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호치민시, 2030년까지 물류센터 8곳 신설
    [NNA] 호치민시, 2030년까지 물류센터 8곳 신설
    베트남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2020년 12월에 승인된 ‘2025년까지의 물류발전 계획안 및 2030년까지의 방침’에 따라 2030년까지 시내 8곳의 물류센터 건설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중 시 직속 투득시내에는 ◇깟라이물류센터 ◇린쭝물류센터 ◇롱빈물류센터 ◇하이테크 파크 물류센터・내륙보세창고장 등 4곳을 계획하고 있다. 이 중 깟라이물류센터는 1단계 기준으로 연간 최대 350만 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수용할 수 있게 된다. 나머지 4곳은 ◇빈짜인의 떤끼엔물류센터 ◇나베의 히엡푸옥물류센
    • 2024-09-19
    • 11:51:44
  • [NNA] 갓덴스시, 홍콩 1호점 오픈
    [NNA] 갓덴스시, 홍콩 1호점 오픈
    일본의 외식기업 알디씨는 홍콩섬 쿼리베이(鰂魚涌)에 회전초밥 체인 ‘갓덴스시’ 홍콩 1호점을 12일 오픈했다. 갓덴스시는 중국 본토, 한국, 대만, 베트남에 이어 홍콩에 진출했다. 좌석 수는 카운터석 12석 포함 76석.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알디씨는 갓덴스시를 비롯해 초밥전문점, 일식당, 돈가스, 뷔페 레스토랑 등 35개 브랜드 외식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본토, 한국, 대만, 필리핀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2024-09-19
    • 11:16:56
  • [NNA] 대만 반도체 평균 월급, 올해 5.9만 대만달러
    [NNA] 대만 반도체 평균 월급, 올해 5.9만 대만달러
    대만 구인구직 사이트 ’104인력은행’은 올해 반도체 산업 전체의 평균 월급이 전년 대비 4.6% 증가한 5만 8832대만달러(약 26만 엔)라고 10일 밝혔다. 임금이 높은 5개 산업과 비교할 경우, ‘PC,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제조업’(6만 447대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반도체 산업을 3개 업종으로 구분하면 ‘설계’는 ‘아날로그 집적회로(IC) 설계 엔지니어’가 10만 3672대만달러로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다. ‘제조’는 ‘아날로그 IC 설계 엔지니어’가 9만
    • 2024-09-18
    • 18:12:00
  • [NNA] 필리핀 투자위, ACEN 태양광 사업에 우선 제도 적용
    [NNA] 필리핀 투자위, ACEN 태양광 사업에 '우선 제도' 적용
    필리핀 통상산업부 산하 투자위원회(BOI)는 재벌기업 아얄라 코퍼레이션 산하 발전회사 ACEN이 북부 루손섬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에 인허가 절차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그린 레인’ 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ACEN은 신재생 에너지 자회사 산타크루즈 솔라 에너지를 통해 메트로 마닐라 북서부 잠발레스주 산마르셀리노에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풀 가동 시 설비용량은 58만 7000kWp. 건설은 3단계로 추진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1단계와 2단계는 이달 중 상업운전을
    • 2024-09-18
    • 14:34:00
  • [NNA] 베트남 쯔엉하이, 기아에 차체・부품 출하
    [NNA] 베트남 쯔엉하이, 기아에 차체・부품 출하
    자동차 조립생산을 하는 베트남의 복합기업 쯔엉하이그룹은 기아자동차의 인도 자회사 기아 인디아에 대해, 기아가 출시한 신차종의 차체와 부품을 출하했다고 10일 밝혔다. 총액 5000만 달러(약 71억 엔) 계약의 1단계 출하다. MPV ‘카니발’의 신차종 차체와 부품을 꽝남성 추라이항을 통해 출하했다. 출하품은 기아측으로부터 이전된 첨단 기술・설비를 통해 세계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6월 기아 인디아에 샘플을 제시했을 때 기아측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2024-09-18
    • 10:43:00
  • [NNA] 홍콩 8월 중소기업 체감경기, 2개월 만에 악화
    [NNA] 홍콩 8월 중소기업 체감경기, 2개월 만에 악화
