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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댐 가뭄 '심각' 진입…대구·경산 대체 용수 공급 확대 경북 청도군 운문댐이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했다. 정부는 대체 용수 공급을 확대하는 등 용수 확보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0시를 기해 운문댐의 가뭄 단계를 기존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댐 저수량 확보를 위한 긴축 운영 체제를 유지한다. 올해 운문댐 유역에는 평년보다 적은 비가 내렸다. 올해 누적 강우량은 371㎜로 평년의 약 64%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홍수기인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내린 비는 18㎜에 불과해 예 2026-07-15 09:42 -
"코스피 1만피 넘을 것"...두 달 전 폭락 맞힌 보고서의 '새 전망' 최근 코스피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두 달 전 국내 증시 고점을 정확히 예견했던 증권사 보고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고점을 맞췄던 애널리스트는 이번에 "현재 코스피는 기술적으로 바닥권에 도달했다"며 장기적으로 1만 포인트 돌파 가능성을 제시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나증권 글로벌투자분석실 이재만 실장은 지난 5월 발표한 '코스피, 이제 10,000P 시대로' 보고서를 통해 강세장의 마지막 신호로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를 추월하는 시점" 2026-07-15 09:31 -
6월 취업자 6만3000명 증가…제조업·청년층 부진 여전 지난달 취업자 수가 2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10만명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제조업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부진은 지속되고 있어 고용시장의 한파는 풀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만3000명 증가한 2915만4000명으로 2개월만에 반등했다. 다만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연초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취업자 수는 올 1분기 10만~20만명대 증가를 보이다 4월 7만4000명으로 증가 2026-07-15 09:09 -
산업부 초과이익 토론회서 쏟아진 '재투자' 목소리…"치킨게임 버텨야"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에 따른 초과이익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오가는 가운데 경영계와 학계를 중심으로 재투자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차 치킨게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이를 버티기 위한 '실탄'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산업통상부는 14일 서울 여의도 SK증권빌딩에서 'AI 시대의 기업 투자와 노동의 미래'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 차원에서 AI와 관련한 초과이익을 논의한 것은 전날 고용노동부의 'AI 기술혁신에 발맞춘 새로운 사회 혁신의 길'에 이어 두 번째다. 2026-07-15 09:00 -
"중국 정책 모방?"...반도체 초과 이윤→시진핑 '공동부유' 발언 재조명 반도체 기업의 초과이윤 배분 방안이 논의된 토론회와 관련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공동부유(共同富裕)' 발언까지 재조명됐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도 포기한 공동부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15년 "발전 성과는 인민이 공유하고 모든 인민이 함께 부유해지는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전진해야 한다"며 소득 재분배를 중심으로 한 공동부유 정책을 강조한 발언이 담겨 있다. 반면 시 주석은 2025년 "선부(先富 2026-07-15 08:30 -
[속보] 6월 취업자 수 6만3000명 증가…고용률 0.1%p 마이너스 2026-07-15 08:00 -
'고환율'에도 유가 급락 효과…6월 수입물가 4.4% 하락 국제유가 급락 영향으로 지난달 수입물가가 3년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올랐지만 유가 하락 효과가 이를 상쇄하면서 수출물가는 보합에 머물렀다. 원재료와 중간재 수입가격이 내려가면서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 압력도 다소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88.90으로, 전월(188.82)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석유제 2026-07-15 06:00 -
최저임금위원장 "제도 포괄 개선해야…초과세수로 근로자·중기 지원하길" 권순원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은 14일 반도체 등 초과세수와 관련해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나 중소기업, 영세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의 도중 발표된 권고문에 대해서는 "최저임금 제도에 대한 개선을 포괄적으로 요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위원장은 최저임금 심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에도 협력사 등에 근무하는 중소기업 종사자가 많이 있다"며 "이들이 실제로 성과에 일조한 만큼 성과로부터 2026-07-15 01:27 -
내년 최저임금 3.7% 인상에 勞 "생계 보장 부족" 使 "소상공인 부담"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 오른 1만70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노사 모두 불만을 표했다. 노동계는 생계 보장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 경영계는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진다는 우려를 표하면서다. 15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1만700원으로 결정했다. 이를 두고 노동계는 최근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동결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심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임금 노동자의 절박한 생계 현 2026-07-15 01:00 -
