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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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홍하이와 NXP, EV 플랫폼 개발 제휴
    [NNA] 홍하이와 NXP, EV 플랫폼 개발 제휴 EMS(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 세계 최대 기업 홍하이(鴻海)정밀공업의 모회사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鴻海科技集団)은 20일, 네덜란드의 반도체 기업 NXP세미컨덕터즈와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터넷에 접속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카’ 사양의 차세대 전기차(EV)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AFE)나 드라이버 등을 결합한 NXP의 차량 프로세서를 채용한 새로운 EV 플랫폼을 개발해 나간다. 전자 전기 아키텍쳐(EEA)와 자동차 사이버 2022-07-22 18:04
  • [NNA] 미 국무부, 태국 인신매매 평가 격상
    [NNA] 미 국무부, 태국 인신매매 평가 격상 미국 국무부는 19일에 발표한 세계 각국의 인신매매에 관한 2022년 보고서를 통해, 태국을 지난해의 ‘2등급 감시 리스트’(1등급이 최고평가)에서 2등급으로 격상했다. 태국 정부의 최근 수개월간의 노력을 평가했다. 방콕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국무부는 보고서에 “태국 정부는 인신매매 박멸을 위한 최저기준을 완전하게 갖추지는 않았으나, 그를 2022-07-22 17:21
  • [NNA] 테마섹 합작사, 식물성 단백질 제조공장 개설
    [NNA] 테마섹 합작사, 식물성 단백질 제조공장 개설 싱가포르 국영투자사 테마섹 홀딩스의 자회사와 독일 식품기업 크레머는 대체육에 사용되는 식물성 단백질을 수탁제조하는 공장을 싱가포르에 개설했다. 싱가포르에 식물성 단백질을 수탁제조하는 시설이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 공장은 테마섹의 자회사인 아시아 서스테이너블 푸드 블랫폼과 크레머의 합작사인 크레머 서스테이너블 푸드(CSF)가 서부 투아스의 식품제조시설 ‘투아스 푸드 존’ 내에 설치했다. 1만 1000ft²(약 1022m²) 규모로, 연 1300톤의 식물성 2022-07-22 16:43
  • [NNA] 필리핀투자위원회, PAVI의 태양광 사업 승인
    [NNA] 필리핀투자위원회, PAVI의 태양광 사업 승인 필리핀투자위원회(BOI)는 20일, 루손섬의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회사인 PAVI그린 리뉴어블 에너지가 남카마리네스주 나가에 건설하는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의 등록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액은 20억페소(약 49억엔). 동 프로젝트는 세제우대의 대상이 되는 전략적투자우선계획(SIPP)으로 인가됐다. 2024년 2월에 상업운전이 개시될 예정. 발전용량은 약 4만kW. 약 57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부에 의하면 루손섬은 2020년 총 설비용량, 발전전력량, 전력소비량이 모두 전 2022-07-22 15:54
  • [NNA] 스즈키車, 보증 및 서비스 업무 계속 방침
    [NNA] 스즈키車, 보증 및 서비스 업무 계속 방침 미얀마에서 자동차 조립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있는 일본의 스즈키는 보증 및 서비스 업무는 기존대로 계속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지법인 스즈키 미얀마 모터와 스즈키 티라와 모터 2사가 이 같이 밝혔다. 생산중단에 대해 스즈키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생산재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부품수입에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납차가 늦어지고 있는데 대해서도 사과했다. 스즈키는 2019년 이후 미얀마에서 1만 3000대를 판매했다. 미얀마 내 신차시장에서 약 6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022-07-22 15:13
  • [NNA] 캄보디아 5월 인플레이션율 7.2%… 10년 중 최고수준
    [NNA] 캄보디아 5월 인플레이션율 7.2%… 10년 중 최고수준 캄보디아국립은행(중앙은행)은 5월 인플레이션율이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인 7.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가 21일 전했다. 치에 짠토 총재는 20일 석유제품과 식료품 가격 상승이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와 국제사회의 러시아 제재가 세계적으로 비료, 농산물, 원유, 식료품의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총재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중국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가 급등하고 있는 2022-07-22 14:23
