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지방 탄소중립 예산 관리 체계 손질...공통 지침 마련
    정부, 지방 탄소중립 예산 관리 체계 손질...공통 지침 마련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온실가스 감축 예산 운영 기준 마련에 나섰다. 그동안 지자체별로 달랐던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방식을 표준화해 기후 대응 재정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방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해 30일부터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는 국가와 지방정부가 예산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이를 재정 운용과 정 2026-06-29 12:00
  • 에너지 마이데이터 시대 본격화...AI 기반 맞춤형 에너지 서비스 확대
    에너지 마이데이터 시대 본격화...AI 기반 맞춤형 에너지 서비스 확대 정부가 에너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에너지 마이데이터 제도를 앞세워 국민 맞춤형 서비스와 민간 신사업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에너지 공기업과 공공기관, 인공지능 산업계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에너지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전략 전담조직(TF)' 제5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5월 발표한 '에너지 분야 디지털·AI 전환 추진 전략&# 2026-06-29 12:00
  • 수소차 확산에 수송용 수소 수요 52%↑...정부 공급 이상 없다
    수소차 확산에 수송용 수소 수요 52%↑...정부 "공급 이상 없다" 정부가 중동 정세 불안에도 국내 수송용 수소 공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하반기 주요 생산시설의 설비점검이 예정된 만큼 수소 공급 차질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에서 '2026년 제2차 수송용 수소 수급협의체' 회의를 열고 하반기 수소 수급 상황 등을 논의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의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부산·인천 등 6개 지방자치단체와 롯데케미칼, SKI E&S,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2026-06-29 12:00
  • 물·에너지 공공기관 맞손...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본격화
    물·에너지 공공기관 맞손...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본격화 정부가 발전소에 사용되는 물 기자재의 국산화를 본격 추진한다. 발전 공기업과 물 분야 공공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외산 의존도를 낮추고 연간 2000억원 규모의 발전소 수처리 시장에서 국내 물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30일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과 함께 '물-에너지 융합 상생데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7개 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발전 2026-06-29 12:00
  • 1분기 GRDP 17분기만에 최고…호남권, 0%대 유일
    1분기 GRDP 17분기만에 최고…호남권, 0%대 유일 올 1분기 지역내총생산(GRDP)이 17분기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호남권은 0%대 성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중동전쟁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이 직격타를 입어 지역 경제도 흔들린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1/4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잠정)'에 따르면 전국의 GR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상승했다.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17분기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상승 폭이 가장 큰 권역은 수도권으로 1년 전보다 5.2% 늘었으며 이어 충청권 4.2%, 대경권 2.3%, 동남권 2.0% 순으로 집계 2026-06-29 12:00
  • 구직자에 취업확률, 기업에 채용 피드백 제공…노동부, 고용24 고도화
    구직자에 취업확률, 기업에 채용 피드백 제공…노동부, 고용24 고도화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구직자의 취업 가능성을 분석하고 기업의 채용 성공률을 높이는 고용서비스를 도입한다. 고용노동부 오는 30일 고용24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 행정직원을 위한 신규 AI 고용서비스 3종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서비스는 구직자를 위한 '취업확률 기반 구직컨설팅', 구인기업을 위한 '채용확률 기반 구인 컨설팅', 행정직원을 위한 'AI 구인공고 검증' 등이다. 취업확률 기반 구직컨설팅을 통해 구직자는 희망 직종에 취업할 가능성과 취업 2026-06-29 12:00
  • 지난해까지 등록된 반려동물 368만마리…동물 미용업·장묘업 증가세
    지난해까지 등록된 반려동물 368만마리…동물 미용업·장묘업 증가세 지난해까지 누적 등록된 반려동물이 367만 마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반려동물이 늘면서 미용업과 장묘업 등 관련 업체 수도 함께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동물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누리집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 현황 △동물 구조 및 조치 현황 △반려동물 영업장 현황 △동물보호관 및 명예동물보호관 현황 등을 매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신규 등록된 개·고양이 2026-06-29 11:00
  • 재경부, 亞13개국 중견 공무원 초청 연수…경제협력 강화
    재경부, 亞13개국 중견 공무원 초청 연수…경제협력 강화 재정경제부가 아시아 13개국 재무부 및 중앙은행 중견급 공무원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재경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주간 아세안(ASEAN) 8개국과 몽골,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시아 중견공무원 초청연수'를 진행한다. 아시아 중견공무원 초청연수는 한국과 아세안, 몽골, 중앙아시아 국가 간 경제·금융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운영해 온 국제협력 프로그램이 2026-06-29 11:00
  • AI로봇 항공기 외관검사·공유형 ESS 실증…산업부, 규제특례 5건 승인
    AI로봇 항공기 외관검사·공유형 ESS 실증…산업부, 규제특례 5건 승인 앞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자율주행로봇이 항공기 외관을 검사할 수 있게 된다. 전력소비자가 공유형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전력을 공급받고 이를 총 전력사용량에서 차감하는 서비스 실증도 진행한다. 산업통상부는 29일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9건에 대한 규제특례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심의위는 AI, 에너지, 생활밀착형 분햐를 중심으로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5건을 심의·승인하고 제도운영 4건을 심의했다.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는 신기술을 이용한 신제품 2026-06-29 10:00
  • 7월 개인투자용 국채 1600억원 발행…20년물 수익률 162.8%
