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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스지 다음은 누구…'코넥스행 2호' 후보는 시가총액 미달로 코스닥 퇴출 위기에 놓인 신라에스지가 코넥스 이전상장을 택하면서 다음 '코넥스행' 기업에 관심이 쏠린다. 세진티에스와 육일씨엔에쓰, 오에스피 등이 이전 요건을 갖춘 후보군으로 꼽히지만 일부 기업은 코스닥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신라에스지는 지난 11일 코넥스시장 이전상장을 결정하고 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부에 신규상장을 위한 사전협의를 신청했다. 지난 4일 금융당국이 시총 미달 기업의 정리매매 없는 코넥스 이전 제도를 발표한 이후 첫 사 2026-09-17 15:40 -
국제유가 100달러 재돌파…식품업계 물류·포장재 원가 다시 '긴장모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다시 돌파하면서 상반기 고물가와 고환율 여파를 견뎌낸 국내 식품업계에 재차 원가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수입 원재료 부담은 일부 완화됐지만, 고유가 지속에 따른 물류비와 포장재, 공장 가동 에너지 비용 상승이 하반기 수익성 변수로 떠올랐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0.30달러 오른 배럴당 128.00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105.83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02.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2026-09-17 14:26 -
[食전食후] 금리 올린 연준에도 코스피 상승세 지속…6770선 등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했지만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677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5.16포인트(0.82%) 오른 6773.1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61.05포인트(0.91%) 상승한 6779.02에 출발한 이후 6770선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026-09-17 13:52 -
상장협, 내년 전자주주총회 시행 앞두고 실무 매뉴얼 발간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주주총회 제도에 대비해 상장회사가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을 마련했다. 상장협은 17일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전자주주총회 제도의 실무 대응을 위한 '전자주주총회 운영실무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개정 상법에 따라 내년부터 상장회사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주가 소집 장소에 직접 출석하지 않고 원격지에서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에 참여하는 전자주주총회를 개최할 수 있다. 최근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대규모 상장회사는 전자주주 2026-09-17 11:00 -
[핫타임] 현대약품, 임신중지 약물 도입 기대감에 장초반 급등 정부가 국내 임신중지 약물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현대약품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90원(9.93%) 오른 1만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1만28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1만1750원까지 치솟았다. 현대약품의 주가 강세는 정부의 임신중지 약물 국내 도입 추진에 따라 관련주로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임신중지 약물 도입) 관련 절차 등이 충실히 이행된다는 전제 2026-09-17 10:13 -
[개장시황] 코스피, 매파적 FOMC 소화하며 0.9% 상승 출발…외인은 '팔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한 가운데 코스피가 0.9% 상승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86포인트(0.58%) 오른 6756.8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61.05포인트(0.91%) 상승한 6779.02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901억 2026-09-17 09:24 -
미 금리 인상에 달러 강세…환율, 1370원대로 상승 미국 중앙은행의 긴축 조치에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후반으로 올라갔다. 1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77.3원이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환율은 전장 오후 3시 30분 기준가 대비 8.4원 오른 1377.0원에 거래됐다. 환율 상승은 간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 등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해석된다. 연준은 16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3.75∼4.00%로 0. 2026-09-17 09:19 -
[마켓 프리뷰] 추가 금리인상 시사한 Fed…코스피 변동성 확대되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두면서 국내 증시의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1.21포인트(1.21%) 내린 5만1461.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3.92포인트(0.45%) 하락한 7551.8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 2026-09-17 08:30 -
SK證 "HD현대마린솔루션, 엔진 증설 수혜 본격화…목표가 34만원" SK증권은 17일 HD현대마린솔루션에 대해 HD현대중공업의 HiMSEN(힘센) 엔진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주가 상승 모멘텀의 핵심은 단기 실적이 아닌 중장기 성장 축이 기존 선박 중심에서 데이터센터(DC)향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의 4행정 엔진 생산능력 증설을 기반으로 향후 수주하는 육상 발전용 엔진의 애프터마켓(AM) 서비스가 HD현대마린솔루션의 안정적인 고수익성 실적으 2026-09-17 08:20 -
[아주증시포커스] 미·일 금리인상 결정 앞두고…커지는 '10조 엔캐리' 청산 공포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미·일 금리인상 결정 앞두고…커지는 '10조 엔캐리' 청산 공포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6일(현지시간), 일본은행(BOJ)은 18일 각각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 시장에선 두 중앙은행 모두 25bp(1bp=0.01%포인트)를 올릴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어. -미·일 양국의 동반 금리 인상 가능성과 맞물려 시장에선 엔화 가치 방향성에 주목. 이번 동반 금리 인상으로 엔화 강세가 지속될지, 약세로 돌아설지에 따라 글로벌 자본시장에 미칠 2026-09-17 07:22 -