  • [NNA] 마카오 경제활동 재개… 23일부터 제한적으로
    [NNA] 마카오 경제활동 재개… 23일부터 제한적으로 마카오 정부는 23일부터 일반 경제활동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역내 감염 확산에 따라 11일부터 실시해 온 사실상의 록다운(도시봉쇄)을 부분적으로 해제한다. 록다운 중에도 영업이 허용된 생필품, 필수서비스 사업자와 함께, 일반 상공업 사업자도 위생당국의 지침준수를 조건으로 영업이 허용된다. 준수해야 하는 조건은 출근하는 인원을 통상근무 시의 5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카지노도 이와 같은 조건 준수를 전제로 영업이 허용된다. 한편, 영화관, 오락시설, 수영장 등은 23일 이후에도 2022-07-22 13:30
  • [NNA] 中 BYD 내년에 日 시장 진출
    [NNA] 中 BYD 내년에 日 시장 진출 중국의 ‘신 에너지 차(NEV)’ 기업 비야디(比亜迪, BYD)가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다. 2023년에 SUV, 소형차, 세단 등 3개 차종의 전기차(EV)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제조사들의 전동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현지법인 비와이디재팬이 21일 밝혔다. 우선 내년 1월에 5인승 SUV ‘ATTO3’를 출시할 예정이다. 항속거리는 485km. 내년 중반에는 해치백 타입의 소형차 ‘돌핀(海豚)’, 하반기에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세 2022-07-22 10:47
  • [NNA] 대만 경제부장, 올해 성장률 비관적으로 보고 있지 않다
    [NNA] 대만 경제부장, 올해 성장률 "비관적으로 보고 있지 않다" 왕메이화(王美花) 대만 경제부장은 20일, 대만의 연구기관 등이 잇달아 올해 경제성장률 예측을 하향 수정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이기는 하나, 비관적으로 보고 있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 중앙통신사가 전했다. 이날 열린 포럼에 출석해서 이 같이 밝혔다. 왕 부장은 “성장률 하향 수정은 인플레이션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국제적인 상황을 반영한 것이나, 대만 내수는 신종 코로나 사태가 점차 안정세를 되찾아감에 따라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 수출에 대해서도 상 2022-07-21 18:23
  • [NNA] 6월 동남아 6개국 방일 여행자 수, 26배 확대된 4만명
    [NNA] 6월 동남아 6개국 방일 여행자 수, 26배 확대된 4만명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20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주요 6개국에서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여행자 수(잠정)가 전년 동월 대비 26배 확대된 4만 900명이라고 밝혔다. 5월의 34배에 이어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증가했다. 동남아시아 6개국 중 6월 방일 여행자가 가장 많았던 국가는 베트남으로, 전년 동월 대비 55배 늘어난 2만 2900명. 인도네시아가 14배 늘어난 700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필리핀은 15배인 5900명, 태국은 18배인 2500명. 5월에 6개국 중 가장 순위가 낮았던 싱가포르는 35배인 1400명으로 5위, 말레이시 2022-07-21 17:46
  • [NNA] 필리핀 유니온뱅크, 시티그룹 필리핀 소매사업 인수
    [NNA] 필리핀 유니온뱅크, 시티그룹 필리핀 소매사업 인수 필리핀 상업은행인 유니온뱅크는 19일, 미국의 시티그룹이 전개하던 필리핀 소매금융 사업인수를 필리핀 중앙은행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시티그룹은 필리핀에서 전개하던 소매금융 사업에서 철수한다. 유니온뱅크는 고객자산・부채의 일부와 계열사인 시티 스퀘어 빌딩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과 권리, 그리고 또 다른 계열사인 CFSI의 발행주식 전부를 승계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니온뱅크는 18일, 자회사 디지털은행인 유니온디지털뱅크가 이날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2022-07-21 17:12
  • [NNA] 페트로나스, 노르웨이 DNV와 CCUS 제휴
    [NNA] 페트로나스, 노르웨이 DNV와 CCUS 제휴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나스는 19일, ‘이산화탄소 회수・이용・저장(CCUS)’ 기술 도입을 위해 노르웨이의 에너지 컨설팅기업 노르셰베리타스(DNV)와 제휴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CUS는 발전소나 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회수, 땅속에 저장한 이산화탄소를 공업원료 등으로 재이용하는 시스템이다. 페트로나스는 이달 8일, DNV와 양해각서를 체결, ▽안전한 환경 2022-07-21 16:37
  • [NNA] EU, EBA협정 정지 시 미얀마 봉제업 노동자에 타격
