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 돼지·소 농장서 구제역 확인…인접 6개 시군 위기경보 심각 상향
    예천 돼지·소 농장서 구제역 확인…인접 6개 시군 위기경보 '심각' 상향 경북 예천군 돼지농장과 인근 소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 정부는 경북 예천군과 안동시·의성군·상주시·문경시·영주시, 충북 단양군 등 6개 시군의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는 등 확산 차단에 나섰다. 3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경북 예천군 소재 돼지농장 1호와 해당 농장 주변 500m 이내에 있는 소 농장 5호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 중수본은 지난달 25일 경북 소재 도축장 정기 예찰&middo 2026-07-03 11:48
  • 미인증 방폭모터·국산 둔갑 철강제품…관세청, 1220억 규모 위해물품 적발
    미인증 방폭모터·국산 둔갑 철강제품…관세청, 1220억 규모 위해물품 적발 관세청이 국민 생명과 산업현장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불법 반입과 원산지 둔갑 행위를 대거 적발했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산업용 기자재를 들여오거나 저품질 외국산 물품을 국산으로 속여 유통한 사례가 포함됐다. 관세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간 산업안전 물품 불법반입과 원산지 둔갑 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35건, 1220억원 상당의 위해물품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밀수·부정수입 등 불법반입이 11건, 181억원 규모였다. 국산 둔갑 등 원산지 위반은 24건, 1039억원 2026-07-03 11:15
  • 글로벌 불확실성 심화에도 상반기 외투 9.1% 증가…도착액은 43%↑
    글로벌 불확실성 심화에도 상반기 외투 9.1% 증가…도착액은 43%↑ 글로벌 투자 환경 위축에도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증가세를 타나냈다. 제조업 투자가 감소한 가운데 서비스업이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면서다. 산업통상부는 3일 2026년 상반기 누적 FDI 신고액이 142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도착액은 42.6% 증가한 107억3000만 달러다. 최근 중동 정세 등으로 글로벌 FDI의 하방 압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상반기 대비 투자 신고, 도착 실적 모두 증가세를 나타낸 것이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지난 1월 △지정 2026-07-03 11:00
  • 남재헌 해수차관 호르무즈 내 선박 2척 지원 최선…북극항로 개척 총력
    남재헌 해수차관 "호르무즈 내 선박 2척 지원 최선…북극항로 개척 총력" 남재헌 해양수산부 신임 차관이 호르무즈 해협에 남아 있는 한국 선박 2척의 안전한 복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정부 핵심 과제인 북극항로 개척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취임 직후 중동 정세와 북극항로, 해양수도권 육성, 수산정책 등 굵직한 현안을 동시에 맡게 된 만큼 현장 중심의 대응으로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남 차관은 지난 2일 부산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우리 선박 안전관리 현황을 설명했다. 그는 "호르무 2026-07-03 11:00
  • 美 고용 부진에 긴축 우려 완화…환율, 10원 넘게 하락 출발
    美 고용 부진에 긴축 우려 완화…환율, 10원 넘게 하락 출발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되면서 내림세로 출발했다. 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546.4원이다. 이날 환율은 11.3원 내린 1544.5원에 개장했다. 시초가 기준 지난달 30일(1543.1원) 이후 3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 고용 부진에 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88로 0.51%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6월 비농업 고용이 전 2026-07-03 09:39
  • 기후부, 장마 앞두고 전력망 공사 안전점검…만반의 태세 갖춰야
    기후부, 장마 앞두고 전력망 공사 안전점검…"만반의 태세 갖춰야" 전력 당국이 장마철을 앞두고 전력망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일 오전 이호현 제2차관이 경남 함안군 소재 군북-가야 전력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불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동해안 송전탑 건설 현장 불시점검에 이어 장마철 재해 방지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방문에서 이 차관은 전력망 공사 현황과 방재 대책을 보고받은 뒤 관로 공사 현장과 수직구 공사 현장을 차례로 점검한다. 주요 점 2026-07-03 09:30
