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영, 한·미 정보 공유 파열음에 이번에는 美가 틀렸다
    정동영, 한·미 정보 공유 파열음에 "이번에는 美가 틀렸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2일 MDL(군사분계선) 이남 지뢰 폭발과 관련해 국민의힘 등 야당이 공세를 높이자 "맥락을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미관계 갈등설에 대해서도 진화에 나섰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지뢰 공격이라고 표현했는데 본질은 전체적인 맥락을 살펴볼 때 MDL에 대한 기준이 유엔사와 남·북이 다르다는 것"이라며 "그것을 일치하게 만들어서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같이 2026-10-12 11:41
  • 합참 北, 평양 일대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
    합참 "北, 평양 일대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 북한이 12일 오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 지난 3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또다시 무력시위에 나선 것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전 9시 20분쯤 북한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2026-10-12 10:46
  • 광복회, 14일 친일재산 국가 귀속 학술토론회 개최
    광복회, 14일 친일재산 국가 귀속 학술토론회 개최 광복회가 오는 12월 3일 제2기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친일재산 국가귀속 사업의 운영전략과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광복회는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국가귀속 운영전략 학술토론’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제1기 조사위원회 실무자 등이 참석해 친일재산 국가귀속 사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1기 조사위 사무처장을 지낸 장완익 변호사 2026-10-12 10:40
  • [속보] 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속보] 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2026-10-12 09:28
  • [단독] 軍 전술지휘체계 서버 고장 5년 새 40배…교체 예산은 전액 삭감
    [단독] 軍 전술지휘체계 서버 고장 5년 새 40배…교체 예산은 전액 삭감 군의 핵심 지휘통제체계인 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ATCIS-Ⅱ) 서버 고장 건수가 5년 새 약 40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서버 노후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체 예산을 요구했지만 내년도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당국은 현재 체계 운용에 직접적인 제한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예산 확보가 지연되면 최전방 1군단부터 적기 교체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11일 아주경제가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군의 ‘ATCIS-Ⅱ 경미한 성능개량’ 사업 자료에 따르면 서버 고장 건수는 2020년 2026-10-11 11:59
  • 한일 국방차관, 도쿄서 회담…북핵 대응·첨단기술 협력 강화
    한일 국방차관, 도쿄서 회담…북핵 대응·첨단기술 협력 강화 한일 국방차관이 일본 도쿄에서 만나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 및 한미일 안보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국방부는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해 9일 일본 방위성에서 안도 아쓰시 방위심의관과 한일 국방차관회담을 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방위심의관은 차관급 직위다. 이 차관은 회담에 앞서 고이즈미 일본 방위대신을 예방했다. 이 차관과 안도 방위심의관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 2026-10-09 17:54
  • 김여정 한국 외면하고 무시할 것…대북 의료지원에 연이틀 맹비난
    김여정 "한국 외면하고 무시할 것"…대북 의료지원에 연이틀 맹비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정부의 대북 의료장비 지원 구상을 재차 문제 삼으며 한국을 앞으로도 외면하고 무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전날 담화에 이어 이틀 연속 대남 비난에 나서면서 적대적 태도를 한층 분명히 했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장은 이날 서면 입장에서 "나는 국가수반의 위임에 의하여 그리고 조선인민의 총의에 따라 우리가 앞으로 더욱 분명히 한국의 인간쓰레기들을 외면하고 무시할 것이라는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수반의 위임'이라는 표현을 2026-10-09 08:37
  • [2026 국정감사] 합참의장 연기된 UFS 야외훈련 6건, 이번주나 다음주 시작
    [2026 국정감사] 합참의장 "연기된 UFS 야외훈련 6건, 이번주나 다음주 시작"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조기 종료로 연기된 연합 야외기동훈련 7건 중 6건이 조만간 시작된다.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의 질의에 "지연됐던 (훈련) 7건 중에 6건은 일정이 확정돼 이번 주나 다음 주 정도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나머지 1건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한미 간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UFS는 유사시 한반도 방어 2026-10-08 19:32
  • 김여정 韓, 대북 의료 지원 구상으로 또 다른 광대극 펼쳐
    김여정 "韓, 대북 의료 지원 구상으로 또 다른 광대극 펼쳐"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8일 정부의 대북 의료 지원 구상에 대해 "선의를 주제로 또 다른 광대극을 연출해 사람들을 아연케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담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조선반도 정세를 중태에 빠뜨리는 자작 광대극으로 세상을 소란케 한 불량배들"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정부의 대북 의료 지원 구상을 놓고 "국가에 대한 모독이고 변종된 정치적 도발"이라며 "국법을 거스르는 엄중한 주권 침해 행위"라고 덧붙였다. 그러 2026-10-08 13:15
  • 국정원, 北 해킹 대응 한미일 회의서 제외…일부 오해 있었다
    국정원, 北 해킹 대응 한미일 회의서 제외…"일부 오해 있었다" 국가정보원이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한미일 협의체 회의에서 미국 측 요구로 제외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일부 오해가 있었으나 이미 지난 일"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8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국가 간 관계에서는 어느 나라건 국익 차이로 종종 오해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재 한미 정보 당국 간에 오해는 없다"면서 "현재 국정원은 사이버·북한 등 안보 전 영역에서 (미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 2026-10-08 11:37
