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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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필리핀, 동남아 국가 중 코로나 누적 확진자 최다
    [NNA] 필리핀, 동남아 국가 중 코로나 누적 확진자 최다 필리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누적 감염자 수가 6일 인도네시아를 제치고 동남아시아 역내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은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역내 국가들 가운데 엄격한 외출, 이동제한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나, 정부 예상과는 달리 감염자 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양국의 보건부에 의하면, 6일 기준 필리핀의 누적 감염자 수는 11만 9460명, 인도네시아는 11만 8753명. 필리핀의 총 인구는 약 1억 1000만명으로, 인도네이사의 약 40%. 인구 대비 비율을 고려하면, 필리핀의 감염자 수 2020-08-07 14:24
  • [NNA] 印 정책금리 4.0% 동결
    [NNA] 印 정책금리 4.0% 동결 인도준비은행(중앙은행)은 6일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를 4.0%로 동결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고, 인플레이션을 목표범위 내에 유지시키기 위해 지난번 회의에서 인하한 금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리버스 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는 3.35%로 동결하고, 정책은 '완화'를 유지했다. 준비은행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2~6%의 범위 내에 유지시키는 것을 중기적인 목표로 규정했다. 신종 코로나 감염확산으로 식품 가격이 상승해, 6 2020-08-07 14:08
  • [NNA] 日, 베트남∙태국과 레지던스 트랙 개시
    [NNA] 日, 베트남∙태국과 레지던스 트랙 개시 일본 내각관방, 외무성 출입국체류관리청, 후생노동성, 경제산업성, 국토교통성은 합동으로 베트남 및 태국과 실시하고 있는 '레지던스 트랙'에 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과 대상국과 쌍방간에 비지니스 출입국에 관한 특례조치로, 7월 29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일반 국제적 왕래와는 달리 설정한 특례조치로, 대상은 일본 또는 대상국 국적자이면서 당해국에 거주하는 비지니스상 필요한 인재(단기상용, 경영관리, 기술자, 기능실습 특정기능 등). 주재원 등 장기 체류자용 &# 2020-08-07 13:50
  • [NNA] 페닌슐라 호텔 운영사, 상반기 적자전환
    [NNA] 페닌슐라 호텔 운영사, 상반기 적자전환 홍콩의 호텔 운영사 홍콩&상하이 호텔즈(香港上海大酒店)는 5일 2020년 6월 상반기 결산실적발표를 통해 순이익이 11억 9700만HK달러(약 160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의한 관광객 감소로 페닌슐라 등 호텔 부문이 큰 폭의 손실을 기록한 것이 원인. 전년 동기는 2억 5400HK달러의 흑자였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2% 감소한 13억 3400만HK달러.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호텔 부문은 60.3% 감소한 8억 3400만HK달러였다. 주력 호텔 ' 2020-08-07 13:27
  • [NNA] 中 레바논 폭발로 위험 화학품 긴급검사
    [NNA] 中 레바논 폭발로 위험 화학품 긴급검사 중국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과 응급관리부는 5일, 생산활동안전에 관한 전국화상회의를 열어, 위험화학품 보관상태에 대한 긴급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사건에 따른 조치. 신화통신이 이같이 전했다. 항만, 물류창고, 화학공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위험화학물질이 적절하게 보관되어 있는지, 안전설비가 작동하고 있는지, 위법 폭발물 생산 여부 등을 즉시 조사한다. 응급관리부 관계자는 "중국은 화학공업 대국이다. 레바논 대폭발은 우리 2020-08-07 12:48
  • [NNA] 코로나로 전환기를 맞은 태국인 방일 관광
    [NNA] 코로나로 전환기를 맞은 태국인 방일 관광 동남아시아에서 방일 관광객 수가 가장 많은 국가인 태국에서 방일관광시장에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현재 일본을 방문하는 태국 관광객은 거의 없다. 아직까지도 방일여행이 언제 재개될지에 대해서는 매우 불투명하지만, 재개되면 소수 지인간에 개인여행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태국의 여행사는 코로나 후를 대비해 보다 질높은 2020-08-07 12:33
