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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日 J-MAX, 中 푸젠성에 손자회사 설립
    [NNA] 日 J-MAX, 中 푸젠성에 손자회사 설립 자동차용 프레스 부품 등을 제조하는 J-MAX는 17일,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에 손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대형 배터리 커버 등을 생산한다. 푸젠성에 생산거점을 설치해 푸젠성 닝더(寧徳)시에 본사가 있는 차량 배터리 제조사 CATL(寧徳時代新能源科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자본금은 2000만 위안(약 3억 9000만 엔)으로, J-MAX의 중국 자회사 광저우 완슌 오토모빌 액세서리(広州丸順汽車配件)가 전액 출자한다. 올 5월에 설립될 예정이다. 신설되는 회사의 공장에는 오토 텐덤 프레스 라인 등을 2023-04-18 09:58
  • [NNA] 대만 중국강철, 5월 강재가격 그대로 유지
    [NNA] 대만 중국강철, 5월 강재가격 그대로 유지 대만의 철강기업 중국강철(CSC)은 14일, 5월 역내에 판매되는 강재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CSC는 올해 2월부터 매월 강재가격을 인상해 왔으나, “시장심리가 신중으로 전환됐다”라며 가격을 전월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CSC는 “2분기는 예년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이나, 유럽과 미국의 금융불안 및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시장심리가 신중으로 전환, 최종소비자의 재고 보충 수요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 국제시장 시세에 판매가격을 맞춰 고객들이 철강시장 조정국면을 잘 극복해 수주 2023-04-17 18:43
  • [NNA] 日 사단법인, 배출권 시장 활성화 위해 싱가포르 업체와 제휴
    [NNA] 日 사단법인, 배출권 시장 활성화 위해 싱가포르 업체와 제휴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해 탄소 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추구하는 일본의 사단법인 내추럴캐피탈크레딧컨소시엄은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에어카본 익스체인지’를 운영하는 싱가포르의 에어카본과 업무제휴 관계를 체결했다. 동 컨소시엄의 회원기업이 국내외에서 사업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탄소 배출권의 거래를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내추럴캐피탈크레딧컨소시엄은 이사장인 마나기 슌스케(馬奈木俊介) 큐슈(九州)대학 교수가 설립했다. 삼림, 농지, 해양자원 등의 자연자본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측정 2023-04-17 18:06
  • [NNA] 세부랜드마스터즈, 이르면 2025년 REIT 참여
    [NNA] 세부랜드마스터즈, 이르면 2025년 REIT 참여 필리핀 부동산 개발회사 세부랜드마스터즈(CLI)는 2025년 내지는 2026년에 부동산 투자신탁(REIT)에 참가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의 보도를 확인하는 형태로 CLI가 14일 발표했다. 보레가드 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장기전략의 일환으로 REIT에 참가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건설 중인 오피스, 소매상업시설, 호텔이 오픈하는 2025~26년에 REIT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향후 시장환경의 변화 등을 고려해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랜드마스터즈는 현재 비사야 지방의 막탄섬, 네그로스섬 바콜로드, 민다나 2023-04-17 17:20
  • [NNA] 무디스, 말레이시아 올해 GDP 성장률 4.5%
    [NNA] 무디스, 말레이시아 올해 GDP 성장률 4.5% 신용평가사 무디스 인베스터즈 서비스는 14일, 말레이시아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4.5%로 전망했다. 2022년의 GDP 성장률(속보치) 8.7%보다 하락하겠으나, 2025년까지 약 5%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무디스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 사태 수습 후 보복소비에 따른 민간소비 및 투자, 수출호조가 경제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올해는 상품수출 호조와 중국의 경제재개에 따른 관광산업 회복이 전망되는 한편, 글로벌 경제 침체 및 외수축소가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농업은 노동력 2023-04-17 16:25
  • [NNA] 테슬라코리아, 지난해 매출액 7.2% 감소한 1조 58억
    [NNA] 테슬라코리아, 지난해 매출액 7.2% 감소한 1조 58억 테슬라코리아는 지난해 연간 한국 시장 매출액이 전년 대비 7.2% 감소한 1조 58억 원(약 1040억 엔), 영업이익이 7.2% 감소한 151억 원이라고 12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29.2% 감소한 100억 원. 자동차 정보회사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의 2022년 판매대수는 1만 4571대로 전년 대비 18.3% 감소했다. 한편 테슬라코리아는 국세청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징금과 과징금을 재무제표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서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 2023-04-17 15:42
