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가 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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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홍콩서 의료보건 전시회 개최
    [NNA] 홍콩서 의료보건 전시회 개최 홍콩섬 완자이(湾仔)에서 14일, 의료기기 및 보건용품 등의 전시회 '제10회 홍콩국제의료・보건전시회'가 개막했다. 일본계 기업도 부스를 설치해 참여했다. 2016년에 설립된 T-ICU는 중환자실(ICU)이 설치된 병원에 대해, 원격으로 ICU의 전문의, 간호사가 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 회사는 현재 ICU 전문의와 간호사 22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 구사가 가능한 의사도 2019-05-15 17:03
  • [NNA] 日 고속버스 운행사 윌러, 싱가포르서 자율주행 시험 돌입
    [NNA] 日 고속버스 운행사 윌러, 싱가포르서 자율주행 시험 돌입 일본의 고속버스 운영사 윌러(WILLER)가 14일, 싱가포르에서 6월 중순부터 주문형 자율주행차 실험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이와같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윌러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현지에 콘소시엄을 설립했다. 싱가포르 국립공원관리국(N 파크)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운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이용자의 요구사항 및 운행 시스템의 개선점 등을 파악해 나간다. 프로젝트는 서부 &# 2019-05-15 16:14
  • [NNA] 日 혼다車, HR-V 신형 모델 타이완 출시
    [NNA] 日 혼다車, HR-V 신형 모델 타이완 출시 일본의 완성차 제조사 혼다의 타이완 법인인 타이완 혼다가 14일, 타이완에서 인기있는 소형 다목적 스포츠 차량(SUV) 'HR-V'의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간 1만 2000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돌시의 충격(G)을 제어하는 ​​혼다의 독자적인 충돌안전기술 'G-CON'를 비롯한 차체 안전 기능을 어느 때보다 증대했으며, LED 조명 등으로 외관도 새로운 이미지로 변화를 주었다. 등급별 가 2019-05-15 15:27
  • [NNA] 서클 K, 일본에 이어 필리핀에서도 훼미리 마트에 인수?
    [NNA] 서클 K, 일본에 이어 필리핀에서도 훼미리 마트에 인수? 필리핀의 석유회사 '피닉스 페트롤리엄 필리핀'의 창업자인 데니스 우이 씨가 필리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 '서클 K'에 대해 인수에 나서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클 K를 인수해, 우이 대표가 운영하는 편의점 '훼미리 마트' 브랜드로 전환해, 점포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피닉스 페트롤리엄 계열의 필리핀 훼미리 마트 CVS(PFM)가 필리핀의 서클 K를 인수한다. 수 개월 내에 인수가 완료될 전망이다. 피닉스는 성명을 통해, "이번 인수와 함께, 주유소 2019-05-15 14:32
  • [NNA] 日 혼다車, 말레이시아 시장서 시빅 누적판매 13만대 달성
    [NNA] 日 혼다車, 말레이시아 시장서 시빅 누적판매 13만대 달성 일본 완성차 제조사 혼다의 말레이시아 법인인 혼다 말레이시아가 13일, 중형 세단 '시빅'이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누적 판매 대수 13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혼다 말레이시아는 2001년에 시빅 7세대를 말레이시아 시장에 처음 출시했다. 7세대는 9300대, 8세대는 5만 4000대, 9세대는 2만 7000대를 판매했으며, 2016년에 투입한 10세대는 터보 엔진을 처음으로 탑재한 모델로, 지금까지 4만 2200대 이상을 판매했다. 이 회사의 쟈하발니사 하쟈 모히딘 그룹 부회장은 성명을 통해, " 2019-05-15 13:17
  • [NNA] 中샤오미, 印서 스마트폰 자판기로 판매한다
    [NNA] 中샤오미, 印서 스마트폰 자판기로 판매한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小米科技)가 13일, 앞으로 인도에서 자동판매기를 통해서도 스마트폰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수도 뉴델리, 서부 뭄바이, 남부 뱅갈루루 등 대도시 역과 공항, 상업시설 등에 수개월 내에 전용자판기 '미 익스프레스 키오스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미 익스프레스 키오스크는 스마트폰 본체를 포함해 이어폰과 충전기 등의 주변기기도 판매한다. 자판기는 현금, 전자결제 외에도 신용카드, 직불카드 2019-05-15 12:52
