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1480원대 반등…중동 불안에 강달러 압력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제유가 상승에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로 올라섰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현재 14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날 주간 거래 종가 대비 8.6원 오른 1482.0원에 출발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즉각적인 협상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물류 차질과 원유 공급 불안 우려가 커졌다. 이에 국제유가가 상승 2026-07-22 09:08 -
노동부 "교차모집 보험설계사·유치원 방과후 강사도 고용보험 적용" 내년부터 교차모집 보험설계사와 유치원·어린이집 방과후 강사 등도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부가 산재보험과 비교해 고용보험 적용 범위가 좁았던 일부 노무제공자 직종의 사각지대를 줄이기로 하면서다. 고용노동부는 보험설계사 등 4개 직종 노무제공자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범위 확대를 위한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22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노무제공자 고용보험은 2021년 7월 12개 직종에 처음 적용된 뒤 현재 19개 직종으로 확대됐다. 다만 일부 직종은 2026-07-22 09:00 -
정부, 삼전·하닉 등에 달러 공급 확대 요청...환율 안정 총력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수출기업에 수출대금과 외화예금 환전 확대를 요청하며 외환시장 안정에 나섰다. 22일 재정경제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기아,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주요 수출기업과 외환시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허장 재경부 2차관은 "지난달 수출기업 간담회 직전 1550원대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이 최근 1400원대 후반으로 단기간에 하락하는 등 외환시장의 수급 쏠림 현상이 일부 완화되고 있다" 2026-07-22 09:00 -
"갤럭시 플립 OOO만원"...삼성 '폴드8' 출고가 유출 (+라인업) 갤럭시 언팩을 하루 앞두고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의 모델별 라인업과 출고가로 추정되는 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와 갤럭시 Z 플립8의 모델별 색상과 출고가가 담긴 자료가 확산했다. 유출 내용에 따르면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크림, 그래파이트, 그린 섀도우, 바이올렛 섀도우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출고가는 257만7000원으로, 전작 대비 약 19만8000원 인상된 것으로 알려 2026-07-22 08:12 -
국제유가 하락에 생산자물가 보합…공산품↓·서비스↑ 지난달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0개월 만에 보합 흐름을 보였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130.03로 전월 대비 보합이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9개월 연속 이어진 상승세가 10개월 만에 멈춘 것이다. 공산품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전월보다 0.3% 내렸다. 석탄·석유제품(-5.3%)과 화학제품(-1.8%) 등이 하락한 영향이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축산물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0.7% 올랐고, 전력·가 2026-07-22 06:00 -
AI·로봇 품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한자리에…산업장관상 6점 수여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M.AX)과 AI·로봇을 결합한 피지컬 AI 기술을 중심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상이 제시된다. 산업통상부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6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6)'를 개최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K-Display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 전문 국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기발광다 2026-07-22 06:00 -
[李 정부 경제팀 1년] 산재 감축에 직 내건 김영훈…노란봉투법 불확실성은 여전 이재명 정부의 고용노동 정책을 담당하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곧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최우선 과제로 내걸었던 산재 감축 분야에서는 뚜렷한 결실을 만들었지만,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2·3조) 시행과 관련해 현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해소해야 할 숙제로 꼽힌다. 2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1년 동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노동계와 경영계의 갈등을 조율하고, 각종 제도적 과제 해결에 첫발을 내딛는데 주력했다. 김 장관이 취임과 동시에 집중한 부분은 산재 감축이다. 2026-07-21 20:25 -
[李 정부 경제팀 1년] 관세 방어·수출 신기록 이끈 김정관…M.AX도 본격 시동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취임 이후 1년간 미국발 관세 압박과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며 대외 불확실성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과 맞물려 수출 신기록이 이어진 가운데 제조업의 AI 전환(M.AX)도 확장되고 있다. 2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 한·미 관세 협상 전면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카운터 파트인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수차례 대면·화상 협의을 진행하기도 했다. 관세 부과 시한이 임박하자 러트닉 장관 동선 2026-07-21 18:47 -
[금리 인상 후폭풍] 취약차주도 '비상'…이자 부담·연체 우려 커진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기조로 전환한 데 이어 하반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높아지면서 저소득·저신용 차주를 중심으로 이자 부담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취약 부문의 부실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출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상환 부담이 한층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계대출 연체율은 1.00%로 지난해 4분기(0.92%)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연체율은 아직 장기평균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건 2026-07-21 18:47 -
