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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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필리핀 IT, BPO업계, 100만명 인재육성 프로그램 도입
    [NNA] 필리핀 IT, BPO업계, 100만명 인재육성 프로그램 도입 필리핀의 IT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업계는 향후 5년간 100만명을 대상으로 기능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비지니스 월드가 24일 이같이 전했다. 프로그램은 IT, BPO 업계 취업자가 대상이다. 정식발표와 동시에 실시된다. 대학과의 제휴를 통해 IT, BPO산업으로부터 강사를 대학에 파견하거나 강사를 기업에 초빙하는 형식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필리핀 정보기술수탁협회(IBPAP)의 레이 운탈 회장은 "연간 10만명 이상의 인력을 육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심의 2019-10-28 12:45
  • [NNA] 말레이시아 최고층 빌딩, 12월부터 입주 시작
    [NNA] 말레이시아 최고층 빌딩, 12월부터 입주 시작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국제 금융구 '툰 라자크 익스체인지(Tun Razak Exchange)'에 건설되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 '익스체인지 106'(높이 492m)이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미 경제전문지 포춘의 '포춘 500'에 선정된 국제적인 컨설팅사 등도 입주가 확정됐다. 익스체인지 106 개발사인 인도네시아의 무리아 그룹은 24일, 홍콩에 거점을 둔 다국적 퍼스널 케어 브랜드, 2019-10-28 12:23
  • [NNA] 미얀마 여성 안전 지수, 31단계 하락한 150위
    [NNA] 미얀마 여성 안전 지수, 31단계 하락한 150위 미국 조지타운 대학의 여성·평화·안전연구소(GIWPS)가 발표한 2019년 '여성·평화·안전지수'(WPS 지수)에 의하면, 미얀마는 전체 167개국·지역 중 150위를 기록해 2017년의 119위에서 31단계 하락했다. 미얀마 타임즈(인터넷 판)가 22일 이같이 전했다. GIWPS는 167개국·지역을 대상으로 국제노동기구(ILO) 및 세계은행, 유엔 등의 국제기구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근거해 여성의 안전, 사회참여, 여성의 대우에 관한 공정성 등을 평가했다. 미얀마의 WPS 지수는 2019-10-28 11:21
  • [NNA] 캄보디아, 상반기 유럽지역에 자전거 83.5만대 수출... 처음 감소
    [NNA] 캄보디아, 상반기 유럽지역에 자전거 83.5만대 수출... 처음 감소 캄보디아가 상반기 유럽지역에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83만 5000대의 자전거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지역별로 유럽지역에 가장 많은 자전거를 수출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수출량이 감소했다. 프놈펜 포스트(인터넷 판)가 자전거 산업 웹사이트 'Bike Europe'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타이완(54만 6000대), 중국(43만 5000대)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은 전년 동기보다 약 16% 증가했다. 캄보디아 상업부에 의하면, 이 시기 유럽에 대한 자전거 수출액은 3.1% 감소한 21억 9000 2019-10-25 17:59
  • [NNA] 印尼 정부 투자펀드 설립... 루훗 장관 밝혀
    [NNA] 印尼 정부 투자펀드 설립... 루훗 장관 밝혀 인도네시아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조정부 장관이 24일, 2기 내각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정부 출자 펀드의 조기 설립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루훗 장관은 11월 해외 자본가들과 출자에 관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루훗 장관은 일본 및 아랍 국가들의 투자에 대해 기대감을 표명했으며,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 회장과도 만나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 2019-10-25 17:26
  • [NNA] 日 닛콘 홀딩스, 다낭에 신규 창고 준공
    [NNA] 日 닛콘 홀딩스, 다낭에 신규 창고 준공 일본의 운송업 및 창고업 업체 닛콘(NIKKON) 홀딩스가 22일, 베트남 자회사인 닛폰 콘포 베트남(NKV)이 베트남 중부 다낭에 신규 창고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5번째 거점이다.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다. 호아카인 공업단지에 건립된 신규 창고는 아시아 하이웨이(AH) 1호선에서 약 3km, 철도 화물역에서 약 6km, 다낭항에서 약 25km 지역에 위치해 있다. 부지면적은 2만 4967㎡, 창고면적은 2만 5350㎡. 철골 슬레이트 구조의 건물이며, 5155㎡분의 보세창고 신청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약 절반의 공간에는 2019-10-25 16:32