    7월 개인투자용 국채 1600억원 발행…20년물 수익률 162.8%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 1600억원어치가 발행된다. 20년물은 만기 보유 시 연평균 8.1%, 누적 162.8%의 세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29일 재경부는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 160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 5년물 600억원, 10년물 700억원, 20년물 200억원 등이다. 표면금리는 이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를 적용한다. 3년물은 연 4.000%, 5년물은 연 4.045%, 10년물은 연 4.115%, 20년물은 연 4.300%다. 가산금리는 5년물 0.05%, 10년물 2026-06-29 10:00
  • 韓, WCO 정책·재정위 위원국 유지…국제 관세행정 참여 확대
    韓, WCO 정책·재정위 위원국 유지…국제 관세행정 참여 확대 한국이 세계관세기구(WCO)의 정책위원회와 재정위원회의 위원국으로 선임됐다. 2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WCO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벨기에 브뤼셀 본부에서 연차 총회를 열고 한국의 정책위원회·재정위원회 위원국 선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다음 달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간 두 위원회의 위원국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한국은 2014년부터 정책위원회, 2012년부터 재정위원회 위원국을 각각 맡아왔다. 정책위원회는 WCO의 전략계획과 정책 수립, 재정 및 감사 등을 논의하는 핵심 의사결 2026-06-29 10:00
  • 환율, 1530원대서 상승…중동발 불안심리 지속
    환율, 1530원대서 상승…중동발 불안심리 지속 원·달러 환율이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2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538.0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장 대비 4.5원 오른 1536.5원에 개장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5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민간 선박을 공격한 이후 미국의 보복 공습 및 이란의 반격이 계속됐다. 미 중부사령부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 2026-06-29 09:25
  • 산업부, 내달 3일까지 청렴주간 가동…산하기관에도 장관 서한문 전파
    산업부, 내달 3일까지 '청렴주간' 가동…산하기관에도 장관 서한문 전파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3일까지 '청렴주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조직 내 청렴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개될 예정이다. 청렴주간은 일상 속 청렴 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청렴시책 이행 점검회의와 집중 신고기간 운영에 이어 청렴실천협의회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청렴주간은 각종 점검·소통·참여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산업부와 산하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렴을 일상 속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 2026-06-29 06:00
  • [사각지대 몰린 중장년] 퇴직·이혼·사별 사회적 고립 위험 증가…외로움도 사회적 비용
    [사각지대 몰린 중장년] '퇴직·이혼·사별' 사회적 고립 위험 증가…외로움도 사회적 비용 퇴직 후 일자리뿐 아니라 인간관계까지 함께 잃는 중장년층이 늘어나면서 사회적 고립이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독사 판정 사례의 62.9%가 50~60대에 집중되면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안전망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50~64세 중장년층은 1인 가구, 무소득, 비경제활동, 취약주거, 활동제약 등이 겹칠 경우 65세 이상 고령층에 버금가는 사회적 고립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특히 중장년 남성의 취약성이 두드러졌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6-06-29 05:00
  • [사각지대 몰린 중장년] 회사에선 늙었지만 노인은 아니야…대한민국 끼인 세대
    [사각지대 몰린 중장년] 회사에선 늙었지만 노인은 아니야…대한민국 '끼인 세대' 50대 중반 김씨는 지난해 말 20여 년간 다닌 회사를 떠났다. 명목상으로는 희망퇴직이었다. 그가 받아든 현실은 냉정했다. 재취업 사이트에서 50대 중반을 원하는 정규직 일자리는 많지 않았다. 경력은 길었지만 나이가 걸림돌이 됐다. 하지만 아직 대학생인 둘째 등록금이 남아 있고, 80대 노모 병원비도 매달 빠져나간다. 그는 노인이 아니지만, 노동시장에서는 이미 오래된 사람으로 분류됐다. 대한민국 중장년층이 노동시장과 복지제도 사이 사각지대에 놓이고 있다. 회사에서는 ‘나이 든 인력’으로 밀려나지만, 2026-06-29 05:00
  • [사각지대 몰린 중장년] 고용·복지·연금 정책서 비켜난 5060…생애주기별 지원체계 재설계해야
    [사각지대 몰린 중장년] 고용·복지·연금 정책서 비켜난 5060…"생애주기별 지원체계 재설계해야" 한국 경제 생산·소비의 주축인 중장년층이 사회보장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5060을 위한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전면 손질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28일 한국노동연구원 등에 따르면 중장년에 진입하며 일자리 질이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50대의 임금 감소 비율은 40.8%, 60대의 임금감소 비율은 44.6%로 이는 전체 연령 평균(36.4%) 감소율을 상회한다. 즉, 중장년 10명 중 4명 이상은 이직 이후 임금이 줄어드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보건·복지 2026-06-29 05:00
  • [공정위 리스크①] 공정위 막무가내 직권조사… 기업들은 낙인 효과에 벌벌
    [공정위 리스크①] 공정위 막무가내 직권조사… 기업들은 '낙인 효과'에 벌벌 이른바 '경제 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행보가 확대되면서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공정경제 확립과 소비자·중소기업 보호라는 명분은 분명하지만 직권조사와 과징금 부과, 심사보고서 송부 사실 공개 등이 공격적으로 이뤄지면서다. 이에 따른 기업의 리스크도 함께 커지는 모양새다. 이에 공정위의 엄정한 법 집행과 함께 기업의 방어권, 절차적 투명성,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한 제재만으로는 공정경제를 완성하기 어려운 만큼 정밀한 처분과 명 2026-06-28 19:18
  • 호르무즈서 미국·이란 대립 반복...멀어지는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
    호르무즈서 미국·이란 대립 반복...멀어지는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반복되면서 석유 최고가격제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국제 유가가 출렁거리면 석유 최고가격제의 종료가 요원해질 수 있어서다. 28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국영 프레스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공습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미군 시설을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이 피격당하자 미국이 이란 군사시설을 타 2026-06-28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