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생제 내성균 잡는 신종 박테리오파지 발견…8종 동시 사멸 확인
    항생제 내성균 잡는 신종 박테리오파지 발견…8종 동시 사멸 확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가진 아시네토박터 세균을 제어할 수 있는 신종 박테리오파지를 국내 담수환경에서 발견했다. 연구진은 이 박테리오파지가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 8종을 동시에 사멸시키는 능력을 확인해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근 국내 담수 시료에서 신종 박테리오파지 '에이3676피(A3676P)'를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 아시네토박터는 하천과 호수 등 자연환경에 널리 분포하는 세 2026-08-05 12:00
  • 제주 전력수요 역대 최대…폭염에 1186MW 돌파
    제주 전력수요 역대 최대…폭염에 1186MW 돌파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동·하계를 통틀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공급예비력은 충분해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기준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는 1186.3MW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하계 최고치였던 1178.6MW(2024년 8월 5일 오후 2시)를 넘어선 역대 최대 수요다. 이날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32.4℃까지 오르며 냉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었고, 오후 7시에도 기온이 28.9℃를 유지하면서 전력수요 증가에 영향 2026-08-05 11:09
  • 남극조약회의 등 3개 국제행사 국비지원…밤산업박람회는 재심사
    남극조약회의 등 3개 국제행사 국비지원…밤산업박람회는 재심사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와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국제농업박람회 등 3개 국제행사가 정부의 국비 지원 타당성 심사를 통과했다. 국제밤산업박람회는 타당성이 미흡하다는 판단을 받아 재심사 또는 재신청 절차를 밟는다. 기획예산처는 5일 조용범 차관 주재로 제147차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 국제행사 정책성 등급조사 결과’ 등을 심사·의결했다. 위원회는 지난 3월 정책성 등급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국제행사 4건을 심사했다. 이중 2027 제49차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 및 제29차 환경 2026-08-05 11:00
  • 금한승 차관, 밀양·운문댐 가뭄 대응 점검...안정적 용수 공급 최우선
    금한승 차관, 밀양·운문댐 가뭄 대응 점검..."안정적 용수 공급 최우선"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이 5일 "가뭄 상황에서도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금 차관은 이날 경남 밀양시 밀양댐과 경북 청도군 운문댐을 찾아 남부지역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하며 "남부지역의 가뭄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남부지역 가뭄으로 생활·농업용수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대 2026-08-05 10:30
  • 공정위, 건설업종 직접지급 합의서 개정…하도급대금 보호 강화
    공정위, 건설업종 직접지급 합의서 개정…하도급대금 보호 강화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직접지급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원사업자의 지급보증이 의무화되도록 표준 하도급계약서가 개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1일 개정 하도급법 시행을 앞두고 건설업종 표준 하도급계약서에 포함된 '표준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합의서'를 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개정된 하도급법에 따르면 발주자가 원사업자 대신 수급사업자에게 대금을 직접 지급하기로 합의한 경우에도 원사업자의 지급보증이 의무화된다. 후속 조치 성격인 이번 표준 계약서 개정은 이 같은 법 개정 사항이 현장에 2026-08-05 10:00
  • 아이 아픈데 연차 다 썼다면…20일부터 1주 육아휴직 쓸 수 있다
    아이 아픈데 연차 다 썼다면…20일부터 '1주 육아휴직' 쓸 수 있다 아이가 갑자기 아프거나 학교·어린이집이 문을 닫았을 때 1주 또는 2주만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단기 육아휴직' 제도가 도입된다.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노동자는 단기간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 때 연 1회에 한해 1주 또는 2주 단위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아이가 며칠간 아프더라도 육아휴직급여를 받으려면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사용해야 했다. 이 때문에 맞벌이 부모들은 자녀가 수족구 2026-08-05 09:34
  • 호르무즈 협상 기대에 환율 하락…1420원대 등락
    호르무즈 협상 기대에 환율 하락…1420원대 등락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20원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14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원 하락한 1429.6원에 출발했다. 간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과 이란이 늦어도 이틀 안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뉴욕증시는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는 2026-08-05 09:31
  • [인사] 국가데이터처
    [인사]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 △과장급 전보 ▷경제통계심사조정과장 황현식 ▷경인지방데이터청 인천사무소장 조순기 2026-08-05 09:08
  • 노동부,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 확정 고시…노사 이의제기 모두 불수용
    노동부,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 확정 고시…노사 이의제기 모두 불수용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확정됐다. 노동계와 소상공인 측이 제기한 이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고용노동부는 5일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380원(3.7%) 오른 금액이다. 월 환산액은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223만6300원이다. 업종별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도급제 근로자에 대해서도 별도의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는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제14차 전원회의에 2026-08-05 09:00
  • [미·일 환율 공조 후폭풍] 양국 공동 개입에 엔화 반등…원·달러는 어디로
