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전체 뉴스

  • [NNA] 타이완 에바항공, 지상직 대상 CA 모집
    [NNA] 타이완 에바항공, 지상직 대상 CA 모집 타이완의 에바항공(長栄航空)이 3일, 이 회사 지상직 직원들에 대해, 객실 승무원으로의 보직변경 희망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에바항공은 일부 객실 승무원들이 지난달 20일부터 벌이고 있는 파업과의 연관성은 부인했다. 4일자 경제일보 등이 이같이 전했다.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비관리직, 교정시력 0.8 이상, 영어능력 테스트 토익 600점 이상 등의 조건을 충족한 지상직 직원이며, 남성도 지원할 수 있다. 에바항공은 지난달 24일, 이 회사 최초로 남성 객실 승무원의 채용 2019-07-05 17:55
  • [NNA] 말레이시아 상반기 신차 판매, 日 혼다 2위
    [NNA] 말레이시아 상반기 신차 판매, 日 혼다 2위 일본 완성차 제조사 혼다의 말레이시아 법인인 혼다 말레이시아가 4일, 올 상반기 말레이시아 신차 누적 판매 대수가 4만 4200대를 돌파해 이 부문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차 판매 대수 중 혼다가 차지하는 비율은 15.3%이며, 월별로는 5월에 1만 500대가 판매되어, 최다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혼다 판매 차량 중 34%를 차지한 소형 세단 '시티'가 가장 많이 팔렸다. 그 외 1월에 출시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HR-V'(20%), 'CR-V'(14%)가 그 뒤를 2019-07-05 17:09
  • [NNA] 日 프레스티지, 미얀마에 日人 병원 서비스 지원사 설립
    [NNA] 日 프레스티지, 미얀마에 日人 병원 서비스 지원사 설립 일본의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이 최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 일본인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때 통역 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P.I 미얀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출로 이 회사는 18개국에 21개 거점을 운영하게 된다. 싱가포르 자회사를 통해 5월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지난 1일부터 본격 사업에 돌입했다. 자본금은 10만 달러(약 1100만 엔). 미얀마에 체류하는 일본인이나 해외여행 보험 가입자가 의료기관의 진료을 받을 때, 통역과 치료비를 대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패니즈 2019-07-05 16:36
  • [NNA] JC항공, 시엠레아프-시솽반나 노선 취항
    [NNA] JC항공, 시엠레아프-시솽반나 노선 취항 중국의 징성 그룹(景成集団, Jingcheng Group)이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운영하는 JC인터내셔널항공이 1일, 캄보디아 북서부 시엠레아프-중국 윈난(雲南)성 시솽반나(西雙版納) 노선에 취항했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4일 이같이 전했다. 월, 수, 금 주 3회 운항한다. 오전 9시 30분에 시엠레아프를 출발해, 오후 0시 30분에 시솽반나에 도착하며, 오후 1시 40분에 시솽반나를 출발해 오후 2시 40분에 시엠레아프를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좌석수는 총 179석이 제공된다. 시엠레아프 주 관광국에 의하면, 2019-07-05 15:08
  • [NNA] 아이폰 印 출하, 올해 10~17%↓ 전망
    [NNA] 아이폰 印 출하, 올해 10~17%↓ 전망 미국 애플사의 스마트폰 'iPhone (아이폰)' 시리즈의 인도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의 시장조사기관 카운터 포인트 테크놀로지 마켓 리서치에 의하며, 1~3월 인도 출하 대수는 22만대로,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판매대수는 작년 대비 10~17% 감소한 150~160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카운터 포인트의 닐 샤 조사부장은 "인도내 생산 확대를 통해 가격인하에 나서지 않는다면, 인도에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코노믹 타임즈(인터넷 판)가 4일 이같이 전했다. 아 2019-07-05 14:10
  • [NNA] 인니 가루다 항공, 공항 셔틀버스로 전동버스 도입
    [NNA] 인니 가루다 항공, 공항 셔틀버스로 전동버스 도입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4일, 전기버스 제조사 MAB가 제조한 전동 버스 1대를 도입해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사용한다고 밝혔다. 공항 내에서 가루다 항공 사원용 셔틀버스로 시범도입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동 버스의 정원은 60명. 3시간 충전으로 30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국영기업이 MAB의 전동 버스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루다 항공의 아리 아스카라 사장은, "앞으 2019-07-05 13:08