    홍콩정부 통계처가 10일 발표한 8월 중소기업 업황조사에서 홍콩 역내 중소기업의 현재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업무수익현행동향지수’(계절조정치)는 41.3을 기록, 전월을 0.5포인트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 만에 악화됐다. 지수는 50을 웃돌면 업황을 낙관, 밑돌면 비관하는 것을 나타낸다. 8월은 지수를 구성하는 7개 업종 중 4개 업종이 악화됐다. 이 중 물류(35.9)는 4.4포인트 하락해 업종별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 밖에 무역(42.3)은 2.8포인트, 도매(38.0)는 1.1포인트, 부동산(43.4)은 0.6포인트
    • 2024-09-17
    • 16:06:00
  • [NNA] 소니리서치, AI 싱가포르와 협력
    [NNA] 소니리서치, AI 싱가포르와 협력
    소니그룹의 자회사로 인공지능(AI) 분야 등의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소니리서치는 싱가포르 정부의 AI활용 촉진기구 AI 싱가포르(AISG)와 동남아시아 지역 맞춤형 거대언어모델(LLM)의 공동연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자는 동남아시아의 다언어・다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AI 싱가포르 등이 참여해 개발하고 있는 LLM ‘씨 라이온(Sea-Lion)’ 모델의 테스트와 피드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타밀어 및 기타 동남아시아 언어를 중점 연구하기로 했다. 타밀어는 6000만~8500만명이
    • 2024-09-17
    • 11:23:00
  • [NNA] 코레일, 필리핀 철도사업 추진
    [NNA] 코레일, 필리핀 철도사업 추진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케손시와 메트로 마닐라 북방 불라칸주를 잇는 도시고속철도(MRT)7호선의 운영・보수(O&M) 사업 우선교섭권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MRT 7호선은 23km 구간에 14개 역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는 필리핀 재벌기업 산 미구엘 코퍼레이션(SMC)가 민관협력(PPP) 방식으로 MRT 7호선을 건설하고 있다. 철도공사는 연내 O&M 계약체결을 목표로 산 미구엘과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권을 획득할 경우 철도공사의 전문인력 약 50명이 향후 10년에 걸쳐 산 미구엘과 MRT 7호
    • 2024-09-16
    • 17:25:00
  • [NNA] 캄보디아 7월 무역총액 28.6% 증가
    [NNA] 캄보디아 7월 무역총액 28.6% 증가
    캄보디아 관세소비세총국은 캄보디아의 올 7월 무역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28.6% 증가한 50억 9600만 달러(약 7305억 엔)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1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 수출총액은 22.0% 증가한 24억 6900만 달러. 12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주요 품목이 모두 호조를 나타냈다. 금액 기준 최대인 편물제품은 6억 9900만 달러로 19.0% 증가했으며, 2위 직물제품은 2억 8700만 달러로 26.3% 증가했다. 각각 2개월, 9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3위 가죽제품・여행용품・가방은 21.5% 증가한 2억 달러. 수출을 대상지역별로
    • 2024-09-16
    • 15:34:00
  • [NNA] 니토리, 印 1호점 출점 위해 자회사 증자
    [NNA] 니토리, 印 1호점 출점 위해 자회사 증자
    일본의 가구・일용품 판매 기업 니토리 홀딩스는 인도의 자회사 니토리 인디아에 증자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증자액은 8억 3000만 루피(약 14억 1000만 엔). 니토리 인디아는 인도 1호점을 내년 1분기 내에 출점한다는 계획으로 이번 증자는 1호점 출점 준비를 위한 것. 증자 후 니토리 인디아의 자본금은 8억 4400만 루피로 확대된다. 출자액이 니토리 홀딩스의 자본금 10%를 초과하기 때문에 니토리 인디아는 특정 자회사가 된다. 니토리 홀딩스의 관계자는 NNA에, 증자는 “인도 1호점 출점을 위한 것”이라고
    • 2024-09-16
    • 11:03:00
  • [NNA] 베트남 당국, 태풍 피해에 금융재정 지원
    [NNA] 베트남 당국, 태풍 피해에 금융재정 지원
