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노노 갈등 폭발···동행노조, 공동투쟁본부 탈퇴 선언
    삼성전자 노노 갈등 폭발···동행노조, 공동투쟁본부 탈퇴 선언 삼성전자 내 노동조합 간 전선에 균열이 공식화됐다. 삼성전자 완제품 분야인 디바이스경험(DX) 부문 기반의 노조가 공동투쟁본부에서 빠지기로 결정하면서다. 삼성전자노조동행(동행노조)은 4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과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에 '2026년 임금교섭 공동교섭단 종료'를 알리는 입장문을 공식 발표했다. 동행노조가 공동교섭단 탈퇴를 결정적 배경은 노조 간의 심각한 갈등과 상호 신뢰 훼손이다. 동행노조는 이날 "우리 노조가 특정 분야의 조합원이 아 2026-05-04 16:26
  • 하드웨어로 더는 안 된다···삼성 TV, 신임 사령탑에 비개발자 승부수
    "하드웨어로 더는 안 된다"···삼성 TV, 신임 사령탑에 '비개발자' 승부수 삼성전자가 TV 사업을 이끄는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수장을 전격 교체했다. 통상 연말에 이루어지는 정기 사장단 인사 시즌 외에 사업부장을 바꾸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글로벌 TV 시장의 수요 정체와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하드웨어를 넘어 콘텐츠와 서비스 중심으로 TV 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인적 쇄신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4일 디바이스경험(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인 이원진 사장을 DX부문 영상디스플레 2026-05-04 15:11
  • 삼성전자, TV사업 수장 전격 교체···마케팅 전문가 이원진 사장 선임
    삼성전자, TV사업 수장 전격 교체···'마케팅 전문가' 이원진 사장 선임 삼성전자가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VD) 수장을 전격 교체했다. 삼성전자는 4일 디바이스경험(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인 이원진 사장을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겸 서비스비즈니스팀장으로 인사 단행했다. 기존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를 이끌던 용석우 삼성전자 사장은 DX부문장 보좌역으로 이동한다. 이 사장은 콘텐츠·서비스와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삼성전자 TV와 모바일 서비스 사업의 핵심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는 2026-05-04 09:54
  • 극한 환경도 문제없다···LS전선, 북미 차세대 해양 인프라 기술 대거 선보여
    극한 환경도 문제없다···LS전선, 북미 차세대 해양 인프라 기술 대거 선보여 LS전선이 4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OTC 2026'에 참가해 해양 인프라용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OTC는 글로벌 해양 에너지·플랜트 기업들이 참여해 해저 인프라 전반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다. 올해는 '미래를 향한 해양 에너지 혁신의 조타'를 주제로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의 에너지 전문가 및 1000개 이상의 기업이 함께할 예정이다. LS전선은 해저 및 해양 플랜트용 특수 케이블 시장 공략을 기점으로 2009년 OTC 첫 참가한 후 매년 행사 2026-05-04 08:44
  • 삼성전자, 반도체 훈풍에도 2분기 비용 리스크 직면···50조 성과급에 파업 위기까지
    삼성전자, 반도체 훈풍에도 2분기 '비용 리스크' 직면···'50조 성과급'에 파업 위기까지 삼성전자가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힘입어 지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대내외적 비용 리스크와 노사 갈등 등에 발목 잡힐 가능성이 제기된다. 특히 노조의 천문학적 수준 성과급 요구와 파업 가능성이 반도체 영업이익을 상당 부분 갉아먹을 수 있다. 3일 산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 2분기 실적전망치(컨센서스)는 매출 174조4000억원, 영업이익 86조8000억원으로 관측된다. 이 중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영업이익은 80조원대로 추산된다. 직전 2026-05-03 18:00
  • 가전도 이제 예술···LG전자, 공간 조화 디자인으로 레드닷 27관왕 석권
    가전도 이제 예술···LG전자, '공간 조화' 디자인으로 레드닷 27관왕 석권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총 27개 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G전자는 지난 2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도 총 26개 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LG전자는 집 안 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에 사람의 표정, 음성, 몸짓에 반응해 상호작용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 9밀리미터(mm)대 두께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 2026-05-03 10:43
  • 반도체만 챙기나···삼성전자 노조 탈퇴 급증하며 노노갈등 격화
    "반도체만 챙기나"···삼성전자 노조 탈퇴 급증하며 '노노갈등' 격화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내건 성과급 요구안이 반도체 부문 조합원만 고려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면서 비(非)반도체 부문 소속 조합원 중심으로 노조 탈퇴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쟁의 기간 조합비 자동 공제 방식이 결정되면서 그간 노조 내 쌓인 불만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노조 탈퇴를 신청하는 글이 급증하고 있다. 종전에 하루 100건이 안 되던 탈퇴 신청 건수는 지난달 28일 500건을 2026-05-03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