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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로 19명 사망...'뒷북' 대응·'미숙'한 대처에 비판 쇄도 경북 북부권을 휩쓴 초대형 산불로 인명·시설·문화유산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당국의 미숙한 대처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특히 체계 없는 재난문자 발송과 ‘뒷북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26일 경북 북부권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의성군에서 시작돼 경북 북동부 4개 시·군으로 순차적으로 번진 산불로 안동 3명, 청송 3명, 영양 6명, 영덕 7명 민간인 19명이 사망했다. 여기에 이날 낮 12시쯤 경북 의성 지역 산불을 진압 중이던 헬기 1대가 추락해 조종 2025-03-26 15:11 -
![[속보] 2심 재판부 이재명, 김문기와 골프 치지 않았다 허위성 인정 어려워…1심 판단 뒤집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50221481580_388_136.jpg)
[속보] 2심 재판부 "이재명, '김문기와 골프 치지 않았다' 허위성 인정 어려워"…1심 판단 뒤집혀 2심 재판부 "이재명, '김문기와 골프 치지 않았다' 허위성 인정 어려워"…1심 판단 뒤집혀 2025-03-26 15:03 -
![[속보] 2심 재판부 이재명 인터뷰, 김문기와 골프 치지 않았다로 해석되진 않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43722990949_388_136.jpg)
[속보] 2심 재판부 "이재명 인터뷰, '김문기와 골프 치지 않았다'로 해석되진 않아" 2심 재판부 "이재명 인터뷰, '김문기와 골프 치지 않았다'로 해석되진 않아" 2025-03-26 14:37 -
![[속보] 2심 재판부 이재명, 경기도지사 된 뒤 선거법 재판서 김문기 알게 됐다 발언 무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43023826347_388_136.jpg)
[속보] 2심 재판부 "이재명, '경기도지사 된 뒤 선거법 재판서 김문기 알게 됐다' 발언 무죄" 2심 재판부 "이재명, '경기도지사 된 뒤 선거법 재판서 김문기 알게 됐다' 발언 무죄" 2025-03-26 14:36 -
![[속보] 2심 재판부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김문기 몰랐다 허위사실 공표 처벌 못 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41554898463_388_136.jpg)
[속보] 2심 재판부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김문기 몰랐다' 허위사실 공표 처벌 못 해" 2심 재판부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김문기 몰랐다' 허위사실 공표 처벌 못 해" 2025-03-26 14:28 -
![[속보] 안동 산불 사망자 1명 추가 발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40350316636_388_136.jpg)
[속보] 안동 산불 사망자 1명 추가 발견 안동 산불 사망자 1명 추가 발견 2025-03-26 14:04 -
![[속보] 산림청 전국 산불 현장 헬기 운항 중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40051824653_388_136.jpg)
[속보] 산림청 "전국 산불 현장 헬기 운항 중단" 산림청 "전국 산불 현장 헬기 운항 중단" 2025-03-26 14:01 -
![[속보] 이재명, 법원 도착…곧 선거법 2심 선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35454849711_388_136.jpg)
[속보] 이재명, 법원 도착…곧 '선거법 2심' 선고 이재명, 법원 도착…곧 '선거법 2심' 선고 2025-03-26 13:55 -
![[속보] 당국 산불 진화 현장 추락헬기 조종사 사망 확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32751977386_388_136.jpg)
[속보] 당국 "산불 진화 현장 추락헬기 조종사 사망 확인" 당국 "산불 진화 현장 추락헬기 조종사 사망 확인" 2025-03-26 13:28 -
![[속보] 산청·하동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안으로 확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32520248074_388_136.jpg)
[속보] 산청·하동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안으로 확산 산청·하동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안으로 확산 2025-03-26 13:25 -
![[속보] 의성 산불 현장서 추락한 헬기에 조종사 1명 탑승 추정](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32356103586_388_136.jpg)
[속보] 의성 산불 현장서 추락한 헬기에 조종사 1명 탑승 추정 의성 산불 현장서 추락한 헬기에 조종사 1명 탑승 추정 2025-03-26 13:24 -
![[속보] 의성 신평서 산불 진화하던 헬기 추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30728288539_388_136.jpg)
[속보] 의성 신평서 산불 진화하던 헬기 추락 의성 신평서 산불 진화하던 헬기 추락 2025-03-26 13:07 -
![[속보] 안동 산불,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5.4㎞까지 접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12426365407_388_136.jpg)
[속보] 안동 산불,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5.4㎞까지 접근 안동 산불,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5.4㎞까지 접근 2025-03-26 11:25 -
![[속보]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 등 방류량 확대…산불 진화용수 공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111734271738_388_136.jpg)
[속보]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 등 방류량 확대…산불 진화용수 공급"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 등 방류량 확대…산불 진화용수 공급" 2025-03-26 11:18 -
중대본 "산불 6개 지역 발생 18명 사망…2만7079명 대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한 산불로 18명이 사망했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로 경북에서 14명, 경남에서 4명이 숨졌다. 안동 2명, 청송 3명, 영양 6명, 영덕 7명이다. 부상자는 중상 6명, 경상 13명 총 19명이다. 청송에서는 실종자도 1명 발생했다. 주택과 공장, 문화재 등 209곳이 불탔고, 2만7079명이 대피했다. 산불영향구역은 1만7534ha로 늘었다. 경북 의성·안동 산불 진화율은 68%, 경남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은 80%, 울산 울주 온양 산불 2025-03-26 09:39 -
![[속보] 산림청 오늘 산불 지역에 헬기 87대·인력 4900여명 투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093757100099_388_136.jpg)
[속보] 산림청 "오늘 산불 지역에 헬기 87대·인력 4900여명 투입" 산림청 "오늘 산불 지역에 헬기 87대·인력 4900여명 투입" 2025-03-26 09:38 -
![[속보] 산림청 오늘 오후 산불지역 순간 최대 풍속 11㎧ 이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093559598069_388_136.jpg)
[속보] 산림청 "오늘 오후 산불지역 순간 최대 풍속 11㎧ 이상" 산림청 "오늘 오후 산불지역 순간 최대 풍속 11㎧ 이상" 2025-03-26 09:36 -
![[속보] 중대본 산불로 경남·경북 18명 사망…중상 6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3/26/20250326090713579793_388_136.jpg)
[속보] 중대본 "산불로 경남·경북 18명 사망…중상 6명" 중대본 "산불로 경남·경북 18명 사망…중상 6명" 2025-03-26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