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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푸드, 할랄시장 정조준…수출바우처·온라인 판매 지원 올해 K-푸드 수출액이 1분기에만 25억60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호실적을 거두는 가운데 정부가 할랄 시장 진출 모색에 나섰다. 재정경제부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에서 할랄시장 등 K-푸드 수출 확대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경설 재경부 혁신성장실장을 비롯해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할랄 시장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모더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해 기준 할랄 식품·음 2026-05-13 11:00:00
  • 삼전 긴급조정권 발동, 즉답 피한 노동장관 "대화로 반드시 해결해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협상 결렬과 관련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이 안타깝다"며 "대화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1년 만에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김 장관은 이날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사후조정에 임한 노사와 양쪽을 조정하기 위해 노력한 중앙노동위원장과 공익위원에게 감사하다"며 "다만 (사후조정)이 헛된 시간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3 10:31:58
  • 위기빠진 석유화학에 AI 접목…산업장관 "공급망 전반 경쟁력 높일 것" 정부가 글로벌 공급 과잉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위기에 빠진 석유화학 업계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석유화학 업계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파고를 넘어서겠다는 복안이다. 산업통상부는 13일 김정관 장관 주재로 울산에서 울산 MINI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부는 지난 2월 산업단지의 AI 전환(AX)을 확산하기 위해 제조업 AX(M.AX) 얼라이언스의 산업단지 분과와 10개 산업단지로 구성된 MINI 얼라이언스를 출번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김 장관이 직접 주재한 첫 MINI 얼라이언스다. 울산&middo 2026-05-13 10:00:00
  • 美 CPI 3년 만에 최고…환율 1490원대 재진입 미국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가 사실상 소멸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490원대로 올라섰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14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9원 오른 1493.8원에 장을 출발했다. 환율이 장중 149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달 13일 이후 한 달 만이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3.8% 상승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3.7%)를 웃도는 수치로 2023년 5월 이후 가장 높 2026-05-13 09:24:18
  • 중동전쟁 여파에 운수창고업 직격타…4월 취업자 증가 7.4만명 그쳐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6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인 가운데 중동 전쟁 여파로 운수·창고업 종사자 수 증가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13일 발표한 '2026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취업자 수는 2896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증가 폭은 7만4000명(0.3%)에 그쳤다. 취업자는 지난해 1월 이후 1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 폭은 2024년 12월(-5만2000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 2월28일 발발한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고용 지표 2026-05-13 09:03:44
  • 정부 "중동 전쟁·AI 전환 대응"…청년·고령층 고용지원 강화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와 인공지능(AI) 산업 전환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청년과 고령층 등 고용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년뉴딜과 직접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고용 둔화 흐름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열고 △4월 고용동향 △청년뉴딜 추진방안 이행 상황 △직접일자리 사업 추진 현황 △민간 일자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26-05-13 09:00:00
  • 삼성전자 사후조정 불발, 구윤철 "안타까워…파업 절대 있어선 안돼"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약 사후조정이 끝내 타결되지 못하면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파업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구 부총리는 13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가 정부의 사후 조정으로도 노사 교섭이 타결되지 못한 데 대해 정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요한 기업”이라며 “현재의 경영 상황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사 양측이 원칙 있 2026-05-13 08:54:03
  • '매파' 색채 짙어지는 금통위…긴축 고삐 쥘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다. 금통위 내에서 금리 인하 필요성을 역설해온 대표적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 신성환 위원이 물러나고, 그 자리에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후보자로 추천되면서다. 여기에 물가 상방 압력까지 겹치면서 향후 한은의 통화정책이 보다 긴축적인 색채를 띨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김진일 후보자는 1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자신의 성향에 대해 "시장의 폴(poll)대로라면 평균보다 '반 2026-05-13 06:00:00
