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전체 뉴스

  • [NNA] 日 와라비모찌 전문점, 동남아시아 1호점 오픈
    [NNA] 日 와라비모찌 전문점, 동남아시아 1호점 오픈 와라비(고사리) 모찌 전문점 ‘칸미도코로 카마쿠라’(甘味処鎌倉)를 운영하는 일본의 K&S가 싱가포르에 1호점을 오픈했다. 해외에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홍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동남아시아 첫 번째 매장이다. 도시고속철도(MRT) 홀랜드 빌리지역에 인접한 상업시설 ‘원 홀랜드 빌리지’ 1층에 칸미도코로 카마쿠라를 지난 3일 오픈했다. 매장은 현지기업에 위탁해 운영된다. 일본산 혼와라비 가루를 사용한 수제 와라비 모찌를 제공한다.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와라비 모찌를 음료로 만든 &lsqu 2024-02-15 18:16
  • [NNA] 필리핀 교통부, 에드사거리 버스 승차장 착공
    [NNA] 필리핀 교통부, 에드사거리 버스 승차장 착공 필리핀 교통부는 메트로 마닐라의 간선도로 에드사거리의 버스 승차장 ‘에드사 버스웨이 콘코스’ 정비공사를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7월 완공될 예정이다. 도시고속철도(MRT) 노스 에비뉴역(케손시)과 상업시설 ‘SM 노스 에드사’와 직결되는 버스 승차장이다. 재벌기업 SM그룹 산하 부동산개발사 SM 프라임 홀딩스와 민관협력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SM 프라임은 다른 상업시설 ‘SM 메가몰’과 ‘몰 오브 아시아’에 대해서도 유사한 정비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부동산개발사 2024-02-15 17:33
  • [NNA] 미얀마 군부, 신징병제 도입… 젊은층 반발
    [NNA] 미얀마 군부, 신징병제 도입… 젊은층 반발 미얀마 군부가 새롭게 도입한 징병제에 대해 미얀마 젊은층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군 입대를 단호하게 거부한다거나 차라리 저항군에 입대하겠다는 의견부터 징병을 피하기 위해 해외로 나갈 것이라는 주장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독립계 미디어 미얀마 나우 등이 13일 보도했다. 28세의 전직 교사는 “뉴스를 듣고 너무 불안해졌다. 궁지에 몰려 도망갈 곳을 잃어버린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20대 남성은 부인이 일하고 있는 해외로 나가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군부는 징병된 시민을 하역노동자나 2024-02-15 16:49
  • [NNA] 캄보디아 노동부, 2026년 취업자 수 1020만명 예상
    [NNA] 캄보디아 노동부, 2026년 취업자 수 1020만명 예상 캄보디아 노동부는 2026년 캄보디아의 취업자 수가 10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캄보디아의 인구는 약 17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지 각 매체(온라인)가 보도했다. 노동부는 9일 발행한 보고서에, 올해 노동인구는 전년 대비 22만명(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6년까지 해마다 2.5%씩, 연간 23만 5000명씩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관광서비스업, 건설, 제조업, 소매업 등의 구인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어나 중국어 등의 능력도 요구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헹 소어 노동부 장관은 2024-02-15 16:11
  • [NNA] 타타車, 올해 EV 3종 출시
    [NNA] 타타車, 올해 EV 3종 출시 인도 자동차 제조사 타타 모터스는 2024년에 전기자동차(EV) 3개 모델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1월에 출시한 SUV ‘펀치’의 EV 모델 ‘펀치 EV’를 비롯해 SUV ‘커브’와 ‘해리어’의 EV 모델 등을 연내에 출시한다. 샤일레시 찬드라 타타 모터스 매니징디렉터(승용차・승용차 전동 모빌리티 부문)가 2일 개최된 실적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올해 출시되는 두 번째 EV는 커브.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커브는 신차종으로 3분기 EV 모델이 출시 3~4개월 후에 내연기관 2024-02-15 15:20
  • [NNA] 홍콩거래소, CEO 교체 3월로 앞당겨
    [NNA] 홍콩거래소, CEO 교체 3월로 앞당겨 홍콩거래소(HKEX)는 5월로 예정된 최고경영책임자(CEO) 교체를 3월로 앞당긴다고 9일 밝혔다. 니콜라스 아구진 현 CEO는 2월 29일부로 퇴임하고, 보니 찬(陳翊庭) 현 공동 최고집행책임자(COO)가 3월 1일부로 CEO에 취임한다. 당초 계획은 아구진 CEO가 5월 23일 퇴임하고, 다음날인 24일 찬 COO가 CEO에 취임할 예정이었다. 아울러 윌프레드 이우(姚嘉仁) 현 공동 COO가 동직을 겸무한 부CEO로, 바네사 라우(劉碧茵)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동직을 겸무한 공동 COO에 각각 취임한다. 두 사람 모두 당초 계획인 5월 24일에서 3 2024-02-15 14:25