  • [NNA] 인니 반둥 고속철도, 첫 터널 관통
    [NNA] 인니 반둥 고속철도, 첫 터널 관통 인도네시아 서 자바 주의 리드완 카밀 지사가 14일, 수도 자카르타와 서 자바 주 반둥을 잇는 고속철도(총 142.3km) 부설 사업의 첫 터널이 완공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13개의 터널이 건설된다. 국영 안타라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개통된 터널은 서 반둥지역의 와리니 터널. 터널은 길이 608m, 내경 12.6m, 외경이 14.3m이다. 2017년 하반기에 착공되어 지난해 7월부터 굴착에 들어갔다. 리드완 지사는 고속철도가 개통되어 수도권 2019-05-15 12:27
  • [NNA] 日 토요타車, 베트남 4월 판매, 4188대...보합세 유지
    [NNA] 日 토요타車, 베트남 4월 판매, 4188대...보합세 유지 토요타 베트남(TMV)이 14일, 4월 판매 대수(렉서스 제외)가 전년 동월 대비 1% 감소한 4188대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3월에 실시한 판촉행사의 여파로 전달의 9103대보다 54% 하락했다. 승용차의 판매 대수는 34% 감소한 1946대를 기록했다. 주력 세단 비오스는 46% 감소한 1115대, 세단 코롤라는 60% 감소한 190대, 캠리는 169대가 판매되었다. 전년 동월에 판매 실적이 없었던 중형 해치백 야리스와 소형 해치백 위고는 각각 105대, 367대가 판매되었다. 상용차의 판매 대수는 72% 증가한 2242대를 2019-05-15 11:23
  • [NNA] 야쿠르트, 우시 제2공장이 다음달부터 가동
    [NNA] 야쿠르트, 우시 제2공장이 다음달부터 가동 일본의 유산균 음료 제조사 야쿠르트 본사가 14일,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현지 법인 중국 아쿠르트(養楽多(中国)投資)의 제조 자회사인 우시(无锡) 야쿠르트(无锡养乐多乳品)의 제2공장이 다음달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산균 음료 '야쿠르트'를 생산한다. 이 회사의 6번째 중국 생산거점이 된다. 제2공장의 가동 초기 생산능력은 하루 160만개로, 제1공장과 합하면 하루에 380만개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제2공장은 생산능력을 점차 끌어올려 240만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야 2019-05-15 10:30
  • [NNA] 日 JERA, 타이완 기업과 모잠비크 LNG 공동구매 나서
    [NNA] 日 JERA, 타이완 기업과 모잠비크 LNG 공동구매 나서 일본 전력 공급사인 도쿄전력 홀딩스와 주부(中部) 전력이 공동 출자한 화력발전사 '제라(JERA)'가 13일, 타이완 최대 정유사인 타이완 중유(CPC)와 함께, 아프리카 동부 모잠비크의 가스전 개발사 '모잠비크 LNG 1'과 액화천연가스(LNG)의 공동구입에 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제라가 해외기업과 공동구입에 관한 장기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잠비크 해역에 개발되고 있는 LNG사업의 생산개시로부터 17년간, 연간 160만톤을 공동으로 구입한다. 계약금액은 비공 2019-05-14 16:05
  • [NNA] 태국 4월 광고지출액, 1.6%↓ 4개월 연속 감소
    [NNA] 태국 4월 광고지출액, 1.6%↓ 4개월 연속 감소 미국계 조사기관 닐슨 미디어 리서치 태국이 13일, 지난 4월 한달간 태국의 광고지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85억 4300만 바트(약 295억 엔)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개월 연속 전년 동월을 밑돌았다. 매체별로는 10개 매체 중 7개 매체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잡지(-27.4%), 신문(-22.5%), 인터넷(-21.4%) 등은 20% 이상 감소했으며, TV, 모바일, 옥외광고 등은 증가를 기록했으나 증가율은 한 자리 수 전반에 그쳤다. 광고주별로는 상위 10개 기업 중 7개 기업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2019-05-14 15:20
  • [NNA] 日 시세이도, 암 치료 환자 등에 무료 케어 제공
    [NNA] 日 시세이도, 암 치료 환자 등에 무료 케어 제공 일본 화장품 제조사 시세이도(資生堂)가 13일, 싱가포르 중심부에 '시세이도 라이프 퀄리티 뷰티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화상이나 흉터, 암 치료의 부작용 등에 대해 특별한 화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세이도의 이와 같은 센터 개설은 해외에 4번째이며, 동남아 지역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센터는 싱가포르 중심부인 세실 스트리트에 있는 상업용 빌딩 '프레이저 타워'의 15층에 오픈했다. 멍, 짙은 기미, 백반, 흉터, 잡티, 암 2019-05-14 14:54
