 필요
    2029년부터 취업자 줄어든다…"2033년까지 추가 인력 82만명 필요"
    경제활동인구 증가 폭이 주춤한 가운데 2029년부터 취업자가 감소하기 시작하고 2030년부터는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왔다. 취업자 감소가 이어진다면 2033년까지 1.9%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력이 80만명 이상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을 공개했다.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은 2033년까지 우리 노동시장의 공급(경제활동인구)과 수요(취업자)를 전망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 2025-03-17
    • 12:00:00
  • 달러 약세에…원·달러 환율 장초반 1450원대 하회
    달러 약세에…원·달러 환율 장초반 1450원대 하회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기준 1449.4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원 하락한 1452원으로 출발한 뒤 낙폭을 넓혀 1450원 선을 하회하고 있다. 달러는 지난 주말 약세를 보였다. 무역분쟁 우려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미국 연방정부가 임시 예산안에 협의하면서 셧다운 불안감이 해소된 것이 위험선호 심리 회복을 독려했다. 오늘 국내증시는 외국인 자금 순매수 전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여기에 달러 약세를 쫓는 역외 숏플레이, 수출업체 네고 물
    • 2025-03-17
    • 11:27:52
  • 베트남 향하는 K-참외…검역 협상 타결 11개월 만에 첫 수출
    베트남 향하는 K-참외…검역 협상 타결 11개월 만에 첫 수출
    우리나라와 베트남이 참외 수출 검역 협상을 타결한 지 11개월 만에 국산 참외가 처음으로 수출길에 올랐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농협은 수출 검역에 합격한 참외를 이날 베트남으로 수출한다. 일본, 홍콩, 대만 등에 수출되고 있는 국산 참외가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양국이 수출 허용을 위한 검역 협상을 시작한지 17년 만이다. 우리나라는 베트남에 10개 품목 수출 허용을 요청하고 2023년까지 사과, 배, 포도 등
    • 2025-03-17
    • 11:00:00
  • 기회발전특구 인력양성 지역 선정…52.6억 투입한다
    기회발전특구 인력양성 지역 선정…52.6억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2025년 기회발전특구 인력양성사업'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기회발전특구 내 투자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특구 기업의 재직자와 신규 취업 인력을 대상으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자체가 지역대학 등과 연계해 설계·운영하도록 한다. 올해에는 지금까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48개 지구 중 19개 지구가 신청해 이중 3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지역은 대구(디지털, 첨단제조), 경북(바이오산업), 전북
    • 2025-03-17
    • 11:00:00
  • 美 민감국가 지정에…최상목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 없어야
    美 민감국가 지정에…최상목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 없어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를 민감국가로 분류한 것에 대해 17일 "관계기간들이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한·미 간 과학기술과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상호관세와 관련한 통상교섭본부장-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면담 및 USTR 불공정무역 관행 의견수렴 현황을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 측에
    • 2025-03-17
    • 10:59:55
  • 김문수 청년·여성, 건설현장 일자리 찾도록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김문수 "청년·여성, 건설현장 일자리 찾도록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7일 "청년과 여성이 건설현장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을 강화할 것"이라며 "생애주기에 따른 경력개발 경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시 동작구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 노사와 현장간담회를 열고 지난달 발표된 '제5차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기본계획'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노사는 건설업계가 처한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 바라
    • 2025-03-17
    • 10:20:00
  • 수과원,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 위한 관리 노력 당부
    수과원,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 위한 관리 노력 당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저수온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지난 14일 해제되고 앞으로 수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식 생물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17일 밝혔다. 양식 생물은 저수온기 동안 활동량과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며 소화 기능과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인데 점차 수온이 상승하며 활동량이 늘어나고 사료 섭취량도 증가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사료 섭취로 인해 소화장애를 겪거나 비브리오병 등 감염성 질병으로 의한 2차 폐사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게 국립수산과학원의 설명이다. 이에
    • 2025-03-17
    • 09:24:31
  • 해수부, 올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신규 사업자로 충남 당진시 확정
    해수부, 올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신규 사업자로 충남 당진시 확정
    해양수산부는 충남 당진시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신규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데이터 기반의 첨단 양식기술을 적용·실증하고, 생산부터 유통·가공에 이르는 관련 산업을 집적화하는 대규모 양식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고부가가치 품종 생산기술을 실제로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생산된 양식수산물을 가공·유통할 수 있는 배후부지도 함께 조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충남 당진시 스마트양식 클
    • 2025-03-17
    • 08:47:02
  • [엔고의 공포] 원·엔 환율 1000원 시대…엔화 강세 연말까지 이어진다
    [엔고의 공포] 원·엔 환율 '1000원' 시대…엔화 강세 연말까지 이어진다
    원·엔 재정환율이 2년 만에 100엔당 1000원 선에 근접했다. 일본의 기준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미국의 경기 침체가 우려되자 엔화로 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엔고 현상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슈퍼 엔저' 효과를 누려온 일본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수입 기업과 엔화로 돈을 빌려 썼던 기업에 타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14일 원·엔 재정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100엔당 978.17원을 기록했다. 전날
    • 2025-03-17
    •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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