  • [NNA] 세계은행 사업환경 순위 발표... 홍콩 3위
    [NNA] 세계은행 사업환경 순위 발표... 홍콩 3위 세계은행이 24일, 세계 190개국을 대상으로 한 2020년판 비지니스 환경 순위를 발표했다. 홍콩은 3위를 기록해, 전년보다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다. 순위를 매기는데 사용된 데이터는 5월 1일 시점이며, 6월 이후 일어나고 있는 홍콩의 시위로 인한 영향은 반영되지 않은 결과다. 홍콩은 85.3점을 기록해 전년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10개 항목의 평가지표 중 '건설허가 취득'이 1위를 기록했으며, '납세'가 2위, '전력공급'이 3위, '창업'이 5위를 기록했다. 전체 1위는 뉴 2019-10-25 15:40
  • [NNA] 소프트뱅크 손정의, 베트남 총리와 회담
    [NNA] 소프트뱅크 손정의, 베트남 총리와 회담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22일, 베트남의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와 일본 도쿄(東京)에서 회담을 가졌다. 베트남 정부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손회장은 과거 수년간의 베트남 투자에서 이익이 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베트남 경제성장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외자유치 노력을 통해 신기술을 들여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프트뱅크는 2014년, 그랩에 2억 5000만 달러를 출자했다. 그랩의 2017년 자금조달(소프트뱅크 포함 2개사가 25 2019-10-25 15:15
  • [NNA] 中 환승 시 144시간 무비자 체류, 대상 지역 확대
    [NNA] 中 환승 시 144시간 무비자 체류, 대상 지역 확대 중국국가이민국이 23일, 외국인이 중국의 공항 등을 통한 제3국 환승 시 144시간 동안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제도의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12월 1일부터 충칭(重慶)과 산시성 시안(陝西省 西安)의 공항도 대상에 포함되었다. 중국신문사가 이같이 전했다. 아울러 상하이(上海), 장쑤성 난징(江蘇省 南京), 저장성 항저우(浙江省 杭州) 등 모든 출입국 게이트를 통한 입국자가 144시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는 제도의 대상지역에 새롭게 저장성 닝보(浙江省 寧波)가 포함되었다. 쓰촨성(四川 2019-10-24 19:15
  • [NNA] 日 츠타야, 타이페이 난강에 최대규모 서점 오픈
    [NNA] 日 츠타야, 타이페이 난강에 최대규모 서점 오픈 일본에서 DVD 대여 및 도서판매 업체를 운영하는 TSUTAYA(츠타야)가 23일, 타이페이시 난강구(台北市 南港区)에 서점과 카페가 결합된 복합매장 'TSUTAYA BOOKSTORE 난강점'을 12월 6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타이완 5번째 츠타야 북스토어이며, 점포 규모는 타이완 최대이다. 츠타야가 NNA에 이같이 밝혔다. 신규매장은 타이완고속철도 등이 지나는 난강역의 복합상업시설 'CITYLINK(시티 링크) 난강점' 2층에 설치된다. 면적은 약 500평. 츠타야는 최근 상업개발이 활발히 진행중이며, 난강 2019-10-24 18:45
  • [NNA] 태국 에너지사 반푸, 중국에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가동
    [NNA] 태국 에너지사 반푸, 중국에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가동 태국의 에너지 회사 반푸(Banpu)가 21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江蘇省 蘇州市)에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의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생산능력은 연간 100만kWh. 공장은 반푸가 47.68%를 출자해 듀라파워 테크놀로지와 합작으로 설립했으며, 이달 18일부터 본격 가동되었다. 듀라파워 테크놀로지는 싱가포르의 리튬이온 전지의 개발・제조사이다. 반푸의 솜루디 최고경영책임자(CEO)에 의하면 향후 생산능력을 최대 300만kWh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2019-10-24 18:26
  • [NNA] 필리핀 카비테-라구나 고속도로, 30일에 일부 개통
    [NNA] 필리핀 카비테-라구나 고속도로, 30일에 일부 개통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가 22일, 카비테-라구나 고속도로(CALAX)가 30일에 일부 개통한다고 밝혔다. 개통구간은 라구나 주 산타로사-타가이타이 인터체인지 구간 약 7.4km. 동 구간의 소요시간은 차로 약 10분이 되며, 개통 전 45분보다 대폭 단축된다. 하루 1만대의 차량 통행이 예상된다. 개통 후 수개월간 통행료는 면제된다. CALAX의 총 길이는 45.3km. 완공 후 카비테-라구나 간 소요시간은 약 45분~1시간으로 단축되며, 차량통행량은 5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 구간 중 90%의 공사가 완공되었으며, 20 2019-10-24 18:12
