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순 수출 214억 달러 '역대 최대'…일평균 수출액도 34.8%↑ 2월 초순 수출액이 1년 전보다 4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출이 급증한 가운데 2월 중순 설 연휴에 따른 '밀어내기', 조업일수 증가 등이 복합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2026년 2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213억85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4.4% 감소했다. 1~10일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2월 중순 5일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수출을 앞당겼다는 관측도 나온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 평균 수출액 역시 증가세를 나타냈다. 2월 초순 조업일수는 7.5일로 전년 동기 대비 0.5일 많다. 이 기간 일평균 수출액은 28억5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34.8% 증가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