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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PA 협상 본격 합류…산업부, 저배출 상품·SAF 그린통상 규범 논의 한국이 복수국간 그린경제협정(GEPA) 협상에 본격 참여한다. 산업통상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에서 GEPA 제2차 공식협상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싱가포르, 칠레 등 4개국 협상단 20여명이 참석한다. GEPA는 기후변화 대응 과정에서 도입되는 통상 규범을 논의하고 녹색 분야 상품·서비스의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복수국간 협정이다. 싱가포르·뉴질랜드·칠레는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 2026-09-29 11:00:00 -
국표원, 도로 복공판 성능시험 첫 KS 마련…미끄럼 등 평가 표준화 도로 굴착 공사 과정에서 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복공판'의 미끄럼과 처짐, 반복하중에 따른 균열 등을 같은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국가표준(KS)이 마련된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복공판의 성능 시험방법을 담은 국가표준 'KS F 8091 복공판 성능 시험방법'을 오는 30일 제정·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복공판은 도로나 건설현장을 굴착한 뒤 공사 기간 동안 차량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굴착면 위에 설치하는 가설기자재다. 일반 차량이 직접 지나가는 시설이지만 그동안 2026-09-29 11:00:00 -
한-OECD 파리서 국제재정포럼…한국 재정혁신 성과 공유 우리나라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복합적인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의 역할과 미래 재정전략을 논의한다. 29일 기획처는 한국개발연구원(KDI), OECD와 공동으로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제14회 한-OECD 국제재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의 OECD 가입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위기를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재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공급망 교란과 인공지능(AI) 전환에 따른 경제·사회적 충격, 기후변 2026-09-29 10:34:28 -
환율, 1350원대 후반에서 거래…수출업체 네고에 보합권 등락 전망 원·달러 환율이 1359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59.4원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장 주간거래 기준가 대비 5.2원 내린 1359.9원을 기록했다. 간밤 달러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 매도)가 맞물리면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밤사이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0.21% 오른 101.219를 나타냈다. 뉴욕증시는 미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일제히 하락했다. 28일(현지 2026-09-29 10:30:42 -
상반기 해외직접투자 35.1% 늘어난 426억불…금융·정보통신 견인 올해 상반기 해외직접투자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 증가한 426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금융·보험업의 글로벌 분산투자와 정보통신업의 해외 진출 확대가 증가세를 이끌었다. 29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직접투자액은 총투자 기준 426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240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7% 증가했다. 전체 투자액의 약 56.4%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보통신업 2026-09-29 10:00:00 -
같은 직장서 퇴사·재입사 반복…실업급여 수급자 6.5만명 같은 사업장에서 퇴사와 재입사를 반복하며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이 지난해 6만5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실업급여를 3차례 이상 받은 반복수급자도 11만명을 넘어 실업급여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같은 사업장에서 퇴사와 재입사를 반복하며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지난해 6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5만8000명이었던 동일 사업장 퇴·재입사 수급자는 2023년 2026-09-29 09:21:00 -
9월 기업심리 3개월 만에 하락…파업·중동전쟁 여파에 제조업 4.3p↓ 조업일수 감소와 파업, 중동전쟁 여파로 제조업 체감경기가 악화하면서 기업 심리가 3개월 만에 하락했다. 반면 비제조업은 명절 특수와 야외 활동 증가 등에 힘입어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9.1로 전월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3개월 만에 하락세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주요 지수(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를 이용해 산출한 기업 심리 지표다. 장기평균(2003년 1월~2025년 12월)을 기준 2026-09-29 06:00:00 -
[미리 보는 국감] 고르게 퍼지지 않는 성장 온기…정부 양극화 대응 도마에 반도체 수출 호조와 투자 회복에도 청년 고용과 취약계층의 살림살이 개선이 더디면서 내달 초 열릴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국정감사에서 성장 성과의 불균형과 정부 대응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거시지표 개선이 내수·고용·가계소득으로 얼마나 이어졌는지, 민생지원과 재정사업이 격차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했는지가 검증 대상이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내달 6일 재경부, 8일 기획처를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경부에는 업종·계층·지역별 회 2026-09-28 18:00:00 -
[미리 보는 국감] 신현송 한은 총재 첫 국감…'기준금리 연3%' 추가 인상·가계 부담 쟁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한은 국정감사에서는 기준금리 인상 기조와 가계부채·주택시장 대응, 환율과 경기 흐름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한은이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려 연 3.00%까지 높인 가운데, 내달 2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추가 인상의 조건과 가계 부담에 대한 판단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다음 달 12일 한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지난 4월 취임한 신 총재의 첫 국감이다. 한 2026-09-28 18:00:00 -
