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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캄보디아 올해 자전거 수출액, 지난해 실적 웃도나?
    [NNA] 캄보디아 올해 자전거 수출액, 지난해 실적 웃도나? 캄보디아 관세소비세총국(GDCE)은 캄보디아의 2020년 상반기 자전거 수출액이 2억 4170만달러(약 256억 4200만엔)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대수는 110만대. 연말까지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간 수출액은 지난해 실적(4억 1250만달러)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 프놈펜 포스트(인터넷판)가 4일 이같이 전했다. 최대 수출지역은 유럽연합(EU)이며,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일본, 미국, 영국 등에 자전거를 수출했다. 캄보디아 상공회의소(CCC)의 림 헨 부회장은 자전거 수출이 2020-08-05 15:07
  • [NNA] 印 타타車, 승용차 부문 해외업체와 제휴 모색
    [NNA] 印 타타車, 승용차 부문 해외업체와 제휴 모색 인도의 자동차 업체 타타 모터스가 자사 승용차 사업에 대한 해외업체와의 업무제휴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타모터스 고위관계자에 의하면, 유럽, 동아시아의 복수 업체와 현재 협의중이라고 한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인터넷판)가 4일 이같이 전했다. 타타는 자회사 TML 비지니스 애널리틱스 서비시즈(BUSINESS ANALYTICS SERVICES)에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승용차 사업 부문을 넘기는 형태로 사업을 분리할 계획이다. 분리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3월에 발표한 바 있다. TML 비지니스의 사 2020-08-05 14:50
  • [NNA] 토요타 中 시장 신차판매, 1~7월 플러스로 전환
    [NNA] 토요타 中 시장 신차판매, 1~7월 플러스로 전환 토요타자동차의 중국 법인인 토요타자동차(중국)투자(豊田汽車(中国)投資有限公司)는 4일, 중국(홍콩과 마카오 포함)시장의 1~7월 신차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초부터 누적판매대수가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됐다. 7월의 신차판매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1% 증가한 16만 5600대로, 4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합작사별로 보면, 디이자동차그룹(FAW)과 합작사인 이치토요타(一汽丰田)가 9.4% 증가한 7만 2400대, 광저우자동차그룹(广州汽车集团)과 합작사 2020-08-05 12:11
  • [NNA] 필리핀 교통부, 남북통근철도 국내외 3개사와 계약
    [NNA] 필리핀 교통부, 남북통근철도 국내외 3개사와 계약 필리핀 교통부는 1일, 메트로 마닐라의 남북통근철도(팜팡가주 클락국제공항-라구나주 칼람바)사업 2기 구간 공사와 관련해, 국내외 기업 3개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계약액은 총 380억페소(약 818억엔)에 이른다고 한다. 2기 구간 공사는 팜팡가주 클락국제공항에서 불라칸주 말로로스 구간 53km. 이 중 본선 6.3km와 공항역에서 차량기지까지의 지선 1.6km의 토목건설공사를 스페인계 건설사 악시오나 컨스트럭션 필리핀과 유첸코 그룹 산하 2020-08-04 16:10
  • [NNA] 印尼 6월 방문자 수, 3개월 연속으로 약 90% 감소
    [NNA] 印尼 6월 방문자 수, 3개월 연속으로 약 90% 감소 인도네시아 중앙통계국은 3일, 6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89% 감소한 약 16만명이었다고 밝혔다. 3개월 연속으로 약 90% 감소를 기록했다. 4월 2일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외국인의 입국과 환승을 원칙금지한 조치가 영향을 미쳤다. 5월보다도 2% 감소했다. 공항 등 주요관문 25곳 중 11곳의 입국자가 0명이었다. 주요 관광지 발리섬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입국자는 겨우 10명. 입국금지조치의 예외대상인 일시체류허가증을 2020-08-04 15:53
  • [NNA] 캄보디아, 관광·항공업계 면세혜택 9월까지 연장
    [NNA] 캄보디아, 관광·항공업계 면세혜택 9월까지 연장 캄보디아 정부는 관광·항공업계에 대한 면세혜택을 2개월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음달까지 지역에 따라 매달 납부해야 하는 세금 등을 면제한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판) 등이 3일 이같이 전했다. 면세혜택 연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완화를 목적으로 한 정부의 경기부양책 다섯번째 조치의 일환이다. 7월까지 실시될 예정이었던 당초 기한을 9월까지 연장해, 세무총국(GDT)에 등록된 관광관련 업체의 매출세, 급여소득세 등 매달 납입해야 하는 모든 세금, 항공업계의 경우 미니멈세( 2020-08-04 14:57