  • [NNA] 아사히, 글로벌 조달조직 운영 개시
    [NNA] 아사히, 글로벌 조달조직 운영 개시 아사히그룹홀딩스가 싱가포르의 완전자회사 아사히 글로벌 프로큐먼트의 직접 운영을 개시했다. 글로벌 조달에 관한 전략수립과 관리작업 등을 담당한다. 아사히 글로벌 프로큐먼트는 지난해 7월에 설립됐으며, 올 1월 말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아사히그룹이 세계 각국・지역의 그룹 조달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영개시를 기념한 행사장에는 카츠키 아츠시(勝木敦志) 아사히그룹홀딩스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 사키타 카오루(崎田薫) 최고재무책임자(CFO), 싱가포르경제개발청(EDB)의 간부 등이 참석 2024-02-15 11:41
  • [NNA] 필리핀 에이펙스, 산사태 여파로 출하 지연
    [NNA] 필리핀 에이펙스, 산사태 여파로 출하 지연 필리핀 금광 운영사 에이펙스 마이닝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 데 오로주에서 6일 발생한 산사태 여파로 마코금광의 생산활동이 축소되고 있으며, 향후 출하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7일 이후 선광작업은 50~80% 축소되고 있다. 1월 생산분 출하는 완료되었으나 향후 생산, 판매량은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산사태가 일어난 현장은 에이펙스의 부지에서 500m 가량 떨어져 있으나, 에이펙스의 종업원들을 태운 버스 3대와 지프니(필리핀의 주요 대중교통) 1대가 산사태에 휩쓸려 사망자 9명이 발생했다. 부상자는 1명 2024-02-15 11:02
  • [NNA] 미얀마 정부, EV 판매점 80사 이상 선정
    [NNA] 미얀마 정부, EV 판매점 80사 이상 선정 미얀마 ‘전기자동차(EV)와 관련산업의 국가개발에 관한 운영위원회’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EV 판매점에 80사 이상을 인가한다고 밝혔다. 수입 라이센스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동 인가를 받아야하며, 전시장 등을 운영해야 한다.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에 따르면, 동 위원회는 이달부터 허가를 받은 판매점 등에 EV 수입 라이센스를 발급한다는 방침이다. 허가 조건은 ◇CIF(운임, 보험료 포함) 가격의 20%를 웃도는 이익책정 금지 ◇온라인 광고활동 금지 ◇수입 전 사전예약 접수금지 등을 준수해야 2024-02-14 18:28
  • [NNA] 캄보디아 상원의원 선거운동 개시… 25일 투표
    [NNA] 캄보디아 상원의원 선거운동 개시… 25일 투표 캄보디아에서 14일간의 상원의원 선거운동이 10일 개시됐다. 첫 날에는 폭력사태 등 혼란스러운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11일 보도했다. 캄보디아국가선거관리위원회(NEC)에 따르면 상원선거 투표일은 2월 25일이며, 선거운동 기간은 10일부터 23일까지. 여당인 캄보디아인민당은 수도 프놈펜 등 7개 주에서 10일 집회를 개최했다. 프놈펜의 집회에는 약 1만명이 참가했다. 야당의 경우 크메르의지당은 당 사무소나 당원 자택 등에서 소규모 모임을 열었으나, 나머지 두 당은 특별한 움직임이 없었다. 2024-02-14 17:10
  • [NNA] 印尼 세관절차 간소화 상호인증, 홍콩과 도입
    [NNA] 印尼 세관절차 간소화 상호인증, 홍콩과 도입 인도네시아 재무부 관세국은 세관 절차를 간소화하는 인정사업자 상호인증제도와 관련해 이달 1일부터 홍콩과 동 제도를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보안관리와 법령준수 시스템이 정비된 수출입사업자에 대해 세관 절차 간소화 등의 편의를 부여하는 ‘AEO 제도’의 도입을 통해, 홍콩의 AEO 인정사업자의 수입절차와 인도네시아의 AEO 인정업자의 수출절차가 각각 간소화된다. 인도네시아와 홍콩은 2022년 8월 동 제도 도입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세관국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홍콩 외에 한국, 아 2024-02-14 16:21
  • [NNA] 필리핀 메랄코, 신설 변전소에 전력공급 개시
    [NNA] 필리핀 메랄코, 신설 변전소에 전력공급 개시 필리핀 배전기업 마닐라전력(메랄코)은 메트로 마닐라 타기그시에 신설한 변전소 두 곳에 전력공급을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력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타기그시의 신흥개발지구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GC)와 맥킨리 힐에 설치한 변전소에 전력공급을 시작했다. 가스절연개폐장치(GIS)와 용량 83메가볼트 암페어(MVA)의 변압기를 갖추고 있다. 투자액은 4억 1398만 페소(약 11억 엔). 양 변전소의 송전구역에는 종합병원 ‘세인트룩스 메디컬센터’, 호텔 ‘샹그릴라 더 포트’, 상업시설 & 2024-02-14 15:41
  • [NNA] 캄보디아 지난해 말 대출잔고, 4.8% 증가