  • [NNA] 印 태양광 설비 수캄, 히마찰프라데시주 생산 강화
    [NNA] 印 태양광 설비 수캄, 히마찰프라데시주 생산 강화 인도의 태양광발전설비 제조사인 수캄 파워 시스템즈는 히마찰프라데시주의 생산체제를 강화한다. 향후 수년간 30억 루피(약 49억 엔)를 투입, 태양광 패널과 전동이륜, 사륜차에 공급하는 배터리를 생산에 나선다. 1000명 이상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캄은 14일, ‘서스테이너블 에너지 스토리지 파크’를 히마찰프라데시주에 건설하는 것과 관련, 히마찰프라데시주 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50에이커(약 20만 2300㎡)의 토지에서 태양광 발전 및 전동 모빌리티 관련 제품을 생산한다. 2023-04-17 14:17
  • [NNA] 삼성전자, 베트남을 R&D 거점의 중심으로 육성
    [NNA] 삼성전자, 베트남을 R&D 거점의 중심으로 육성 베트남을 방문 중인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예방, 베트남을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연구개발(R&D) 센터로 발전시키겠다는 의향을 표명했다. VN익스프레스가 이날자로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하노이시에 R&D센터를 완공했으며, 현재 동 센터에는 엔지니어 약 2000명이 종사하고 있다. 박 사장은 베트남 R&D센터를 ‘센터 중의 센터’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사장에 의하면, 삼성전자의 글로벌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현지 1, 2차 협 2023-04-17 13:38
  • [NNA] 3월 홍콩 방문 여객, 3년 만에 200만명 돌파
    [NNA] 3월 홍콩 방문 여객, 3년 만에 200만명 돌파 홍콩 정부 관광국(HKTB)은 3월 홍콩을 방문한 여객 수가 연인원 245만 4093명(속보치)이라고 14일 밝혔다. 200만명을 돌파한 것은 2020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전월 대비 67.9% 증가했다. 1분기는 441만 4751명으로 신종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7~19년의 분기 평균의 약 30% 수준에 머물렀다. 3월은 중국 본토 여객이 전체의 80.2%를 차지했다. 홍콩과 본토 간 왕래는 2월 6일부터 정상화됐다. 본토 이외의 근거리 시장은 동남아시아 여객이 주를 이뤘다. 이 밖에 3월에는 많은 크루즈선이 홍콩에 기항한 관계로 원거리 시장 여객 2023-04-17 11:47
  • [NNA] 中 상무회의, 고용안정책 강화
    [NNA] 中 상무회의, 고용안정책 강화 리창(李強) 중국 총리가 주재한 국무원(중앙정부) 상무회의는 14일, 고용안정 정책을 더욱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기업에 대해 인재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고용안정 정책을 대체적으로 계승하면서 부분적인 조정을 통해 고용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기업에 적극적인 인재채용을 촉구하고, 신졸자(新卒者) 취업과 돈을 벌기위해 농촌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진출한 농민공 취업을 지원한다. 업종별로 특히 제조업과 무역업의 고용안정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실업자에 대해서도 시장 수요에 맞 2023-04-17 10:52
  • [NNA] 트랜드포스, 2Q 글로벌 노트북 출하량 11% 증가
    [NNA] 트랜드포스, 2Q 글로벌 노트북 출하량 11% 증가 대만의 시장조사회사 트랜드포스(集邦科技)는 올 2분기 세계시장의 노트북 출하대수가 전 분기 대비 11.0% 증가한 3763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완성품과 부품의 재고압박 완화에 따라, 판매망의 재고 보충 움직임이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2분기 출하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용도별로는 높은 사양의 게이밍 기종 등에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니치제품이 소비시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비지니스용으로는 세계적인 금리인상에 따라 관련 비용 증가로 기업이 지출을 줄이려는 2023-04-14 18:20
  • [NNA] 필리핀 프라임 인프라, 태양광발전소 착공
    [NNA] 필리핀 프라임 인프라, 태양광발전소 착공 필리핀의 유력 실업가 엔리케 라손이 운영하는 프라임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탈(프라임 인프라)은 12일, 메트로마닐라 남방 두 곳에 태양광발전소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발전용량은 두 곳 합쳐 최대 14만kW. 연내 가동될 예정이다. 자회사 솔라 타나우안 코퍼레이션을 통해 바탕가스주 타나우안과 카비테주 마로곤돈에 발전소를 건설한다.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인프라 기업 중국전력건설그룹의 필리핀 법인 파워 차이나 B7 필리핀과 공동으로 개발한다. 두 곳 합쳐 연 2억 200만kWh의 발전이 가능하며, 석탄사용량을 10 2023-04-14 17:38
