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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의 호텔 in] 140여년 이어온 호텔은 어떻게 살아남았나…래플스 싱가포르, 세계 17위 140년 가까운 시간을 이어온 호텔이 다시 세계 정상급 호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887년 문을 연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다. 오래된 건물과 서비스는 지키되, 미식과 웰니스 등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더하며 명성을 지켜왔다.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발표된 '더 월드 50 베스트 호텔(The World's 50 Best Hotels) 2026'에서 17위에 올랐다. 싱가포르 호텔 가운데 올해 5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곳은 래플스가 유일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순위는 세계 각지의 2026-09-17 16:38 -
추석 연휴 '공짜 나들이' 어디 갈까…무료 개방 명소 총정리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 도심 미술관과 고궁부터 전국 자연휴양림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가 잇따라 문을 연다.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연인과의 데이트부터 아이·부모님과 함께하는 나들이, 혼자 즐기는 전시 관람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국립현대미술관은 추석 연휴 기간 관별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과천관·덕수궁관·청주관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관은 추석 당일인 25일 휴관해 24일과 26~27일 사흘간 무료로 문을 연다. 2026-09-17 16:18 -
안동 탈춤·정선 억새·영월 붉은메밀…기차 타고 만나는 '가을 절정' 10월엔 기차를 타고 가을 한복판으로 떠나는 여행상품이 쏟아진다. 안동 탈춤부터 정선 민둥산 억새, 영월 동강 붉은메밀꽃까지 전국의 대표 가을축제와 관광지를 철도로 잇는다. 코레일관광개발은 10월 출발 기차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가을 기획전을 열고 이용객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속철도 통합과 코레일관광개발·코레일네트웍스 통합법인 출범을 앞두고 마련한 행사다. 이벤트 대상 기차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모바일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상품과 2026-09-17 13:52 -
서울 종로3가, 타임아웃이 선정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 서울 종로3가가 영국 여행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이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1위에 올랐다고 CNN이 보도했다. 2021년 3위였던 이 곳은 이번 발표에서 순위가 두 단계 상승하며 길거리 음식과 개성 있는 상점이 밀집한 '미식 명소'로 평가받았다. 타임아웃의 그레이스 비어드 여행 에디터는 "서울 종로3가는 최근 늦은 저녁 야외 식당가와 개성 있는 상점이 늘면서 순위가 올랐다"고 CNN에 설명했다. 포르투갈 관광객 안나 바라는 "문화와 음식이 섞여 있고, 2026-09-17 10:16 -
GKL, 추석 맞아 전통시장 상생·취약계층 나눔 행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상생과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GKL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세븐럭카지노 강남코엑스점에서 'K-전통시장 디저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강남구 논현동 영동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10여 개 점포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전통시장의 미식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강남코엑스점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떡, 닭강정, 꽈배기, 찐빵 등 다채 2026-09-17 10:10 -
메이필드호텔, 19~20일 '디오니소스 와인페어'…와인·미식에 상페 전시 더했다 와인잔 너머로 장자크 상페의 그림을 만난다. 프랑스 와인과 미식, 음악과 예술이 서울의 가을 정원에 한데 펼쳐진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이달 19일과 20일 이틀간 호텔 야외정원 벨타워가든에서 ‘제24회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와인에 빠지는 프렌치 로맨스(Falling in Wine with French Romance)’를 주제로 프랑스 와인과 음식, 음악, 예술을 한자리에 모았다. 금양인터내셔날, 롯데와인, 올빈와인, 비노에이치, 장성글로벌, 와이브라더스, PNS, 비나로 2026-09-17 07:47 -
제주 드림타워 그랜드 키친, K푸드 중심 전면 개편…외국인 공략 강화 외국인 투숙객 비중이 80%를 넘어선 제주 드림타워가 식음(F&B)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흑돼지와 은갈치 등 제주 대표 먹거리부터 한우, 게장, 돔베고기까지 한식 메뉴를 대폭 늘려 국내외 관광객의 입맛을 공략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뷔페 ‘그랜드 키친’을 K푸드 중심으로 전면 개편해 문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초점은 한식과 제주 미식 강화에 맞췄다. 제주 여행에서 접할 수 있는 향토 음식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익숙한 대표 한식을 2026-09-16 15:24 -
600년 해미읍성에 '시간의 문' 열린다…서산해미읍성축제, 한글날 개막 충남 서산 해미읍성이 600여 년 전 조선의 시간으로 돌아간다. 성문을 들어선 관람객은 휴대전화 속 ‘호패’를 받고 활을 쏘거나 과거시험에 응시한다. 밤이 되면 성벽과 하늘 위로 해미읍성의 역사가 빛과 영상으로 펼쳐진다. 서산시와 서산문화재단은 16일 서울 광화문 모처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HAEMI UNIVERSE 1421, 시간의 문이 열리다’다. 1421년은 해 2026-09-16 14:09 -
K팝 공연 끝나도 소비는 계속…음원 넘어 영화·웹툰 수출까지 '연결' K팝 해외공연의 경제적 효과가 공연장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연을 전후해 음반·음원 등 음악콘텐츠의 해외 수익과 연계되는 흐름이 이어졌고, 영화·방송영상·웹툰 등 다른 K콘텐츠에서도 수출과의 연관성이 확인됐다. 해외 투어를 단순한 티켓 판매가 아닌 K콘텐츠 수출의 현지 거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콘텐츠산업 동향 브리프 제5호 'K팝 해외공연과 콘텐츠 수출의 동태적 관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6-09-16 09:11 -
