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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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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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6·25 참전용사 찰스 랭글 전 美의원 추모…"진정한 동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찰스 랭글 하원의원을 27일 추모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찰스 랭글 하원의원을 추모하며’라는 제목으로 “한미 동맹의 든든한 수호자였던 찰스 랭글 전 하원의원이 세상을 떠났다”며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찰스 랭글은 한국전쟁 참전용사이자 대한민국의 진정한 벗이었다”며 “46년간 미 의회에서 활동하며 코리아 코커스를 창립하고 각종 한반도 평화 결의안을 발의했다&r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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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취임 즉시 野추천 특별감찰관 임명…영부인 국정 관여 금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 가족 비리 근절을 위해 특별감찰관을 즉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7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이 되면 가족과 친인척의 비위로 연속된 불행의 고리를 끊어낼 것이며, 이를 위한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부인 하면 떠오르는 말이 국민의 삶을 보듬는 봉사와 희생이었다. 육영수 여사님이 그랬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영부인 하면 '고가 옷, 인도 여행, 가방, 목걸이' 등이 떠오른다고 한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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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잡을 유일한 사람은 나"…이준석, 대선 정면돌파 선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27일 이준석 대선 후보는 “민주당이 급발진하듯 몰아붙이는 이유는 그들 스스로의 위기감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이번 대선, 반전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어제 우리 당 전체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간절한 호소를 전했다”며 “오늘 우리가 함께 쓰는 이 역사는 훗날 미래 세대에게 전설처럼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여론조사 추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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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전 투표 독려…"참관인 배치해 철저히 감시" 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앞두고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본부장단 회의에 참석해 "가능하신 분들은 사전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전 투표에 대한 일부의 우려가 있는 것도 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국내 감시로 관리 수준이 크게 강화됐고, 우리 당도 개표 전 과정에 참관인을 배치해서 철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또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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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문수 손잡은 이낙연에 "내란 일원 됐다…'낙수연대' 땡큐" 더불어민주당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새로운미래) 상임고문 간의 연대를 두고 "변절자들의 야합이자 사쿠라들의 야합"이라며 비난했다. 김민석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김문수, 이낙연 두 분의 모습을 보면서 '공도동망'(共倒同亡)이라는 한 단어가 떠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도동망'은 함께 넘어지고 함께 망한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서 결합할 때 가장 확실하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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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김문수 만나 "이준석에게 단일화 끝까지 설득하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국가를 통치할 것이고, 김문수는 국가를 경영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힘을 실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와 이 전 대통령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약 70분간 오찬을 진행했다. 두 사람이 직접 만난 것은 올해 2월 이후 처음이다.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서 포옹을 하며 오찬장으로 이동한 김 후보와 이 전 대통령은 일주일 남은 대선과 관련한 여러가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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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7' 승부 가를 막판 변수는…'단일화·말실수·사전투표' 제 21대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여전히 오차 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면서 대선 막판을 좌우할 변수들에 집중되고 있다. 승부를 가를 결정적 요인으로는 단일화 여부, 말실수 등 설화 논란, 사전투표율이 꼽히고 있다. 27일 기준 각종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김문수 후보는 그 뒤를 추격 중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따라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 여부가 선거판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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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스는?" 이재명·김문수·이준석, 답변 보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을 만났다. 2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을 찾아온 3명의 대선 후보(이재명, 김문수, 이준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은 오는 28일 공개될 영상의 예고편이 담겼다. 영상 속 홍진경은 "국민 여러분들이 너무나 짧은 시간 동안 판단해서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정책, 생각이 어떠신가 임팩트 있게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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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윤상현 선대위원장 임명…즉각 철회 안 하면 선거 중단" 6·3 조기 대선을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 시간부로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윤상현 의원이 어제 밤늦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며 “이는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을 임명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선거 포기를 선언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왜 하필 선거 막바지에 이런 무리수는 두는지 그 의도가 참으로 궁금하다”며 “이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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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故 박정희 생가 방문…"金 보고 부모님 생각났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7일 "요즘 나라 사정이 여러모로 어렵지 않느냐"며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부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소회를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이 부친의 생가를 찾은 것은 지난 2023년 8월 이후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은 "며칠 전에 마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께서 이곳 구미 아버지 생가, 충북 옥천에 어머니 생가를 방문하신 모습을 보고 저도 찾아뵙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오늘 오게 됐다&qu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