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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감국가' 지정에 與 "한미동맹 신뢰 훼손 우려"국민의힘은 15일 미국이 지난 1월 '민감국가 리스트'에 한국을 추가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외교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한미동맹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한미 양국은 핵 비확산 원칙을 공유하며 원자력·첨단기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다"며 "그러나 이번 조치로 인해 원자력 협력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 2025-03-15
- 2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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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선고 임박에 거리로 나선 정치권…與 "탄핵 기각" 野 "조속 파면"(종합)여야는 15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관측에 주말 장외집회로 대치했다. 여당은 '탄핵 기각·각하'를, 야당은 '조속한 파면'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보수 기독교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경북 구미역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나경원·윤상현·구자근·장동혁·강명구 의원 등은 연사로 무대에 올라 윤 대통령 '탄핵소추 기각·각하'를 외쳤다. 나경원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
- 2025-03-15
- 20: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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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유경준 "연금개혁, 李 꾀에 넘어가선 안 돼…구조개혁 논의 더 어려워질 것"유경준 전 국민의힘 의원이 여야가 국민연금 모수개혁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을 두고 "연금개혁 논의가 황당한 방향으로 흐를까 걱정된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꾀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21대 국회 연금특위 간사를 지낸 유 전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여야가 '보험료율(내는 돈) 13%안'과 '소득대체율(받는 돈) 43%안'으로 합의한 것에 대해 "국민연금 개혁의 핵심인 구조개혁을 배제한 형식적 합의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 2025-03-15
- 17: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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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美민감국가' 지정에 "한미동맹 70년 역사상 초유의 사태…尹 즉각 파면"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미국 정부가 지난 1월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로 지정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윤석열 대통령 즉각 탄핵으로 대한민국을 정상국가로 되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정부여당은) 최고 수준의 한미동맹이라고 주장했지만, 현실은 민감국가 지정"이라며 "한미동맹 70년 사에 유례없는 일로 대한민국 안보의 큰 기둥인 한미동맹에 실금이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은
- 2025-03-15
- 16: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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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보수 텃밭 TK서 '尹 탄핵반대' 집회…"朴탄핵 과오 반복 안 돼"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15일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탄핵 기각과 각하를 촉구하고 나섰다. 나경원·윤상현·이만희·구자근·장동혁·강명구 국민의힘 의원 등은 이날 보수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경북 구미시 구미역 앞에서 연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했다. 나 의원은 집회 단상에 올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9년 대만을 방문했을 때 '대
- 2025-03-15
- 1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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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이재명, 불안감 커져…죄 인정하고 선처 구해야"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행보를 두고 "포커페이스가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대통령 석방과 최재해 감사원장 및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3명의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가 줄기각되면서 이 대표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이 대표의 심경 변화는 몇 가지 정황에서 드러난다"며 △공수처에 대한 태도 변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강행 시도 등을 근거로 들
- 2025-03-15
- 1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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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차 "트럼프, 北비핵화에 집중 안해…전면 폐기 불가능 인식"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 석좌(조지타운대 교수)가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를 공식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차 석좌는 이날 워싱턴DC의 조지타운대에서 열린 저서 출간 기념 북콘서트에서 "나는 트럼프가 (북한) 비핵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차 석좌는 "트럼프는 실용적인 사람"이라면서 "북핵 프로그램의 크기를 감안할
- 2025-03-15
- 15: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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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李, 중도 빈집털이 도둑…중원 이길 전략 세워야"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우클릭'을 겨냥해 "빈집이라고 함부로 남의 집 안방에 쳐들어와 이것저것 훔쳐가는 도둑"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도보수 호소인' 이 대표가 보수 채널에 출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 대표가) '빈집털이가 아니다. 빈집을 털러 간 건 아닌데 비어있길래 들어간 것'이라고 주장한다"며 "빈집이라고 함부로 남의 집 안방에 쳐들어와
- 2025-03-15
- 14: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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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민주, '줄탄핵 기각'에 적절한 발언 내놔야"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이 강행했던 탄핵소추가 헌법재판소에서 잇따라 기각되는 데 대해 "당에서 적절한 발언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지난 14일 오후 채널A의 뉴스A 라이브 '여의도를 부탁해'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정부의 지나친 것을 제어하거나 견제하기 위해 그럴 수밖에 없었다"면서도 "결과적으로 국민께 탄핵을 남발했다는 비난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에서 적절한 조치를 하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김 전 총리는 &q
- 2025-03-15
- 1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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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김미애 발의 '의료정보 실시간 공유' 개정안 제정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자신이 대표 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중앙과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에 의료자원 정보시스템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감염병 관리 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에 따라 감염병 발생 시 병상과 의료자원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의료기관 간 의료
- 2025-03-15
- 09: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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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상욱 왜 그냥 두고 보나…제 발로 떠나게 해야"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탄핵 찬성' 의사를 밝힌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지난 1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도대체 당론을 저렇게 짓밟는 자를 왜 그냥 두고 보고 있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107명이나 108명이나 무슨 차이가 있나"라며 "당의 기강이 서지 않으면 위기 때는 난파선의 쥐떼들만 설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본인 뜻이 자기 발로는 나갈 수 없으니 제명해 달라는 것 아닌가"라며
- 2025-03-15
- 09: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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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주말 '탄핵 찬성·반대' 장외 집회 총력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여야가 15일 총력을 다해 장외 여론전에 나설 방침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보수 기독교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경북 구미역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에 집결한다. 나경원·구자근·장동혁·강명구 의원 등은 연사로 무대에 오른다. 송언석 의원은 지역구인 경북 김천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주최하고, 세이브코리아 지역본부별로 진행되는 집회에도 인근 지역구 의원들이 참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탄핵 반대
- 2025-03-15
- 09: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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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심우정 검찰총장 '도주원조죄' 혐의 추가 고발 검토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 항고를 하지 않고 석방 지휘를 한 심우정 검찰총장에 도주원조죄 혐의로 추가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소 이후 피의자 신병에 대한 결정권은 판사에게 있다"며 "판사가 구속 취소 결정을 하고 즉시 항고를 하지 않은 기간은 구속 상태가 법률에 유지되기 때문에 사법적, 행정적 절차 없이 검사는 석방 권한을 갖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심
- 2025-03-14
- 17: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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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대상 당원 징계절차 착수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아들 특혜 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에 대한 당원 징계 절차를 개시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김 전 총장은 퇴임 이후인 지난해 7월 치러진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해 당내 경선을 치렀다. 현재도 국민의힘 책임당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총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김 전 총장은 2019년 자신의 아들이 인천시 선관
- 2025-03-14
- 15: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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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명태균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최상목 '내란 공범'…헛된 대권 꿈 깨라"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명태균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극우 세력 지지를 얻어 대권 주자로 나서는 헛된 꿈을 꾸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하루빨리 헛된 꿈과 허몽에서 깨어나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명태균 특검법은 내란 원인이 된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하는 법"이라며 "이를 거부한 것은 명시적으로 최 권한대행
- 2025-03-14
- 12: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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