  • [NNA] SK텔레콤, 외국인 충전 통신서비스 출시
    [NNA] SK텔레콤, 외국인 충전 통신서비스 출시 SK텔레콤(SKT)은 2일, 선불방식 휴대전화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 가능한 통신서비스 'MIRI'를 출시한다. 충전 가능한 금액은 1만원(약 887엔)부터 최대 500만원까지이며, 통신요금 뿐만 아니라 단말기 분할대금, 소액결제, 컨텐츠 이용료 등도 자동 납부 할 수 있다. 서비스 해약 시, 잔액은 환불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충전하면, 스마트폰 결제 한도를 최대 60만원까지 제공한다. 휴대폰 2020-08-04 14:36
  • [NNA] 홍콩 홍타이여행사, 채권자가 청산 제기
    [NNA] 홍콩 홍타이여행사, 채권자가 청산 제기 복수의 홍콩 언론들은 홍콩여행사인 홍타이(康泰)여행사의 채권자가 최근, 이 회사의 청산을 홍콩고등법원에 제기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홍타이는 최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다른 여행사로부터 미결제 비용의 독촉을 받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다만 청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1일자 신보 등에 의하면, 채권자는 북유럽 단체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채권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11월 4일에 법원에서 심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홍타이여행사는 7월 31일 2020-08-04 14:06
  • [NNA] 얌 중국, 中 진출 33년 만에 매장 1만점 돌파
    [NNA] 얌 중국, 中 진출 33년 만에 매장 1만점 돌파 패스트푸드 캔터키프라이드치킨(KFC)을 운영하는 미국 얌!브랜즈의 중국 법인 얌 중국(百勝中国控股)은 7월 30일, 중국 점포 수가 1만점을 넘어 섰다고 발표했다. 1987년 베이징시에 KFC 1호점을 오픈한 이후 33년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얌 중국은 현재, 중국 본토의 1400개 도시에 매장을 운영중이다. 산하 브랜드로는 KFC 외에도 '피자헛', '타코벨', '東方既白', '小肥羊', '黄記煌', 'COFFii&JOY' 등이 있으며, 1만개 매장에는 올해 인수를 완료 2020-08-04 13:52
  • [NNA] 미얀마 정부, 차량 관세율 인하... 코로나 타개책
    [NNA] 미얀마 정부, 차량 관세율 인하... 코로나 타개책 미얀마 정부는 1일부터 판매되는 차량 관세율을 인하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타격이 큰 자동차 판매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세관국이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8월 1일부터 배기량 2000cc 미만의 수입차(자가용차에 한정)의 관세율을 기존 30%에서 20%, 2001cc 이상에 대해서는 40%에서 30%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관세율을 낮춰 차량판매 가격 인하를 유도해 자동차 판매산업을 부양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정부는 동시에 세미녹다운(SKD)방식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자동 2020-08-04 13:37
  • [NNA] 印 코코이찌 1호점 오픈
    [NNA] 印 코코이찌 1호점 오픈 '카레하우스 코코이찌방야'의 인도 1호점이 3일, 수도 뉴델리 교외에 오픈했다. 인구 13억이 넘는 카레의 본고장 인도에 일본식 카레를 제공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최근 들어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테이크아웃 및 배달에 주력할 방침. 현재 외식산업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감염 상황이 어느 정도 수습되면 수요는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1호점은 북부 구르가온의 상업시설 2020-08-04 13:07
  • [NNA]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 2분기 바닥찍고 회복 향할 것
