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참 北,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적재물 낙하 주의
    합참 "北,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적재물 낙하 주의"
    합동참모본부는 1일 북한이 '오물풍선'을 또다시 살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오물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북한은 대북 전단 살포 맞대응 차원이라며 지난 28일 밤부터 29일까지 쓰레기, 퇴비 등이 담긴 오물풍선을 대한민국에 살포했다.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발견된 풍선은 260개에 달한다.
    • 2024-06-01
    • 21:08:10
  •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
    합참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
    • 2024-06-01
    • 20:49:05
  • 한·일,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국방대화 활성화 합의
    한·일,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국방대화 활성화 합의
    한국과 일본이 양국 군사협력에 걸림돌이 됐던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 대책에 합의했다. 또 한·일 국방정책실무회의와 군 고위급 교류를 재개하는 등 국방당국 간 대화도 활성화하기로 결정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가진 뒤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언론발표문을 공개했다. 양국 국방장관은 지난 1년 동안 초계기 갈등 재발 방지를 위해 실무급 협의를 진행하고,
    • 2024-06-01
    • 19:18:30
  • [속보] 한·일,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국방대화 활성화 합의
  • 신원식, 사우디 국방정무차관과 회담…국방·방산 협력 확대
    신원식, 사우디 국방정무차관과 회담…"국방·방산 협력 확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칼레드 빈 후세인 알 비야리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정무차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신 장관이 이날 칼레드 차관과 양자 회담을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칼레드 차관은 지난 2월 신 장관의 사우디 방문을 통해 한·사우디 간 중장기적 방위산업 협력의 동력이 조성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신 장
    • 2024-06-01
    • 15:30:04
  • 정부 北,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 힘든 조치 취할 것
    정부 "北,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 힘든 조치 취할 것"
    정부는 31일 북한을 향해 "몰상식한 도발을 멈추지 않으면 감내 힘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정부는 북한의 최근 도발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 대변인은 "북한이 이번 주 들어 다량의 오물풍선 살포,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전파 교란 공격, 탄도미사일 도발 등 우리 측을 향해 몰상식적이고 비이성적인 도발행위를 지속하고 있는
    • 2024-05-31
    • 18:31:17
  • [속보] 정부 北 몰상식한 도발 멈추지 않으면 감내힘든 조치 취할 것
  • 신원식, 캐나다 국방장관과 회담…방산 협력모델 만들자
    신원식, 캐나다 국방장관과 회담…"방산 협력모델 만들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계기에 빌 블레어 캐나다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국방·방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 장관은 2022년과 2023년에 양국 정상이 상호 방문하면서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가 심화·발전하고 있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국방·방산 분야에서도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신 장관은 캐나다가 대북제재 이행 및 유엔사 활동 등을 통해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에
    • 2024-05-31
    • 17:51:11
  • 6월1일부터 공군 해커톤 자유·지정공모 부문 접수
    "6월1일부터 '공군 해커톤' 자유·지정공모 부문 접수"
    공군은 6월 1일부터 제6회 ‘공군 해커톤’ 자유·지정공모 부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다. 기획자와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정해진 기간 내에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앱과 웹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등으로 구현해 구체화하는 대회다. 이번 공군 해커톤에는 서울시와 서울 인공지능(AI) 허브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데 수상범위는 기존 12개 팀에서 21개 팀으로 확대됐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4인 이내 팀을 이루거나 혼자서도 참가할
    • 2024-05-31
    • 15:12:57
  • 병무청, 내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등 6500명 배정
    병무청, 내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등 6500명 배정
    병무청은 내년 현역 입영 대상자 중 병역지정업체에서 근무하며 군 복무를 대신하는 인력으로 6500명을 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문연구요원 2300명, 산업기능요원 3200명, 승선근무예비역 1000명이다. 이들은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지정업체에서 연구개발, 제조·생산, 승선 분야 등 업무를 하게 된다.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 중 100명은 반도체 분야에 배정됐다. 산업기능요원 중 반도체와 저탄소,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에 배정되는 인원은 올해 100명에서 내년 300명으로 늘
    • 2024-05-31
    • 14:52:40
  • 16년지기 친구 나란히 임관…해군·해병 신임장교 313명 탄생
    16년지기 친구 나란히 임관…해군·해병 신임장교 313명 탄생
    초·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16년 지기 친구가 나란히 해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권태혁(23)·이태욱(23) 해군 소위가 그 주인공. 전북 남원시에서 자란 권태혁·이태욱 소위는 2008년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나 중·고등학교도 같은 곳을 다니며 16년 지기 친구로서 우정을 쌓아왔다. 고등학교 졸업 후 서로 다른 대학교로 진학했지만 초·중·고등학교 때 쌓았던 인연은 변치 않고 계속 이어졌다. 학창시절부터 해군 장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던 이
    • 2024-05-31
    • 14:42:32
  • 북한, 방사포 위력시위사격…김정은 핵무력 철저히 준비
    북한, 방사포 위력시위사격…김정은 "핵무력 철저히 준비"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로 지난 30일 600㎜ 초대형 방사포 ‘위력시위사격’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적들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력 사용을 기도할 때에는 언제든 자위권을 발동해 선제공격도 불사할 우리의 대응의지를 명백히 보여주기 위한 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의 위력시위사격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전날 오전 6시 14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추정 비행체 10여발을 포착했
    • 2024-05-31
    • 14:25:08
  • 군 북한, 6월 1일 오물풍선 살포 예상…낙하물 유의
    군 "북한, 6월 1일 오물풍선 살포 예상…낙하물 유의"
    우리 군은 북한이 6월 1일부터 재차 ‘오물풍선’을 남쪽으로 살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31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6월 1일부터 북풍이 예고돼 있어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부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북한의 오물풍선이 부양되면 언론 공지할 예정”이라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대국민 안전 조치를 최우선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군은
    • 2024-05-31
    • 11:16:25
  • 북한, 사흘 연속 GPS 전파 교란 공격
    북한, 사흘 연속 GPS 전파 교란 공격
    북한이 지난 29일부터 사흘 연속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남쪽을 향해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감행 중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8시를 전후해 서북도서 일대에 대한 GPS 교란 신호가 탐지됐다. 합참 관계자는 “현재까지 GPS 교란으로 인한 군사작전 제한 사항은 없는 상태”라며 “민간에서 사용하는 장치들이 약간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28일 밤 남쪽으로 오물이 담긴 풍선을 살포한 데 이어 29일부터 이날까지 서해 NLL 이
    • 2024-05-31
    • 11:01:07
  • 한빛부대, 남수단에 K-라이스 심어…식량난 해소 앞장
    한빛부대, 남수단에 'K-라이스' 심어…식량난 해소 앞장
    합동참모본부는 31일 아프리카 남수단 재건 지원을 위해 파견된 한빛부대가 지난 28일 남수단 보르시 지역의 식량난 해소를 위한 볍씨파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르시에 위치한 존가랑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빛부대장인 권병국 대령과 존가랑대학교 부총장, 유엔 남수단임무단 UNMISS 직원을 비롯해 현지 주민 50명이 참석했다. 한빛부대는 2014년부터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보르시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대 인근에 ‘한빛농장’을 운영해 옥수수 등 작물을 재배, 지원해왔
    • 2024-05-31
    • 1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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