[종합]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 올해보다 3.7% ↑…월급 기준 223만630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 오른 1만700원으로 결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이같이 결정했다. 주 40시간(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해 223만6300원이다. 이날 노사는 총 네차례에 걸친 수정안을 제시하면서 양측의 간극을 좁혀왔다. 10차 수정안에서 600원(노동계 1만1150원, 경영계 1만550원)에 달했던 양측의 간극은 30원(노동계 1만730원, 경영계 1만700원)까지 좁혀졌다.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한 후 논의가 2026-07-14 23:25 -
[속보]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올해보다 3.7% ↑ 2026-07-14 22:56 -
노사 최저임금 격차 130원…노동계 1만770원·경영계 1만640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바라보는 노사의 격차가 130원으로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고 있다. 노사 양측은 이날 10~12차 수정안을 제시했다. 공익위원들의 심의촉진구간 제시 이후 논의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근로자위원들은 이날 12차 수정안을 통해 1만770원, 사용자위원들은 1만640원을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각각 4.4%, 3.1% 높은 수준이다. 12차 수정안의 격차는 130원이다. 공익위원들 2026-07-14 20:35 -
노사 최저임금 격차 200원…노동계 1만820원·경영계 1만620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바라보는 노사의 격차가 200원으로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고 있다. 노사 양측은 10차 수정안 제출 이후 11차 수정안을 제시했다. 공익위원들의 심의촉진구간 제시 이후 논의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근로자위원들은 이날 11차 수정안을 통해 1만820원, 사용자위원들은 1만620원을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각각 4.8%, 2.9% 높은 수준이다. 11차 수정안의 격차는 200원으로 공 2026-07-14 19:53 -
내년 최저임금 1만600원∼1만860원…최임위 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제시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600원~1만860원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고 있다. 최임위 공익위원들은 이날 심의촉진구간을 1만600원에서 1만86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보다 2.7~5.25% 오른 것이다. 심의촉진구간은 공익위원들이 논의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제시하는 것으로, 해당 구간 내에서 합의나 표결을 유도하게 된다. 앞서 노사 양측은 10차 수정안을 통해 각각 1만1150원, 1만55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심의촉진구간 상한 2026-07-14 19:19 -
이호현 기후부 차관, 인천 영종도 정전 현장 점검…"신속한 복구 총력"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인천 영종도 일대 정전을 유발한 송전선로 고장 현장을 찾아 신속하고 안정적인 전력 복구를 주문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 차관이 14일 오후 인천 중산변전소 인근 을왕-중산 송전선로 고장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과 정전 피해를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5시 16분께 중산변전소에 전력을 공급하는 송전선로가 고장 나 정지하면서 영종동 일대 2만5169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은 을왕변전소와 영종변전소 등 다른 변전소에서 2026-07-14 19:00 -
AI시대 첨단기술 초과이익 두고 갑론을박…勞"재분배" vs 使 "투자" 인공지능(AI)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 기술 기업의 초과이익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특별목적세'를 신설해 산업 생태계 전반에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반면 기업의 자율성에 근거해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사회연대투자'가 바람직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AI 기술혁신에 발맞춘 새로운 사회 혁신의 길'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삼성전자 노사가 성 2026-07-14 18:15 -
상폐 막겠다며 몰린 '애국 개미'… 모나미·한성기업 주가 폭등, '애국심인가 투기인가' 실적도, 기업가치도 아니었다. 상장 폐지 위기에 몰린 '추억의 브랜드'를 살리겠다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한국거래소가 이달부터 상장 유지 기준을 대폭 강화하면서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미 관리 종목 지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강화된 규정 시행 2주 만에 시가총액 미달을 이유로 관리 종목 지정 우려 공시를 낸 기업이 9곳에 달했고, 이 가운데 5곳은 실제 관리 종목으로 지정됐다. 다음 달부터는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를 대상으로 한 관리 종목 지정도 본격화될 전망이 2026-07-14 17:42 -
노사 최저임금 격차 600원…노동계 1만1150원·경영계 1만550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두고 노사의 격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격차가 600원으로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노사 양측은 10차 수정안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10차 수정안으로 최초요구안보다 850원 인하한 1만1150원, 경영계는 최초요구안보다 230원 올린 1만55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보다 각각 8.0%, 2.2% 높은 수준이다. 10차 수정안의 격차는 600원으로 9차 수정안 격차(690원)보다 90원 줄었다. 최조 요 2026-07-14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