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자동차 수출액, 0.2% 감소…대중동 수출액 21.3%↓
    1분기 자동차 수출액, 0.2% 감소…대중동 수출액 21.3%↓ 올해 1분기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172억 4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유럽 수출액은 증가했지만, 전쟁의 영향으로 대중동 수출액이 20% 넘게 감소했다. 15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및 1분기 자동차 산업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63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달 기준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친환경차 수출액이 27억44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지만, 자동차 부품 수출액이 17억96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 2026-04-15 11:46
  • 신현송 후보자 중동 리스크 2차 파급효과 있으면 통화정책 써야
    신현송 후보자 "중동 리스크 2차 파급효과 있으면 통화정책 써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5일 "중동 리스크가 계속 진행돼서 근원물가나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전이되고 2차 파급효과가 있으면 통화정책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통화정책의 핵심은 물가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후보자는 다만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장기적으로 상당히 유망하다"고 평했다. 그는 "부문 간 양극화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지만, 기술력이 상당히 탁월하고, 앞으로 있을 인공지능(AI) 대전 2026-04-15 11:29
  • 신현송 후보자 최근 환율 상승은 장부 외 요인…NDF 거래 영향 커
    신현송 후보자 "최근 환율 상승은 장부 외 요인…NDF 거래 영향 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5일 최근 환율 상승과 관련해 "최근 (원·달러) 환율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가 된 것은 사실"이라며 "선물환 시장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환율 상승에는) 여러 구조적인 면도 있고 시장의 위험 선호도나 변동도 작용한다"며 "국제 포트폴리오 자본 흐름에서도 영향을 받는데 지난 3월 있었던 환율 상승이나 금융제도 자체가 충격을 받을 때 그 이상으로 작동하는 요인이 있다 2026-04-15 11:21
  • 산업부, 韓-UAE CEPA 설명회 개최...기업 활용 지원 본격화
    산업부, 韓-UAE CEPA 설명회 개최...기업 활용 지원 본격화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발효를 앞두고 기업들의 활용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1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UAE CEPA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1일 발효 예정인 협정의 주요 내용과 활용방안을 업계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31일 국회 비준절차를 마친 뒤 UAE와 협의를 거쳐 CEPA를 발효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2021년 10월 협상을 시작해 2023년 10월 협상 타결, 이듬해 5월 정식 서명, 지난 3월 국회 비준을 거쳐 협정 발효를 앞두게 2026-04-15 11:00
  • 통상본부장 중동전쟁 장기화로 수출 불확실성↑…추경으로 현장애로 해결
    통상본부장 "중동전쟁 장기화로 수출 불확실성↑…추경으로 현장애로 해결"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중동전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서 수출 현장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정부 지원방안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집행 과정을 촘촘히 챙기고 현장애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경기 포천 소재 자동차 부품 생산·수출기업인 디온리 오토모티브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디온리 오토모티브는 중동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99%에 달해 중동 전쟁에 따라 물류와 현지거래선 유지 등에 직접 영향을 받고 2026-04-15 11:00
  • IPA, 북항 벌크부두 운영사와 중동사태 대응방안 점검
    IPA, 북항 벌크부두 운영사와 중동사태 대응방안 점검 인천항만공사는 15일 인천항만물류협회에서 북항 벌크부두 운영사와 간담회를 열고 중동 지역정세에 따른 항만 운영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 북항 주요 벌크부두 운영사가 참여해 현장 상황을 공유했다. 북항 운영 현안을 비롯해 중동 사태 영향, 1분기 간담회 후속조치 이행상황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IPA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고 외부 환경 변화 2026-04-15 10:57
  • 구윤철, 美 투자자에 코리아 프리미엄 추동력 강화…韓 믿고 투자해 달라
    구윤철, 美 투자자에 "코리아 프리미엄 추동력 강화…韓 믿고 투자해 달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의 성장성과 자본시장 개혁 성과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구 부총리는 1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국경제 투자설명회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외환·자본시장 개혁을 통해 투자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코리아 프리미엄의 추동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경제의 혁신 역량과 정책적 노력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 2026-04-15 10:19
  •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심의 21일 시작...도급근로자 적용 첫 논의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심의 21일 시작...도급근로자 적용 첫 논의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의 첫 단추인 전원회의가 다음 주 열린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에 착수한다. 첫 회의에서는 김영훈 노동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제출한 심의요청서를 접수하고 향후 회의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장 공석 상태인 만큼 이날 회의에서 신임 위원장 선출도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위원들이 후보군을 추천해 투표로 선임한다. 최저임금은 시간당 2026-04-15 10:12
  • [종합] 취업자 2개월째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한파 여전
