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1340원대 후반으로 급등…유가·미 국채금리 상승 부담
    환율, 1340원대 후반으로 급등…유가·미 국채금리 상승 부담 원·달러 환율이 1340원대 후반으로 상승했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47.6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 대비 10.7원 오른 1349.9원에 거래됐다.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약화한 영향으로 보인다. 밤사이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6.56포인트(0.60%) 내린 5만2064.1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26-09-11 09:32
  • 7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64.8조원…세수 늘며 재정수지 개선
    7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64.8조원…세수 늘며 재정수지 개선 올해 들어 7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64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수 증가로 총수입이 크게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 규모가 22조원 줄었다. 다만 지출도 33조7000억원 증가했고 중앙정부 채무는 1354조2000억원까지 늘었다. 11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9월호'에 따르면 올해 7월 누계 총수입은 456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조1000억원 증가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65.1%로 집계됐다. 총수입 증가를 이끈 것은 국세수입이다. 7월까지 걷힌 국세는 274조원으로 지난해 같 2026-09-11 09:15
  • [속보] 9월 초순 수출 82.6% ↑ 역대 최대…반도체 270.1% 증가
  • [韓 경제, 도약의 조건] 가까워진 국민소득 4만달러…환율·물가·부채가 변수
    [韓 경제, 도약의 조건] 가까워진 국민소득 4만달러…환율·물가·부채가 변수 올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교역조건 개선으로 명목 경제 규모가 빠르게 확대된 영향이다. 다만 달러로 환산하는 국민소득은 환율에 따라 달라지고, 물가 상승과 가계부채 부담은 늘어난 소득이 소비와 생활수준 개선으로 이어지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에서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 4만 달러 달성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 2026-09-11 07:52
  • [韓 경제, 도약의 조건] 국민소득 4만달러 넘어 체감소득으로…생산성·내수 확산 해법은
    [韓 경제, 도약의 조건] 국민소득 4만달러 넘어 체감소득으로…생산성·내수 확산 해법은 한국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올해 사상 처음 4만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국민 생활수준이 그만큼 개선됐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도체 호황과 원화 강세가 달러 기준 국민소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산업·지역·세대 간 격차는 오히려 커질 수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4만 달러 달성 자체보다 성장의 과실을 고용과 임금, 소비로 확산시키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 4 2026-09-11 07:45
  • [韓 경제, 도약의 조건] 명목 성장률 급등의 명암…반도체가 키운 소득, 물가·집값도 자극
    [韓 경제, 도약의 조건] 명목 성장률 급등의 명암…반도체가 키운 소득, 물가·집값도 자극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명목 성장률이 20%를 웃돌면서 기업과 가계의 소득 여건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이 같은 소득 증가가 설비투자와 소비 회복을 뒷받침하는 한편 수요 측 물가 압력을 높이고 주택 매입 수요와 차입을 자극해 금융 불균형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10일 공개한 '9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 명목 성장률이 이례적인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2분기는 26 2026-09-11 07:44
  • 美 8월 생산자물가 0.4%↑…에너지 급등에 3개월來 최대폭
    美 8월 생산자물가 0.4%↑…에너지 급등에 3개월來 최대폭 미국의 8월 생산자물가가 에너지 가격 급등 여파로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국제유가 상승이 기업의 생산비용을 끌어올리면서 다음 주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물가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8월 최종수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보다 0.4%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7월 0.1% 상승보다 오름폭이 크게 확대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5.4% 올라 시장 전망치인 5.3%를 소폭 웃돌았다. 상품 가격이 전체 생산자물 2026-09-10 21:59
  • ECB, 석 달 만에 또 금리 인상…중동발 물가 압력에 2.50%
    ECB, 석 달 만에 또 금리 인상…중동발 물가 압력에 2.50% 유럽중앙은행(ECB)이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불안을 억제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 금리 인상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ECB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이사회를 열고 예금금리를 연 2.25%에서 2.50%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6월에 이어 석 달 만의 추가 인상이다. 주요 재융자금리는 연 2.40%에서 2.65%로, 한계대출금리는 연 2.65%에서 2.90%로 각각 0.25%포인트씩 올렸다. 인상된 금리는 오는 16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결정은 시장 예상과도 2026-09-10 21:40
  • [속보] 미국 8월 PPI 전년比 5.4% 상승…예상 5.3% 상회
    [속보] 미국 8월 PPI 전년比 5.4% 상승…예상 5.3% 상회 미국의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연율이 5.4%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5.3%를 웃돌았다. 2026-09-10 21:35
  • 김정관 산업장관 다시 美로…대미투자 프로젝트·투자구조 막판 조율
    김정관 산업장관 다시 美로…대미투자 프로젝트·투자구조 막판 조율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3500억 달러 규모 대미투자 실행을 앞두고 막판 조율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첫 투자 프로젝트와 투자 규모·시기는 물론 투자금 회수와 손실 부담에 영향을 미칠 투자 구조까지 막판 쟁점으로 떠오르면서다. 10일 산업통상부 등에 따르면 프랑스와 벨기에 순방 일정을 소화한 김 장관은 귀국하지 않고 미국으로 이동했다. 김 장관은 오는 12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등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대미투자 관련 협의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이 약속한 2026-09-10 18:11
