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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서 1300원일 때는..." 환율 1500원 돌파에 "나라 망했다" 원/달러 환율이 1,520원을 넘어선 것과 관련 2030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31일 실시간 환율은 1,525원으로 1,520원 위로 뛴 것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에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율과 관련한 게시글이 속출했다. 누리꾼 A씨는 "실시간 미쳐버린 환율"이라며 "처음 보는 수치"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누리꾼 B씨 역시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언급, "환율 1500 넘게 이게 할 말인가?"라며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한 누리꾼은 "이제는 아예 환율 1400 중 2026-03-31 10:47 -
정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나서…신고센터 개설 기획예산처와 한국재정정보원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고센터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된다. 접수된 신고는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사업 여부 등을 사전 검토한 뒤, 현장 점검 등 후속 절차로 이어질 예정이다. 임기근 기획처 차관과 윤석호 한국재정정보원장은 이날 오전 e나라도움 고객센터를 방문해 신고센터 준비 상황을 2026-03-31 10:28 -
노동부, 당정 합동 일하는 사람 기본법·근로자 추정제 입법 간담회 정부가 이른바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과 '근로자 추정제' 입법화에 속도를 낸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김태선 의원실과 '권리 밖 노동 보호를 위한 패키지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당·정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사람 권리 기본법과 근로자 추정제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대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국회 법안 논의 과정에서 이를 고려하기 위해 마련됐따. 일하는 2026-03-31 10:00 -
환율 장초반 1530원대 위협…중동 리스크에 상승폭 확대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530원대 진입을 위협하고 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4분 현재 1528.3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4.2원 오른 1519.9원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날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장중 1520원대를 터치하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경신한 바 있다.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시장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서 이란과 합의가 조기 도출되 2026-03-31 09:59 -
2월 산업생산 2.5%↑, 5년8개월만에 최대증가…설비투자 동반 상승 반도체 업황 호조에 전산업 생산이 증가하며 5년 8개월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설비투자와 건설기성도 10%대의 증가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다만 2월 말 중동 전쟁의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6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118.4(2020=100)으로 전월 대비 2.5% 증가했다. 2020년 6월(2.9%) 이후 최대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공공행정(-4.6%)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광공업(5.4%), 건설업(19.5%), 서비스업(0.5%)에서 증가했다. 특히 제조 2026-03-31 09:35 -
노동부,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22곳 공표..."안전은 비용 아닌 투자" 정부가 중대산업재해를 일으킨 사업장 22곳을 추가로 공표하며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관보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표 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중 형이 확정·통보된 사업장이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해 형이 확정·통보된 경우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의 명칭과 재해발생 시기·장소, 재해의 내용 및 원인뿐 아니라 해당 2026-03-31 09:00 -
9월 공무직위원회 시동 앞두고 노·정·전 사전협의체 출범 고용노동부는 오는 9월 '공무직위원회'의 성공적인 출범을 준비하기 위한 '노·정·전 사전 협의체'를 구성해 31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무직위원회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1기 위원회가 3년간 운영돼 공공부문 무기계약·기간제 노동자의 인사관리 기준, 공정한 보상 기준 논의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1기 위원회 운영이 종료된 후 현장에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불합리한 차별 문제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안정적 기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올 2026-03-31 08:00 -
[속보] 지난달 전산업생산 2.5%↑…설비투자도 13.5% 증가 31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2.5% 증가했으며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설비투자는 13.5%, 건설기성은 19.5% 늘었다. 2026-03-31 08:00 -
[상보] 산업생산 2.5%·설비투자 13.5% 동반 상승…소비 증가는 주춤 31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광공업(5.4%), 서비스업(0.5%) 등에서 늘며 전월 대비 2.5% 증가했다. 광공업은 반도체(28.2%)와 비금속광물(15.3%)의 생산 증가가 두드러졌다. 소매판매는 의복 등에서 판매가 줄었으나 음식료품 등에서 판매가 늘어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및 기계류에서 투자가 늘어 전월 대비 13.5% 증가했으며 건설기성은 건축 및 토목에서 공사실적이 증가하며 전월 대비 19.5% 상승했다. 동행종합지수 순환변 2026-03-31 08:00 -
전기차 충전 보조금 부정 신고 3주간 100여건...정부 "불법행위 엄정 조치" 정부가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금 부정 집행을 근절하기 위한 단속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과 관련한 부정적 집행 행위를 신고받는 '전기차 충전기 국고보조금 부적정집행 신고센터'를 운영한 결과 3주간 총 100여 건(중복신고 제외)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센터는 지난 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번 집계는 27일까지 접수된 신고를 기준으로 한다. 주요 신고내용은 정상 충전기 무단 철거 및 신규 설치, 신규 설치 후 요금인상, 과장 광고 등이 포함됐다. 일부 2026-03-31 06:00 -