파라다이스, '국가공헌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ESG 경영 성과 인정 파라다이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그룹 차원의 ESG 전략을 세우고 탄소중립과 인권·안전보건을 비롯해 협력사까지 관리 범위를 넓힌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 파라다이스는 지난 15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공헌대상은 사회공헌 활동과 경영 성과 등을 토대로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 2026-09-16 07:50 -
GKL·코엑스, '외래관광객 유치 및 관광·문화산업 활성화' 맞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준시장형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글로벌 마이스(MICE) 기업 코엑스와 '외래관광객 유치 및 관광·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GKL은 15일 서울 강남구 GKL 본사에서 윤두현 GKL 사장과 조상현 코엑스 사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관광·MICE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연계해 외래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 코엑스 일대의 관광산업 2026-09-15 13:50 -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즐기는 가을의 '맛과 멋'…예술과 미식의 조화 머큐어 서울 마곡이 추석 연휴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전시 연계 객실 패키지와 가을 시즌 다이닝 프로모션을 나란히 선보인다.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고 국내외를 아우르는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도록 각각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머큐어 서울 마곡은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아트풀 오텀'을 내년 1월 3일까지 운영한다. 이 패키지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이아트뮤지엄 원그로브점에서 열리는 특별전 <봉주르, 장자 2026-09-14 17:59 -
안동서 만난 韓·中 여행업계…지방공항 중심 지역관광 판 넓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6개 지방공항을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중국 100대 여행사를 초청해 메가 팸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8일 시작된 이번 팸투어에는 관광공사 해외지사가 초청한 중국 100대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 등 총 112명이 참가했다.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양·청두 등 중국 각지에서 방한한 참가자들은 6개 팀으로 나뉘어 실제 지방공항의 출입국 동선을 따라 경주·김해·대전·삼척· 2026-09-14 11:16 -
참여社 "쉼도 경쟁력, 복지 확충"… 근로자 "마음껏 쉬는 문화 정착" 한국관광공사가 9년째 이어온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이 참여 기업들의 사내 복지제도로 자리 잡았다. 근로자 몫 20만원까지 대신 내는 기업이 나왔고 직원들은 연차를 꺼내 쓰는 부담이 줄었다고 했다. 실제로 지난해 참여 근로자 조사에서 적립금으로 국내 여행을 다녀왔다는 응답은 89.4%에 달했다.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모아 적립금 40만원을 만드는 구조다. 근로자는 이 돈을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국내 여행 상품을 사는 데 쓸 수 있다. 2018년 본사업으로 전환됐고 2026-09-14 00:00 -
마이리얼트립, 크리에이트립 연내 인수…'인·아웃바운드 수요' 모두 잡는다 국내 여행앱 마이리얼트립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인수하며 여행의 전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 마이리얼트립은 이사회를 열고 주식교환 방식을 통한 크리에이트립 지분 전량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2024년 크리에이트립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던 마이리얼트립은 남은 절차를 거쳐 연내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이리얼트립은 기존 주력 사업인 내국인의 해외여행과 국내여행을 넘어 인바운드까지 다루게 된다. 한국인의 국내외 여행과 외 2026-09-12 09:01 -
"韓 호텔시장 성장 여력 무궁무진… 낡은 건물 개조해 기회 잡는다" “한국 호텔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아직 무궁무진합니다. 특히 요즘은 기존 건물을 호텔로 바꾸는 ‘컨버전’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민숙 아코르 한국 운영 총괄 부사장은 국내 호텔시장이 아직 더 커질 여지가 충분하다고 봤다. 코로나19 이후 K팝과 K콘텐츠의 인기를 타고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데다, 새 호텔을 짓는 대신 기존 건물을 호텔로 전환하는 ‘컨버전’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어서다. ◆신축 대신 ‘컨버전’…“한국 호텔시장 2026-09-11 00:01 -
외래객 '서울 쏠림' 깰 지방공항 관광권…핵심은 뻔한 여행 아닌 '특화 콘텐츠' 외국인 관광객 대다수가 서울에 머무는 '서울 쏠림'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 정부가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한 5대 관광권을 조성한다. 단순한 행정구역 묶기나 인프라 확충을 넘어 뻔한 명소 답습이 아닌 그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화 관광 콘텐츠' 육성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해 외국인들의 발길을 획기적으로 돌린다는 구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해·대구·청주·양양·무안 등 5개 지방국제공항을 관문으로 한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을 확정했다고 10일 밝 2026-09-10 20:41 -
롯데호텔, 대한민국 조리명장 7명 배출…'업계 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하는 '제18대 대한민국명장'에 더그랜드롯데 서울 조리팀 김세한 셰프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조리 분야 대한민국명장 총 18명 가운데 7명을 배출하게 됐다. 업계 최다 기록이다. 대한민국명장은 15년 이상 산업현장에 종사하며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로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술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001년 제2대 박병학 명장을 시작으로 제6대 문 2026-09-1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