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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5社 판매 버텼지만…현대차 '16만대 공백'에 신차 시험대 국내 완성차가 견조한 전체 판매 흐름 속 성적이 엇갈리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내수와 해외가 동시에 주춤하며 판매 공백이 커진 모습이다. 하반기 신차 효과를 노리며 신형 아반떼 등 볼륨모델을 투입했지만, 이마저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다. 21일 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완성차 5사(현대차·기아·한국GM·KG모빌리티·르노코리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한 차량은 총 522만5012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527만8046대) 대비 5만3034대 2026-09-21 18:00 -
바쁜 직장인 위한 '타임 케어'…르노코리아, 스마트한 AS 서비스 르노코리아는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AS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평일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마련된 '케어 서비스 24/7(키드롭)'은 평일 오후 6시 이후 야간이나 주말에도 차량을 입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퇴근길에 무인 키 보관함을 이용해 차량을 맡기는 시스템으로, 정비를 위해 별도로 낮 시간을 뺄 필요가 없다. 갑작스러운 차량 점검이 필요할 때는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모바일 앱 '마이 르노'를 통해 2시간 이내 당 2026-09-21 17:10 -
아우디코리아, 국내 누적 등록 30만대 돌파…수입차 역대 3번째 아우디 코리아가 공식 법인 출범 이후 국내 누적 등록 대수 30만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에 이어 세 번째로 달성한 기록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2004년 10월 공식 영업을 시작한 한국 법인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록 통계를 기준으로 올해 1~8월 신규 등록 대수는 908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7432대)보다 22.2% 늘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누적 판매 30만대 돌파를 기념해 전국 공식 딜러 네트워크와 함께 고객 감사 프로그램인 'thAnk Q'를 2026-09-21 14:28 -
현대차, 해외 8개국 정비 인재 육성…전기차·ADAS 기술 교육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우수 서비스 인재를 육성하고 나섰다. 현대차는 최근 해외 8개국 우수 서비스 인재 28명을 국내 초청해 첨단 모빌리티 교육과 현대차그룹 주요 거점을 견학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글로벌 산학협력 기관 우수 인재를 국내 초청해 정비 교육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네팔, 인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터키, 폴란드, 싱가포르 등 아시아·유럽 8개국 산학협력 정비기관에서 선발한 우수 학생 18명과 교육 강사 10명이 참석했다. 9월 14일부터 3일간 현대차 천안 글로벌러닝센터 2026-09-21 09:08 -
"12년의 이야기를 스크린에"…현대차, 모터스튜디오 영화 21일 개봉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지난 12년간 걸어온 여정이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됐다. 현대차는 다큐멘터리 영화 '더 스튜디오: 바퀴 위 공간에서, 땅 위의 공간으로(이하 더 스튜디오)'가 2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더 스튜디오는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만들어지고 변화해온 과정을 기록한 작품이다. 2014년 서울에서 처음 문을 연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차량 전시장을 넘어 문화와 예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매년 130만명 이상이 찾는 2026-09-21 08:59 -
기아, 다문화·탈북 청소년 자립 돕는다…'하모니움' 4기 출범 기아가 다문화·탈북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아는 전날 하모니움(Harmonium) 교육 프로그램 3기 수료식·4기 입학식 행사인 ‘하모니 데이’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과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해 202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연간 2회씩 운영하고, 3기부터는 탈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을 새롭게 도입했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의 선호 영역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2026-09-21 08:54 -
"안전은 어릴 때부터"…현대모비스, 체험형 안전교육 전국 확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전국을 순회하며 펼치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에는 올해에만 70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2026 투명우산 나눔활동 및 종합안전체험랜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종합안전체험랜드는 현대모비스가 지역 교육청 및 관계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도로교통 안전과 킥보드 안전수칙을 비롯해 화재 대피 훈련, 응 2026-09-21 08:44 -
기아, 국내 전기차 연간 판매 10만대 돌파 기아가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서 연간 전기차 판매 10만대를 넘어섰다. 20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올해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량은 10만118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4만5518대)보다 약 120% 성장한 것이다. 국내 시장에서 연간 전기차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선 건 기아가 처음이다. 기아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월별 판매량 1위를 이어갔다. 차종별로는 EV3가 2만5903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EV5(2만3591대), PV5(2만30대)가 뒤를 이었다. 이전부터 2026-09-20 15:12 -
현대차, 로보택시 '투트랙' 승부…美서 수만대 만들고 韓서 기술 키운다 현대차가 글로벌 로보택시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자율주행 택시가 상용화한 미국에선 자율주행 업체에 맞춤형 차량을 생산·공급하는 '파운드리' 사업으로 당장 올해 4분기부터 생산에 돌입한다. 아직 시장이 무르익지 않은 국내에선 자체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에 속도를 높이는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테크 탤런트 포럼 2026'에서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아이오닉5 2026-09-20 15:00 -