  • 구윤철 부총리 3대 메가프로젝트·5극3특 성장엔진 발굴 박차
    구윤철 부총리 "3대 메가프로젝트·5극3특 성장엔진 발굴 박차"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초격차 대한민국을 위해 3대 메가프로젝트를 전속력으로 추진하고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관련 대응상황 점검 △고환율 등에 따른 경영애로 중소기업 긴급 지원방안 △제3차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 △5극3특 성장엔진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2026년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추진방향 등이 논의됐다. 지난 2026-07-03 09:23
  • 고환율 경영애로 中企에 15조 긴급 투입…무역보험·보증 지원 강화
    고환율 경영애로 中企에 15조 긴급 투입…무역보험·보증 지원 강화 정부가 고환율로 경영에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15조원을 투입, 무역보험·보증 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환대응 역량을 키운다. 또 수출입은행의 특별프로그램 지원 규모를 늘리고 중소기업의 환변동 리스크 완화에 나선다. 정부는 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고환율 등에 따른 경영애로 중소기업 긴급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고환율 등으로 타격을 입은 중소·중견기업을 돕기 위해 14조9000억원 규 2026-07-03 09:01
  • 6월 외환보유액 4273억 달러…시장안정 조치에도 소폭 증가
    6월 외환보유액 4273억 달러…시장안정 조치에도 소폭 증가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시장안정화 조치에도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증가 등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73억6000만 달러로 전월 말 대비 3억7000만 달러 늘었다.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시장안정화 조치로 외환보유액 감소 요인이 있었지만,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증가하면서 전체 외환보유액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미 달러화 지수(DXY)는 101.11로 전월 말(99.02)보다 2.1% 상승했다. 자산별로는 유가증권이 380 2026-07-03 06:00
  • [공정위 리스크⑤] 규제 강화보다 중요한 건 처분의 질…예측 가능한 법 집행 필요
    [공정위 리스크⑤] "규제 강화보다 중요한 건 처분의 질…예측 가능한 법 집행 필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직권조사 확대와 과징금 상향, 심사보고서 송부 사실 공개 등 규제 강화 기조를 이어가면서 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공정위의 시장 감시 기능 강화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확대된 권한에 걸맞은 절차적 통제와 예측 가능한 법 집행 체계 등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권 따라 규제 기조 변화…기업 불확실성 해소해야" 2일 아주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문가들은 최근 공정위의 규제 강화 기조를 두고 정권에 따른 정책 변화 2026-07-02 19:16
  • 노사 최저임금 격차 1290원…노동계 1만1700원·경영계 1만410원
    노사 최저임금 격차 1290원…노동계 1만1700원·경영계 1만410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두고 노사의 격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격차가 1290원으로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1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노동계는 4차 수정안을 통해 시간당 1만1700원, 경영계는 1만410원을 제시했다. 노사는 이날 3차 수정안을 통해 각각 시간당 1만1800원, 1만390원을 제시한 바 있다. 4차 수정안의 격차는 1290원으로 3차 수정안 격차(1410원)에 비해 120원 좁아졌다. 노사는 이날 회의 초반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류기섭 한국 2026-07-02 17:47
  • 노사 최저임금 격차 1410원…勞 과감히 인상해야 vs 使 중소기업 고통
    노사 최저임금 격차 1410원…勞 "과감히 인상해야" vs 使 "중소기업 고통"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두고 노사의 격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격차가 1410원에 달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1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노동계는 3차 수정안을 통해 시간당 1만1800원, 경영계는 1만390원을 제시했다. 지난달 30일 제시된 2차 수정안에 비해 노동계는 100원 내린 반면 경영계는 30원 올렸다. 이에 따라 양측의 격차는 1540원에서 1410원으로 좁아졌다. 노사 대표는 이날 회의 초반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류기섭 한국노동조 2026-07-02 17:06
