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현재 전국 개표율100%( 05:01 기준 )
대선뉴스
-
이재명, 남북정상회담 관련 "바로 가능할지 의문...가능토록 노력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남북정상회담 추진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면서도 "(바로) 가능할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6일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도 "가능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한미 정상회담을 많이 하는데 북한과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계속 공언하는 상태라, 성공할
-
이재명, 2030 표심 공략…"청년 임대주택·학자금 대출 확대 필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대학교를 찾아 청년층 표심 공략에 나섰다. 주거 문제에 대해선 "청년들을 위한 공공주택, 공공임대주택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등록금 등 경제적 부담 문제에는 "장학 제도나 대출 제도를 잘 만들어야 한다"며 학자금 제도 개선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에서 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의 주거·취업·학자금 등 현실적인 고민을 들었다. 간담회는
-
이준석 "2030 보수당 지지 자체가 기존 질서 흔드는 확장성"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개혁신당은 젊은 세대가 책임을 지는 보수주의를 구현할 유일한 대안"이라며 기존 보수 정당과의 차별화를 분명히 했다. 이 후보는 26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지금까지 보수는 전체주의, 민족주의, 일방주의로 이해됐지만, 이제는 자유와 개인을 중시하는 보수로 전환돼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기존 보수 정당의 주류였던 60대 이상 유권자 중심의 관성적 정치에서 벗어나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보수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것
-
한동훈 "민주, 김어준 대법관법 철회…국힘 명분 있게 싸워 이긴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우리가 명분 있게 싸우면 이길 수 있다”며 “이재명 민주당이 ‘김어준 대법관법’을 철회했다”고 26일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동훈 전 대표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김어준 같은 사람 대법관으로 만들어서 여러분을 재판하는 김어준 대법관법을 만들겠다고 한다”며 “저와 함께 막읍시다. 제가 그런 X 같은 법 만들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우리가 명분을 가지고 절박하게 싸우면 숫
-
한동훈 "광주에서 사전투표…호남에서 정치 꽃피우겠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다가오는 6·3 조기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독려에 나선 가운데, 그동안 부정적이었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응답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첫날(29일) 광주에서 투표하고 뵙겠다”며 “저는 지난 재보선 승리 이후 역전 대승한 부산 금정이 아니라 패배한 전남 곡성을 먼저 찾아 호남에서 어렵게 국민의힘 정치를 하는 동료들과 함께했다. 국민의힘의 정치를 호남에서도 꽃피우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 21일 &ldquo
-
수원 찾은 이재명, '내란 세력 척결' 선거 강조..."尹 복귀 막아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6월 3일 선거는 빛의 혁명이자 대한민국의 역사적 분수령"이라며 "(이번) 선거는 반역사적이고, 반국민적이고, 반민주적인 내란 세력들이 복귀할 수 있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26일 오후 수원 팔달구 팔달문 영동시장 앞 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의 선택에 따라서 내란 세력 수괴가 실질적으로 함께 하는 '내란의 당', 내란의 우두머리를 부정하지 못하는 내란 비호하는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으로 돌아오고 윤석열이 실질적인 지배자로 돌아올 수
-
김문수 "경기지사 때, 청렴도 1등..일자리 많이 만들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6일 경기도 안성에서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청렴도 16등 꼴찌의 경기도를 가장 깨끗한 경기도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안성중앙시장에서 유세를 펼치며 "공무원이 더럽고 부패하면 국민이 고달프다. 그게 탐관오리 아니냐"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군기지 등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방 기지가 평택에 있어 평택지원특별법을 만들었는데, 안성은 수도권 규제에 묶여있어 가장 낙후한 지역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GTX-A노선을 동탄에
-
이준석 "단일화 안 하면 '정치권서 매장' 협박 들어…집단 린치 구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대선 완주 의지를 재확인하며, 보수 단일화를 둘러싼 정치권의 압박을 비판했다. 이 후보는 26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공개 토론과 검증의 자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며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는 말처럼 토론을 거절하는 후보가 있다면 그가 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 오전 당원들에게 이번 대선을 끝까지 완주해 당선되겠다는 내용을 전달했다"며 "개혁신당의 의지는 분명히 전해졌다고
-
권성동 "이재명 낙선이 법치 수호…단일화 목매는 것 부적절"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유능하고 청렴한 김문수와 무능하고 거짓말 잘하는 이재명의 대결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은 8일 동안 정말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해 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만에 하나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입법부 행정부에 이어 사법부까지 3권 장악이 현실이 될 것이다. 이재명 후보의 낙선이야말로 민생과 법치를 수호하는 길"
-
민주, 논란 끝에 '대법관 증원·비법조인 허용' 법안 철회 더불어민주당이 대법관을 늘리고 비법조인도 대법관에 임명할 수 있도록 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사법부 압박이 지나치다' 등의 부정적 여론이 나오자 이를 불식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선대위는 박범계 의원이 제출한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법안, 장경태 의원이 제출한 대법관 100명 확대 법안을 철회하기로 결정하고 해당 의원들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 의원은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30명으로
질문은 강하고, 대화는 깊다 아주 대담한 인터뷰
선거일정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 04.04.(금)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 05.10.(토) ~ 05.11.(일) 후보자등록 신청
- 05.20.(화) ~ 05.25.(일) 재외투표
- 05.26.(월) ~ 05.29.(목) 선상투표
- 05.29.(목) ~ 05.30.(금) 사전투표
- 06.03.(화)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