  • [NNA] 홍콩 7일 가우룽에서 시위? 인터넷에 동참 호소
    [NNA] 홍콩 7일 가우룽에서 시위? 인터넷에 동참 호소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조례'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7일 홍콩 가우룽(九龍)지구에서 벌이자는 호소가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다. 실제 시위가 이루어질지는 불투명하다. 4일자 명보 등이 이같이 전했다. 홍콩 경찰 당국은 3일, 한 단체가 가우룽 지구에서 7일 집회, 시위 활동을 하겠다는 신고를 했다고 밝히면서, 현재 신고된 집회, 시위 내 2019-07-05 12:22
  • [NNA] 中 국무원,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확산 방지 지시
    [NNA] 中 국무원,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확산 방지 지시 중국 국무원 판공청이 3일,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부처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당부했다. 농업농촌부는 지난달 말,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감염상황에 대해, "효과적으로 제어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국무원은 "방역능력에 있어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으며, 상황은 복잡하고 엄중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국무원은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방역작업 강화에 관한 의견'을 통해 양돈, 돈육 가공 산업의 각 생산 단계별 방역 강화를 지시했다. 구체적으로 2019-07-05 11:10
  • [NNA] 에어아시아, 마닐라-칸사이 노선 취항
    [NNA] 에어아시아, 마닐라-칸사이 노선 취항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1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과 일본의 칸사이(関西) 국제공항을 잇는 직항편에 취항했다. 이 회사가 필리핀과 일본 간 직항편에 취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일 1회 왕복 운항한다. 마닐라발은 오전 8시 30분, 칸사이 도착이 오후 1시 15분이며, 칸사이 발은 오후 1시 50분, 마닐라 도착은 오후 4시 55분이다. 필리핀 에어아시아(PAA)의 커멘다도르 사장은 "이번 노선 취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필리핀을 방문해 주었으 2019-07-04 17:59
  • [NNA] 타이 에어아시아, 시아누크빌 노선 취항
    [NNA] 타이 에어아시아, 시아누크빌 노선 취항 저가 항공사(LCC) 타이 에어아시아가 1일, 태국 수도 방콕과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을 잇는 노선에 취항했다. 시아누크빌은 해변 리조트 등으로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지역이며, 이번 신규노선 취항에 따라 관광객 증가가 예상된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3일 이같이 전했다. 신규 노선은 월, 수, 금, 일요일 주 4회 운항한다. 기종은 에어버스 A320. 좌석수는 180석이다. 시아누크빌 주 관광국의 텐 치소트 크리스나 국장은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태국과 직항편 2019-07-04 17:43
  • [NNA] MG 모터, 인도에 EV 충전 설비 설치
    [NNA] MG 모터, 인도에 EV 충전 설비 설치 중국 자동차 제조사 상하이 자동차 그룹(SAIC) 산하 MG 모터 인디아가 2일, 인도에 전기 자동차(EV)용 충전 설비의 설치와 관련해,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텀(Fortum)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 익스프레스(인터넷 판)가 이같이 전했다. MG 모터 인디아는 포텀이 인도에서 운영하는 포텀 챠지 & 드라이브 인디아와 공동으로 'CHAdeMO(챠데모)'와 '컨바인드 챠징 시스템(CCS)' 등 2가지 규격에 대응하는 급속충전방식의 공공충전시설을 인도에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2019-07-04 17:11
  • [NNA] 인니 자카르타 주정부, 2020년부터 배기가스 검사 의무화
    [NNA] 인니 자카르타 주정부, 2020년부터 배기가스 검사 의무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특별주 정부는 2020년부터 사륜, 이륜차의 배기 가스 검사를 의무화한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차량의 주행을 줄여서 대기 오염을 감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3일자 인베스터 데일리가 이같이 전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검사 의무화에 관해 이미 지방실시기관(SKPD)과 협의를 마쳤다면서, "2주후에는 관련 규제안도 마련될 것이다. 검사에 합격하지 못한 차량에 대해서는 주차요금을 높게 책정하는 등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기 가스 검사 결과는 차량 정보 및 2019-07-04 14:44
