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테이블, 한국임대보증과 전략적 MOU체결…가맹점주 부담 최소화
    제이테이블, 한국임대보증과 전략적 MOU체결…가맹점주 부담 최소화 퓨전짬뽕 브랜드 '니뽕내뽕'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제이테이블(대표 김현준)이 한국임대보증(개런티즈)(대표 김준영)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가맹점주의 운영 안정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제이테이블의 가맹점주들에게 임대보증금 부담 완화를 통해 운영 초기에 안정적인 자금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국임대보증의 보증금 0원 솔루션을 통해 가맹점주들은 초기 임대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매장 운영에 더욱 집중 2025-05-09 10:00
  • 네스프레소, 우편회수용 신규 재활용 백 공개...지속가능성 강화
    네스프레소, 우편회수용 신규 '재활용 백' 공개...지속가능성 강화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재활용 프로그램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재활용 백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재활용 백에는 네스프레소가 만들어갈 새로운 재활용 프로그램의 슬로건인 ‘모이면 바뀐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 쓴 캡슐들이 모여 재활용된 소재로 바뀐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사회에 큰 변화가 생긴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슬로건은 네스프레소가 만들어 가고자 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방향성을 전달한다. 이번 재활용 백은 기 2025-05-09 08:53
  • 동아오츠카, 탄산수 라인바싸 요구르트·홉맛 출시
    동아오츠카, 탄산수 '라인바싸' 요구르트·홉맛 출시 동아오츠카는 탄산수 브랜드 '라인바싸'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흔히 쓰이는 과일 향과 달리 색다른 맛 소재를 활용했다. 요구르트맛은 새콤달콤하면서 톡 쏘는 상쾌한 풍미와 함께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포함돼 맛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라인바싸 홉은 홉 특유의 씁쓸한 향과 맛을 그대로 살려 상쾌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전달한다. 일반적인 탄산수가 정제수에 탄산을 주입하는 것과 달리 라인바싸는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깔끔한 끝 맛과 부드러운 청량감을 제공하는 제 2025-05-09 08:47
  • 전 세계 단 한 병, 1억 2000만원…김지희 작가·로얄살루트 아트 콜라보레이션 최초 공개
    "전 세계 단 한 병, 1억 2000만원"…김지희 작가·로얄살루트 아트 콜라보레이션 최초 공개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의 최상위 라인업인 ‘타임 시리즈(Time Series)’의 새로운 에디션 ‘로얄살루트 55년(Royal Salute 55YO)’과 김지희 작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최초 공개했다. 김지희 작가는 9일부터 26일까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및 VIP 플랫폼 '르서클(LeCercle)’과 함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14에서 &l 2025-05-09 08:44
  • 본투윈, TRACK 컨셉 팝업스토어 롯데월드몰에 오픈
    본투윈, 'TRACK' 컨셉 팝업스토어 롯데월드몰에 오픈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본투윈(대표이사 이태준)이 오는 5월 9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지난 5월 2일 새롭게 출시한 본투윈의 캐주얼 라인 ‘TRACK 2ND’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균형 있게 담은 이번 25SS 컬렉션은 “편안한 착용감에 스포티한 무드가 더해져 활용도가 높다”는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5번의 팝업 동안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롯데월드몰 단독으 2025-05-09 08:19
  • 제주에서 만나요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제주 한정판 출시
    "제주에서 만나요"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제주 한정판 출시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 한정판 출시는 2017년 이후 두 번째이다. 제주 한정판은 돌하르방과 두꺼비 캐릭터를 접목, 한라봉과 이슬방울 캐릭터를 조합해 라벨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제주를 대표하는 상징물과 특산물을 귀엽게 담아내 기존 라벨과 차별화했다. 이번 제품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제주 지역 내 식당, 술집 등 유흥 채널에서만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제작한 돌하르방으로 변신한 두꺼비 피규어 '돌하르방껍'도 제주에서만 2025-05-08 18:01
  • 입맛 따라, 스타일 따라 와인나라, 가정의달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입맛 따라, 스타일 따라" 와인나라, 가정의달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음회 등 세 가지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와인나라 직영매장에선 오는 29일까지 블라인드 테이스팅 행사인 '와인나라 챌린지'를 연다. 프리미엄 메를로 6종을 소믈리에 해설과 함께 비교 시음할 수 있다. 부드러운 타닌과 균형 잡힌 산미가 인상적인 '샤또 사미옹 2021', 미국 나파밸리의 진중한 메를로 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리마크아비 메를로 2021' 등을 만날 수 있다. 참가티켓 가격은 3만9000원이며, 핑거푸드를 제공한다. 2025-05-08 17:49
  • KT&G, 1분기 영업익 20.7%↑…해외 궐련사업 트리플 성장
    KT&G, 1분기 영업익 20.7%↑…해외 궐련사업 '트리플 성장' KT&G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285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4% 뛴 1조 49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본업인 담배사업은 해외 사업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은 9880억원, 영업이익은 2529억원으로 나타났다. 각 15.3%, 22.4% 증가한 셈이다. 해외 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영업이익·매출액·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다. 그 결과 영업이익은 312.5% 급증하고, 매출액도 53.9% 상승 2025-05-08 17:09
  • 동원그룹, 1분기 영업익 1248억원...전년比 13.5% 증가
    동원그룹, 1분기 영업익 1248억원...전년比 13.5% 증가 동원그룹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12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193억원으로 3.5% 늘었다. 이는 식품·수산·건설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수익성이 개선된 데 따른 영향이다. 식품 부문 계열사 동원F&B는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조미식품, 펫푸드, 간편식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참치액과 참치다시 등 신제품 출시 효과를 본 조미식품과 미국 수출을 2025-05-08 16:56
  • [르포] 쇼핑하고 커피 마셔볼까...자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가보니