  • [NNA] 전자상거래 이용 도시, 쿠알라룸푸르 상위 입성
    [NNA] 전자상거래 이용 도시, 쿠알라룸푸르 상위 입성 아시아 주요 도시의 전자상거래 이용률 조사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가 상위 12개 도시안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YCP 솔리디언스의 조사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현지 매체 스타(인터넷 판)가 13일자로 보도했다. YCP 솔리디언스의 조사보고서 '아시아의 상위 전자상거래 도시'에 의하면, 전자상거래 보급율이 높은 도시의 조건으로는 ◇물류・배송 인프라의 정비 ◇결제 수단으로 온라인 뱅킹의 높은 이용률 ◇정부의 지원 등을 꼽았다. 그 중 쿠알라룸푸르의 인터넷 이용률은 86%, 2019-05-14 13:52
  • [NNA] 미얀마, 로이터 기자 석방...유럽 관계개선 기대
    [NNA] 미얀마, 로이터 기자 석방...유럽 관계개선 기대 미얀마의 무슬림 소수 민족 로힝야족과 관련된 보도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았던 로이터 통신의 미얀마인 기자 2명이 미얀마 대통령 특사로 석방된 것에 대해, 유럽의 비지니스 관계자들은 미얀마와 유럽연합(EU)간에 관계개선으로 이어질 중요한 조치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한편으로는 EU의 일반특혜관세제도(GSP)의 지속적인 적용을 위해서는 인권문제 등에 관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미얀마 타임즈(인터넷 판)가 12일자로 보도했다. 주 미얀마 유럽상공회의소(유로참)의 필립 로리센 이사는 로이 2019-05-14 13:05
  • [NNA] 美 포드車, 印에 향후 7년간 10억 달러 투입
    [NNA] 美 포드車, 印에 향후 7년간 10억 달러 투입 미국 포드 자동차는 향후 5~7년간 인도에 최대 10억 달러(약 1100억 엔)의 추가 투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코노믹 타임즈(인터넷 판)가 13일자로 보도했다. 포드의 인도 사업은 포드 단독 사업과 현지기업 마힌드라&마힌드라(M & M)와의 제휴사업 등 양대 축으로 진행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추가 투자 중 최소 5억 달러를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BX744'와 'BX745'의 개발에 충당한다. BX744는 길이 4m 이하의 인도형 2019-05-14 12:30
  • [NNA] 日 카오, 인니 수마트라 지방산 공장 가동
    [NNA] 日 카오, 인니 수마트라 지방산 공장 가동 일본의 화학기업 '카오(花王)'가 13일, 인도네시아의 유지 제조사 아피칼 그룹(Apical Group)과의 합작사 아피칼 카오 케미칼즈가 수마트라 섬에 건설중이었던 신공장이 이날 완공했다고 발표했다. 신공장에서는 샴푸 및 세제의 원료가 되는 지방산을 연간 10만톤 생산한다. 앞으로 인도네시아 국내외 그룹사 및 지방산을 필요로하는 공장에 순차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다. 카오의 홍보실에 따르면, 신공장은 리아우 주 두마이에 있는 아피칼 2019-05-14 11:44
  • [NNA] 베트남에 일본계 계측기기 교정 합작사, 본격 가동
    [NNA] 베트남에 일본계 계측기기 교정 합작사, 본격 가동 일본품질보증기구(JQA)가 13일, 계측기 전문 제조사 니혼덴케이(日本電計) 및 동 사 베트남 법인인 니혼덴케이 베트남과 공동으로 출자한 합작사 'JQA 캐리브레이션 베트남(JQACV)'이 4월부터 본격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계측 기기의 교정 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세미나 등을 제공한다. JQA는 지난해 9월, 3개 기업이 JQACV의 설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며, 11월에 하노이에 합작사를 설립했다. 올해 4월 2일에는 베트남 과학기술부 인증국(BOA)으로부터 시험・교정 기관의 품질 관리 시스템 국제표준 2019-05-14 11:11
  • [NNA] 두유를 손으로... 융허(永和)의 부적절한 동영상이 확산
    [NNA] 두유를 손으로... 융허(永和)의 부적절한 동영상이 확산 대만 ​​패스트푸드 업체 융허더우장(永和豆漿)의 종업원이 주력상품인 두유를 맨손으로 휘저으며 섞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게재되어, 소비자들로부터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융허더우장의 운영사는 12일, 문제의 동영상을 찍은 곳은 이 회사의 정규 체인점이 아닌, 무단으로 브랜드를 내건 가짜 점포라는 입장을 밝혔다. 문제의 동영상은 저장 성 이우 시( 浙江省 义乌市)의 융허더우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유를 가공중으로 보이는 종업원이 냄비에 맨손을 넣고 섞는 모습이 찍혀있 2019-05-1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