    [미·일 환율 공조 후폭풍] 양국 공동 개입에 엔화 반등…원·달러는 어디로 미국과 일본 외환당국의 공동 개입에 엔화 가치가 절상되면서 원화 가치에도 관심이 쏠린다. 역대급 엔저를 저지하기 위한 양국의 개입으로 아시아 통화의 동반 강세 흐름에 대한 기대가 나온다. 다만 양측 당국의 개입으로도 엔화의 추세적 강세 전환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4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대비 엔화는 2.43% 강세를 보인 데 이어 31일에도 1.35% 상승했다. 이달 3일 아시아시장에서도 0.36% 추가 강세를 기록했다. 미국과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 효과가 즉각 2026-08-05 08:15
  • [미·일 환율 공조 후폭풍] 공포의 엔캐리 다시 오나…금융시장·수출 영향 촉각
    [미·일 환율 공조 후폭풍] '공포의 엔캐리' 다시 오나…금융시장·수출 영향 '촉각' 미국과 일본의 공동 외환시장 개입 이후 시장의 관심이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으로 옮겨가고 있다. 대규모 청산이 현실화할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국내 증시와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엔화 강세가 이어질 경우 국내 주력 수출업종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되지만, 업종별 영향은 엇갈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엔고 전환에 커지는 엔캐리 우려 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57엔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2026-08-05 08:15
  • [미·일 환율 공조 후폭풍] 미국채 지키려 손잡은 양국…국내 장기금리도 촉각
    [미·일 환율 공조 후폭풍] 미국채 지키려 손잡은 양국…국내 장기금리도 '촉각' 미·일 외환당국이 이례적으로 시장에서 공동 개입에 나선 이후 미국 장기 국채금리는 일시적으로 하락했지만, 성장·물가·재정 등 구조적 상승 압력을 꺾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장기 금리 상승 흐름이 국내 국고채 금리에도 영향을 미쳐 대출금리도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4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전날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6.1bp(1bp=0.01%포인트) 하락한 4.684%에 마감했다. 지난 2일에도 4.26bp 내린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는 미국과 2026-08-05 08:15
  • 외환보유액, 외평채 발행에 4279억달러…두 달 연속 증가
    외환보유액, 외평채 발행에 4279억달러…두 달 연속 증가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외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신규 발행 등으로 두 달 연속 증가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79억5000만 달러로 전월말(4273억6000만 달러) 대비 5억9000만 달러 늘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에도 불구하고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 운용수익 및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 증가 등으로 외환보유액이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자산별로는 예치금(231억 2026-08-05 08:03
  • 한·방글라데시 CEPA 원칙적 타결…자동차·K푸드 관세 장벽 낮춘다
    한·방글라데시 CEPA 원칙적 타결…자동차·K푸드 관세 장벽 낮춘다 한국과 방글라데시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원칙적 타결에 합의했다. 라면과 조미김 등 K푸드부터 경유, 자동차·부품, 가전까지 주요 수출품의 관세 장벽이 낮아지면서 인구 1억7000만명의 방글라데시 시장을 공략할 발판이 마련됐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칸다케르 압둘 무크타디르 방글라데시 상무부 장관이 4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한·방글라데시 CEPA 협상의 원칙적 타결을 공동 선언했다고 밝혔다. 원칙적 타결은 협정의 주요 내용에 합의해 협상을 사실상 종료하고, 남은 2026-08-04 18:17
  • [정부 업무보고] 공정위, 대기업 규제 강화에 초점...계열사 자료 누락시 총수 개인에 과징금
    [정부 업무보고] 공정위, 대기업 규제 강화에 초점...계열사 자료 누락시 총수 개인에 과징금 올 하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집단의 경제력 집중 억제에 고삐를 죈다. 대기업 집단 지정 자료 제출 시 계열회사를 누락할 경우 총수 개인에게도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또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배구조 관련 공시 항목도 확대한다. 공정위는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공정위는 올 하반기 '독과점 구조개혁과 공정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내세우고 △민생 2026-08-04 18:03
  • [정부 업무보고] 노무제공자 안전망 확대…자발적 퇴사 청년 생애 1회 구직급여
    [정부 업무보고] 노무제공자 안전망 확대…자발적 퇴사 청년 생애 1회 구직급여 정부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플랫폼·프리랜서 등 노동법과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무제공자 869만명을 대상으로 사회안전망을 확대한다. 35세 미만 청년이 자발적으로 퇴사한 경우에도 생애 한 차례 구직급여를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4일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노무제공자 보호와 청년·중장년 일자리 확대, 산업재해·임금체불 감축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노동 당국은 노무제공자의 권익과 복지, 직업능력 개발, 노후소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가칭 'K-노동복지 2026-08-04 17:38
  • 15만원 배급에 세금 쫀득하게 쥐어짜...대중교통 공제 폐지 여론 극대노
    "15만원 배급에 세금 쫀득하게 쥐어짜"...'대중교통 공제 폐지' 여론 극대노 정부가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대한 카드 소득공제를 폐지하고 추가공제 한도를 축소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격렬한 반발 여론이 일고 있다. 3일 재정경제부는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 카드 사용액 소득공제 제도를 일부 개편한다고 밝혔다. 개편안은 2027년 1월 1일 이후 시작되는 과세기간부터 적용된다. 카드 소득공제 개편안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금액(현 40% 공제율)은 소득공제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된다. 이에 따라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자의 전통시장·대중교통&midd 2026-08-04 16:58
  • 김성환 기후장관 12차 전기본 10월까지 마련...신규 원전은 의견 수렴
    김성환 기후장관 "12차 전기본 10월까지 마련...신규 원전은 의견 수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4일 "재생에너지 확대, 석탄발전 감축, 유연한 전력망 확충 계획 등을 담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을 오는 10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신규 원전 도입 여부는 전문가 의견과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00GW를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재확인했다. 그는 햇빛소득마 2026-08-04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