  • 퇴직급여 사외적립 실태조사 나서는 정부…'적정 유예 기간' 찾을까 정부가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를 앞두고 심층 실태조사에 나선다. 노·사·정 합의에 따라 퇴직급여 사외적립이 도입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사전 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특히 제도 안착을 위한 유예 기간도 도출하기로 한 만큼 본 도입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최근 나라장터를 통해 '퇴직연금 사외적립을 위한 중소기업 노·사 심층 실태조사' 연구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지난 2월 노·사·정 합의 사항인 퇴직연금 사외적립 의무화의 단계적 2026-05-13 05:00:00
  • 구윤철 "24시간 외환시장 개장…원화 국제화 새 지평 열 것"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요 은행장들과 만나 24시간 외환시장 개장과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도입 등 외환시장 개혁 과제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이번 개혁이 원화 국제화와 외환시장 선진화를 위한 핵심 조치라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시중은행 및 외은지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환시장 개혁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7월 예정된 24시간 외환시장 개장과 내년 1월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가동을 앞두고 은행권 준비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2026-05-12 17:00:00
  • WGBI 편입에 외국인 국고채 투자↑…구윤철 "시장 관리 만전"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으로 외국인 국고채 투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추후 국채시장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채시장 자문위원회' 제1차 정례회의를 열고 지난달 WGBI 편입 개시 이후 외국인 자금 유입 현황과 국채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구 부총리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WGBI 편입으로 인한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지 2026-05-12 17:00:00
  • "코스피 8000" "수익률 최고"... 주식, 지금 올라타도 될까? 코스피가 장 초반 8000선까지 상승하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증시로 쏠리고 있다. 고금리·경기침체를 우려한 분위기와 달리 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반등 흐름을 보이면서다. 특히 외국인 자금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에 다시 유입되며 시장 분위기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AI 서버 투자 확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가 맞물리며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른바 ‘FOMO(소외 공포)’ 심리도 커지는 2026-05-12 16:47:22
  • KIEP "2026년 세계경제 3.0% 성장…중동발 에너지 충격 장기화" 세계경제 성장률이 좀처럼 코로나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가운데 한국경제 성장률 제고를 위해 중동발 에너지 충격 등 복합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일 '2026년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키워드를 '중첩된 충격, 좁혀진 활로'로 제시하고 세계경제가 3.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10년 세계 평균 성장률(3.7%)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KIEP 2026-05-12 16:00:00
  • 김정관 산업장관 "'수출 1조달러' 위해 중추기업 두텁게 만들어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2일 "수출 1조 달러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체 수출의 양적인 확대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수출 중추기업층'을 더욱 두텁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2033년까지 수출 중추기업 500곳 육성을 목표로하는 'K-수출스타 500'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수출의 질적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성수동에서 K-수출스타 500 사업에 선정된 수출 유망기업 100곳 및 유관기관과 함께 출범식과 기업간담회를 개 2026-05-12 16:00:00
  • KIEP "중동전쟁 멈춰도 고유가 지속…亞 경제 하방압력" 중동 전쟁이 휴전 상황에 접어들더라도 유가가 이른 시일 내에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시욱 KIEP 원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기자실에서 '2026년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가가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며 이는 아시아 경제권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원장은 "휴전 국면이 조기에 안착되더라도 핵심 인프라의 복구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 2026-05-12 16:00:00
  • 전윤종 KIAT 원장 "손님이 짜다면 짠 것…수요 파악해 기술 혁신 나선다" 전윤종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12일 "기술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인 기업과 연구자, 대학 등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라며 "'손님이 짜다면 짜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적 사고를 기반으로 재도약 프로젝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 원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되려면 고객에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설계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조직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재도약 프로젝트 2026-05-12 15:07:24
  • 노동부, 유명 아동복 베베드피노 운영사 기획감독…임금체불·불법파견 의혹 베베드피노를 운영하는 더캐리가 수년간 연장·휴일근로수당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긴급 조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광역근로감독과에서 서울 용산구 더캐리 본사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더캐리는 연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국내 유명 아동복 기업이다. 이번 감독은 임금체불 여부뿐 아니라 불법파견, 위장고용 등 노동관계법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더캐리 사업장에서 근무한 매장 관리 노동자들은 연장· 2026-05-12 14:51:43