    [NNA]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 2분기 바닥찍고 회복 향할 것 필리핀중앙은행의 벤자민 조크노 총재는 7월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큰 타격을 입은 필리핀 경제는 올해 2분기에 바닥을 찍고, 앞으로는 회복으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30일자 스타 등이 이같이 전했다. 조크노 총재는 온라인 세미나에서, "경제는 최악의 시기에서 벗어났다"면서, "하키스틱과 같은 (급격한)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으로, "어려움을 완벽하게는 벗어나지 못했다"고도 말하며, 연내에는 완만한 회복에 그치며 2020-08-03 17:43
  • [NNA] 싱가포르 서비스업 업황판단지수, 두 자리 수 마이너스
    [NNA] 싱가포르 서비스업 업황판단지수, 두 자리 수 마이너스 싱가포르 통계국이 7월 30일 발표한 서비스업의 체감 경기 조사에서 올해 하반기 업황판단지수(DI)는 -31을 기록, 2기 연속으로 두 자리 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을 크게 받은 호텔업계는 특히 비관적인 전망을 보였다. DI는 전기(1~6월)와 비교해 업황의 호전을 예상하는 기업의 비율에서 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의 비율을 뺀 값. 조사를 시작한 1995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직전(4월) 조사보다는 27 포인트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어두운 전망을 보이고 있다. 2020-08-03 17:27
  • [NNA] 印 전자제조 장려금에 삼성 등 22개사 신청
    [NNA] 印 전자제조 장려금에 삼성 등 22개사 신청 인도의 전자정보기술부는 1일, 지난 4월에 발표한 '생산 연동형 장려금(PLI)' 제도에 한국의 삼성전자와 타이완의 폭스콘(鴻海精密工業) 등 국내외 22개사로부터 신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인도 생산 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것. 매출액 증가분에 따라 장려금이 교부되는 제도로, 정부는 인도를 세계적인 전자기기 생산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참가 신청은 7월 말까지가 기한이었다. 발표에 의하면, '휴대전화 부문'에 참가를 신청한 곳 2020-08-03 17:15
  • [NNA] 에어아시아, 인니에서 3개노선 운항재개
    [NNA] 에어아시아, 인니에서 3개노선 운항재개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7월 30일, 이날부터 인도네시아 국내선 3개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재개한 노선은 수도 자카르타-중자바주 세마랑, 동자바주 수라바야-발리주 텐파사르, 욕야카르타특별주-북수마트라주 메단. 8월 중 운임은 욕야카르타-메단 노선이 117만 9000루피아(약 8530엔)부터, 수라바야-텐파사르 노선이 32만 1000루피아부터, 자카르타-세마랑 노선이 36만 8000루피아부터. 에어아시아는 인도네시아 2020-08-03 16:53
  • [NNA] 홍콩 부동산 회사 헝룽, 상반기 25억HK달러 적자
    [NNA] 홍콩 부동산 회사 헝룽, 상반기 25억HK달러 적자 홍콩의 부동산 기업 '헝룽 프로퍼티즈'(恒隆地産)가 7월 30일에 발표한 상반기 결산실적에 의하면, 순이익은 25억 3700만HK달러(약 350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는 35억 1600만HK달러의 흑자였다. 투자부동산 평가액을 제외한 실질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19억 8900만HK달러였다. 매출액은 0.5% 감소한 41억 8400만HK달러. 이 시기 부동산 판매는 없었으며, 전부 부동산 임대사업에서 올린 매출이었다. 홍콩의 부동산 임대부문 매출액은 5.3% 감소한 19억 700만HK달러 2020-08-03 16:37
  • [NNA] 타이완 리덩후이 전 총통, 97세로 서거
    [NNA] 타이완 리덩후이 전 총통, 97세로 서거 타이완의 리덩후이(李登輝) 전 총통이 7월 30일, 타이페이 시내 병원에서 97세의 나이로 서거했다. 총통 재임기간 그는 이완의 민주화를 위해 크게 공헌했다. 경제면에서도 농업경제학자였던 이력을 살려, 1990년대의 타이완의 비약적인 경제성장에 크게 이바지했다. 일본통치시대에 타이완에서 태어났으며, 말년에는 일본-타이완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관계자에 의하면, 평소에도 "일본인이여, 자신 2020-08-03 16:19
  • [NNA] 日 미쓰이부동산, 태국에서 처음으로 레지던스 사업 실시
    [NNA] 日 미쓰이부동산, 태국에서 처음으로 레지던스 사업 실시 미쓰이(三井)부동산은 7월 31일, 태국에서 레지던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도 방콕에서의 첫 개업을 시작으로, 2021년 겨울까지 방콕과 동부 촌부리현의 리조트 구역인 파타야에서 5개 물건, 총 1809실을 오픈할 계획이다. 미쓰이부동산이 태국에서 레지던스 사업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법인 태국미쓰이부동산개발이 현지 주택개발사 아난다 디벨로프먼트와 공동으로 레지던스 사업을 추진한다. 양사의 출자비율은 2020-08-03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