[미리 보는 국감] 부동산 세제부터 탈세 제보까지…'공정과세' 기준 따진다 올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과세·징수행정의 형평성, 정책의 예측 가능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주택 보유 수와 거주 여부에 따른 세 부담 차이부터 임대소득 과세 기준, 체납관리단의 실효성까지 정부 정책이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가 검증 대상이다. 28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다음 달 6일 재정경제부, 8일 기획예산처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행 주택 관련 세금은 취득 단계의 취득세, 보유 단계의 2026-09-28 18:00:00 -
[미리 보는 국감] CPTPP 검토에 농지 전수조사까지…농어업 보호대책 도마에 정부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따른 경제적 영향분석 잠정 결과를 공개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농어업 피해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줄일 수 있을지가 국정감사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가입에 따른 거시경제·제조업 생산 확대 효과와 달리 농업과 수산업에서는 생산 감소가 예상된 만큼, 정부가 내놓을 보완책의 규모와 실효성이 관건이다. 정부가 28일 발표한 CPTPP 가입 관련 경제적 영향 잠정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CPTPP 발효 10년 2026-09-28 18:00:00 -
[미리 보는 국감] 성장 온기·세 부담 고르게 나눴나…경제정책 형평성 검증대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청년 고용과 취약계층의 회복이 더뎌지면서 올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성장 성과의 불균형과 정부 대응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부동산 세제 개편에 따른 납세자 간 부담 차이와 체납징수의 실효성도 검증 대상이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다음 달 6일 재정경제부, 8일 기획예산처를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한다. 재경부에는 경제 회복의 온기를 확산할 정책과 과세 형평성을, 기획처에는 이를 뒷받침할 재정 배분과 사업 성과를 묻는 질의가 예상된다. 정부도 2026-09-28 18:00:00 -
[미리 보는 국감] 원전 공론화에 2040 석탄폐지까지…12차 전기본 수급 안정 검증대 올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 방향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면서 원전의 역할과 2040년 석탄발전 폐지에 따른 대체전원을 어떻게 정할지가 핵심이다. ◆원전 공론화 본격화…전력수요 전망·설비계획 검증 28일 국회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는 다음 달 6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전 공론화와 석탄발전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 송전망 확충에 2026-09-28 18:00:00 -
[미리 보는 국감] 대미투자 '상업성·국익' 따진다…메가특구 공방도 이어질 듯 올해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는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투자가 핵심 검증대에 오를 전망이다. 첫 투자사업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사업 선정의 타당성과 투자금 회수 가능성, 국내 산업에 돌아올 실익을 둘러싼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과정과 이를 뒷받침할 메가특구 특별법의 노동 특례도 주요 쟁점으로 꼽힌다. 28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다음달 6일 산업통상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산업부 국감에서는 대미투자와 메가특 2026-09-28 18:00:00 -
한은, 내달 최대 7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7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쟁입찰 방식으로 6조3000억원, 모집방식으로는 5000억~7000억원을 찍어낸다. 다음 달 2조원 규모의 통안증권은 중도 환매한다. 6일 1조6000억원, 20일 4000억원 규모를 각각 시장에 내놓는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2026-09-28 17:56:07 -
韓,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종합 2위…웹기술 5연패 우리나라 선수단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 2위에 올랐다. 웹기술 직종은 5연패를 달성했고 헤어디자인 직종에서는 19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2~27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WSI)의 공식 지표 4개를 점수화한 결과 253점으로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65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6개와 우수상 16개 2026-09-28 16:38:53 -
CPTPP 가입 10년 뒤 실질 GDP 0.38%p ↑…농수산업 생산 8500억↓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한국이 편입될 경우 협정 발효 10년 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미가입 때보다 0.38%포인트 높아질 수 있다는 정부 분석이 나왔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향후 15년간 생산이 연평균 6조7000억원 증가하는 반면 농림수산업에서는 연평균 약 8500억원의 생산 감소가 예상된다. 산업통상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 등 관계 부처는 28일 관계 연구기관과 함께 진행한 'CPTPP 가입 관련 경제적 영향분석'의 잠정 2026-09-28 14:41:24 -
[종합] 5년 내 담합 2회면 '영업정지' 추진…공정위원장 "담합, 기업존속 위험요인" 5년 이내 두 차례 이상 담합한 사업자에 대해 업종에 따라 영업정지나 등록취소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담합 처분시효는 최대 15년으로 늘리고, 가격재결정명령을 법률에 명시해 담합으로 왜곡된 시장가격을 바로잡을 근거도 강화한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반복 담합 근절 입법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담합 억지력 강화 △담합 적발률 제고 △시정조치 실효성 제고 등 3개 분야 5개 입법 과제를 묶어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 2026-09-28 14: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