    [종합] 취업자 2개월째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한파 여전 취업자 증가 폭이 2개월 연속 20만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지난달 고용률이 3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15~29세의 취업자 수는 41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청년 취업 지표는 여전히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15일 국가데이터처의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만6000명 증가한 2879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취업자 증가 수는 2개월 연속 20만명대를 기록했으며 15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과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기준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24 2026-04-15 09:41
  •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환율 10원 넘게 하락 출발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환율 10원 넘게 하락 출발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확산되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기준 1474.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0.2원 내린 1471.0원 개장해 고점을 높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앞으로 이틀 안에 뭔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머무르고 있는 취재진에게 현지 체류를 권유했 2026-04-15 09:38
  • 남동발전·지역난방공사·한전KDN·무보, 공공기관 안전활동 평가 A등급
    남동발전·지역난방공사·한전KDN·무보, 공공기관 안전활동 평가 A등급 지난해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이 A등급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은 '2025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결과를 105개 공공기관에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제, 안전관리 활동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공기업 31곳, 준정부기관 56곳, 기타공공기관 18곳 등 공공기관 10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방식 2026-04-15 09:00
  • 기술사·기능장 문턱 낮아진다...경력요건 최대 4년 단축
    기술사·기능장 문턱 낮아진다...경력요건 최대 4년 단축 정부가 청년 기술인재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 제도를 개편하면서 앞으로 기술사와 기능장 등 최상위 자격의 응시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령에 따라 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이 2~4년씩 단축된다. 예컨대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력은 7년 이상으로 줄어들고 기능사 취득 이후 7년 이상 경력은 5년으로 조정된다 2026-04-15 09:00
  • [속보] 3월 고용률 69.7%…취업자 20만6000명↑
    [속보] 3월 고용률 69.7%…취업자 20만6000명↑ 15일 국가데이터처의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만6000명 증가한 2879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15~64세 고용률(경제협력개발기구 비교기준) 고용률은 69.7%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올랐다. 2026-04-15 08:00
  • 지방마다 지급 규모 다른데…고유가 지원금, 재정 역진성 논란
    지방마다 지급 규모 다른데…고유가 지원금, 재정 역진성 논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사업으로 편성한 6조1000억원 규모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일률적인 지방비 매칭 방식으로 추진되면서 지역 간 재정 부담 불균형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재정 여건과 수요 차이를 반영하지 않은 ‘일률적 국비보조율’ 적용이 재정 여력이 부족한 지방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추경으로 지원금 대상자(소득하위 70%) 중 약 296만명이 추가 지급 대상(차상위·한부모가가구, 기초수급자 등)에 포함될 것으로 추산된다 2026-04-15 06:00
  • [비어가는 지방 곳간] 서울 빼면 재정자립도 30%대 불과…어려운 지방이 더 내야
    [비어가는 지방 곳간] 서울 빼면 재정자립도 30%대 불과…어려운 지방이 더 내야 서울을 제외한 지방의 재정자립도가 40%를 밑도는 상황에서 중앙정부의 전쟁 추가경정예산이 지방 재정 부담을 키운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매칭 사업의 국비 보조율이 전년보다 낮아지면서 재정 자생력이 취약한 지자체에 부담이 가중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단순한 ‘생색내기식’ 예산 편성이 아닌 기준보조율 확대 등 구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시도별 평균 재정자립도는 41.6% 2026-04-15 06:00
  • [비어가는 지방 곳간]  소비쿠폰·RISE 등 지방비 매칭 상시 부담…세원 확충 방안 고민해야
    [비어가는 지방 곳간] 소비쿠폰·RISE 등 지방비 매칭 '상시 부담'…세원 확충 방안 고민해야 국가 사업의 지방비 매칭 구조로 인한 지방의 재정 부담은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등 주요 국고보조사업에서도 지방비 분담이 반복되며 재정 압박이 구조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중앙정부가 정책을 설계하고 지방이 재원을 분담하는 방식이 고착되면서 지역별 재정 여건과 수요 차이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과 관련해 지방정부 재정 부담 논란이 불거지자 2026-04-15 06:00
  • 중동 전쟁에 수입물가 9개월째 고공행진 …원유 90% 폭등
    중동 전쟁에 수입물가 9개월째 '고공행진' …원유 90% 폭등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3월 수입물가 상승세가 9개월째 지속됐다. 원유 수입물가는 90% 가까이 뛰었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3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6.1% 오른 169.38로 집계됐다. 1998년 1월 (17.8%)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 9개월 연속 상승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7년 8월부터 2008년 7월까지 12개월 연속 상승한 이후 가장 긴 상승세다.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광산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오른 영향이 컸다. 원유 등 광산 2026-04-15 06:00
  • 국민연금, 환헤지 비율 10%에서 15% 수준으로 확대…중동 불안 속 환 손실 대응
    국민연금, 환헤지 비율 10%에서 15% 수준으로 확대…중동 불안 속 환 손실 대응 국민연금이 해외투자 환 헤지 비율을 종전 10%에서 15% 수준으로 확대 조정하기로 했다. 최근 중동 전쟁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헤지 비율 확대를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환 손실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도 제3차 회의를 열고 최근 기금운용 현황 등을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종전 10%이던 해외투자의 환 헤지 비율을 15%를 기본으로 설정하고,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라고 기금위는 2026-04-14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