    베트남 북부지방에 상륙한 태풍 11호(야기)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정부는 발빠르게 지원책을 발표하고 있다. 피해가 심각한 5곳의 성의 피해자 지원에 올해 연도 예비비에서 1000억 동(약 404만 달러, 5억 8000만 엔)을 피해지원 예산으로 편성하고,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은행대출 금리감면, 보험금 조기 지급 등에 나선다.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총리실은 9일 타이빈성에 300억 동, 남딘성과 하이즈엉성, 옌바이성에 각 200억 동, 흥옌성에 100억 동의 재정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피해가 큰 꽝닌성과
    • 2024-09-13
    • 19:44:00
  • [NNA] 홍콩 2Q 서비스업 수익 지수, 11업종 상승
    [NNA] 홍콩 2Q 서비스업 수익 지수, 11업종 상승
    홍콩정부 통계처가 9일 발표한 올 2분기 서비스업 수익지수(속보치, 기준치=2015년)에 따르면, 주요 서비스업 15업종 중 11업종의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자릿 수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운수업(14.7% 상승). 이 밖에 행정지원 서비스업(7.1% 상승), 창고업(6.9% 상승), 택배업(6.8% 상승),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5.5% 상승)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하락한 것은 4업종. 소매업(11.9% 하락)이 유일하게 두 자릿 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숙박업과 외식업(모두 2.1% 하락), 부동산업(0.3% 하락)
    • 2024-09-13
    • 19:26:00
  • [NNA] 中 전문가, "디플레이션 우려 불식에 주력해야"
    [NNA] 中 전문가, "디플레이션 우려 불식에 주력해야"
    중국의 저명 경제학자 런쩌핑(任澤平)은 디플레이션 우려 불식에 주력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10일 발표했다. 물가의 종합지수인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를 향후 수분기 이내에 플러스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런쩌핑은 물가통계 수치가 침체되어 있다는 점과 민간기업의 이익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디플레이션 조짐은 점점 선명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누어 산출한 GDP 디플레이터는 지난해 2분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가 이어지고 있다. 런쩌핑은 “향
    • 2024-09-13
    • 18:50:00
  • [NNA] 싱크탱크, 대만 상업・서비스업 번영에 근접
    [NNA] 싱크탱크, 대만 상업・서비스업 '번영'에 근접
    사진=게티이미지 대만의 국책연구소인 상업발전연구원은 올 7월의 상업・서비스업의 경기를 나타내는 지수인 ‘상업・서비스업 경기순환 동행지표 종합지수’는 1.4369로, ‘번영 수준’(1.5)에 근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동 지수는 22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상업발전연구원은 동 지수가 내년 1월에는 2.0388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인 2007년 8월(1.8205)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숙박・외식업’에 관한 지표는 지난해 6월 이후 하락 추세가 이
    • 2024-09-13
    • 18:13:00
  • [NNA] 싱가포르 부호 1위는 페이스북 창업자
    [NNA] 싱가포르 부호 1위는 페이스북 창업자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4년 ‘싱가포르 부호 톱 50’에서 미국 페이스북(현 메타) 공동창업자인 브라질 출생 에드와도 새버린이 1위를 유지했다. 상위 3위까지는 전년과 변함이 없었다. 포브스는 친족과 개인, 증권거래소, 애널리스트, 기타 정보원 등으로부터 입수한 지분 및 재무정보를 바탕으로 자산액을 산출했다. 에드와도 창업자의 자산액은 전년보다 81% 증가한 290억 달러(약 4조 1400억 엔). 상위 10위 중 증가율이 가장 컸다. 에드와도 창업자는 2012년에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싱가포르 국적을
    • 2024-09-13
    • 17:48:00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