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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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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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려 하지 말길 바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재명 후보 측에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1일 인천 중구 월미도 유세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 측에서 아드님의 발언으로 확인되고 있는 내용에 대해 인정했다가 안 했다가, 어디 가서 다른 얘기하고 이런 식으로 계속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께서 인터넷에서 범죄 일람표라고 검색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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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아들, 2억3200만원 도박자금 출처 불명"...檢 고발 예정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아들인 이동호씨의 2억3200만원 규모 불법 도박 자금 출처가 수상하다며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재명 가족 비리 진상 조사단'의 주진우 단장은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의 아들은 전 재산이 390만원이고, 고정 수입이 없지만 거액의 도박을 했다"고 이같이 말했다. 진상조사단은 이 후보,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 이씨를 조세범 처벌법, 자금세탁 방지법,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할 계획이다. 주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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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주식시장 상승세, 대선 관련 국민 판단과 연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3 대선을 3일 앞두고 "지금 주가가 오르는 것은 선거 판세에 대한 국민의 판단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간) 주식시장이 엉망진창이 된 건 불공정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31일 KBS '정관용의 시사본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주가 조작해도 처벌받지 않아요. 주가 조작이 횡행해요. 누가 거기 들어가고 싶겠습니까"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대주주들, 소수의 대주주들이 회사의 이익을 훔치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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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 찾은 김문수, "동서고속화철도·동해북부선 적기 완공"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에서 속초를 잇는 동서화고속철도와 동해북부선 적기 완공을 약속했다. 강원 지역 맞춤 공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막바지 표심을 호소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31일 오후 강원 속초 관광수산시장에서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합동 유세를 통해 "설악권 주민들이 서울에서 속초까지 연결되는 고속철도가 빨리 완공되길 원한다고 들었다"며 "2027년 완공 목표대로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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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리박스쿨 의혹'에 "댓글조작하고 가짜뉴스 쓰는 것...반란행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한 극우성향 단체가 댓글조작팀을 통해 여론 조작에 나섰다는 보도를 들며 "댓글 조작하고 가짜뉴스 쓰는 것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건 반란행위 아닙니까"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31일 경기 평택 배다리생태공원에서 평택·오산·안성 주민 상대로 하는 유세를 통해 "이번 선거는 한 표라도 이겨야 하고, 이기지 못하면 역사와 우리 후손들에게 대죄를 저지르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이해 못할 태도도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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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통령 당무개입 금지·계파 불용' 당헌·당규 개정 의결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당무 개입, 계파 활동 등을 차단하기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전국위원회에서 의결했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제16차 전국위원회를 열어 '당·대통령 분리'와 '계파 불용'을 명문화하는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당헌 개정안은 재적 794명 중 565명이 투표에 참여해 530명(93.8%) 찬성으로 원안 통과됐다. 전국위는 당 유튜브 생중계·자동응답방식(ARS) 투표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개정안은 당과 대통령의 관계 등을 규정하는 당헌 8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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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극우성향 댓글팀 '자손군' 고발하기로..."국민의힘이 배후인지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이 여론조작 등 선거 질서 방해 행위를 들어 극우성향 댓글팀 '자손군'을 고발하기로 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신속대응단은 3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리박스쿨 대표 손모씨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유사 기관 설치 금지 위반 등으로 고발장을 오늘 중 제출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신속대응단장인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어제(30일)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극우성향 단체가 댓글조작팀을 운영해, 참여 조직원에게 자격증 발급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한 의혹이 제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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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민의힘 여론조작 DNA, 대선 오염시키게 둬선 안 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 극우단체 '십알단' 간 조직적인 여론조작 공작이 대선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현영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3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십알단에서 출발한 국민의힘 여론조작 DNA가 대선을 오염시키게 둬선 안 된다"고 이같이 질타했다. 신 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연계된 극우단체가 조직적인 댓글 작업을 통해 여론을 조작해온 사실이 뉴스타파의 취재로 드러났다"며 "십알단에서 출발한 국민의힘 여론조작 DNA는 '자손군'으로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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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설난영, 어려울 때 부족한 점 도와줘...학벌 위주 문제 있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설난영 여사 비하 발언과 관련해 "제 아내는 제가 어려울 때, 교도소에 있을 때도 고무신 거꾸로 안 신고, 부족한 점을 도와줬다"며 재차 반박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 홍천 꽃뫼공원을 찾아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합동 유세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부인인 설난영 여사와 만나서 결혼하게 된 일화를 소개하며 "어떤 사람이 하는 소리가 제 아내가 대학을 안 나왔다고 하는데, 제 형제나 누님 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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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여왕' 박근혜, 대구 서문시장에서 김문수 지원 나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대선을 3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원 유세를 함께한다. 31일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께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김 후보의 지원 유세에 동참한다. 앞서 유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대통령님을 모시고 서문시장에 간다"며 "동성로에서 한 약속을 (박근혜 전) 대통령님께서 받아주셨다"며 "대통령님께선 오후 1시쯤 도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