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일, 북극항로·에너지 협력 양해각서 추진
    한·미·일, 북극항로·에너지 협력 양해각서 추진 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극권 해양 협력과 에너지 공급 확대 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극해 항로와 자원을 둘러싼 중국·러시아와의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미·일이 북극권 협력을 제도화해 경제안보를 강화하려는 구상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미·일 소식통을 인용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조만간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회담하고 양해각서에 서명할 전망이라고 20일 보도했다. 2026-09-21 09:24
  • 美·이란 외교 기대감 속 국제유가 약보합 출발…美 주가지수 선물은 강보합
    美·이란 외교 기대감 속 국제유가 약보합 출발…美 주가지수 선물은 강보합 중동 지역의 공급 불안이 이어지고 있지만 미국과 이란 간 외교 기대감 및 호르무즈 해협의 에너지 수송 회복에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하며 이번 주 장을 출발했다.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미·중 고위급 협상을 앞두고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한국시간 21일 오전 9시 6분 기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0월물은 배럴당 99.9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1달러(0.31%) 하락하고 있다. 브렌트유 11월물은 배럴당 103.80달러로 0.07달러(0.07%) 내렸다. 국제유가는 사우 2026-09-21 09:09
  • 앤트로픽, 고속 성장 지속할까…IPO 앞두고 물음표
    앤트로픽, 고속 성장 지속할까…IPO 앞두고 '물음표'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고속 성장세의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시장의 의구심에 맞닥뜨렸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9일(현지시각) 오픈AI 등과의 경쟁 심화, 가성비 모델의 확산, AI 안전성 우려 등이 앤트로픽의 성장 지속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앤트로픽의 연 환산 매출액은 지난 7월 기준 650억 달러까지 늘었으며, 연말에는 1200억 달러(약 16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앤트로픽의 상장 후 기업가치에 대한 2026-09-20 14:23
  • 트럼프,  AI군 만든다…AI 속도조절론에 정면 대응?
    트럼프, 'AI군' 만든다…'AI 속도조절론'에 정면 대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산업을 전담하는 'AI군(AI Force)'을 창설하고 'AI 차르'를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AI의 안전성을 이유로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의 AI 주도권을 지키기 위해 산업 발전을 계속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1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첫 임기 때 만들어 성공을 거둔 '우주군(Space Force)'처럼 AI군을 창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AI 2026-09-20 12:27
  • [종합] 日 BOJ 반년마다 인상 패턴 깼다…연속 인상·0.5%P 인상도 배제 안 해
    [종합] 日 BOJ '반년마다 인상' 패턴 깼다…"연속 인상·0.5%P 인상도 배제 안 해" 일본은행(BOJ)이 1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가운데, 다음 회의에서도 금리를 추가 인상하거나 한 번에 0.5%포인트를 올리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았다. 반년에 한 번꼴이던 인상 주기에 얽매이지 않고 물가 상황에 따라 인상 속도와 폭을 조절하겠다는 것이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정책의 국면이 변했다"며 물가가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한 금리 인상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우에다 총재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일정 2026-09-18 17:22
  • BOJ, 기준금리 1.25%로 인상…31년 만에 최고
    BOJ, 기준금리 1.25%로 인상…31년 만에 최고 일본은행(BOJ)이 18일 기준금리를 1.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의 추가 인상으로, 기준금리는 1995년 이후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국제유가 상승과 엔화 약세 등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위험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 일본은행은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정책금리인 무담보 콜 익일물 금리의 유도 목표를 기존 1.0%에서 1.25%로 올리기로 했다. 정책위원 9명 가운데 7명이 찬성하고 2명이 반대했다. 일본은행은 2024년 3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뒤 대체 2026-09-18 13:49
  • JP모건 이란전 장기화에 유가 전망 불확실…레드라인 100달러도 넘어
    JP모건 "이란전 장기화에 유가 전망 불확실…'레드라인' 100달러도 넘어" 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국제유가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JP모건이 진단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나타샤 카네바를 비롯한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행정부가 넘지 않으려 할 것으로 예상했던 몇 가지 경제적 '레드라인'이 이미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JP모건이 예상한 레드라인에는 국제유가의 배럴당 100달러 돌파, 미국 휘발유 가격의 갤런당 5달러 근접, 미 국채 금리 급등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이 이미 현실화하면서 미국의 출구전략은 오 2026-09-18 10:34
  • [뉴욕증시 마감] 연준 금리인상 충격 딛고 반등…나스닥 1.69%↑
    [뉴욕증시 마감] 연준 금리인상 충격 딛고 반등…나스닥 1.69%↑ 미국 뉴욕증시가 전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충격을 딛고 하루 만에 반등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6.14포인트(0.61%) 오른 5만1778.0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5.95포인트(1.14%) 상승한 7637.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39.87포인트(1.69%) 오른 2만6418.3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전날 연준이 3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 2026-09-18 06:59
  • 영국, 금리 3.75%로 동결…에너지發 물가에 인상론 고개
    영국, 금리 3.75%로 동결…에너지發 물가에 인상론 고개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3.75%로 동결했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불안이 이어질 경우 금리를 다시 올릴 수 있다는 신호를 내놨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OE 통화정책위원회(MPC)는 기준금리를 연 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0.25%포인트 인하 이후 올해 들어 열린 여섯 차례 회의에서 연속 동결이다. 이번 결정은 시장 전망과도 일치했다. 다만 위원 9명 가운데 6명만 동결에 찬성했고, 3명은 금리를 4.00%로 0.25%포인트 올려야 2026-09-17 20:28