  • 장병 다쳤음에도 대북 의료 지원…통일부, 北 눈치 보기 어디까지
    장병 다쳤음에도 대북 의료 지원…통일부, 北 눈치 보기 어디까지 통일부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과 관련해 북한을 자극하지 않는 데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안타까운 사고”라며 “아직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가장 핵심적인 과제는 한반도의 오래된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했다. 지뢰 폭발 사건에 따른 비군사적 상응 조치로 대북 제재가 검토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 2026-10-08 11:08
  • 확성기 효과 없다는 국방장관…北은 늘 중단 요구해 왔다
    확성기 효과 없다는 국방장관…北은 늘 중단 요구해 왔다 지난 7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북측이 매설한 지뢰가 수백 발로 판단된다고 밝힌 가운데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정전협정 위반 행위 중단과 원상 복구를 북측에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권대원 합동참모차장(육군 중장)을 팀장으로 하는 서부전선 지뢰 폭발 사건 조사 태스크포스(TF)는 지난 5일 사건 발생 지점에서 식별한 지뢰를 폭파하는 방식으로 지뢰 제거 작전을 진행했다. 야당은 우리 군 간부 3명이 북한의 지뢰 도발로 중상을 입었는데 미온적인 대응을 한다며 항 2026-10-08 10:37
  • [단독] 지뢰 매설 규모 축소하려 했나…軍, DMZ 현장조사 중 영상 송출 중단
    [단독] "지뢰 매설 규모 축소하려 했나"…軍, DMZ 현장조사 중 영상 송출 중단 군이 지난달 29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현장조사 도중 영상전송 장비인 '카이샷'의 송출을 의도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지휘부에 전달하는 장비의 송출을 멈췄다는 점에서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된다. 8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당시 현장조사팀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10분께부터 약 10분간 카이샷 영상 송출을 중단했다. 갑작스럽게 영상이 끊기면서 현장 상황을 공유받던 1군단과 합동참모본부도 당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출은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의 2026-10-08 08:52
  • [2026 국정감사] 北 지뢰 도발 상응 대응 흐릿…국방부 첫 국감 책임 공방 매몰
    [2026 국정감사] 北 지뢰 도발 '상응 대응' 흐릿…국방부 첫 국감 책임 공방 매몰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매설로 우리 장병이 다친 사건을 다룬 7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도발에 대한 ‘상응하는 대응’보다 전임 정부의 책임을 둘러싼 공방이 부각됐다. 여당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북한의 지뢰 매설과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한 대응을 추궁했고, 야당은 매설 시기와 위치를 구분하지 않은 책임 전가라고 반발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지뢰 제거가 대응의 시작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후속 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20 2026-10-07 21:11
  • [2026 국정감사] 北 지뢰·국경선 대응 놓고 공방…北동영 발언에 고성도
    [2026 국정감사] 北 지뢰·국경선 대응 놓고 공방…'北동영' 발언에 고성도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는 북한이 매설한 비무장지대(DMZ) 지뢰에 대한 정부 대응과 '적대적 두 국가론'에 따른 국경선 요새화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 여야는 북한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도 추가 제재와 긴장 완화 등 대응 방향에서는 시각차를 드러냈다. 탈북민을 '북향민'으로 부르는 문제를 두고는 '북동영'이라는 날선 발언까지 나오며 설전이 오갔다. 이날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정동영 통일부 2026-10-07 17:41
  • [2026 국정감사] 스마트안경으로 장관 촬영해도 몰라…국방부, 보안 사각지대 도마
    [2026 국정감사] 스마트안경으로 장관 촬영해도 몰라…국방부, 보안 사각지대 도마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7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스마트글래스를 착용한 채 강신철 국방부 장관을 촬영하고, 중국 전기차 업체 BYD 차량을 타고 청사에 진입했다고 밝히며 군 보안체계의 허점을 지적했다. 촬영·녹음과 외부 통신이 가능한 기기가 별다른 제지 없이 군 시설에 들어올 수 있었는데도 이를 통제할 규정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이유다. 천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안경 형태의 스마트글래스를 착용하고 “지금도 제가 동영상을 찍고 있다”며 촬영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메타에서 생산한 제품 2026-10-07 13:41
  • [2026 국정감사] 두 국가 아닌데 국경선?…성일종, 軍 北 용어 전술에 무방비 질타
    [2026 국정감사] "두 국가 아닌데 국경선?"…성일종, 軍 '北 용어 전술'에 무방비 질타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우리 군이 북한의 '국경선 요새화'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두고 북한의 용어 전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고 질타했다.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를 주장하는 상황에서 군이 관련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면 북한의 전략적 의도에 말려들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성 의원은 이날 강신철 국방부 장관에게 헌법상 대한민국의 영토와 한반도 내 국경선 존재 여부를 물었다. 강 장관이 현재 한반도에 국경선은 없다고 답하자 "그런데 왜 장관께서는 국경선 요 2026-10-07 13:09
  • [2026 국정감사] 정동영 대북 사이버 제재, 지뢰 사고 대응으론 부적절
    [2026 국정감사] 정동영 "대북 사이버 제재, 지뢰 사고 대응으론 부적절"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7일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한 독자 제재 방안과 관련해 "평화공존 정책과 제재는 양립할 수 없다"고 밝혔다.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의 대응책으로 사이버 제재를 추진하는 데 대해서도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의 사이버 해킹에 대한 통일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묻자 "통일부로서는 제재는 방법이 아니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갖고 2026-10-07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