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장악한 로봇청소기 시장...삼성·LG, 보안·AI로 판 흔든다
    中 장악한 로봇청소기 시장...삼성·LG, '보안·AI'로 판 흔든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앞세워 중국 업체가 장악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로보락, 에코백스, 드리미 등 중국 브랜드가 프리미엄과 가성비 수요를 동시에 잡은 가운데 삼성과 LG는 보안, 인공지능(AI), 사후서비스(AS)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시장 지각 변동을 노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비스포크 AI 스팀' 일반형 모델을 출시하며 로봇청소기 제품군을 확대했다. 올해 초 선보인 울트라·플러스 모델보다 가격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스팀 살균, 물걸레 자 2026-07-01 21:43
  • AI 대전환 삼성전자, 정보기술 투자 11조 돌파…보안투자 비중은 역대 최저
    'AI 대전환' 삼성전자, 정보기술 투자 11조 돌파…보안투자 비중은 역대 최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전환(AX) 속도를 높이면서 지난해 정보기술(IT) 투자 규모가 11조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됐다. 외부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으로 내부 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지만 정보보호 투자 비중은 오히려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정보기술부문 투자액은 11조3898억382만원으로 전년(6조6598억1961만원) 대비 71%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정보기술 투자액은 2021년 3조2301억원, 2022년 4조3842억원, 2023년 6조992억원, 202 2026-07-01 18:10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노사정 협의체 제안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노사정 협의체 제안"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서남권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정부·기업·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뿐 아니라 인력·주거·산업안전 등 노동 환경 전반에 대한 논의가 병행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초기업노조는 1일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초기업 노조 입장'을 통해 "메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과제"라며 "조급 2026-07-01 15:05
  • 삼성전기, 성과급 기준 영업이익 10%로 변경···임직원 97% 찬성
    삼성전기, 성과급 기준 '영업이익 10%'로 변경···임직원 97% 찬성 삼성전기가 초과이익성과급(OPI) 산정 기준을 기존 '경제적부가가치(EVA)의 20%'에서 '영업이익의 10%'로 전격 변경한다. 복잡했던 성과급 도출 방식을 직관적으로 바꿔 보상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삼성전기는 1일 OPI 산정 기준 변경에 대한 임직원 투표 결과를 사내 공지했다. 투표 대상자 총 1만 2886명 중 9343명 참여해 투표율 72.5%를 기록했다. 투표자 가운데 97.1%(9068명)가 '영업이익 연동 방식'에 압도적인 찬성표를 던졌다. 기존 EVA 방식을 유지하자는 의견은 2.9%(2 2026-07-01 11:31
  • K-소비재 역직구 커지는데…코트라 수출물류 최적화가 관건
    K-소비재 역직구 커지는데…코트라 "수출물류 최적화가 관건" K-컬처 확산으로 화장품, 패션, 굿즈 등 소비재 역직구 수출이 빠르게 늘면서 물류 대응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소량·다건·다국가 배송 특성상 결제, 수출신고, 통관, 반품까지 전 과정을 최적화해야 해외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제품을 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코트라는 '역직구 수출물류 동향 및 활용방안'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이번 자료에는 19개 주요국의 역직구 수출물류 현장 애로와 대응 방안이 담겼다. 역직구 수출은 최근 6년간 181% 성장했다. 수출국도 미 2026-07-01 11:00
  • LG전자, 스탠바이미 2 맥스 글로벌 출시...이동식 스크린 공략 확대
    LG전자, '스탠바이미 2 맥스' 글로벌 출시...이동식 스크린 공략 확대 LG전자가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국내 시장에서 확인한 흥행세를 북미와 유럽, 아시아 주요 국가로 확산해 이동식 스크린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미국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8월 프랑스, 이탈리아, 대만 등 북미·유럽·아시아 주요 국가에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순차 출시한다. 지난해 선보인 'LG 스탠바이미 2'에 이어 더 커진 화면과 4K 화질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이동식 스크린 시 2026-07-01 10:00
  • 샤오미, IFA 2026 첫 출격···사람·자동차·집 잇는 AI 생태계 공개
    샤오미, 'IFA 2026' 첫 출격···사람·자동차·집 잇는 AI 생태계 공개 샤오미가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 및 IT 전시회 'IFA 2026'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샤오미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통합 스마트 생태계 전략인 '사람×자동차×집' 비전과 관련 신제품 및 기술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AI를 통한 미래 일상의 모습도 함께 공개한다. 스마트폰 등 개인용 기기와 스마트홈, 스마트 모빌리티를 하나의 AI 생태계로 묶어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구현되는 유기적인 연결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샤오미에 따 2026-07-01 09:33
  • 삼성전자, 세이프 포럼 2026 한국 개최…시스템반도체 산업 역할 강화
    삼성전자, '세이프 포럼 2026' 한국 개최…"시스템반도체 산업 역할 강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 협력 방안과 차세대 파운드리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세이프(SAFE™) 포럼 2026'을 열고 초미세 반도체 공정과 설계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 'AI 시대 반도체 혁신의 연결고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고객사 및 파트너사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연례 '세이프 포럼 2026'을 앞서 진행했다. 신종신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디자인 플 2026-07-01 09:30
  • LS마린솔루션, 국내 최대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 착수
    LS마린솔루션, 국내 최대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 착수 LS마린솔루션이 차세대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에 본격 착수하며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마린솔루션은 튀르키예 테르산(Tersan) 조선소에서 신규 해저케이블 포설선 건조 착수를 알리는 '강재 절단(Steel Cutting)'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박은 LS마린솔루션이 지난해 5월 투자 계획을 발표한 프로젝트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포설선이다. 약 1년간 설계와 제작 준비를 거쳐 본격적인 건조 단계에 들어갔으며, 2028년 상반기 인도를 목표로 한 2026-07-01 09:23