  • 송미령 내년 농업예산, 정책 변곡점…기금 빚 털고 소득안전망 확대
    송미령 "내년 농업예산, 정책 변곡점"…기금 빚 털고 소득안전망 확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내년도 농림축산식품 분야 예산안에 대해 "농업에 대한 정부의 신뢰와 관심을 보여주는 예산"이라며 농업 정책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추석을 앞두고는 농축산물 할인 지원에 역대 최대 규모인 1490억원을 투입하고, 농지 조사와 관련해서는 투기 목적의 농지는 엄정하게 조치하되 고령농업인 등의 불가피한 관행적 위반은 처벌·단속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거듭 밝혔다. 송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농업 부분에 2026-09-10 18:04
  • 추석 선물로 인기였는데…41% 싸진 귀족 과일
    추석 선물로 인기였는데…41% 싸진 귀족 과일 한때 높은 가격에 '귀족 과일'로 불렸던 샤인머스캣 가격이 3년 사이 40% 넘게 떨어졌다. 재배면적은 이미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본격적인 출하철과 추석을 앞두고 산지에서는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이달 샤인머스캣(L과·2㎏) 소매가격은 1만 6572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9월 2만 8113원과 비교하면 41.1% 낮다. 평년 가격인 2만 2879원보다도 27.6% 저렴하다. 지난달 가격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8월 평균 소매가 2026-09-10 17:50
  • 부산 찾은 박홍근 장관…가덕신공항·미래대응기금 현안 해법 제시
    부산 찾은 박홍근 장관…가덕신공항·미래대응기금 현안 해법 제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취임 후 첫 예산안 편성을 맞아 전국 현장 소통에 나섰다. 박 장관은 10일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 공사비 증액 갈등,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반발 등 굵직한 재정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구상과 해법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박 장관은 부산 방문 배경에 대해 "부산은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을 상징하는 핵심 지역"이라며 "부산대의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 선정, 부산대병원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지역필수의료 지원 등 현장 성과를 점검 2026-09-10 17:49
  • SOC 예타 대상 기준금액 높인다…정부, 재정운용 제도 개선 논의
    SOC 예타 대상 기준금액 높인다…정부, 재정운용 제도 개선 논의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기준금액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한다. 재정정보를 이용자 중심으로 통합 공개하고 복권기금 법정배분 비율을 조정하는 제도도 개선 과제로 논의했다. 기획예산처는 10일 조용범 기획처 차관 주재로 ‘재정운용 분야 정상화 태스크포스(TF)’ 제3차 회의를 열고 기존 과제의 추진 경과와 2차 과제 발굴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재정운용 분야 정상화 TF는 범정부 차원의 ‘국가정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출범했다. 재정운용 과 2026-09-10 17:13
  • 재경부, 제8차 KOAFEC서 AI·인프라 민간 협력 구체화
    재경부, 제8차 KOAFEC서 AI·인프라 민간 협력 구체화 재정경제부가 10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2일차 행사를 개최하고 기업간담회, 비즈니스 혁신 포럼, 투자설명회,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정부는 전날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에서 합의한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협력 방안을 바탕으로 민간 기업의 사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집중했다. 허장 재경부 제2차관은 오전 현대자동차,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수자원공사 등 국내 기관·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지 사업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 2026-09-10 17:08
  • 10월 금리 또 올릴까…한은 대내외 여건 따라 인상 시기·속도 결정
    10월 금리 또 올릴까…한은 "대내외 여건 따라 인상 시기·속도 결정" 한국은행은 10일 중동발 물가 압력과 반도체 수출 호조로 인한 내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기준금리 인상 시기와 속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10월 금리 인상을 미리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 김종화 금융통화위원은 이날 발간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견조한 성장세와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물가 오름세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대내외 여건변화를 점검하면서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향후 통화정책의 주요 고려 요인으 2026-09-10 16:08
  • 정부, 센서·액추에이터·이차전지에 620억…미래 성장동력 육성
    정부, 센서·액추에이터·이차전지에 620억…미래 성장동력 육성 정부가 센서·액추에이터·휴머노이드용 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 핵심 부품 육성을 위해 내년 관련 예산을 620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핵심 기술개발뿐 아니라 개발된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는 현장 실증까지 지원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10일 서울 강서구 로보티즈를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액추에이터 등 미래 산업 핵심 부품 업계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방문과 간담회는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로 신규 지정된 센서& 2026-09-10 15:30
  • 마늘·양파값 떨어지면 정부가 보전…평년 도매가 80% 기준
    마늘·양파값 떨어지면 정부가 보전…평년 도매가 80% 기준 정부가 올해 마늘과 양파부터 농산물가격안정제를 도입한다. 수확기 평균가격이 평년 도매가격의 80% 수준으로 정하는 기준가격보다 낮아지면 차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김종구 차관 주재로 제1차 농산물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대상 품목과 기준가격 산정방식 등 세부 운영방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농산물가격안정제는 지난달 27일 시행된 개정 농수산물유통안정법에 따라 정부의 선제적 수급관리에도 농산물 평균가격이 2026-09-10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