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칸반도 첫 FTA, 한·세르비아 CPEA 타결…수출 확대·공급망 협력 기대
    발칸반도 첫 FTA, 한·세르비아 CPEA 타결…수출 확대·공급망 협력 기대 한국이 발칸반도 국가 중 처음으로 세르비아와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의 서부 발칸반도 및 유럽 시장 진출 기회가 강화되고 공급망과 광물 등 미래 산업 협력 기반이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야고다 라자레비치 세르비아 대내외무역부 장관과 한·세르비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세르비아는 2023년 한·세르비아 2026-06-05 11:00
  • 환율, 외인 주식 매도 압력에 1540원대…금융위기 이후 처음
    환율, 외인 주식 매도 압력에 1540원대…금융위기 이후 처음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 대비 1543.8원이다. 이날 환율은 0.7원 내린 1529.0원에 개장했다. 환율이 장 중 1540원대를 넘긴 건 2009년 3월 10일(장중 1561.0원) 이후 약 17년 3개월 만이다. 환율은 전날 야간거래에서 장중 1540원을 넘기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에는 하락 출발했으나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도를 이어가면서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2026-06-05 10:13
  • 정부 파리서 한국경제 IR…유럽 투자자 한국은 이미 코어마켓
    정부 파리서 한국경제 IR…유럽 투자자 "한국은 이미 코어마켓" 정부가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투자설명회(IR)를 열고 우리 경제의 성장성과 자본시장 개혁 성과를 홍보했다. 유럽 투자자들은 한국 시장을 이미 미국·유럽과 같은 핵심 투자처인 '코어 마켓(Core Market)'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재정경제부는 허장 제2차관이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4일 파리 주OECD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글로벌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경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인 아문디(Amu 2026-06-05 10:00
  • 구윤철 정부 출범 1년 성장세 회복 성과…민생물가 각별히 대응
    구윤철 "정부 출범 1년 '성장세 회복' 성과…민생물가 각별히 대응"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경제 성장세 회복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민생물가와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에 대해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동전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함께 노력한 결과 경제 성장세 회복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은 2 2026-06-05 08:37
  • 장성에 3959억 데이터센터 조성 속도…투자심사 절차 간소화
    장성에 3959억 데이터센터 조성 속도…투자심사 절차 간소화 정부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7호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남 장성 첨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추진 속도를 높인다. 지방재정 투자심사 절차를 간소화해 지방자치단체 출자를 신속히 진행하고 AI 핵심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5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7호 프로젝트 신속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전남 장성군 남면 일원에 2026-06-05 08:10
  • 4월 경상흑자 283억달러…반도체 등 수출 견인에 역대 2위
    4월 경상흑자 283억달러…반도체 등 수출 견인에 역대 2위 지난 4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43조원 규모의 흑자를 냈다. 반도체 산업 호황이 지속되면서 역대 2위 규모를 달성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경상수지는 282억9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36개월 연속 흑자로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흑자 흐름이다. 지난달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가 338억8000만달러로 역대 흑자 규모 2위를 기록했다. 앞선 1위 기록은 지난 3월 달성한 356억8000만달러다. 수출은 905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4.5% 급 2026-06-05 08:00
  • 여성농 특수검진 80세까지…외국인 배정농가, 안전체크리스트 의무화
    여성농 특수검진 80세까지…외국인 배정농가, 안전체크리스트 의무화 정부가 농업분야 안전재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대상을 80세까지로 확대한다. 또 외국인 근로자의 작업장 안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인력 배정 농가의 안전체크리스트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농림분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가 이같은 대책을 전격 꺼내 든 배경은 지난 2024년 한 해에만 297명이 사망하는 등 농업 분야의 안전재해율이 고질적으로 높기 때 2026-06-05 08:00
  • 여한구 통상본부장, EU 통상수장 만나 철강규제 우려 전달...WTO 개혁 촉구
    여한구 통상본부장, EU 통상수장 만나 철강규제 우려 전달...WTO 개혁 촉구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유럽연합(EU)의 신철강 조치 시행을 한 달여 앞두고 EU 통상 수장과 만나 한국 철강업계의 우려를 전달하며 시장 접근성 확보에 나섰다. 아울러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논의에도 참여하며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 통상 현안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업통상부는 여 본부장이 지난 3~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MCM)에 참석해 주요국 장관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여 본부장은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통 2026-06-05 06: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19시간째 갇힌 투표함…전한길·황교안 잠실 총집결 外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19시간째 갇힌 투표함…전한길·황교안 잠실 총집결 外 19시간째 갇힌 투표함…전한길·황교안 잠실 총집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에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모여 투표함 반출을 막으며 이틀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는 부정선거 가능성을 주장해온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집결해 선거 무효를 주장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보수 성향 유튜버와 시민 등 약 600명이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설치된 투표소 주변에 모 2026-06-04 21:44
  • 900만 도급노동자 최저임금 받나...최임위, 첫 논의 착수