    [NNA] 캄보디아 지난해 말 대출잔고, 4.8% 증가 캄보디아국립은행(중앙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금융기관의 대출잔고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37조 2000억 리엘(약 8조 6900억 엔)이라고 밝혔다. 성장률은 지난 20년간 가장 낮았다. 예금잔고는 13.1% 증가했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업종별 대출액은 부동산이 16.9%, 건설이 13.9%, 도매가 4.8%, 호텔・외식업이 0.6% 각각 증가했다. 주택대출은 6.4% 증가했다. 불량채권(NPL) 비율은 은행이 5.4%,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이 6.7%. 이에 대해 중앙은행은 “제어 가능한 범위”라고 평 2024-02-14 14:52
  • [NNA] 스즈키 에르티가, 印 시장 누적판매 100만대 돌파
    [NNA] 스즈키 '에르티가', 印 시장 누적판매 100만대 돌파 인도의 자동차 제조사 마루티 스즈키는 다목적차(MPV) ‘에르티가’의 누적 판매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출시 이후 13년 만에 이룬 성과다. 마루티 스즈키에 따르면, 에르티가는 자동차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201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대수는 2013년에 10만대, 2019년에 50만대에 도달했다. 에르티가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을 채택한 배기량 1500cc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연비성능은 1리터(L)당 20.5km. 압축천연가스(CNG) 사양차도 판매하고 있다. 델 2024-02-14 14:04
  • [NNA] 日 나브테스코, 印尼 철도부품 수주
    [NNA] 日 나브테스코, 印尼 철도부품 수주 일본의 엔지니어링 회사 나브테스코는 100% 자회사인 이탈리아의 철도장비 공급업체 나브테스코 오클랩이 인도네시아의 철도운영사로부터 브레이크 시스템과 승강용 도어 개폐장치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나브테스코가 인도네시아에서 대형 수주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영철도회사인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의 자회사로, 자카르타 수도권 통근전철을 운영하는 KAI 커뮤터 인도네시아(KCI)의 차량에 들어가는 시스템. 국영철도차량 제조사 인더스트리 끄레타 아삐(INKA)로부터 수주했다. 계약액은 비공개. 도어는 2024-02-14 13:25
  • [NNA] 태국 이륜차 시장, 올해 최대 10% 축소… 혼다 예측
    [NNA] 태국 이륜차 시장, 올해 최대 10% 축소… 혼다 예측 혼다의 이륜차 생산・판매 자회사 태국 혼다는 올해 태국의 이륜차 시장이 전년 대비 7~10%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을 8일 밝혔다. 작년 태국시장 전체 판매대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4% 증가한 188만대로 호조를 유지했으나, 올해는 정부의 대출심사 강화와 가계부채 증가가 이륜차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시장 전체 판매대수는 170만~175만대, 혼다는 8~12% 감소한 130만~135만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콕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는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사륜차 시장에서 픽업트 2024-02-14 11:38
  • [NNA] JTB, 만다이 와일드라이프와 지속가능한 관광촉진 협력
    [NNA] JTB, 만다이 와일드라이프와 지속가능한 관광촉진 협력 일본 여행사 JTB는 싱가포르동물원 등을 운영하는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과 지속가능한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기간은 올 4월 1일부터 2년간. 일본 관광객의 다양화하는 수요에 대응한 여행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일본 관광객의 싱가포르 유치 및 지속가능한 관광 추진을 목표로 한다. JTB와 JTB 싱가포르 법인,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 등 3사가 5일에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동물원 관람 시 관광체험 뿐만 아니라 동물보호 및 지속가능성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2024-02-14 10:34
  • [NNA] 캄보디아 지뢰제거 작업, 올해 목표는 274㎢
    [NNA] 캄보디아 지뢰제거 작업, 올해 목표는 274㎢ 캄보디아의 지뢰 피해자들. (사진=게티이미지) 캄보디아지뢰대책센터(CMAC)가 올해 계획하고 있는 지뢰 및 불발탄 제거작업 대상 면적은 6개 주에서 총 274㎢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8일 보도했다. 행 라타나 CMAC 소장이 이 같이 밝혔다. 올해는 199㎢에서 지뢰 제거작업을, 75㎢에서 불발탄 제거작업을 각각 실시한다. 정부 시책에 따라 농업과 공업, 건설용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북부 프레아비헤아르주, 서부 푸르사트주와 파일린주, 북서부 바탐방주, 반테아이메안체 2024-02-13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