"준중형 SUV 新기준 제시"…현대차 5세대 '투싼'으로 시장 저격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졌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에 강인한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신기술을 대거 적용하며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디 올 뉴 투싼'을 최초로 공개했다.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한 강인한 디자인은 물론 한층 향상된 기술력에 대해 발표했다. 이 모델은 2020년 9월 출시한 4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2026-09-20 09:00 -
[시승기] 볼보 ES90, 세단과 SUV의 경계를 넘다…다재다능한 전기 플래그십 세단의 편안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실용성을 한 차에 담을 수 있을까.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차 ES90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안전'과 '편안함'에서 찾았다. 볼보 특유의 안전 기술을 바탕으로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구현하면서도 높은 차체와 넉넉한 실내 공간, 리프트백 구조를 통해 SUV에 가까운 활용성을 갖췄다. 전기차 시대에도 '사람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차'라는 볼보의 정체성을 이어간 셈이다. 17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포천 사유색까지 약 110㎞를 2026-09-18 00:00 -
KG모빌리티플랫폼 경영진, 자사주 4억원 매입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를 운영하는 KG모빌리티플랫폼 경영진이 약 4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다. KG모빌리티플랫폼은 정인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명이 회사 주식 총 6만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주식 매입은 정 대표가 4만주, 박지원 렌터카사업본부장과 전호일 마케팅본부장이 각각 1만주, 황재혁 경매사업본부장이 3000주를 사들였다. 총 매입 규모는 약 4억원이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2022년 약 2억5000만원을 들여 자사주 1만주를 매입한 바 있다. 2026-09-17 17:40 -
현대차그룹, 카자흐스탄 스마트시티 공략…'피지컬 AI' 거점 확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카자흐스탄에서 스마트시티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전날 카자흐스탄 민간 투자기업 ‘카스피안 그룹’, 금융·투자 기업 ‘유나이티드 그룹 알라타우’와 알라타우 시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알라타우 시티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알마티 북쪽에 880㎢ 규모로 조성 중인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신도시 사업이다. 카스피안 그룹이 도시 개발과 현지 실행을 주도하고, 유나이티드 그룹 알라타 2026-09-17 14:14 -
토요타·렉서스, 판매·AS 만족도 나란히 1·2위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소비자로부터 판매 서비스와 AS 경쟁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7일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6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판매 서비스 만족도와 AS 만족도 부문에서 토요타, 렉서스가 각각 모두 1, 2위를 거머쥐었다. 판매 서비스 만족도는 신차 구입 1년 이내 소비자 대상 전시장, 영업사원, 인수 과정, 사후 고객관리 등을 평가한다. 올해 조사에서 토요타는 850점으로 5년 연속 1위, 렉서 2026-09-17 09:39 -
제네시스, 르망 달린 'GMR-001' 국내 첫 공개…마그마 레이싱 축제 연다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한 제네시스의 GMR-001 하이퍼카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다. 제네시스는 국내에 첫 대규모 모터스포츠 팬 페스티벌을 열고 글로벌 무대에서 쌓아온 레이싱 경험을 공유한다. 제네시스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 6라운드 '후지 6시간 레이스'와 연계해 진행된다. 제네시스가 국내에서 대규모 모터 2026-09-17 09:35 -
PEF 품에 안긴 렌터카 투톱…금융사와 '영토 전쟁' 가속 국내 렌터카 1·2위가 나란히 글로벌 사모펀드(PEF) 체제로 전환하는 가운데 금융사들과의 시장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막강한 자본력을 갖춘 PEF와 금융사들이 시장 전면에 나서면서 렌터카 시장의 주도권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이달 초 전국렌터카연합회를 탈퇴하고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로 소속을 옮겼다. SK렌터카도 이동을 검토하고 있어 조만간 소속 변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움직임은 서울 중심의 전국렌터카연합회가 전업 렌터카사의 2026-09-16 18:00 -
지커 7X, 글로벌 생산 20만대 돌파…韓 사전예약 1500대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7X가 글로벌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에선 사전예약이 1500대를 넘어서며 다음 달 첫 인도를 앞뒀다. 지커는 중국 저장성 닝보에 위치한 지커 인텔리전트 팩토리에서 7X의 20만번째 차량을 생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커 인텔리전트 팩토리는 5G와 인공지능(AI), 산업용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생산 시설이다.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한 '다크 팩토리'를 기반으로 지커 주요 모델의 글로벌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지커 7X는 2024 2026-09-16 10:29 -
KGM, 파라과이와 미래차 협력 확대…무쏘 EV 20대 공급 KG모빌리티(KGM) 평택공장에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 등 사절단 일행이 방문했다. KGM은 전날 평택 본사에서 하비에르 비베로스(Javier Viveros)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 등이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여기선 KGM 최신 기술 동향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사절단은 산업통상부 초청 연수 프로그램으로 방한했다. 산업통상부는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 일환으로 파라과이에 ‘자동차부품 TASK 센터’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센터 조성·운 2026-09-16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