    [NNA] EU, EBA협정 정지 시 미얀마 봉제업 노동자에 타격 유럽연합(EU) 집행기관인 유럽위원회(EC)는 미얀마에 적용하고 있는 ‘EBA협정’의 효력을 정지하는 것은 미얀마의 봉제업 종사자들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의류업계 잡지인 저스트 스타일 인터넷판이 19일 전했다. EBA협정은 무기 이외의 전 품목을 수량제한없이 무관세로 EU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한 것.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노동조합 인더스트리얼 글로벌 유니온 등은 이에 앞서, 미얀마의 봉제산업이 미얀마군의 외화수입원이 되고 있다는 이유로 EU에 미얀마와 EBA협정 효력을 정지하도록 2022-07-21 15:28
  • [NNA] 스즈키車, 印 시장에 SUV 그랜드 비타라 첫 선
    [NNA] 스즈키車, 印 시장에 SUV '그랜드 비타라' 첫 선 인도 자동차 제조사 마루티 스즈키는 20일 구루가온에서 발표회를 통해, 토요타자동차와 개발・제조면에서 협업한 새로운 SUV ‘그랜드 비타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연비개선 효과가 높은 ‘스트롱 하이브리드차’와 스트롱 하이브리드차의 하위버젼인 ‘마일드 하이브리드차’의 두 가지가 제공된다. 스즈키가 인도 시장에 스트롱 하이브리드차를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월에 발매된 SUV ‘브레자’ 신형과 함께 마루티 스즈키의 과제인 SUV의 판매 확대에 2022-07-21 14:46
  • [NNA] 토요타車, 印尼 북수마트라에서 EV 프로젝트 실시
    [NNA] 토요타車, 印尼 북수마트라에서 EV 프로젝트 실시 토요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회사 토요타 아스트라 모터(TAM)는 19일, 관광객에게 전기차(EV) 렌트카를 제공하는 ‘EV 스마트 모빌리티 프로젝트’를 북수마트라주 토바호에서 개시했다고 밝혔다. 2년간 실시한다. 토바호는 세계 최대의 칼데라 호수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개발하고 있는 우선 5대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다. 동 프로젝트가 실시되는 것은 발리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초소형 EV인 ‘C+pod’를 1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 ‘프리우스’ 1대를 제공한다. 이용객은 토바호 2022-07-21 14:04
  • [NNA] 日 패스트리테일링, 베트남 생산체제 강화에 의욕
    [NNA] 日 패스트리테일링, 베트남 생산체제 강화에 의욕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의 코야마 노리아키(小山紀昭) 사장실 실장은 19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빈 민 부총리와 회담을 갖고, 베트남의 생산체제 강화에 의욕을 표시했다. 베트남 정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민 부총리는 코야마 실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페스트리테일링의 베트남 사업확대 및 거래처 개척 등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야마 실장은 베트남 방문 목적에 대해, “베트남에서 점포망 확대와 생산체제 강화, 인재육성” 등 3가지 방침을 재차 2022-07-21 12:49
  • [NNA] 中 광저우시, 자동차 산업 공급망 강화 정책 발표
    [NNA] 中 광저우시, 자동차 산업 공급망 강화 정책 발표 중국 광둥(広東)성 광저우(広州)시 정부는 19일, 자동차 산업 공급망 강화를 위해 기반이 되는 정책조치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한 국내 각지의 공급망 혼란과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원자재 가격상승에 관련 업계가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광저우시는 기간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 강화를 통해 경제 안정화를 추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책조치는 5개 분야 20조로 구성되어 있다. 5개 분야는 ◇안정적이고 통제가능한 산업 공급망 정비 지원 ◇새로운 산업단지 건설 ◇자동차 산업의 자체적인 혁신능력과 경쟁력 강화 2022-07-21 11:26
  • [NNA] 대만, 입경 시 격리면제 하위변이 상황평가 후 결정
    [NNA] 대만, 입경 시 격리면제 하위변이 상황평가 후 결정 대만 위생복리부 중앙유행전염병지휘센터 왕비성(王必勝) 지휘관은 19일, 대만 입경 후 격리에 대해, "면제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주 오미크론의 하위변이 'BA.4', 'BA.5'의 역내외 감염상황 등을 평가해야 한다는 신중한 방침을 밝혔다. 중앙통신사가 전했다. 왕 지휘관은 입경 후 격리면제와 관련해, BA.4와 BA.5의 감염상황을 평가하면서 동시에 중증, 사망위험 여부도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병상 수와 물자의 비축, 2022-07-20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