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둘로 쪼개진 與 전당대회…당청 갈등 없어야 vs 배신자는 안돼
    [현장] 둘로 쪼개진 與 전당대회…"당청 갈등 없어야" vs "배신자는 안돼" 17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마치 둘로 쪼개진 당을 보는 것 같은 격정적인 현장이었다. 각 후보 지지자들이 상대 후보를 향한 "'명청 갈등(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당대표 후보의 갈등)'을 촉발시킨 후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신한 후보" 등 원색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아주경제는 이날 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가 열리는 대전 컨벤션센터를 찾아 김민석 후보와 정 후보 지지자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전당대회 시작 2시간 전인 이날 오전 11시 30 2026-08-17 15:27
  • 野 여한구 묻지마 경질, 인사 참사…판단 이유 설명해야
    野 "여한구 '묻지마 경질', 인사 참사…판단 이유 설명해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전격 경질된 지 사흘째인 17일에도 범야권에서 '인사 참사'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고위공무원을 갑작스럽게 직권면직한 뒤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는 데 대해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국가의 통상 사령탑을 하루아침에 날려버린 '묻지마 경질'이자 전례 없는 인사 참사"라고 맹비난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은 결코 한가한 상황이 아니다. 통상 현안이 산적해 있고 미국은 대미 2026-08-17 12:42
  • 광복절 달군 개헌론…연임 포기 시 동참 vs 국민이 지킨 저지선
    광복절 달군 '개헌론'…"연임 포기 시 동참" vs "국민이 지킨 저지선"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를 4년 중임 또는 4년 연임제로 변경하고 일부 권한을 분산하자는 취지의 개헌론을 띄우면서 범보수에서도 백가쟁명이 이어지고 있다. 부정적인 입장이 주를 이룬 가운데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의 '연임 포기 선언'을 전제로 야당이 개헌 논의에 동참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태호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께서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먼저 보여준다면 여야가 진정성 있게 개헌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 2026-08-17 11:54
  • 與, 차기 지도부 오늘 결정…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권 두고 경쟁
    與, 차기 지도부 오늘 결정…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권 두고 경쟁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전당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한다. 친명(이재명)계와 친청(정청래)계의 계파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를 실시한다. 전당대회에서는 새로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전국 순회경선을 마친 가운데 당 대표 선거에서 김민석 후보가 49.91%를 기록해 선두에 올라있다. 정청래 후보는 41.51%, 송영길 후보가 8.58%를 기록 중이다. 이번 전당대회는 1차 투표 결과 2026-08-17 08:40
  • [속보] 김영호, 與최고위원 후보 사퇴…김용 후보 지지
  • [속보] 與최고위원 수도권 경선…최민희·이성윤·한민수·박선원·서미화順
  • 김민석, 호남 이어 경기·서울도 이겼다…전당대회 승리 청신호
    김민석, 호남 이어 경기·서울도 이겼다…전당대회 승리 '청신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는 16일 진행된 수도권 순회 경선에서도 정청래 후보에게 승리, 지난 15일 호남권에 이어 연승가도를 달리게 됐다. 이로써 김 후보는 권리당원 수가 가장 많은 호남과 서울에서 신승하며 전당대회 승리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경기·서울 순회 경선 개표 결과 각각 8만4442표와 6만3803표를 획득, 8만3832표와 6만3206표를 기록한 정 후보에 앞섰다. 송영길 후보는 △경기 1만2530표 △서울 9880표를 획득했다. 김 후보는 2026-08-16 18:32
  • [속보] 與경선 수도권 당원투표…金 46.66%·鄭 46.28%·宋 7.06%
  • 국민의힘 李 종전 논의 제안은 무장해제…평화 구걸
    국민의힘 "李 종전 논의 제안은 무장해제…평화 구걸"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안한 6·25전쟁 종전 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의 핵 능력이 고도화된 상황에서 종전 논의를 앞세우는 것은 안보 태세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 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의 경축사를 "정권의 안보 무능의 정점"이라고 비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당사자 간 종전 논의'와 '3대 평화 공존'을 제안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는 "북한이 핵 능력을 고도 2026-08-16 17:06
  •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에 서영석…2028 총선 승리 이끌 것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에 서영석…"2028 총선 승리 이끌 것" 더불어민주당 새 경기도당위원장에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갑)이 선출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16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정기 당원대회를 열었다. 단독 출마한 서 의원은 찬반 투표에서 68.07% 찬성률로 당선됐다. 서 위원장은 수락 연설에서 “경기도당을 승리의 중심에 세우고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을 만들라는 뜻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목표는 2028년 총선 승리와 2030년 정권 재창출”이라며 “가장 많은 국민과 지역위원회가 있는 경기도가 그 승리의 2026-08-16 13:34
  • 국민의힘, 李 종전 논의 맹공…비핵화 없는 종전은 북핵 인정
    국민의힘, 李 '종전 논의' 맹공…"비핵화 없는 종전은 북핵 인정"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6·25 전쟁 종식 논의 제안에 대해 “스스로 무장해제하는 평화 구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에서 “북한이 핵 능력을 고도화하는 상황에서도 대통령은 ‘당사자 간 종전 논의’와 ‘3대 평화 공존’이라는 껍데기뿐인 제안을 던졌다”고 밝혔다. 이어 “엄중한 안보 철칙마저 잊은 채 우리만 스스로 무장을 해제하는 한심한 구걸을 언제까지 봐야 하느냐”며 대북 정책 전환을 촉구했 2026-08-16 13:18
  • 호남 참패 鄭 한 번 배신하면 또 배신 金 저격하며 수도권 당심 호소
    '호남 참패' 鄭 "한 번 배신하면 또 배신" 金 저격하며 수도권 당심 호소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순회 경선에서 당대표 후보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는 16일에도 김민석 후보를 겨냥해 "한 번 배신하면 또 배신한다"고 직격했다. 특히 정 후보는 지난 15일 호남권 순회 경선에서 김 후보에 석패한 만큼 이날 수도권을 공략, 역전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 합동연설회에서도 김 후보를 견제했다. 정 후보는 "의리도 지킨 사람이 지킨다. 한 번 배신하면 또 배신할 수 있다"며 "선당 2026-08-16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