  • [NNA] 싱가포르 기업지배투명성지수, 2020년 최고치 기록
    [NNA] 싱가포르 기업지배투명성지수, 2020년 최고치 기록 싱가포르의 2020년 기업지배 투명성지수(SGTI)는 67.9를 기록, 전년보다 8.6포인트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5개 지표 중 주주의 권리 등 3개지표가 개선됐다. SGTI는 상장기업의 기업지배나 정보공시의 투명성을 심사하는 지수. 싱가포르국립대학(NUS) 비지니스스쿨 부속기관의 기업지배 조직화센터(CGIO)와 회계사무소 CPA 오스트레일리아가 싱가포르거래소(SGX) 상장기업 57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2020년 1위는 공항 지상업무를 담당하는 SATS로, 2019년 6위에서 순위가 급상승 2020-08-06 18:00
  • [NNA] 필리핀, 대중교통 이용 시 안면보호대 의무화
    [NNA] 필리핀, 대중교통 이용 시 안면보호대 의무화 필리핀 교통부는 5일, 대중교통 이용 시, 기존 마스크 외에 안면보호대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15일부터 전국에서 실시된다. 항공, 철도, 도로, 해상의 모든 공공교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안면보호대 착용이 비말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건기관의 지적에 따라, 교통부가 4일자로 공지를 냈다. 보호대는 코와 입 등 얼굴 전체를 보호하는 타입을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메트로 마닐라와 인근 주에서는 4일부터 18일까지 2020-08-06 17:40
  • [NNA] 日 오오지HD, 말레이시아 9번째 골판지 공장 신설
    [NNA] 日 오오지HD, 말레이시아 9번째 골판지 공장 신설 일본의 오오지(王子)홀딩스는 4일,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주에 골판지를 생산하는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약 40억엔이며, 2022년 1월에 가동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의 9번째 골판지 생산공장. 전기전자 분야 및 일반소비재용도 등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공장은 부지면적이 4만 2000㎡로, 월 생산능력은 700만㎡. 오오지그룹의 현지 자회사가 운영을 맡게 된다. 신규 공장이 가동되면, 오오지그룹의 말레이시아 골판지 생산능력은 약 15% 증가된다. 오오지그룹 2020-08-06 17:19
  • [NNA] 印 술라 빈야드, 싱가포르 시장 진출
    [NNA] 印 술라 빈야드, 싱가포르 시장 진출 인도의 와인제조사 술라 빈야드(Sula Vineyards)가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한다. 현지에서 판매는 인도 브랜드 식품을 수입판매하는 손나메라가 담당한다. 이코노믹 타임즈(인터넷판)가 4일 이같이 전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최근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 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에 의하면, 시장규모는 2021년까지 14억달러(약 1481억엔)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술라 빈야드는 확대되고 있는 수요,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가정에서 소비되고 있는 수요를 집중 타깃으로 한다는 방 2020-08-06 16:52
  • [NNA] 印尼 AP2, 7월 탑승자 수 전달보다 2배 증가
    [NNA] 印尼 AP2, 7월 탑승자 수 전달보다 2배 증가 인도네시아 공항운영사인 앙카사 프라(AP)2는 3일,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내 19곳 공항의 7월 탑승자 수가 전월 대비 2.4배인 152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공기 출도착 수는 65% 증가한 2만 1431회로, 항공화물 수송량은 14% 증가한 4만 9076톤으로 각각 증가했다. AP2의 무하마드 와시드 이사(운영, 서비스 담당)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아 고전중이었던 항공업계는 6월 중순부터 회복추세에 있다. 7월 출도착 2020-08-06 16:40
  • [NNA] 7월 홍콩 PMI, 44.5로 악화
    [NNA] 7월 홍콩 PMI, 44.5로 악화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이 5일 발표한 7월 홍콩구매담당자지수(PMI)는 44.5로, 전월의 49.6보다 5.1포인트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홍콩 정부의 방역강화조치로 경기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한 것으로 보이며, 홍콩 민간기업의 비지니스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된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PMI는 50이 경기판단의 기준점이다. 전월은 2018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PMI를 구성하는 항목 중, 업무활동량과 신규수주량이 특히 하락했다. 조사에 응한 많은 기 2020-08-06 16:29