  • 충청 첨단산업 육성에 392조원 투입…李 대통령 AI시대 혁신 중심지 될 것
    충청 첨단산업 육성에 392조원 투입…李 대통령 "AI시대 혁신 중심지 될 것" 삼성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충청권에 392조원을 투입한다. 정부도 이에 발맞춰 재정과 규제, 세제 지원 등을 포함한 투자 지원 패키지를 가동하고 기업별 애로 해소 방안을 담은 종합지원계획을 조속히 마련한다. 산업통상부는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삼성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충청권 투자 기업들과 함께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 2026-07-02 16:05
  • [단독] 이달 8일 전후 마트서 브라질산 계란 판매....8.6만개, 현재 식약처 검사
    [단독] 이달 8일 전후 마트서 브라질산 계란 판매...."8.6만개, 현재 식약처 검사" 정부가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세계 주요 생산국으로부터 계란을 수입 중인 가운데 브라질산이 오는 8일 전후로 전국 마트에 배치된다. 브라질산 계란이 한국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업계에 따르면 브라질산 계란 8만6000개는 지난달 30일 한국에 항공편으로 도착했다. 한국에 들어온 계란은 이날부터 약 일주일간 살모넬라균 여부 등을 파악하는 식약처의 수입식품 안전성 검사를 거치게 된다. 농식품부는 다음 달 4일까지 항공편으로 총 7회에 걸쳐 브라질산 계란 11 2026-07-02 16:02
  • [외환시장 대전환] 24시간 외환시장 열린다…NDF 흡수 기대에도 변동성 우려
    [외환시장 대전환] 24시간 외환시장 열린다…NDF 흡수 기대에도 변동성 우려 24시간 외환시대가 막을 올린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를 국내 시장으로 흡수해 환율 쏠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가운데, 야간 거래 유동성 부족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현재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인 서울 외환시장 거래시간이 24시간 무중단 체제로 전환된다. 주말과 1월 1일을 제외한 모든 일자에 원·달러 거래가 가능해진다. 외환시장 24시간 개방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를 역내로 흡 2026-07-02 16:00
  • [외환거래 대전환] 24시간 거래 열려도…MSCI 편입 숙제는 남았다
    [외환거래 대전환] 24시간 거래 열려도…MSCI 편입 '숙제'는 남았다 오는 6일부터 원·달러 외환시장이 24시간 거래로 전환되면서 정부의 외환시장 선진화 작업도 본격화된다. 24시간 거래만으로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지수 편입을 담보하기 어려운 만큼 원화 국제화 등 후속 개혁이 병행돼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2일 정부에 따르면 24시간 거래는 정부가 추진해 온 외환시장 선진화의 핵심 과제다. 외국인투자자가 시차 제약 없이 원화를 거래할 수 있게 되면서 외환시장 접근성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도 이를 통해 MSCI가 요구 2026-07-02 16:00
  • 중장기전략위 복지는 예방 중심으로…노동시장 구조개선 필요
    중장기전략위 "복지는 예방 중심으로…노동시장 구조개선 필요"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가 복지정책의 예방·발굴 기능 강화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필요성을 중장기 전략 과제로 논의했다. 기획처와 중장기전략위는 2일 제7차 미래사회전략반 분과회의를 열고 중장기 복지정책 방향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회의에서는 복지정책을 사후지원·신청주의 중심에서 예방·발굴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관련해서는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가 지속되는 등 노동시장 경직 2026-07-02 15:59
  • OECD, 한국 정부부채 비율 전망치 48.2%서 51.4%로 정정
    OECD, 한국 정부부채 비율 전망치 48.2%서 51.4%로 정정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일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비율 전망치를 기존 48.2%에서 51.4%로 정정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와 내년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OECD는 이날 '2026년 한국 경제 보고서'를 발표하며 "2025~2027년의 GDP 대비 일반정부부채 비율 전망치를 수정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발표한 경제전망에 따르면 2025년 한국 정부부채 비율은 45.8%로, 직전 전망치(49.2%)보다 하향 조정된 바 있다. 또 당시 OECD는 올해 정부부채 비율은 52.0%에서 4 2026-07-02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