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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주가 빠지자 더 담은 한화…경영권 확보 '정조준'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영권 인수가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KAI 주가가 크게 출렁인 한 달 사이 5000억원을 투입해 지분율을 1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주가 하락을 틈타 당초 예상보다 많은 주식을 확보하면서 부가적인 이익도 함께 거뒀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KAI 주식 336만3353주를 4998억5077만원에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1.53%에서 4.98%까지 확대했다. 이전까지 한화시스템은 KAI 주식 148만7530주를 보유한 상태였다. 이번 지분 매 2026-08-11 16:45 -
한화, KAI 지분 15.89% 확보…육해공 종합 방산기업 도약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15.89%를 확보하면서 육·해·공 종합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가시화했다. 2대 주주로서 KAI와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우주 및 항공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보유 지분율이 15%를 넘김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최근 한 달간 KAI 지분 3.45%를 장내 매입했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의 KAI 지분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90%, 한화시스템 4.98% 2026-08-10 18:16 -
한화, KAI 지분 15.89%로 확대…기업결합심사 신청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보유 지분율이 15%를 넘어섰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최근 한 달간 KAI 지분 3.45%를 장내 매입했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의 KAI 지분율은 기존 12.44%에서 15.89%로 높아졌다. 계열사별 보유지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90%, 한화시스템 4.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 1.01% 등이다. 한화그룹은 KAI 보유지분이 15%를 넘어감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KAI의 최대주주는 지분 26.41%를 보유한 한 2026-08-10 16:46 -
'20조 우주 투자' 이끈다…한화시스템, 대규모 경력 채용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미래 우주산업을 이끌 첨단 우주 기술인재를 집중 채용한다. 한화시스템은 2026년 하반기 우주사업부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세 자릿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최근 한화그룹이 발표한 국방AI∙우주 분야 투자 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다. 모집 분야는 △SAR 위성 △우주 AI 데이터센터 △저궤도 위성통신 △위성용 태양전지 △위성 서비스 운영·영업·전략 등 한화시스템의 주력 첨단 우주 사업 전반이다. 근무지는 모집 부문별로 서울사업장, 판교연구소, 제주우 2026-08-04 09:42 -
한화시스템, AI기반 해군 '유·무인 복합전투' 기술 시연 한화시스템이 미래 '해상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해양무인체계 전 라인업을 한 자리에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기지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대(對)기뢰전' 시연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민·군 협업으로 확보한 AI 기반 유·무인 복합 작전 역량을 선보이고, 미래 해군 작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한화시스템은 AI기반 자동기뢰탐지체계(AMDS)를 중심으로 자체투자·개발 후 지난 2026-08-03 11:29 -
[컨콜종합] "영업익 1조 첫 돌파"…한화에어로, 방산 수출 날개 달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분기 기준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폴란드 등 대형 수출 사업이 본격적인 납품 단계에 들어간 영향이다. 대전 공장 화재에 따른 실적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2929억원, 영업이익 1조365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2%, 영업이익은 58.5% 증가한 수치다. 특히 분기 기준 영업이익을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다. 주력인 지상 방산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더해 계열사인 한화오션, 한화시스템의 2026-07-31 15:30 -
[컨콜] 한화에어로 "KAI 지분 15% 확보, 지분 추가 매집 확정된 바 없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시스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을 약 15% 확보했다"며 "방산과 우주 항공 분야 핵심 사업에서 협력 체계 구축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지분 추가 매입 여부에 관해선 "수출입은행 등 다른 주주들과 별도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사안은 없다"며 "추가 지분 매집 또한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2026-07-31 14:35 -
[컨콜] 한화에어로 "대전 사고 실적 영향 제한적...정상화 총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대전 사고가 2분기 실적에 크게 반영된 부분은 없으나 조업이 중단됨에 따라 일부 매출이 이연됐다"며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이번 사고를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안전문화 혁신위원회 등을 설치하고 전면적으로 안전에 대해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31 14:26 -
[컨콜] 한화에어로 "올해 폴란드 K9 30문·천무 40대 이상 인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폴란드에 K9 자주포 30문과 천무 다연장로켓 40대 이상을 인도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폴란드를 비롯해 이집트와 호주에도 천무를 납품하는 만큼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31 14:17 -