  • [NNA] 한국 소카, 말레이시아 사업 확대
    [NNA] 한국 소카, 말레이시아 사업 확대 한국의 카셰어링 업체 소카(SOCAR)가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월 해외 첫 진출지인 말레이시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23일자 말레이시안 리저브가 이같이 전했다. 레온 폰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사바 주 코타키나발루 등 말레이시아 동부에서도 조만간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클랑 밸리에서는 고객이 지정하는 장소에서 차량 인수와 반환이 가능한 'SOCAR2U'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소카가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초기 2019-10-24 17:48
  • [NNA] 미얀마 양돈업계, 돼지 수입 중지 촉구... ASF 확산 우려
    [NNA] 미얀마 양돈업계, 돼지 수입 중지 촉구... ASF 확산 우려 미얀마 양돈협회는 미얀마 농업·축산·관개부 축산·수의국에 대해 돼지 및 돼지고기, 냉동육의 수입을 향후 1년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ASF)의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에서 나온 요구이다. 미얀마 타임즈(인터넷 판)가 22일 이같이 전했다. 동 협회의 마웅 마웅 레이 부회장은 "ASF는 미얀마에는 일부만 감염되었을 뿐 전국적으로 확산되지 않았으나, 주변국에서는 여전히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국경무역으로 2019-10-24 17:28
  • [NNA] 印 정부, 印尼 스테인리스강 보조금 조사 착수
    [NNA] 印 정부, 印尼 스테인리스강 보조금 조사 착수 인도 상공부 무역구제총국(DGTR)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된 스테인리스강 압연 제품에 인도네시아 정부의 보조금이 교부되었다는 인도 내 업계의 주장에 대해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PTI 통신이 22일 이같이 전했다. 인도 스테인레스강 개발협회(ISSDA) 및 진다르 스테인레스 등이 이와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보조금으로 인도의 관련업계가 타격을 입고 있다고 주장하며, 상계 관세 도입을 위한 조사를 촉구했다. 조사 대상은 보조금 유무와 인도 업계에 대한 영향, 발동할 경우 상계 관세 2019-10-24 16:51
  • [NNA] 타이완 베이커리 이지셩, AI 빵 인식 시스템 도입
    [NNA] 타이완 베이커리 이지셩, AI 빵 인식 시스템 도입 타이완 베이커리・제과 체인 이지셩(I Jy Sheng) 패션 베이커리(一之軒食品)는 최근, 빵 모양을 인식해 빵 종류를 판별, 자동으로 가격을 계산하는 인공지능(AI)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같이 가격계산에 AI 시스템을 도입한 베이커리는 타이완에서 처음이다. 22일자 공상시보가 이같이 전했다. 이 시스템은 카메라로 촬영한 빵의 모양을 AI가 읽고 상품 종류를 인식해 자동으로 빵 가격을 계산하는 방식. 계산 담당자는 AI가 인식한 빵 종류와 계산한 가격이 맞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시스템 도입 후 가격 계 2019-10-24 16:37
  • [NNA] 난양대 등 3사, IoT용 차세대 메모리 개발
    [NNA] 난양대 등 3사, IoT용 차세대 메모리 개발 싱가포르의 난양이공대학(NTU)과 총리실 직속 국가연구재단(NRF), 미국 반도체 제조사 글로벌 파운드리(GF)가 21일, 사물 인터넷(IoT) 기기용 저항변화메모리(ReRAM) 분야 연구개발(R&D)에 3사가 제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사는 1억 2000만 달러(약 130억 엔)를 투입해 직경 12인치의 웨이퍼용 ReRAM 연구개발에 돌입한다. 시제품은 최첨단 연구시설이 모인 NTU의 '스마트 캠퍼스'내에서 개발해 시험을 실시하게 2019-10-24 14:42
  • [NNA] 필리핀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 석탄 앞질러
    [NNA] 필리핀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 석탄 앞질러 필리핀 에너지부 최신 통계에 의하면, 건설 계획중인 발전소 중 태양광 발전의 비율이 17.15%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지니스 월드가 이같이 전했다. 에너지부에 대한 신청 기준으로 보면, 8월까지 건설 계획을 표명한 프로젝트의 합계 출력 6338만 3600kW 중, 신재생 에너지는 2087만 6400kW(32%)였다. 에너지부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신청이 증가하고 있는데 대해, 직접 언급은 피했으나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새로운 규정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지적하는 의견이 있다. 에너지부 후엔테베 2019-10-24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