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업무보고] 해수부, 8~9월 북극항로 시범운항…부산 해양수도로 키운다
    [정부 업무보고] 해수부, 8~9월 북극항로 시범운항…부산 해양수도로 키운다 해양수산부가 하반기 부산~유럽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다. 부산·울산항을 북극물류 거점으로 키우고 해수부 부산 이전, 해운기업 본사 이전을 바탕으로 동남권을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해수부는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바다에서부터 시작하는 국토대전환’을 주제로 북극항로 시범운항, 수산물 물가 관리, 해양수도권 육성, 해양수산 인공지능(AI) 전환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핵심 과제는 북 2026-07-16 16:04
  • 이기홍 한돈협회장 정부 정책, 현장서 작동해야…한돈산업 제도개선 촉구
    이기홍 한돈협회장 "정부 정책, 현장서 작동해야"…한돈산업 제도개선 촉구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 겸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한돈산업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 정책이 현장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역과 가축분뇨, 축사시설 규제 등 주요 제도를 농가 현실에 맞게 고쳐야 지속 가능한 생산 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다.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6일 세종시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 주요 현안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농식품부 관계자, 협회·자조금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2026-07-16 16:00
  • 청년·고령층 일자리 충돌 해법 찾을까…경사노위, 공론화 특위 가동
    청년·고령층 '일자리 충돌' 해법 찾을까…경사노위, 공론화 특위 가동 저출생·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가 빠르게 줄어드는 가운데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과 중장년·고령층의 계속고용을 조화시키기 위한 사회적 논의가 시작된다. 노사정 중심의 기존 사회적 대화에 시민 참여를 결합해 세대 간 일자리 충돌을 줄이고 노동생애 전반의 고용 단절을 막을 방안을 찾는 것이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일자리 공론화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특위는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이 위원장을 2026-07-16 16:00
  • 성장률 반등·물가 압력에 금리 올린 한은…10월 추가 인상 무게
    '성장률 반등·물가 압력'에 금리 올린 한은…10월 추가 인상 무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3년 6개월 만의 통화 긴축이다. 물가 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경기 회복세도 뚜렷해지면서 본격적인 긴축 국면에 들어섰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인상하기로 했다. 1년 2개월간 기준금리를 동결해온 금통위가 긴축 기조로 전환한 것은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 개선세가 예상보다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 2026-07-16 15:17
  • 농식품부, 하반기 농정혁신 속도…AI농업·K푸드·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농식품부, 하반기 농정혁신 속도…AI농업·K푸드·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농림축산식품부가 하반기 국정 운영의 핵심을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두고 농업·농촌 혁신을 가속화한다. 농협 개혁과 농지 전수조사 등 농정 개혁을 추진하는 동시에 농어촌 기본소득 확산, 특화산업 육성 등을 통해 지방 주도 성장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하반기 농업·농촌 혁신을 이끌 6대 역점과제로 △농축산물 수급 안정 △인공 2026-07-16 15:13
  • 민간 주도 청년 일경험 올해 4.5만명 지원…노동부, 참여·운영기관 간담회
    민간 주도 청년 일경험 올해 4.5만명 지원…노동부, 참여·운영기관 간담회 정부가 올해 청년 4만5000명에게 민간 주도 일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 네이버, 카카오 등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운영기관과 '2026년 제1차 청년 일경험 민관협의회'를 열었다. 청년 일경험 사업은 단순 인턴십을 넘어 채용 전 직무 탐색과 포트폴리오 형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직무에 맞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고, 청년 입장에서는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취업 준비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2026-07-16 14:00
  • 똘똘한 한 채 손보자니 실거주자 부담…부동산 세제개편 쟁점 부상
    '똘똘한 한 채' 손보자니 실거주자 부담…부동산 세제개편 쟁점 부상 부동산 세제개편을 앞두고 초고가 1주택 과세 강화와 실거주자 보호 사이의 균형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현행 세제가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세 부담을 높일 경우 실거주 1주택자와 임대시장에 부담이 전가될 수 있다는 신중론이 맞섰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 세제 국민 의견 경청 토론회’를 열고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등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을 2026-07-16 13:56
  • 중동전쟁에 산업별 희비…정유·화학·고용 직격탄
    중동전쟁에 산업별 희비…정유·화학·고용 직격탄 중동 전쟁 충격이 국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않았지만, 정유·화학과 고용시장에는 뚜렷한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은 생산 차질 없이 선방한 반면 취약 업종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고용 회복이 더딜 것으로 내다봤다. 16일 한은은 '이슈분석: 중동전쟁 이후 실물경기 및 고용 상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동 전쟁 이후 정유·화학업은 뚜렷한 타격을 받았다. 원자재 수급 차질로 생산이 크게 감소했고 기업들이 생산 물량을 내수에 우선 2026-07-16 13:20
  • 한은 총재 중동 불확실성 컸다…5월 동결은 실기 아냐
    한은 총재 "중동 불확실성 컸다…5월 동결은 실기 아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5월에도 금리를 선제적으로 올릴 수 있었지만 당시에는 경제 상황을 판단할 데이터를 충분히 입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인상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5월 금리 동결이 결과적으로 실기였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동 상황도 그렇고 지금은 뚜렷하게 나타난 추세들이 당시에는 불확실했다"며 "여러 이유로 한 번 더 보고 가도 된다고 판단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 2026-07-16 12:20
  • 한은 총재 GDP갭 플러스 전환, 내년 초보다 앞당겨질 수도