  • 삼성전자, 폴더블 8세대 라인업 재편…AI시대 주도권 강화
    삼성전자, 폴더블 8세대 라인업 재편…AI시대 주도권 강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 모바일 사용 환경 변화에 맞춰 8세대 폴더블폰 라인업 재편 방향을 공개했다. 기존 갤럭시 Z 폴드와 갤럭시 Z 플립 중심의 제품군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선택지를 추가해 폴더블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8세대 폴더블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길쭉한 초콜릿을 부러뜨리거나 스티커 사진을 찢는 장면 등을 활용해 새로운 폴더블 제품의 비율과 형태를 암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삼성전자는 AI 2026-07-01 09:00
  • LG이노텍, 대학생 숏폼 공모전 시상···생성형 AI 활용한 피지컬 AI 영상 눈길
    LG이노텍, 대학생 숏폼 공모전 시상···생성형 AI 활용한 '피지컬 AI' 영상 눈길 LG이노텍이 '2026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 6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LG이노텍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미래 인재와의 소통을 위해 2021년부터 매해 공모전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피지컬 AI'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3개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임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4팀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피지컬 AI 실험실'을 배경으로 로봇의 인식·판단&mid 2026-07-01 08:58
  • 반도체특별법, SK하이닉스만 비켜가나...용인·청주 지원 사각지대 논란
    반도체특별법, SK하이닉스만 비켜가나...용인·청주 '지원 사각지대' 논란 SK하이닉스의 핵심 생산기지가 반도체특별법 지원망에서 비켜서 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청주 생산거점도 특별법 지원 대상에 포함해 달라고 공개 건의했지만, 이 대통령은 지방 신규 생산거점에 대한 전폭 지원 방침을 강조하면서 용인·청주 지원에는 유보적 입장을 보였다.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이미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인 AI 메모리 핵심기지가 일반산단·기존 거점이라는 이유로 뒤로 밀리는 셈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곽 2026-07-01 07:36
  • [박진영의 비즈+] 분열하는 삼성, DS·DX 노조 각자도생 길 간다
    [박진영의 비즈+] 분열하는 삼성, DS·DX 노조 각자도생 길 간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가 최승호 위원장 재신임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번 재신임을 계기로 최 위원장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확인함과 동시에 삼성전자 노조 지형이 사실상 DS(반도체)와 DX(완제품)로 두 갈래로 나뉘어졌다. 내년 임금교섭부터 초기업노조가 DX와 분리해 DS 중심으로 교섭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사실상 사업부문별 각자도생 길을 가게 된 것이다. 최 위원장은 30일 재신임안이 가결된 직후 "노동위원회 교섭단위 분리 제도를 2026-06-30 16:49
  • 베일 벗은 서남권 반도체 투자 로드맵···삼성·SK 광주에 팹 2기·1GW AI DC 구축
    베일 벗은 서남권 반도체 투자 로드맵···삼성·SK "광주에 팹 2기·1GW AI DC 구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첨단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를 단행한다. 용인 등 경기 남부권에 집중됐던 반도체 클러스터의 영토를 서남권으로 확장해 'U자형 반도체 메가 벨트'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구체적인 지역 투자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2026-06-30 16:28
  • 삼성 SSAFY 14기 수료…실무형 AI 네이티브 인재 양성
    삼성 SSAFY 14기 수료…실무형 'AI 네이티브 인재' 양성 삼성이 청년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SSAFY' 14기 수료식을 열었다. 교육과정을 AI 중심으로 개편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네이티브' 인재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AI아카데미'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수료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SSAFY는 2018년 삼성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2026-06-30 16:00
  • 리벨리온, 스퀴즈비츠 인수…AI 추론 인프라까지 품는다
    리벨리온, 스퀴즈비츠 인수…AI 추론 인프라까지 품는다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이 AI 추론 최적화 전문기업 스퀴즈비츠를 인수한다. NPU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추론 서빙 역량까지 더해 풀스택 AI 인프라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리벨리온은 스퀴즈비츠를 인수하고 AI 모델 최적화와 추론 서빙 기술을 내재화한다. 추론 서빙은 AI 모델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요청을 받고 결과를 반환하는 운영 과정으로 서비스 속도와 비용, 안정성을 좌우한다. 이번 인수는 AI 서비스 상용화가 확산되면서 하드웨어 성능뿐 아니라 모델을 얼마나 2026-06-30 14:39
  • LG전자,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전사 역량 결집
    LG전자,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전사 역량 결집 LG전자가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한다.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미래사업으로 로봇을 키우기 위해 사업개발, 영업, 오퍼레이션 역량을 한 조직에 모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7월 1일자로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는 원포인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연말 정기 조직개편을 4개월가량 앞둔 시점에 별도 조직을 만든 것은 로보틱스 사업의 전략적 중요도를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신설 센터장은 송시용 센터장이 맡는다. 송 센터장은 생산기술원 산하 제조역량강화담당, 생산시 2026-06-30 14:33
  • 온실가스 줄이고 폐기물 재활용 97%···LG전자, ESG 2030 목표 조기 달성
    온실가스 줄이고 폐기물 재활용 97%···LG전자, 'ESG 2030 목표' 조기 달성 LG전자가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 분야에서 2030년 목표치를 조기 초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날 발간한 '2025·26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LG전자의 국내외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2)은 총 84만2000 톤(tCO₂eq)으로 집계됐다. 2017년 대비 54.6%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던 2030년 목표치(87.8만 톤)보다도 낮은 수치다.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검증을 거친 제품 사용단계(Scope 3)의 원단위 탄소 배출량 역시 2020년 대비 22.5% 감소 2026-06-30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