  • [NNA] 7월 홍수로 3817만명 피해, 사망⋅행불 56명
    [NNA] 7월 홍수로 3817만명 피해, 사망⋅행불 56명 중국 응급관리부가 4일 발표한 7월 중국의 자연재해상황에 의하면, 양쯔강(長江)유역 등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7월 피해자는 연인원 3817만 3000명, 사망, 행방불명자는 총 56명에 달했다.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1097억 4000만위안(약 1조 6600억엔)이었다. 홍수로 인한 피난자는 연인원 299만 6000명. 무너진 가옥은 2만 7000호, 파손된 가옥은 24만호, 농작물은 386만 8700ha가 피해를 입었다. 홍수피해는 전국 25개성⋅자치구⋅직할시에서 발생해, 특히 양쯔강 유역의 안후이(安徽) 2020-08-06 16:02
  • [NNA] 싱가포르 정부, 코로나 사태로 임금 가이드라인 재검토
    [NNA] 싱가포르 정부, 코로나 사태로 임금 가이드라인 재검토 싱가포르 인재개발부는 임금 가이드라인의 재검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기업경영이 악화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노사정간에 구성하는 전국임금평의회(NWC)를 긴급소집, 재검토한다. 조세핀 테오 인재개발부 장관은 3일, 인재개발부의 공식 페이스북에 최대 노동단체인 전국노동조합회의(NTUC)의 응치멩 사무국장, 싱가포르 전 2020-08-05 17:50
  • [NNA] 필리핀 항공 3사, 마닐라 출도착 국내선 운휴
    [NNA] 필리핀 항공 3사, 마닐라 출도착 국내선 운휴 필리핀의 항공사 3사는 3일, 마닐라를 출도착하는 국내선 전편을 운휴한다고 밝혔다. 메트로 마닐라 등에서 4일부터 18일까지 외출⋅이동제한조치가 재차 취해지는데 따른 것. 국제선 운항은 계속한다. 필리핀항공(PAL)은 4~18일 국내선 마닐라 출도착편을 모두 운휴한다. 클락, 세부, 다바오 등 마닐라 이외의 출도착편은 계속 운항한다. 저비용 항공사(LCC) 세부퍼시픽항공과 에어아시아 필리핀도 마닐라 출도착 국내선 운항을 중단한다. 한편 각 항공사들은 국제선 운항은 기존대로 계속한다. PAL 2020-08-05 16:58
  • [NNA] 말레이시아, 코로나 대책 앱 전국 도입 의무화
    [NNA] 말레이시아, 코로나 대책 앱 전국 도입 의무화 말레이시아 정부는 국내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QR코드 등록앱인 마이스쟈테라(MySejahtera) 시스템 도입을 의무화 한다는 방침이다. 쇼핑몰 등 상업시설 뿐만 아니라, 기업, 사무소도 대상에 포함된다. 4일자 스타 등이 이같이 전했다. 보건부의 누르 히샴 압둘라 보건국장은 3일,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확인된 지역에서 밀접접촉자 추적에 난항을 겪고 있다. 1988년 감염증 예 2020-08-05 16:40
  • [NNA] 日 이온몰, 미얀마 양곤에 1호점 설립
    [NNA] 日 이온몰, 미얀마 양곤에 1호점 설립 대형상업시설을 운영하는 일본의 이온몰은 4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 부도심에 쇼핑몰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온몰이 미얀마에 쇼핑몰을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면적은 미얀마 최대규모. 현지 업체와 합작사를 설립, 2023년에 오픈할 예정이다.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이은 네 번째 동남아시아 국가에 진출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신흥국 진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7월 31일 미얀마 당국이 건설 및 토지취득 등 1억 8000만달러 2020-08-05 16:08
  • [NNA] 日 스트림미디어, 한국 SM 계열사 인수
    [NNA] 日 스트림미디어, 한국 SM 계열사 인수 한류 스타의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의 스트림미디어 코퍼레이션은 4일, 한국의 예능프로덕션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 SM엔터테인먼트 재팬의 자회사 SMEJ를 흡수합병했다고 밝혔다. 이번 흡수합병을 통해, SMEJ의 자회사인 온라인 전용 콘서트 업체 비욘드 라이브 코퍼레이션은 스트림미디어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스트림미디어의 IR담당자는 NNA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온라인 콘서트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 CS방송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기 2020-08-05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