    한은 총재 "GDP갭 플러스 전환, 내년 초보다 앞당겨질 수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국내총생산(GDP)갭의 플러스 전환 시점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교역조건 개선이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만큼 향후 통화정책 판단에서도 반도체 가격의 지속 여부를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입장이다. 신 총재는 16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GDP갭의 플러스 전환 시점에 대한 질문에 "지난번 기자간담회에서는 내년 초쯤 플러스 전환을 예상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최근 상황을 보면 그 시점이 좀 더 앞당겨질 가능 2026-07-16 12:02
  • 결혼 후 비수도권 정착하면 출산·내 집 마련 비중↑…수도권 쏠림은 여전
    결혼 후 비수도권 정착하면 출산·내 집 마련 비중↑…수도권 쏠림은 여전 결혼 후 비수도권에 정착한 청년들이 수도권에 정착한 청년들보다 출산과 주택 소유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청년들의 결혼 후 거주지 이동 과정에서도 수도권 집중 현상은 이어졌다. 국가데이터처는 16일 인구동태패널통계를 활용해 청년층의 혼인 후 거주지 이동과 취업, 출산, 주택 소유 변화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남자 만 32세, 여자 만 31세에 초혼한 청년으로, 혼인 이후 3년간의 정착 과정을 살펴보고 거주지 이동 여부와 권역별 정착에 따른 출산·주택 소유 비중을 2026-07-16 12:00
  • 기획처 도서관 서담재 개관…박홍근 지역서점과 함께 성장할 것
    기획처 도서관 '서담재' 개관…박홍근 "지역서점과 함께 성장할 것" 기획예산처가 정부세종청사에 직원 휴식과 소통을 위한 도서관 ‘서담재’를 열었다. 지역서점과 협업해 도서를 큐레이션하고 지역 작가와의 문화 행사도 운영하는 등 책을 매개로 한 상생 공간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기획처는 16일 정부세종청사 5동 6층에 새로 조성한 기획처 도서관 서담재에서 박홍근 기획처 장관과 지역서점 대표, 지역 작가, 직원들과 함께 개관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담재는 내부 공모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책(書)과 이야기(談)가 머무는 공간’이 2026-07-16 12:00
  • 호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공급 점검나선 기후장관…2030년 6월 1단계 공급
    호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공급 점검나선 기후장관…2030년 6월 1단계 공급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산단 조성을 위한 전력공급 계획 점검에 나섰다. 오는 2030년 6월까지 1단계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인근 송전선로를 활용하고, 주민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세부 방안을 논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김성환 장관이 16일 오후 호남권 반도체 산단 전력 공급선로 경과지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을 차례로 방문해 조기 전력공급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30일 신장성 변전소 건설 현장 방문 이후 약 2주 만에 이뤄지는 전력공급 현장 점검이다. 기후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산단 2026-07-16 12:00
  • 한은 총재 물가 목표 수렴 확신 때까지 대응…긴축 기조 유지
    한은 총재 "물가 목표 수렴 확신 때까지 대응"…긴축 기조 유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며 당분간 긴축 기조를 이어갈 뜻을 밝혔다. 특히 물가 상승률 목표 수준까지 안정적으로 수렴한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신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금리 인상 시점을 묻는 질문에 "통화정책 경로는 사전에 결정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나올 데이터가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단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물가와 성장 여건을 고려 2026-07-16 11:48
  •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 기조 이어갈 필요…시기·속도는 지표 보고 판단
    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 기조 이어갈 필요…시기·속도는 지표 보고 판단"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3년 6개월 만에 긴축으로 통화정책 방향을 선회한 데 더해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한 것이다. 신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을 결정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국내 경제 개선세는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는 상당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가 인상 시기와 속도는 입수되는 지표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2026-07-16 11:35
  • 잠실 스포츠·MICE, 청주 명암유원지 사업 민투심 통과
    잠실 스포츠·MICE, 청주 명암유원지 사업 민투심 통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스포츠·전시·문화 복합공간으로 개발하는 사업과 청주 명암유원지에 관광·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했다. 기획예산처는 16일 ‘2026년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과 청주 명암유원지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등 2개 안건을 서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사업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8000㎡ 부지에 돔야구장과 전 2026-07-16 11:30
  • 합천군, 전국 최초로 농촌특화지구 지정…펫-웰니스로 생활인구 늘린다
    합천군, 전국 최초로 농촌특화지구 지정…'펫-웰니스'로 생활인구 늘린다 경남 합천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농촌특화지구를 지정했다. 농촌공간계획을 실제 현장에 적용한 첫 사례로, 반려동물 특화 산업 육성과 노후 축산시설 정비가 함께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합천군이 16일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1곳과 농촌마을보호지구 1곳을 농촌특화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농촌특화지구는 지방정부가 농촌 공간을 효율적으로 개발·이용·보전하기 위해 주거, 산업, 경관, 축산 등 기능별로 지정하는 구역이다.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은 농촌의 난개발과 2026-07-16 11:00
  • 박홍근 하반기는 성과·실천의 시간…예산안·중장기 발전전략 속도
    박홍근 "하반기는 성과·실천의 시간…예산안·중장기 발전전략 속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하반기 예산안 편성과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등 핵심 과제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국회·전문가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필요한 법령 제·개정 절차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기획처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박 장관 주재로 제7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하반기 업무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최근 재경위 전체회의, 청년정책 전문가 토론회, 국가재정전략회의, 부처 업무보고 등 주요 현안 2026-07-1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