    900만 도급노동자 최저임금 받나...최임위, 첫 논의 착수 최저임금위원회가 택배기사·배달라이더 등 특수고용직(특고)·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를 처음으로 본격 심의했다. 최저임금 적용 대상을 어디까지 확대할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한 것이다. 노동계는 변화한 노동시장 현실을 반영해 보호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최저임금위원회의 권한 밖 사안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전원회의를 열고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김 2026-06-04 16:39
  • 김성환 기후장관 전기요금 인상 단계 아냐...발전5사 개편·지역요금제 속도
    김성환 기후장관 "전기요금 인상 단계 아냐...발전5사 개편·지역요금제 속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4일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상승에도 현재 전기요금 인상을 검토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한국전력이 적자로 전환하는 기준은 연평균 전력도매가격(SMP) 146원 수준"이라며 "현재 SMP는 120원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전도 지난해 연결 기준 13조원 흑자를 냈고 올해 1분기에도 3조원 흑자를 기록한 만큼 현재로선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크지 않다"고 덧붙였 2026-06-04 16:00
  • 재경부-면세업계 간담회…규제 완화 등 지원 필요
    재경부-면세업계 간담회…"규제 완화 등 지원 필요" 국내 면세업계의 실적이 올해 들어 증가세로 전환한 가운데 국내 유통채널과의 경쟁, 고환율 등의 리스크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정당국은 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파악에 나섰다. 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 한국면세점협회에서 면세산업 활성화 간담회가 개최됐다. 재경부는 면세점 시장 상황을 살피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롯데, 신라, 신세계, 경복궁 등 주요 면세점 업체와 한국면세점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면세점 2026-06-04 16:00
  • 환율 두 달 만에 다시 1530원대…중동전쟁 장기화 땐 상단 더 열린다
    환율 두 달 만에 다시 1530원대…"중동전쟁 장기화 땐 상단 더 열린다" 원·달러 환율이 두 달여 만에 다시 1530원 선을 넘어섰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한 데다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등이 맞물린 영향이다.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면 환율 상단이 더 열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3원 오른 1529.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3.6원 오른 1530.0원에 출발했다. 1530원대 개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0일(1554.0원) 2026-06-04 15:58
  • [대중 무역 명과 암] 반도체 빼면 남는 게 없다...구조적 적자 여전
    [대중 무역 명과 암] 반도체 빼면 남는 게 없다...'구조적 적자' 여전 4년 만에 대중국 무역수지 흑자 전환이 유력해지고 있지만 이를 구조적 회복으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도체 가격 상승이 무역수지 개선을 이끌고 있지만 중국의 중간재 자급화와 핵심광물 의존이라는 구조적 취약성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4일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누적 대중 무역수지는 9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23년 이후 이어진 대중 무역 적자 국면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대중 무역 판도가 올해 바뀐 배경에는 반도체 가격 급등 영향이 크다. 지난달 대중 반도 2026-06-04 15:58
  • [대중 무역 명과 암] 견조한 반도체 수출에 흑자액 100억불 육박…4년만에 전환 가능성
    [대중 무역 명과 암] 견조한 반도체 수출에 흑자액 100억불 육박…4년만에 전환 가능성 글로벌 반도체 가격 상승 영향에 중국에 대한 한국 수출액이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무역수지도 흑자로 전환했다. 한·중 무역구조 변화에 따라 3년간 이어진 적자 터널을 빠져나갈 공산이 커진 것이다. 다만 반도체 단가 상승에 따른 단기 성적표에 그칠 가능성도 있는 만큼 '포스트 반도체' 품목을 찾아야 하는 숙제는 남아 있다. 4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중 수출은 18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0.9%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증가로 전환한 이후 7개월 연속 '플러스&# 2026-06-04 15:58
  • 양파값 폭락에 팔 걷은 농협…추가 수매·손실 보전에 882억원
    양파값 폭락에 팔 걷은 농협…추가 수매·손실 보전에 882억원 최근 양파 가격이 폭락해 농가의 고충이 커지자 농협이 882억원을 투입해 추가 수매와 손실 보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가락시장 양파 도매가격은 kg당 570원으로, 전년 동기(812원) 대비 30% 하락했다. 이에 농협은 중만생종 양파가 본격 출하되는 시기를 앞두고 지원 대책을 추진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한다. 우선 산지 농협의 양파 추가 수매를 위해 800억원 규모의 무이자자금을 특별 편성하고 상품화·선별 작업 등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32억원 규모의 손실 보 2026-06-04 15:11
  • 김영훈 노동장관 하반기 노사교섭 밀착 지원...방산·반도체 안전감독 강화
    김영훈 노동장관 "하반기 노사교섭 밀착 지원...방산·반도체 안전감독 강화" 고용노동부가 하반기 임금·단체협상(임단협) 시즌을 앞두고 주요 사업장 노사교섭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최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를 계기로 방산·반도체 업종에 대한 산업안전·근로기준 합동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영훈 장관 주재로 전국 기관장회의를 열고 하반기 노사관계 대응과 산업재해 예방,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용시장 영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최근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 없이 임금협약을 타결했지만 일부 2026-06-04 15:00
  • 산업장관, 美 상무장관과 화상면담 지난해 합의 수준 넘어서지 않을 것
    산업장관, 美 상무장관과 화상면담 "지난해 합의 수준 넘어서지 않을 것"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4일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에 따라 한국에 부과되는 국가별 관세에 "지난해 관세 합의 수준을 넘어서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저녁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화상 면담을 가졌다"며 "지난해 한·미 관세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양측의 지속적인 준수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한미 관세합의를 통해 이뤄낸 이익균형이 유 2026-06-04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