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화성 화재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등 6곳 압수수색...군납비리 논란
    경찰, '화성 화재'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등 6곳 압수수색...'군납비리' 논란
    경찰이 화성 아리셀 화재 사건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모회사 에스코넥 본사 등을 포함한 6곳을 군납비리 등의 혐의로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 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5일 에스코넥이 자회사 아리셀을 만들기 전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국방부에 전지를 납품할 당시 시험 데이터를 조작해 군의 품질 검사 결과를 통과한 것으로 의심하며, 이러한 행위가 국방부에 대한 업무 방해 혐의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이에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경기 광주시 에스코넥 본사, 화성시에 위치한
    • 2024-09-05
    • 10:21:27
  • [속보] 경찰, 군납비리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등 6곳 압수수색
    [속보] 경찰, '군납비리'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등 6곳 압수수색
    경찰, '군납비리'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등 6곳 압수수색
    • 2024-09-05
    • 09:50:15
  • 3층서 불나자 90대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30대 손자
    3층서 불나자 90대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30대 손자
    4일 새벽 경기 수원시 상가 건물에 불이나 집에 있던 30대 손자가 90대 할머니를 안고 밖으로 뛰어내려 대피했다. 그러나 할머니는 끝내 숨졌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와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3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해당 층에 거주하던 90대 할머니 A씨와 30대 손자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집에서 불이 나자 A씨를 안고 안방 창문을 통해 건물에 붙은 2층 높이 패널 지붕 위로 뛰어 내린 것으로 파악된다. A씨는 의식 저하 상태로 구조됐고 B
    • 2024-09-04
    • 20:58:28
  • [속보] 검찰 마약상습투약 유아인 징역 1년 실형에 항소...무거운 처벌 필요
    [속보] 검찰 "'마약상습투약' 유아인 징역 1년 실형에 항소...무거운 처벌 필요"
    검찰 "'마약상습투약' 유아인 징역 1년 실형에 항소...무거운 처벌 필요"
    • 2024-09-04
    • 17:56:03
  • [속보] 남현희 조카 학대 전청조, 1심서 징역 4년
    [속보] '남현희 조카 학대' 전청조, 1심서 징역 4년
    '남현희 조카 학대' 전청조, 1심서 징역 4년
    • 2024-09-04
    • 14:31:14
  • 노량진 메가스터디 건물서 화재...500여명 대피, 1명 연기 흡입
    노량진 메가스터디 건물서 화재...500여명 대피, 1명 연기 흡입
    노량진 메가스터디 건물서 화재가 발생해 5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22분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 메가스터디 건물에서 불이 나 500여명이 대피했다. 이에 당국은 장비 27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펼쳤다. 불은 이날 오전 9시 7분께 불이 발생한지 47분 만에 모두 꺼졌다. 해당 화재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건물 꼭대기에 위치한 20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일어
    • 2024-09-03
    • 17:38:20
  • 아찔 동대문구 아파트 앞 통행버스가 승용차와 SUV 덮쳐...5중 추돌 사고로 13명 경상
    '아찔' 동대문구 아파트 앞 통행버스가 승용차와 SUV 덮쳐...5중 추돌 사고로 13명 경상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앞 한 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3일 오전 8시 15분께 동대문구 전농동 아파트 앞 도로에서 통근버스 1대가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SUV 차량이 다른 차량 2대를 접촉하며 사고 피해가 늘어났다. 해당 사고로 버스 탑승자 11명과 승용차 운전자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중 1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버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
    • 2024-09-03
    • 15:11:57
  • [속보] 코로나 예배 강행 김문수, 2심서 유죄 판결...벌금형 선고
    [속보] '코로나 예배 강행' 김문수, 2심서 유죄 판결...벌금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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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3
    • 11:27:31
  • 소방청장 사용기한 지난 에어매트, 시도와 협의해 전량 교체
    소방청장 "사용기한 지난 에어매트, 시도와 협의해 전량 교체"
    허석곤 소방청장은 최근 부천 호텔 화재 때 관리 및 운용 미흡 문제가 제기된 공기안전메트(에어매트)와 관련해 "에어매트의 최장 사용기간을 검토하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허 소방청장은 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에어매트 관련 정부의 정책에 대한 질의가 나오자 "지난달 30일까지 전국 일제 점검을 했다"며 "약 490개 정도가 내용 연수를 지난 것으로 확인돼 시도 등과 협의해 전량 교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22일 19명
    • 2024-09-02
    • 2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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