산업부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통해 신규 채용 2000명 달성할 것" 산업통상부는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견기업의 연결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31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고용 시장은 '쉬었음' 청년 문제와 산업 현장의 구인 문제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고용의 13.9%(175만7000명)을 책임지며 일자리 창출의 핵심을 맡고 있지만 적합한 인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네패스·싸이맥스, IT 분야의 2026-03-31 06:00 -
노동부, 1분기 제조·수입 신규화학물질 86종 중 26종서 유해·위험성 확인 고용노동부는 올해 1분기 제조·수입된 신규화학물질 86종의 명칭, 유해성·위험성, 노동자의 건강장애 예방을 위한 사업장 조치사항 등을 31일 공표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신규화학물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려는 자는 해당 물질을 제조·수집하려는 날 30일 전까지 노동부에 유해성·위험성 조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해당 화학물질 제조·수입 사업주에게는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개인보호구 착용, 국소배기장치 설치 등 조치사항을 통보했다. 2026-03-31 06:00 -
산업부, 외투 기업 현장 카라반 개최…"타깃 기업 선별해 상담" 산업통상부는 31일 충남 천안에서 제1차 외국인 투자유치 현장 카라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라반은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애로 청취 해소와 투자지원 정책 설명 등을 통해 추가 투자를 유도하는 현장방문 프로그램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전국 순회 현장 카라반을 통해 129개 외투기업과 면담하고 총 16억 8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수요와 53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올해 산업부는 4대 권역을 중심으로 총 4회 카라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투자유치 성과를 촉진하기 위해 타깃 기 2026-03-31 06:00 -
[신현송號 한국은행] '위기 예언자'의 귀환… 학문·실무 겸비한 글로벌 거시경제 석학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 이어 한은의 사령탑을 맡게 될 신현송 총재 후보자는 학문적 깊이와 실무적 통찰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된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미리 경고한 ‘위기 예언자’로 꼽히는 그는 레버리지와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위기의 메커니즘을 규명한 거시경제 석학으로, 향후 학문과 실무를 아우르는 통화정책 운용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신 후보자는 31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첫 출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중동 사태로 촉발된 고환율·고물 2026-03-31 05:00 -
[신현송號 한국은행] 고환율·고물가·저성장 '복합위기'…금리 경로 재조정 불가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31일부터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하는 가운데, 고환율·고물가·저성장이 겹친 복합위기 속에서 통화정책 운용의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최근 1500원대를 넘나드는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압력, 성장 둔화 우려가 동시에 확대되면서 정책 부담이 커지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후보자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31일부터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 후보자가 직면한 경제 환경은 중동 사태로 촉발된 고환율·고물가& 2026-03-31 05:00 -
환율 야간거래서 한때 1520원 돌파…17년 만에 최고치 원·달러 환율이 중동발 불안에 위험회피 심리가 이어지면서 1520원을 넘어섰다. 환율이 1520원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4시 43분께 1521.1원까지 올랐다. 오후 3시 30분 주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6.8원 오른 1515.7원으로 마감한 뒤 이어진 야간 거래에서는 상승 폭을 키웠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0일(장중 최고 1561.0원) 이후 17년여 만의 최고치다. 환율은 4.5원 오른 1513.4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점차 확 2026-03-30 17:31 -
경자구역 성과평가에 수치 기반 정량평가 비중 확대…'가짜일'도 줄인다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의 공정성·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해 수치 기반의 정량평가 비중이 확대된다. 경자구역에 대한 현장평가는 필요시 탄력적으로 운용해 경제자유구역청의 '가짜일'을 축소한다. 산업통상부는 30일 제14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2025년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개선방안 및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개선방안에 따른 변경내용 등을 반영한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운영 및 관리 규정'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경자구역 성과평가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2026-03-30 16:00 -
중동전쟁 틈타 가격 올린 페인트 업계…공정위 현장조사 중동전쟁으로 원재료 가격이 올랐다며 페인트 업계가 제품 가격을 줄줄이 올리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의혹을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KCC,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 강남제비스코, 조광페인트 등 페인트업체 5개 본사와 업계 이익단체인 한국페인트·잉크공업협동조합 사무소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실시 중이다. 공정거래법은 사업자들이 짬짜미나 밀약 등으로 제품 가격을 결정하거나 유지·변경해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2026-03-30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