  • 美 이어 日도 내일 금리 인상 전망…시선은 우에다 총재 입으로
    美 이어 日도 내일 금리 인상 전망…시선은 우에다 총재 입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고 연내 추가 인상까지 시사하자 일본 시장 전문가들은 예상보다 매파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엔·달러 환율은 156엔대까지 급등했고 도쿄 증시는 연준이 물가 안정 의지를 분명히 해 불확실성이 줄었다는 안도감에 소폭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이 1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미국과 같은 폭으로 금리를 올려도 미·일 정책금리 차가 좁혀지지 않는 만큼, 시장의 관심은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이후 인상 속도를 얼마나 분명하게 제시하느냐에 쏠리고 2026-09-17 17:02
  • 시진핑 방미 앞두고 美의회, 中 겨냥 러시아 제재법 통과
    "시진핑 방미 앞두고" 美의회, 中 겨냥 '러시아 제재법' 통과 미국 하원이 16일(현지 시간) 러시아의 에너지 주요 구매국인 중국과 인도를 겨냥한 대러시아 제재 법안을 통과시켰다.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국에 최대 100%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린지 O. 그레이엄 러시아·이란 제재법’을 찬성 262표, 반대 159표로 가결했다. 앞서 미 상원은 지난달 찬성 86표, 반대 11표로 이 법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 법안은 이제 트럼프 대통 2026-09-17 16:21
  • EU, 중국산 하이브리드 車 수출 15%로 감축 요청…감축 안하면 관세 인상
    "EU, 중국산 하이브리드 車 수출 15%로 감축 요청…감축 안하면 관세 인상" 유럽연합(EU)이 중국에 유럽향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을 자발적으로 감축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유럽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가고 있는 가운데 EU가 본격적으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EU는 내달 중국에서 있을 고위급 무역 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유럽향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량을 EU 시장 규모의 15% 수준으로 감축할 것을 요구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현재 유럽 내에서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차량 2026-09-17 15:53
  • [종합 2보] 연준, 3년여 만의 금리 인상 이어 추가 긴축 시사…연내 2회 인상 전망까지
    [종합 2보] 연준, 3년여 만의 금리 인상 이어 추가 긴축 시사…'연내 2회 인상' 전망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린 데 이어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두면서 시장의 관심이 향후 긴축 속도에 쏠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거듭 압박하고 있지만 연준이 강경한 긴축 시그널을 보냄에 따라 연내 2회 인상까지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에서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2023년 7월 이후 첫 금리 인상 2026-09-17 15:26
  • 골드만삭스, 연준 매파 신호에 전망 수정…10월 추가 인상
    골드만삭스, 연준 매파 신호에 전망 수정…"10월 추가 인상" 골드만삭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예상보다 강한 긴축 신호를 반영해 오는 10월 추가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오는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기존 연 3.50∼3.75%에서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골드만삭스의 전망대로라면 연준은 9월에 이어 10월에도 두 차례 연속 금리 인상에 나서게 된다. 골드만삭스는 당초 이번 금리 인상을 2026-09-17 14:15
  • 美 연준, 올해 1차례 추가 금리 인상 시사…10월보다 12월 유력
    美 연준, 올해 1차례 추가 금리 인상 시사…10월보다 12월 '유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연내 1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10월보다는 12월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향후 물가 상승세가 빠르게 꺾일 경우 이번 인상이 일회성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연준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2023년 7월 이후 첫 금리 인상으로, 투표권을 가진 위원 12명 모두 찬성했다. 연준이 함께 내놓은 금리 2026-09-17 10:14
  • [뉴욕증시 마감] 연준 금리 인상·추가 긴축 신호에 하락…다우 1.21%↓
    [뉴욕증시 마감] 연준 금리 인상·추가 긴축 신호에 하락…다우 1.21%↓ 미국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추가 긴축 신호에 일제히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1.33포인트(1.21%) 내린 5만1461.7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59포인트(0.44%) 하락한 7552.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15포인트(0.01%) 내린 2만5978.43에 각각 마감했다. 뉴욕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연준의 금리 결정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을 거 2026-09-17 07:07
  • [종합] 연준, 3년 2개월 만에 금리 인상…연내 추가 인상 시사
    [종합] 연준, 3년 2개월 만에 금리 인상…연내 추가 인상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다. 연준 위원 대다수가 연내 추가 인상을 예상하면서 미국의 통화정책이 다시 긴축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도 커졌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기존 연 3.50∼3.75%에서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이번 결정에는 투표권을 가진 FOMC 위원 12명이 모두 찬성했 2026-09-17 06:13
  • 美 FOMC, 기준금리 0.25%P 인상…중동 전쟁에 관세 등 인플레 영향 분석
    美 FOMC, 기준금리 0.25%P 인상…중동 전쟁에 관세 등 인플레 영향 분석 지난달 30일 와이오밍주 잭슨홀 연설에서 "우리에게는 할 일이 있다"던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결국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내들었다. 야후 파이낸스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16일 오후 2시(현지시간)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행 3.5~3.75%에서 3.75~4%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FOMC가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바이든 행정부 시절인 지난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만이다. 이번 금리 인상은 회의 전부터 월가에서 이미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질 정 2026-09-17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