[속보] 한화에어로, 2분기 영업익 1조3655억원…전년대비 5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조2929억원, 1조365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2%, 58.5%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1조8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5%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5조4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2조44억원으로 44.1% 늘었고, 누적 당기순이익은 242.5% 증가한 1조6068억원을 기록했다. 2026-07-31 13:41 -
HL만도, 2분기 '분기 매출' 역대 최대…新시장 효과 HL만도는 올해 2분기 매출 2조49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조4009억원)보다 3.9%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치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41억원에서 1070억원으로 2.8%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99억원에서 588억원으로 493.9% 큰 폭 성장했다. 반도체, 원자재 가격 인상에도 신흥 시장 매출 증가와 유럽 지역 공헌 이익 확대, 다양한 복원 활동으로 수익성을 방어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누적 수주액은 5조8000억원으로 연간 목표의 44%를 달성했다. 그중 3조1000억원이 2분기에 2026-07-30 17:15 -
KAI, 브라질 항공우주 기업과 전략 MOU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28일 브라질 항공우주 기업 엠브레아르(Embraer)와 항공기 구조물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 기술력과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잠재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협력 분야를 발굴하기 위한 기본 틀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향후 신기술 연구개발(R&D)과 항공구조물 분야 기회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KAI의 우수한 항공우주 엔지니어링 기술과 엠브라에르의 항공기 개발·제조 역량을 2026-07-30 13:29 -
KAI, 2분기 영업익 43% 감소…"소형헬기 납품 차질 영향"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소형무장헬기 납품 차질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8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3.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167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다만 순이익은 370억원으로 35.2% 줄었다.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은 소형무장헬기(LAH) 미르온 납품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미르온의 엔진에서 결함이 확인되면서 육군 납품이 중단된 상태다 2026-07-29 18:04 -
[오주석의 이심戰심] KF-21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국산화 '시동'… "국내 방산 빅매치" 우리 손으로 만든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에 탑재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국산화가 본격화됐다. 국산 전투기 시대가 열리면서 그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했던 핵심 무장체계도 국내 기술로 대체되는 것이다. 국내 방산업계도 차세대 미사일 사업 수주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이날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체계개발 사업 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은 원거리에서 적 항공기를 탐지·추적해 요격하는 무기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한국항 2026-07-29 17:04 -
날개 단 K-방산…수출 물량에 실적 엇갈려 러시아·우크라이나와 미국·이란 등 '두 개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국내 방산 업계에 축포가 터지고 있다. 방산 5개사의 2분기 영업이익 합계가 1조5000억원을 돌파하며 분기 실적의 새 역사를 썼다. 다만 수출 물량 공백에 따라 기업별 실적 희비는 엇갈렸다. 28일 금융감독원·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 한화시스템 등 방산 5개사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총 1조531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6-07-28 18:12 -
한화시스템, 2분기 영업익 1037억…전년비 219% 급증 한화시스템은 2분기 매출액 1조 1176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21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올 2분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527억원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방산 부문에서는 △폴란드 K2 전차 조준경 및 사격통제장치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등 대규모 수출 사업과 △차세대 호위함 울산급 Batch-III(FFX Batch-III) 함정전투체계(CMS) △한국형 전투기(KF-21) AESA 레이 2026-07-28 13:50 -
LIG D&A, 구조대원 목숨 지키는 무인수상정 개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이하 LIG D&A)가 국방 분야에서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무인체계 기술을 활용해 수난구조 무인수상정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LIG D&A는 27일 소방청 수난구조대원을 위한 무인수상정(민군협력진흥원 주관 민군기술협력사업)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위사업청과 소방청이 추진하는 민군기술협력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LIG D&A는 이 사업을 통해 군용 무인 기술을 재난대응 분야에 적용해 국민의 2026-07-27 11:26 -
한화에어로, 매출액 2.5% 대형 수주…K9 기반 협력 가능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매출액의 2.5%에 달하는 대형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3분기 예정된 스페인의 노후 자주포 교체 사업과 연계된 K9 기반 협력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4일 매출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상품공급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의 2025년 별도 매출액은 9조5251억원, 연결기준 매출액은 26조7029억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삼으면 계약 규모는 최소 약 2381억~6600억원으로 추정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6-07-27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