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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NA] 中정부, 초・중학생 온라인 교육 규제 강화
    [NNA] 中정부, 초・중학생 온라인 교육 규제 강화 교육부 등 중국의 중앙 6개 부처는 앞으로 초・중학생을 위한 온라인 교육에 대해 규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사의 자격, 수업시간 등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설정해 온라인 교육체제를 규범화한다. 중앙 6개 부처가 최근 발표한 규제강화에 관한 실시계획 내용을 보면, 국어, 수학, 영어 등 전문분야의 강사에 대해서는 교원 자격의 취득을 의무화했다. 현직 초・중학교 교원의 채용은 금지된다. 1시간당 수업시간은 최장 40분으로 제한하며, 쉬는 시간은 최소 10분으로 규정했다. 실시간으로 실시되는 온라 2019-07-17 11:14
  • [NNA] 中 6월 신규 주택 가격, 63개 도시가 상승
    [NNA] 中 6월 신규 주택 가격, 63개 도시가 상승 중국 국가 통계국이 15일 발표한 전국 70개 도시의 6월 신규 주택 가격(중・저소득층을 위한 '보장성 주택'을 제외한 판매용 주택)은 전달에 비해 63개 도시가 상승, 5개 도시가 하락, 2개 도시가 보합이었다. 상승 도시는 전달의 67개 도시에서 4개 도시가 감소했다. 상승폭이 가장 컸던 도시는 허난성 뤄양(河南省 洛陽)으로 2.5%. 하락폭은 후베이성 이창(湖北省 宜昌)이 0.4%로 가장 컸다. 주요 도시별로 보면, 베이징(北京)이 0.1% 하락한 한편, 광둥성 선전(広東省 深圳)이 0.5%, 2019-07-16 11:45
  • [NNA] 타이완 업 영, 태국의 셀프 빨래방 시장 진출
    [NNA] 타이완 업 영, 태국의 셀프 빨래방 시장 진출 미국과 일본의 가전 제품 등을 타이완에서 유통・판매하는 업 영(UP YOUNG,上洋産業)이 12일, 태국기업과 공동으로 태국의 셀프 코인 빨래방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현지 수요가 크다고 판단해 진출을 결정했으며, 2년 내에 태국 점유율 1위를 노린다. 태국 가전 업체 캉영(Kang Yong)과 제휴해 셀프 코인 빨래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MARU 란드리'를 설립했다. 세탁기는 일본의 업무용 세탁기 '아쿠아'를 도입한다. 업 2019-07-15 18:18
  • [NNA] 말레이시아 5월 고무 생산, 전월 대비 30.2% 증가
    [NNA] 말레이시아 5월 고무 생산, 전월 대비 30.2% 증가 말레이시아 통계국이 12일, 말레이시아의 5월 천연 고무 생산량이 전월 대비 30.2% 증가한 4만 4164톤이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5%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내 소비는 전월 대비 1.4% 감소한 4만 3546톤으로, 용도별로 보면 고무 장갑 제조가 전체의 75.1% (3만 2696톤)를 차지했다. 그 외로는 고무실이 8.6%, 타이어 튜브가 6.5%, 기타 9.8%로 나타났다. 수출은 1.6% 증가한 5만 6850톤. 주요 수출국은 중국이 전체의 50.5%로 최다였으며, 독일(12.4%),이란(4.9%), 미국(3.7%), 핀란드(3.2%)가 그 2019-07-15 18:00
  • [NNA] 日 다이와 증권 그룹, 미얀마 미상장 기업 대상 펀드조성
    [NNA] 日 다이와 증권 그룹, 미얀마 미상장 기업 대상 펀드조성 일본의 다이와(大和) 증권 그룹이 12일, 미얀마의 비상장 기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하는 펀드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총액 3000만 달러(약 32억 5000만 엔)를 운영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비 및 인프라 관련기업, 벤처기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동 그룹의 다이와 PI 파트너스와 다이와 기업투자가 공동으로 '다이와 미얀마 그로스 펀드'를 조성했다. 운영 기간은 12년이며, 투자 기간은 5년이다. 타이요(太陽) 생명보험도 출자한다. 다이와 증권 그룹에 의하면, 미얀마의 미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2019-07-15 17:40
  • [NNA] 악화된 한일관계, 그래도 민간외교가 중요...타카스기 노부야 전 후지제록스CEO
    [NNA] 악화된 한일관계, 그래도 '민간외교가 중요'...타카스기 노부야 전 후지제록스CEO 일본 정부에 의한 한국 수출 규제 강화는 양국 경제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정치와 외교갈등이 처음으로 양국의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는 사태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측은 크게 반발하고 있으며, 교착상태는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후지 제록스 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를 역임했으며, 한국에서 19년간 생활한 타카스기 노부야(高杉暢也)씨에게 현재의 일한관계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이번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에 2019-07-15 16:38
  • [NNA] 캄보디아 상반기 세수 15억 달러...올해 목표 60% 돌파