  • [NNA] 印 부유층 80%, 연내 3회 이상 여행 계획
    [NNA] 印 부유층 80%, 연내 3회 이상 여행 계획 인도의 중・고소득자의 약 80%가 연내에 3회 이상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신용카드회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여행부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레블이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 ‘2023 글로벌 트레블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인도의 조사대상자의 77%가 ‘올해 휴가 때 레저목적의 여행을 세 번 이상 갈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87%가 ‘고가품 구매보다 돈이 많이 드는 체험에 보다 많이 지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 2023-04-14 16:47
  • [NNA] 캄보디아 1분기 항공편수 주 494편… 전년 대비 급증
    [NNA] 캄보디아 1분기 항공편수 주 494편… 전년 대비 급증 캄보디아 민간항공국(SSCA)은 올 1분기 운항된 항공편수는 주 494편, 발착횟수는 988회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항공편수가 주 2편까지 침체됐던 지난해 2~6월에 비해 극적으로 회복됐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12일 보도했다. 항공편수와 발착횟수를 공항별로 살펴보면, 수도 프놈펜국제공항이 368편(736회), 시엠레아프국제공항이 118편(236회), 시아누크빌국제공항이 8편(16회). 캄보디아와 12개국・지역의 37곳의 도시 간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다. 캄보디아의 항공편수는 지난해 2월 23일부터 6월 말까 2023-04-14 15:55
  • [NNA] 에어아시아, 자카르타-프놈펜 직항편 19일 취항
    [NNA] 에어아시아, 자카르타-프놈펜 직항편 19일 취항 저비용 항공사(LCC)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의 지주회사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19일부터 자카르타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을 잇는 직항편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주 4왕복 운항된다. 자카르타를 오후 8시 45분(현지시간) 출발해 오후 11시 45분 프놈펜에 도착하며, 월, 수, 금, 일요일에 운항된다. 오전 0시 35분 프놈펜을 출발해 오전 3시 45분 자카르타에 도착한다. 월, 화, 목, 토요일 운항된다. 캄보디아 정부는 올해 인도네시아인 관광객을 15만명 받아들인다는 목표다. 1~2월 캄보디아를 방문한 인도네시아인 관광객은 2023-04-14 15:04
  • [NNA] 롯데건설, 베트남 철도관련 계획 중단
    [NNA] 롯데건설, 베트남 철도관련 계획 중단 롯데건설은 하노이시 지알람군 옌벤-라오까이성 라오까이시 간 철도개보수(2단계) 작업과 라오까이-중국 윈난(雲南)성 허커우(河口) 간 철도건설 계획을 중단한다고 베트남 교통부에 통보했다. 13일자 다우투 인터넷판이 전했다. 롯데건설은 약 8년 전부터 민관협력(PPP)방식으로 두 안건을 검토해 왔으나, 두 안건이 국가우선사업에서 제외된 것을 이유로 계획을 중단하기로 헀다. 이 중 옌벤-라오까이 2단계 작업은 BLT(건설, 리스, 양도) 형식으로 추진, 용지취득비를 포함하지 않는 총 사업비가 3조 9830억 동(약 1억 7000만 2023-04-14 14:10
  • [NNA] 홍콩, 백신 거부로 해고허용 조례 6월 폐지
    [NNA] 홍콩, 백신 거부로 해고허용 조례 6월 폐지 홍콩정부 노동부(勞工處)는 1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거부한 종업원을 고용주가 해고할 수 있도록 한 고용조례 규정을 6월 16일자로 폐지한다고 밝혔다. 그 이전에 고용조례에 따라 실시된 백신 접종 요구도 이날부로 효력을 상실한다. 동 규정은 지난해 6월 17일 시행된 개정조례에 포함돼 있다. 동 조례에는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거부한 종업원을 고용주가 해고해도 “부당한 해고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규정되어 있다. 정부는 역내의 다양한 시설 출입에 신종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l 2023-04-14 13:19
  • [NNA] 中 1분기 중고차 거래, NEV 비율 6%대
    [NNA] 中 1분기 중고차 거래, NEV 비율 6%대 중국 중고차 경매사이트 톈톈파이처(天天拍車)는 올해 1분기 중고차 매매 중 전기차(EV) 등 ‘신 에너지 차(NEV)’의 비율이 6.25%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2%포인트 상승,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NEV 중고차의 온라인 거래대수는 72.6% 증가했다. NEV의 중고차 거래대수를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비야디(比亜迪)가 16.1%로 최다. 2위부터는 상하이자동차그룹(上海汽車集団) 계열의 롱우웨이(栄威, 8.1%), 토요타자동차(7.3%), 테슬라(5.9%), 베이징자동차그룹(北京汽車集団) 계열의 베이징신에너지자동차(北京新能源汽 2023-04-14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