[李 정부 경제팀 1년] 성장률 반등·물가 안정 성과 속 정책 지속성 시험대 이재명 정부 경제팀이 출범 1년을 맞은 가운데 경제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핵심 성과로 경기 회복과 물가 안정 등이 꼽힌다. 동시에 경제 성장세가 반도체 호황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과 경제부처 개편 이후 정책 조정력 확보는 향후 과제로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재정경제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출범 초기 계엄 사태로 인한 경기 위축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 진작과 민생 안정 정책을 병행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재정 집행 확대 등을 통해 내수를 2026-07-21 18:47 -
[李 정부 경제팀 1년] 기후·에너지 한 지붕 만든 김성환…전력·용수 확충, 에너지믹스가 과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이끄는 기후·에너지팀이 2년 차에 접어들었다. 김 장관은 기후·환경·에너지 기능을 통합한 기후부 출범을 이끌며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년 차에는 정책 실행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과 재생에너지 확대,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 필요한 전력망·용수 공급 등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21일 관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해 7월 22일 환경부 장관으로 취임한 뒤 같은 2026-07-21 18:46 -
[李 정부 경제팀 1년] 반도체가 끌어올린 성장…물가·환율·고용은 '그늘' 이재명 정부 1기 경제팀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에 힘입어 성장률과 수출 지표는 가파르게 반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고물가와 고환율, 고용 부진이 이어지면서 지표 개선을 국민이 체감하는 경기 회복으로 연결하는 것은 과제로 남았다. 2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난해 7월 21일 취임식을 하고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같은 달 22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각각 취임식 2026-07-21 18:46 -
[금리 인상 후폭풍] 채권금리 뛰자 대출금리도 '들썩'…하반기 차입부담 확대 국채 금리가 한국은행의 긴축 사이클 전환과 추가 기준금리 인상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은행채 금리까지 끌어올리면서 하반기 대출 금리도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준금리 인상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 부담은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이날 연 3.867%에 마감했다. 지난해 말(2.935%)보다 93.2bp(1bp=0.01%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같은 기간 국고채 10년물 금리도 3.385%에서 4.328 2026-07-21 18:46 -
"삼천당제약 3시간 만에 -40%"…4개월 전 '작전주' 의혹 파묘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천당제약이 장중 40% 넘게 급락, 과거 한 투자자가 금융감독원과 국회 등에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했던 블로그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천당제약, 3시간 만에 -41%'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주목받았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3월 30일 128만 원→7월 21일 16만 원이 됐다"며 "3월 말 1억 원어치를 샀다면 오늘 1300만 원만 챙겨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차트에는 장 초반 28만4500원까지 2026-07-21 14:29 -
광교 국평 20억 돌파..."17.7억 근저당이면 0원 매매?"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국민평형 아파트 가격이 20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거래 방식을 빗댄 댓글이 확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2년에 완공된 15년차 구축 아파트, 국평 33평이 20억 돌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2012년 완공된 15년 차 구축 아파트, 국평(33평)이 20억 원을 돌파했다"며 "집값 상승 속도가 정말 무섭다"고 적었다. 이에 해당 게시글을 접한 2026-07-21 14:04 -
고용노동 공공데이터·AI 공모전에 429개팀 참여…우수작 14개 선정 고용노동부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노동·고용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산업안전, 노동권 보호, 장애인 고용, 외국인 노동자 권익 보호 등 현장 문제를 AI로 해결하려는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노동부는 21일 경기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제5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인공지능 활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용·노동 분야 공공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서비스를 발굴해 디지털 행정 혁신을 촉진 2026-07-21 14:00 -
정부, AI 에이전트 규제 개선 추진…피지컬 AI 경쟁력 강화 정부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커머스 실증을 위한 규제 개선과 함께 피지컬 AI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21일 재정경제부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전략경제 포럼: AI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 전략경제의 길' 2차 포럼을 열고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의 현재와 미래: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를 주제로 차세대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국가 경쟁력 확보 방안을 2026-07-21 14:00 -
원유, 전년 대비 7~8월 110%·9월 90% 이상 확보…석유 최고가격 인상 가능성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중동 지역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다만 정부는 현재까지 원유 수급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21일 "7~8월 원유는 전년 평균 대비 110% 이상 확보했다"며 "9월 도입 원유도 꾸준히 증가해 전년 대비 약 90%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양기욱 산업부 자원안보실장도 "9월 원유 확보 물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다시 시작된 가운데 최근 예맨 후티 반군이 사 2026-07-2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