    [NNA] 캄보디아 상반기 세수 15억 달러...올해 목표 60% 돌파 캄보디아 조세총국(GDT)은 상반기의 세수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5억 달러(약 1625억 엔)에 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약 22억 7200만 달러)의 약 66% 수준이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11일 이같이 전했다. 캄보디아 세수는 지난 수 년에 걸쳐 목표치를 10% 이상 초과하고 있으며, 2017년은 목표 대비 15% 증가, 2018년은 14% 증가한 21억 9000만 달러(전년 대비 11.2% 증가)로 순조로운 추이를 보이고 있다. GDT의 콘 비홀 총국장은 세수 증가와 관련해, "규제와 세무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2019-07-15 15:33
  • [NNA] 印 TVS, 인도 최초 에탄올 이륜차 발표
    [NNA] 印 TVS, 인도 최초 에탄올 이륜차 발표 인도의 이륜차 제조사 TVS 모터가 12일, 발표회를 통해 인도 최초로 에탄올을 연료로 하는 모터사이클 'TVS 아파치 RTR200Fi E100'을 선보였다. 우선 서부 마하라슈트라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남부 카르나타카 등 3개 주에서 판매에 나선다. 가격은 12만 루피(약 19만 엔). 에탄올을 원료로 사용하게 되면,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는 물질의 배출이 억제된다. 에탄올은 인도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E100과 관련해 TVS의 페누 스리니바산 회장은 & 2019-07-15 15:02
  • [NNA] 인니, 스타트업 2천개사 넘어...세계 5위
    [NNA] 인니, 스타트업 2천개사 넘어...세계 5위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 기업 수가 2000개사를 넘어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5번째로 스타트업의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스타트업 랭킹'의 조사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인도네시아의 스타트업 기업수는 2113개사. 스타트업 랭킹은 각 기업에 대해, 웹사이트 검색 건수, 접속 건수 등 영향력과 소셜 미디어에서 언급된 회수, '좋아요' 평가를 받은 건수 등을 수치화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상위 5개사는 모두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1위인 부카라팍(Bukalapak)은 세계 18 2019-07-15 14:24
  • [NNA] 베트남 인구 9621만명...세계 15위, 동남아 3위 규모
    [NNA] 베트남 인구 9621만명...세계 15위, 동남아 3위 규모 베트남 인구가 올 4월 1일 현재 9620만 8984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15위 규모이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은 3위. 베트남 정부의 중앙국세(国勢)조사지도위원회가 11일, 하노이 시에서 국세조사 속보치를 발표했다. 총 인구 중 남성은 49.8%, 여성은 50.2%. 10년전 조사에 비해 인구는 1040만명 증가했으며, 10년간 연간 인구 증가율은 평균 1.14%였다. 이전 10년간(2000~2009년) 연간 인구증가율 평균인 1.18%보다는 증가율이 둔화되었다. 세계 순위도 10년전인 13위에서 2계단 하 2019-07-15 13:54
  • [NNA] 윈 마카오, 코타이 지구에 신 시설 개발
    [NNA] 윈 마카오, 코타이 지구에 신 시설 개발 미국 카지노 업체 윈 리조트의 마카오 자회사인 윈 마카오가 11일, 마카오 코타이 지구의 윈 팰리스(永利皇宮) 인근에 새로운 시설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1기 공사 투자액은 20억 달러(약 2160억 엔). 호텔을 비롯해 극장 및 음식점 등이 들어선 마카오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신 시설의 명칭은 '크리스탈 파빌리온(水晶蓮宮)'. 호텔 객실 수 1300실. 극장 및 박물관, 음식점 등이 들어선 시설은 전면을 유리로 장식하는 등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주변 시설과의 차 2019-07-15 13:24
  • [NNA] 6월 휴대폰 출하대수 6.3% 감소...5G 첫 출시
    [NNA] 6월 휴대폰 출하대수 6.3% 감소...5G 첫 출시 중국 공업정보부 직속 싱크탱크인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国信息通信研究院, CAICT)에 따르면, 6월 휴대전화기의 중국 내 출하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한 3431만대였다.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 한편 6월에는 첫 5G 휴대폰이 출시되었다. CAICT는 마이너스로 전락한 원인을 중국 내 휴대전화기 시장이 4G에서 5G로 전환기에 돌입해, 출하량 조절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6월 출하된 휴대전화기를 이동통신 시스템 세대별로 보면, 4G가 3326만 2000대(5.2% 감소)로 전체의 96.9%를 차 2019-07-15 11:47
  • [NNA] 싱가포르 2018년 부유층 인구 12.5만명...전년보다 증가폭 둔화