  • [NNA] 日 재봉틀 보빈케이스 TOWA, 베트남 빈롱성 공장 9월 개소
    [NNA] 日 재봉틀 보빈케이스 TOWA, 베트남 빈롱성 공장 9월 개소 재봉틀의 북집(보빈 케이스) 세계 점유율 1위 기업인 토와 재팬(TOWA JAPAN)의 베트남 남부 빈롱 성의 신공장이 9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호치민 시의 기존 공장은 풀가동 상태이며, 이번 신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이 약 30% 증가한다. 토와의 와타나베(渡邊豊) 사장은 3일, 일본정책금융공고(日本政策金融公庫, 일본공고) 등 9개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호치민 교류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빈롱 공장의 토지면적은 호치민 2019-07-04 14:26
  • [NNA] 日 혼다, 6월 중국 신차 37.4% 증가한 14.8만대 팔았다
    [NNA] 日 혼다, 6월 중국 신차 37.4% 증가한 14.8만대 팔았다 일본 완성차 제조사 혼다의 중국 법인인 '혼다기연공업(本田技研工業)(중국) 투자유한공사'가 3일, 중국 시장의 6월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는 전년 동월 대비 37.4% 증가한 14만 838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으로 6월 기준으로는 최고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합작사별 판매 대수는 광저우자동차그룹과 합작사인 광치혼다자동차(이하 광치혼다)가 6.6% 증가한 6만 5340대, 둥펑자동차그룹과의 합작사인 둥펑혼다자동차(이하 둥펑혼다)가 77.9% 증가한 8만 3042대였다. 양 2019-07-04 13:47
  • [NNA]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군, 상반기 입장료 수입 9%↓
    [NNA]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군, 상반기 입장료 수입 9%↓ 캄보디아의 세계문화유산 앙코르 유적군(북서부 시엠레아프 주)의 입장권을 판매하는 국영 앙코르협회는 올 상반기 입장권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한 5570만 달러(약 60억 4000만 엔)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일자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 등이 이같이 전했다. 판매된 입장권 수는 8.3% 감소한 124만 4443장이었다. 국가별로는 중국 관광객이 약 5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 미국 등이 그 뒤를 이었다. 6월 한달간 입장권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6.4% 감소한 541만 6714 달러. 판매된 입장권 수는 1 2019-07-03 17:45
  • [NNA] 印 케랄라 주영 기업, 9월에 전동 삼륜차 출시
    [NNA] 印 케랄라 주영 기업, 9월에 전동 삼륜차 출시 인도 남부 케랄라 주의 자동차 제조사 케랄라 오토 모빌즈(KAL)가 9월에 전동 삼륜차 '님 G(Neem-G)'를 출시할 계획이다. KAL은 케랄라 주가 운영하는 회사다. 파이낸셜 익스프레스(인터넷 판)가 2일 이같이 전했다. KAL의 샤자한 사장은 중공업・공기업부로부터 전동 삼륜차 생산에 관한 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주가 운영하는 기업 중 전동 삼륜차의 상업생산 허가를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님 G는 독일의 배터리 기술을 도입했으며, 주행 코스트는 1km 당 불과 50 파이사(약 0.8 엔, 1 루피 2019-07-03 17:14
  • [NNA] JCB, 인니 자바 연안에 맹그로브 식수
    [NNA] JCB, 인니 자바 연안에 맹그로브 식수 일본의 신용 카드사 JCB의 인도네시아 법인 JCB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가 지난달 28일, CSR(기업의 사회적 책무) 활동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주 파티 지역의 연안부에 맹그로브 식수활동을 가졌다. 2016년부터 매년 1만묘씩 식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25일에 현지를 방문해, 식수활동을 한 JCB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의 와다 코이치로(和田浩一郎) 사장은, "이번 식수활동이 해안침식 진행 저 2019-07-03 15:54
  • [NNA] BIS, 홍콩에 핀테크 추진 거점 설립
    [NNA] BIS, 홍콩에 핀테크 추진 거점 설립 주요국 및 지역의 중앙은행이 가맹한 국제결제은행(BIS)이 최근, 홍콩에 '이노베이션 허브 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중앙은행 간 국제적 협력 체제 정비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1일자 홍콩경제일보 등이 이같이 전했다. 중앙은행 운영에 테크놀로지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및 테크놀로지 관련 제품 개발을 통해 국제금융 시스템의 강화에 나선다. BIS는 홍콩 외에 스위스 바젤에도 이노베이션 허브 센터를 설립했다. 조만간 준비작업이 완료되면 싱 2019-07-03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