[퇴근길 애프터 시황] 반도체주 강세 이어져…코스닥선 급등주 속출 정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주들이 애프터마켓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3%대 오르는 가운데 코스닥시장에서는 거래량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500원(1.81%) 오른 2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6만4000원(3.79%) 상승한 175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스퀘어와 삼성전기도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80%, 4.10% 오른 1만8000원, 5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들 2026-09-16 18:39 -
국감 앞둔 유통업계…홈플러스·담합·산재까지 현안 '수두룩' 다음 달 국정감사를 앞두고 유통·식품 기업들의 시선이 국회로 향하고 있다. 유통업계에선 올해 쿠팡과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 충돌부터 홈플러스 사태, 식품 원재료 가격 담합, 산업재해까지 굵직한 현안이 잇따랐다. 여기에 스타벅스코리아의 마케팅 논란과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둘러싼 규제 개편도 맞물리면서 각 상임위에서 줄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아직 상임위원회별 증인·참고인 명단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기업들 2026-09-16 18:30 -
'금리 인상=증시 악재?'…과거 韓증시에 미친 영향은? 미국과 일본의 동시 금리 인상이 임박하면서 글로벌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두 나라의 금리 인상은 국내 자본시장에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 영향을 끼친다. 통상 금리 인상은 증시에 악재로 여겨지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금리 인상=증시 하락'이란 공식이 통하지 않을 때가 더 많았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17~18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일본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연이어 결정한다. 현재 미국과 일본 모두 25bp(1bp=0.01%포인트) 인상이 유력하다. 특히 일본 2026-09-16 18:06 -
쿠팡, 개인정보 유출 10만원 배상안 수용 거부…"1.7조 자체 보상 이행" 쿠팡이 지난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에게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11일 소비자분쟁조정위에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면을 제출했다. 쿠팡은 "조정안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수용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1조6850억원 규모의 자발적인 보상안 이행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 노력을 강화해왔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2차 피해 또한 없다"고 밝혔다. 이어 2026-09-16 17:05 -
마블링만 보던 한우는 옛말…품종·산지 따지는 '한우 테루아' 뜬다 와인을 포도 품종과 산지, 기후와 토양에 따라 구분해 즐기듯 한우도 품종과 생산환경에 따라 맛과 풍미를 세분화해 즐기는 '한우 테루아(Terroir)'가 새로운 미식 관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의 품종과 지역, 생산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특성을 조명하고 한우를 즐기는 방식을 다양화하기 위해 '한우 테루아' 개념을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테루아는 특정 지역의 기후와 토양, 지형 등 자연환경에 품종과 생산방식 등이 결합해 식재료 고유의 특성과 풍미를 만들어낸다는 개념이다. 한우 역 2026-09-16 14:04 -
[특징주] 셀트리온, 1000억 자사주 매입 후 소각 결정…주가는 약보합 셀트리온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마치고 취득한 주식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장중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0.17%) 내린 17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54만4299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소각 목적에 대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며 소각 예정금액은 962억3587만원이다. 해당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현재 2026-09-16 13:46 -
추석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 덜어준다…예탁원, 취약계층에 3300만원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지역 취약계층 220가구의 명절 장보기 비용 지원에 나섰다. 총 3300만원을 후원해 가구당 1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도 돕는다. KSD나눔재단은 전날 서울사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원금 3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서울지역 홀몸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 220가구의 명절 장보기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각 가구에는 1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원된다. 장보기 2026-09-16 09:57 -
[특징주] LS에코에너지, 美 태양광 케이블 공급 소식에 15%대 급등 LS에코에너지가 장 초반 15% 넘게 급등하고 있다.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MV)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공급망 구축에 함께 나선 가온전선도 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7750원(15.55%)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가온전선도 전 거래일보다 1.88% 상승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가온전선 미국 법인과 협력해 최근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MV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전날 밝혔다 2026-09-16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