    [NNA] 싱가포르 2018년 부유층 인구 12.5만명...전년보다 증가폭 둔화 2018년의 싱가포르 부유층 인구가 전년 대비 2% 증가한 12만 497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컨설팅 업체 캡게미니(Capgemini)의 조사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증가폭은 전년의 12%에 비해 크게 축소되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로는 2% 감소한 610만명으로, 전년의 13%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되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지금까지, 전 세계 부유층 인구 증가를 견인해 왔으나, 세계 경기 침체 및 주식 시장 부진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캡게미니는 71개국・지역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이번 조 2019-07-12 18:04
  • [NNA] 필리핀 페트론, 리마이 정유소 확장 연기
    [NNA] 필리핀 페트론, 리마이 정유소 확장 연기 필리핀 최대 정유회사인 페트론은 동 사가 운영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인 바탄 주 리마이 정유소 확장계획을 국제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비지니스 월드 등이 이같이 전했다. 동 사는 지난 5월, 향후 3년간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의 설비투자에 10억 달러(약 1080억 엔)을 투입할 것이며, 이 중 약 6억 달러를 리마이 정유소 보일러 신설에 충당한다고 공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페트론의 라몬 안 사장은 9일, 유가안정과 더불어, 중소업자가 판매하는 저가 석유 제품이 원유 공급 기업 2019-07-12 17:23
  • [NNA]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 말레이시아 항공 매각에 2개 조건 제시
    [NNA]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총리, 말레이시아 항공 매각에 2개 조건 제시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총리가 10일, 경영 정상화를 모색중인 말레이시아 항공과 관련해, 동 사의 정체성이 지켜지고, 종업원들의 고용이 유지된다면 과반수를 넘는 주식을 매각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 11일자 말레이시안 리저브가 이같이 전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정부는 주주의 역할은 계속 유지할 것이다. 중요한 점은 항공부문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말레이시아 항공의 정체성이 지켜져야 한다는 점과 종업원들이 해고되지 않는 것"이라면서, 말레이시아 항공이 신뢰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2019-07-12 16:59
  • [NNA] 미얀마, 올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사망 34명...감염 확산
    [NNA] 미얀마, 올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사망 34명...감염 확산 미얀마 보건체육부 장관은 10일, 올해 들어 미얀마에서 확인된 H1N1형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34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38명이 사망한 2017년의 유행기에 육박하는 기세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미얀마 타임즈(인터넷 판)가 11일 이같이 전했다. 감염자 수는 186명. 사망자 중 27명은 최대 도시를 관할하는 양곤 관구에서 나왔다. 그 외에는 중부 에야와디 관구 3명, 북서부 사가잉 관구 2명, 중부 바고 관구와 동부 몬 주에서 각 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만성 질환 내지는 면역 결핍 질환 2019-07-12 16:40
  • [NNA] 캄보디아 1~5월 외국인 관광객 수 11%↑
    [NNA] 캄보디아 1~5월 외국인 관광객 수 11%↑ 캄보디아 관광부는 올 1~5월 기간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288만 8461명이었다고 밝혔다. 전체 관광객의 38.2%를 차지한 중국인이 관광객 증가를 견인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40.0% 증가한 110만 3570명이었으며, 동남아 지역에서는 베트남이 0.4% 감소한 32만 2756명, 라오스가 5.8% 증가한 18만 7954명, 태국이 10.4% 증가한 15만 396명이었다. 동남아 지역 이외로는 한국이 21.5% 감소한 12만 5051명, 미국이 2.5% 감소한 11만 3419명, 일본이 5.1% 증가한 8만 98 2019-07-12 16:09
  • [NNA] 美 스타벅스, 印에 점포수 150개
    [NNA] 美 스타벅스, 印에 점포수 150개 미국의 대형 커피전문점 체인 스타벅스의 인도 매장수가 최근 150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에서 점포 개발을 총괄하는 존 카르바씨를 인용해 PTI통신이 11일자로 전했다. 올해 3월말 기준, 인도 내 총 점포수는 146점. 4월 이후 4개 매장이 오픈했다. 수도 델리, 서부 뭄바이 등 8개 도시에 출점해 있으며, 연내 2개 도시에 새롭게 진출해 총 10개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타타 그룹의 음료 부문인 타타 글로벌 베버리지즈(TGBL)와 50%씩 출자해 설립한 합작사를 통해 인도 사업 2019-07-1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