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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엔화 엇갈린 흐름…엔화 가치 40년 만에 최저 엔화 가치가 약 4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원화는 강세를 이어가며 원·엔 환율이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원화와 엔화의 탈동조화가 심화되면서 국내 기업의 가격 경쟁력과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4일 미국 달러화 대비 엔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71엔 오른 163.785엔을 기록했다. 전날인 23일에는 장중 163.986엔까지 오르며 1986년 12월 이후 39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엔·달러 환율이 75엔 수준 2026-07-26 15:28 -
금융위, 주가조작 신고포상금 개편 등 우수공무원 8명 시상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적극행정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금융위원회가 주가조작 신고포상금 제도 개편과 신종 피싱 이용 의심계좌 거래정지 제도 도입 등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금융위는 24일 권대영 부위원장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우수 6건·장려 2건)에게 적극행정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수상 공무원들에게 향후 성과급 최고등급 등 인센 2026-07-26 12:00 -
[상폐 살생부에 오른 동전주들④] 이름 바꿔도 700원대…디와이에이, 주식병합 승부수 통할까 디와이에이가 동전주 시험대에 올랐다. 현대차·기아에 자동차 시트를 공급하는 디와이에이는 올해 들어 주가가 30% 가까이 하락하며 시가총액도 상장 유지 사정권에 근접했다. 디와이에이는 타개책으로 주식병합과 대규모 시설투자를 추진하고 있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상장 유지와 주가 부양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와이에이는 773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1월 2일 종가(1096원)와 비교하면 29.5%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도 513억원에서 362억원으로 쪼그 2026-07-24 17:17 -
우리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247억원…전년比 47.1% 증가 우리투자증권이 투자은행(IB) 부문을 중심으로 한 비이자이익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실적이 개선됐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4억원으로 93.3% 늘었다.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1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7%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623억원으로 17.0%, 비이자이익은 839억원으로 110.0% 각각 늘었다. 이에 따라 순영업수익에서 비이자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43%에서 올해 상반기 58%로 확대됐다. 회사는 2026-07-24 16:22 -
[마감시황] '검은 금요일' 코스피 6600선까지 후퇴…코스피·코스닥 5%대 동반 급락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됐다. 간밤 뉴욕증시가 하락한 데에 이어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중심의 대규모 매도세가 쏟아지며 코스피와 코스닥은 나란히 5% 넘게 급락했다. 장중 양대 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중단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으며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연출됐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6.87포인트(5.73%) 내린 6690.0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96.11포인트(1.35%) 2026-07-24 16:03 -
[종합2보] 라면부터 빵까지…농심·던킨·뚜레쥬르 가격 인상 농심과 비알코리아, CJ푸드빌이 자사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오는 8월 1일부로 대표 용기면과 스낵, 음료 제품의 출고가격을 평균 5.8% 인상한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용기면 18개, 스낵 23개, 음료 2개 등 총 43개 브랜드다. 카테고리별 평균 인상률은 용기면 6.0%, 스낵 5.5%, 음료 7.7%다. 이에 따라 주요 제품의 권장 소매가격(소매점 기준)도 오른다. 대표 용기면인 ‘육개장사발면’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국민 스낵 ‘새우깡(90g)’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각 2026-07-24 15:48 -
하나증권, 상반기 순이익 2731억원…전년比 156% 증가 하나증권이 브로커리지 수수료 증가와 투자은행(IB)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에 힘입어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나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7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698억원으로 직전 분기(1033억원)보다 64.4%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3453억원으로 190.6%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상반기 수수료이익은 49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31억원)보다 158.2% 증가했다. 2분기 수수료이익도 3033억원 2026-07-24 15:24 -
[종합] 육개장사발면·새우깡·던킨도넛 등 다음 달 가격 인상 농심과 비알코리아가 다음 달 자사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오는 8월 1일부로 대표 용기면과 스낵, 음료 제품의 출고가격을 평균 5.8% 인상한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용기면 18개, 스낵 23개, 음료 2개 등 총 43개 브랜드다. 카테고리별 평균 인상률은 용기면 6.0%, 스낵 5.5%, 음료 7.7%다. 이에 따라 주요 제품의 권장 소매가격(소매점 기준)도 오른다. 대표 용기면인 ‘육개장사발면’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국민 스낵 ‘새우깡(90g)’은 1500원에서 1600원으로 각각 2026-07-24 13:53 -
[食전食후] 코스피·코스닥 5%대 급락…양대 시장 '매도 사이드카' 코스피가 장중 5% 넘게 급락하며 6700선으로 밀려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나란히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가 발동하는 등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1.66포인트(5.66%) 내린 6695.23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키우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 2026-07-24 13:31 -
[핫타임] HLB, 담관암 치료제 FDA 허가 기대감에 8%대 강세 HLB가 담관암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HLB는 전 거래일 대비 2650원(8.83%) 오른 3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는 이날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FDA와 진행한 FGFR2 표적항암제 '리라푸그라티닙'의 허가 후반부 심사 협의(레이트 사이클 미팅)를 특별한 이슈 없이 마쳤다고 밝혔다. 레이트 사이클 미팅은 허가 심사 마무리 단계에서 남은 쟁점을 점검하고 라벨링, 시판 후 계획 등을 조율하는 절차다. 회사 측은 FDA 2026-07-24 09:57 -
환율, 중동 긴장에 1470원대 등락…유가 급등·달러 강세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0분 현재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71.7원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장 대비 8.7원 오른 1475.5원에 개장했다. 전날 환율은 1461.5원까지 하락했으나 야간장에서 1470원대로 재차 상승했다. 중동 긴장 고조에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달러인덱스가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이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바브알만데브 해협까지 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2026-07-24 09:45 -
[개장시황] 코스피, 美증시 하락에 7000선 붕괴…1% 소폭 하락 코스피가 24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과 미국 빅테크 급락 여파에 7000선을 밑돌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장 초반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9.22포인트(1.82%) 내린 6967.67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에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17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132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한편 개인은 나홀로 5704억원을 순매수하고 2026-07-24 09:30 -
[마켓 프리뷰] 美 빅테크 급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약세 코스피가 24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과 미국 빅테크 급락 여파에 숨 고르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미국 국채금리까지 상승하면서 간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알파벳과 테슬라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국제유가와 미 국채 금리까지 치솟으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6.93포인트(0.97%) 내린 5만1711.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 2026-07-24 08:54 -
[아주증시포커스] 알파벳 호실적에 반도체주 '들썩'…MS·메타·아마존, 하이퍼스케일러 실적 '대기'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알파벳 호실적에 반도체주 '들썩'…MS·메타·아마존, 하이퍼스케일러 실적 '대기' -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함께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국내 반도체주가 상승. - 시장의 관심도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 기업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아마존 등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하이퍼스케일러)의 실적으로 옮겨가는 모습. - 알파벳은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매출 1198억달러를 기록. AI 수혜가 집중된 구 2026-07-24 08:54 -
금융위, 단일종목 레버리지 예탁금 강화 31일로 앞당긴다…현금 3000만원 필요 금융위원회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에 대한 기본예탁금 강화 조치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오는 31일부터 시행한다. 투자 수요를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현금 3000만원을 보유한 투자자만 신규 투자와 추가 매수가 가능해진다. 금융위는 24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기본예탁금 강화 조기 시행 방안'을 발표하고 관계기관 및 금융투자업권과 협의를 거쳐 기본예탁금 강화 일정을 기존 8월 초에서 이달 31일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16일 시장상황점 2026-07-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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