    [르포] "쇼핑하고 커피 마셔볼까"...'자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가보니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가 서울 명동 눈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단장했다. 브랜드 출범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문을 여는 자라 눈스퀘어점은 국내 최초로 자라 자체 식음료 매장인 '자카페(Zacaffe)'도 함께 선보여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8일 오전 정식 오픈을 하루 앞두고 방문한 자라 눈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는 2223㎡(672평) 규모의 3층 매장으로 확장했다. 새롭게 단장한 매장에서는 세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부티크 스타일의 공간을 마련했다. 1층의 '슈즈&백' 전용 공간은 신발과 가 2025-05-08 16:22
  • BGF리테일, 1분기 영업익 226억원…전년비 30.7%↓
    BGF리테일, 1분기 영업익 226억원…전년비 30.7%↓ BGF리테일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7%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65억원으로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42.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BGF리테일은 베이크하우스405, 당과점, 급식대가 간편식, 고물가 시대 맞춤형 초저가 상품(득템 시리즈, 990 시리즈) 등 CU만의 차별화 상품을 강화하며 매출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질적 성장을 기반한 우량점 중심의 신규점 개점과 중대형 점포 개점 구성비 확대를 통 2025-05-08 16:11
  •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3623억원…전년비 4.2%↑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3623억원…전년비 4.2%↑ CJ ENM 커머스 부문인 CJ온스타일은 올해 1분기 매출 36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6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같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4% 급증했다. 콘텐츠 커머스 큐레이션을 강화해 이커머스 매출액도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영상 쇼핑 콘텐츠는 '최화정쇼', '겟잇뷰티',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등 대형 IP를 중심으로 250여 개의 신규 브랜드를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키웠다. 2025-05-08 15:57
  • 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익 322억원...전년比 3.3%↑
    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익 322억원...전년比 3.3%↑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한 32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06억원으로 1.9%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64억원으로 8.3% 신장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 사업의 식수 증가와 외식 사업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고 설명했다. 2025-05-08 15:22
  •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 2030년까지 노브랜드 버거 톱3 도약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 "2030년까지 노브랜드 버거 톱3 도약" 강승협 신세계푸드 대표는 오는 2030년까지 '노브랜드 다움'에 충실해 국내 버거업계 톱3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승협 대표는 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신메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푸짐한 버거를 제공하고 동시에 신규 가맹 모델을 제시해 예비 가맹점주들의 창업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즉 창업비용을 대폭 낮춘 새 가맹 모델과 가성비를 앞세운 제품으로 노브랜드 버거 외형 확장에 나서겠다는 뜻이다. 2025-05-08 15:02
  • 조운호 전 하이트진로음료 대표, 하림 육가공사업부문 사장 취임
    조운호 전 하이트진로음료 대표, 하림 육가공사업부문 사장 취임 조운호 전 하이트진로음료 대표가 하림 육가공사업 부문 사장에 7일 취임했다. 아침햇살과 초록매실 등으로 음료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조 사장은 하림 육가공사업 부문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조 사장은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친 뒤 1981년 제일은행(현 SC제일은행) 행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웅진그룹 기조실 팀장, 웅진식품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세라젬그룹 부회장, 얼쑤 대표이사 사장, 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조 사장은 취임사 2025-05-08 13:38
  • 빙그레, 요플레·닥터캡슐 등 최대 5.3% 인상
    빙그레, 요플레·닥터캡슐 등 최대 5.3% 인상 빙그레가 요플레와 닥터캡슐 등 발효유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인상률은 출고가격 기준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 5.3%, 닥터캡슐 4.0% 등이다.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 소비자가는 3780원에서 3980원으로 오른다.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해 부담이 늘고 있다"며 "인건비와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2025-05-08 11:43
  • [종합] 에이피알, 1분기 역대 최대 실적…K뷰티 빅3 공고히
    [종합] 에이피알, 1분기 역대 최대 실적…K뷰티 '빅3' 공고히 에이피알(APR)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을 거뒀다. 해외 실적 호조에 1분기에만 26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K-뷰티 '빅3'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목표에도 한걸음 더 다가섰다. 에이피알은 8일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2660억원, 영업이익은 54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7% 신장한 기록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로, 최근 3개월간 증권사에서 전망한 실적 평균치를 2025-05-08 11:14
  • 에이피알, 1분기 영업익 546억원…전년비 97% 증가
    에이피알, 1분기 영업익 546억원…전년비 97% 증가 에이피알은 8일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5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7% 신장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660억원으로 79%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로, 최근 3개월간 증권사에서 전망한 실적 평균치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1분기 사상 처음으로 2500억원대 매출 고지를 넘어선 것은 물론 2개 분기 연속 2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5%를 기록했으며 분기 영업이익도 처음으로 500억원대를 넘어섰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 주 2025-05-08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